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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쟁에서 이기는 법 인생 전쟁에서 이기는 법 삼상 14장 1-7절 2004년에 개봉된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영어로 ‘크레딧(credit, 믿음)’이란 단어에서 파생된 ‘크레더블(credible)’은 ‘믿을 수 있는’이란 뜻이고, ‘인크레더블(incredible)’은 ‘믿을 수 없는’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영어에서 형용사는 100% ‘~한 것’ 혹은 ‘~한 사람’이라고 명사로 전용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인크레더블스(incredibles)’라는 말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초능력을 가진 가족 얘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집니다. 그때 초능력을 가진 밥(Bob Parr)이 그를 구해줍니다. .. 2021. 12. 11.
선한 목자 9. 선한 목자 1990년 10월 14일 요한복음 10장 1-6절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은 큰 복입니다. 특히 영적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2021. 12. 11.
생명의 떡 8. 생명의 떡 1990년 4월 8일 요한복음 6장 32-51절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 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 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2021. 12. 11.
만족을 보장한다! (시 107:4-9) 만족을 보장한다(시 107:4-9) - 4월 21일 미국에서 요즈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전 문구가 있습니다. 이 물건을 사시면 만족을 보장한다는 선전 문구가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나는 아내와 발리 섬에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사 쎄미나를 인도하러 갔다가 잠간 짬을 이용하여 발리섬에 들른 것입니다. 그 때 그 곳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세계에서 자기가 사는 곳에 제일 만족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발리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안내한 가이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발리섬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에 지상에서 가장 천국과 같은 곳임을 느끼며 살기에 신혼여행을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발리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미국 노만 핀센트 필 목사님이 듣고 직접 발리 섬을 찾아 가서 조.. 2021. 12. 11.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우리는 종종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근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울지 않아도 될 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 데 심판의 잘못으로 금메달을 놓친 빙상 선수가 있습니다. 김 동성입니다. 금메달을 강탈 당하였다고 세계가 아우성이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로 우리 비전문가인 우리가 보아도 분명히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동성은 물론 온 세계가 아우성치고 김 동성은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러나 뒤에 김 동성은 더 좋은 웃을 일만 생겼습니다. 1. 온 세계가 김 동성 편이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는 금메달 딴 것으로 인정하고 연금을 더 많이 책정하여 주었습니다. 3. 그 후 김 동성의 인기는 하.. 2021. 12. 11.
물을 왜 제때 안 주시나? 출17:1~7 물을 왜 제때 안 주시나? 출17:1~7 06.08.20 설교 일부, 스크랩, 출처 ▲홍해는 가르셨는데, 마실 물은 왜 제때 안 주시나? 본문 출17장은, 물이 없어서 다툰 사건으로서,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행진하던 도중,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백성들의 불평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아니,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의 장자를 치신 큰 능력을 베푸신 하나님이 왜 물은 제때 안 주시느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학비나 병원비가 필요할 때, 백 만 원은 아낌없이 내시던 아버지가, 용돈이 필요해서 1만원 달라니까.. 안 주신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그 큰 기적과 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셨는데, 왜 삶의 작은 문제, 내 현실적인 문제에는 왜 침묵하시는가요?... 오늘 우리 삶에.. 2021. 12. 11.
말씀은 알겠는데, 그 적용이 헷갈린다 왕하15:13~26 말씀은 알겠는데, 그 적용이 헷갈린다 왕하15:13~26 09.12.06.설교녹취 박영선 목사님의 다소 철학적인 설교를, 제가 이해되는 만큼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제 제기 : 진리는 알겠는데, 적용에서 헷갈린다. ▲하나님의 인과법칙 열왕기하13~15장은 약 1백년간 11명의 왕과 그 사적을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그 왕들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다. (그 왕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5:18 본문의 이스라엘의 여러 왕들은, 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 계명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의 날이 형통하지 못했다는 것이.. 성경의 평가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과법칙에 의한 평가이다. ▲하나.. 2021. 12. 11.
오소서 임마누엘 / 이사야 7:14 오소서 임마누엘 이사야 7:14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세계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최대의 은혜를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성경은 오래 전부터 예언을 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라고 했습니다. 역사 속의 모든 인간은 여자가 낳았지만 처녀가 아기를 낳은 일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말은 전혀 남자와의 생리적인 관계가 없이 낳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하나님의 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최대의 축복된 은혜를 임마누엘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 2021. 12. 11.
벧엘의 은혜 / 창세기 28:10-19 벧 엘 의 은 혜 창세기 28:10-19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터와, 쉼터와, 배움터입니다. 삶의 터전, 삶의 기초가 되는 곳을 학교라고 말하고, 일터를 직장이라고 말하며, 쉼터를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배움터가 있어야 되고, 일터가 있어야만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일생동안 인간이 쉰다는 것이 큰 복인데 그 쉼터가 곧 우리의 가정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쉼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인데 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쉽니다... 2021. 12. 11.
여러분은 하나님 팬 클럽 회원입니까? (시 33:1-22) 여러분은 하나님 팬 클럽 회원입니까? (시 33:1-22)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답게 연주하여라.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올바르며, 그 하시는 일은 언제나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구나.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셨다.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 독에 담으셨고 그 깊은 물을 모아 창고 속에 넣어 두셨다. 온 땅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아, 주님을 경외하여라. 한 마디 주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생기고, 주님.. 2021. 12. 11.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 2021. 12. 11.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을까? (시 31:1-23)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을까? (시 31:1-23) “주님,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내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주님은 진정 나의 바위,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그들이 몰래 쳐 놓은 그물에서 나를 건져내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주님의 손에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주님, 나를 속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썩어 없어질 우상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미워하시니, 나는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 2021. 12. 11.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주님, 주님께서 나를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내 원수가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셨으니, 내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 스올에서 이 몸을 끌어올리셨고, 무덤으로 내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 2021. 12. 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주님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 2021. 12. 11.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입을 다무시면,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같이 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주님의 지성소를 바라보며, 두 손을 치켜들고 주님께 울부짖을 때에,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악인들과 사악한 자들과 함께 나를 싸잡아 내동댕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그 악한 행실을 따라 그들에게 고스란히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한 그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받을 벌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손수 하신 일들을 하찮게 여기는 그들. 그들이 다시는 일어서지.. 2021. 12. 11.
너희 믿음을 샘하라! (고후 13:5) 너희 믿음을 셈하라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여러분의 믿음은 무게가 얼마나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그 깊이와 길이와 무게가 얼마나 될 것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 무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재고 측량하고 무게를 달아볼 수 있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 온도계를 사용하면 얼마나 심각한 열인지를 금방알 수 있습니다. 키가 얼마인지, 음주운전자의 음주량이 얼마인지, 자동차가 달릴 때 속도가 얼마인지 계측.. 2021. 12. 11.
무엇보다 은혜를 입어라! (창 6:5-8) 무엇보다 은혜를 입어라 창 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 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 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 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 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세상은 타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싹이 자라면 세어 억세어지듯이 세상은 속화되어 악하고 억세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새싹이 돋아날 때 얼마나 부드럽습니까. 죽순을 보세요.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다 먹습니다.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그 부드럽던 싹이 아주 억센 대나무가 됩니다. 동물도 새끼 때에 보면 얼마나 온순합니까. 사람들이 호랑이 .. 2021. 12. 11.
마침내 복을 주시려고 신명기 8:11-181. 지난 해에 미국 대학 입학 수능 시험(SAT)에 2400점 만점을 받은 중국계 가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 입학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는 자신이 시험에서 떨어진 것은 인종차별이라며 진상 조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또 다른 명문대인 예일대학에 합격해서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조선일보 2007.1.25) 대학 입학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해서 어느 대학에서나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재작년에는 서울 대학교에 불합격된 학생이 미국 하바드 대학교에 합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학마다 입학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을 두고 합격여부를 판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해 누구든지 합격할 수 있는 시험(TEST)을 보게 .. 2021. 12. 11.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라 마태복음5:14-16(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 빛이란? 생명입니다. 빛의 반대는 어둠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은 죽음입니다. 때문에 빛이 있는 곳에는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어둠가운데서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엡05:11) 빛은 사랑이고 기쁨입니다. 그래서 빛이 있는 곳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그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어둠은 미움이고 슬픔입니다. 빛은 소망과 성결입니다. 그러나.. 2021. 12. 11.
화목의 사람 요셉 창45:1-15.서  론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돈보다도, 명예나 권세나 지식보다도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관계가 망가지고 깨어지면 그 순간부터 사람에게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사람이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서 그 때부터 인간에게는 저주와 죽음과 불행이 왔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후부터 인간에게는 부부간에도 부조화, 자연과도부조화, 이웃과도 부조화가 되어서 인간은 불행하게 되었습니다.아무리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부부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행복하겠어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살지라도 부자지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행복하겠어요. 아무리 좋은 직장에 다닌다 해도 동료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직장생활을 할 맛이 나겠어요. 좋은 교회를 .. 2021. 12. 11.
도마의 한계! (요 20:24-25) 도마의 한계 요 20:24-25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 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 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 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놓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 겠노라. 요즘 정치시즌입니다. 가는 곳마다 정치이야기 입니다. 정치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이제는 주부들이 더 난리입니다. 더 적극적입니다. 옛날에는 대통령 선거도 남편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이더니 이제는 아내들의 요구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일 정도입니다. 참 재미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또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에 따라 체면이나 자존심을 불문하고 이 사람에게 갔다 저 사람에게 갔다.. 2021. 12. 11.
무늬만 개혁신학 마비된 보수주의 무늬만 개혁신학 마비된 보수주의 소위 개혁신학을 지향한다는 K신학대학원의 A교수가 같은 학교 동료 교수들에 의해 형사고발을 당했다더니 지난 11월 14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6개월 형을 받았다고 한다. 그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징역 6개월’ -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먼 용어이다. 남을 해치는 불량배나 사기꾼이 그런 형을 선고받았다면 그저 그러려니 여기면 된다. 세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A교수는 현직 목사요 목회자를 양육하는 신학대학원의 교수이다. 더구나 스스로 개혁주의 신학을 부르짖으며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신학을 가졌다며 자랑하는 K교단에 속한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신학 교수이자 목사인 사람이.. 2021. 12. 10.
몸 없는 예배 없는 교회, 몸 없는 예배 머리 없는 교회, 몸 없는 예배 -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와 예배 회복을 염두에 두고 - 이광호(조에성경신학연구원, Ph.D) 1. 서론 21세기의 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일컬어지는 해체주의적 사조가 교회에도 그 영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중심으로 한 교회와 예배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을 가져야 한다. 교회의 실존적 의미를 상실한 현대의 위기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지 못한다면 결코 온전한 신앙의 자세를 견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시대 교회는 성경말씀과 역사적 건전한 교회의 신학에 비추어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반성해 보아야 한다. 십자가 표지가 있는 건물 아래 사람들이 모여 종교적 활동.. 2021. 12. 10.
말씀 종자로서의 목사와 설교 말씀 종자로서의 목사와 설교 (목사, 예배와 말씀 사역자) 이광호 목사 1. 서론 이 주제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교회’와 ‘직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천상에 연결된 언약 공동체이며, 직분은 그 교회를 지상에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교회가 목회자 개인의 능력에 따라 성장여부가 결정되는 듯 인식되고, 교회 가운데 말 잘하는 웅변가가 유능한 설교자로 설정되기 시작한 것은 물량화 된 시대적 세속화의 경향성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서는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어느 누구도 소위 기득권을 가지거나 교권을 행사할 수 없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로 제정된 직분에 의해 교회가 새워져 가게 된다.. 2021. 12. 10.
요한복음 1:19-28( 예배설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 2021. 12. 10.
요한복음 1:19-28(예배 설교)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 2021. 12. 10.
사랑받고 싶은 아버지 (3) 사랑받고 싶은 아버지 (3)                                          눅 15:31-32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                       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지난 한주간은 김길태 이야기로 보냈습니다. 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김길태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김길태가 아주 몹쓸 짓을 했습니다. 이 김길태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탕자입니다. 지난 두주에 걸쳐 탕자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 2021. 12. 10.
사랑은 명령이다 사랑은 명령이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                                  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                                  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선물은 친히 몸을 상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적극적인 사랑일 것입니다. 생각하면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정신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정신가운데 가장 대.. 2021. 12. 10.
선천(先天) 안윤태 장로 기념 강의/안식일과 십계명 (김재진 교수 2021. 12. 10.
[김재진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설교 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1422/livingGod.mp3 살아계신 하나님 김재진 목사 202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