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설교(전체목록) 09편 고향 가는 길 (히11:13~16) 내 인생의 주인 (마태복음 6:19-24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 (요8:1- 우상숭배는 멸망이다 (출20:3~6) 제사를 지낼수 없는 이유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 그리스도인의 명절 (고전 5:6 신령한 복 (엡1:3-6) 2024. 12. 14.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우리나라에서는 무속과 불교가 섞여서 후대에 생겨난 한국식 불교입니다. 불교가 성할 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제사가 별로 심각하지 않았으나고려 말에 중국의 성리학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13세기 고려 말 정몽주, 이색). 주자가 강조한 조상 제사를 이 태조가 장려, 세종 때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목적은 덕목의 교육에 있었습니다.결론적으로 제사는 한국의 것이 아니라 중국의 풍속입니다. 제사가 부모님에 대한 효행으로 인식되고 태고부터 시작된 한국적 풍습으로 알고정착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효행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철학적으로 사고해서 제사에 대한 역사적 유래와 그 맥을 통한 내용이 파악되기를 바랍니다.출처/ 강종수 목사 자료 제공 2024. 12. 14. 신령한 복 (엡1:3-6) 신령한 복 (엡1:3-6)오늘날 서양의 대부분의 나라는 양력 1월1일을 설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을 한해의 시작으로 여기고 새해 축하행사를 성대하게 벌였습니다. 농사가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던 당시에 사람들은 씨앗을 뿌리는 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본 것입니다.달력이 생기기 전부터 있어 왔던 설날이 이처럼 따뜻한 봄에서 지금처럼 추운 1월로 옮겨진 것은 약 2 천 년 전인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 시대에도 처음에는 봄의 시작인 3월 25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경축하였습니다. 그러다 BC 46년 줄리어스 시저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1년 365일제를 그의 율리우스력에 포함시키면서 1월1일이 새해의 첫날이 되었다합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아랍을 비롯한 .. 2024.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