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설교(전체목록) 09편 고향 가는 길 (히11:13~16) 내 인생의 주인 (마태복음 6:19-24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 (요8:1- 우상숭배는 멸망이다 (출20:3~6) 제사를 지낼수 없는 이유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 그리스도인의 명절 (고전 5:6 신령한 복 (엡1:3-6) 2024. 12. 14. 신령한 복 (엡1:3-6) 신령한 복 (엡1:3-6)오늘날 서양의 대부분의 나라는 양력 1월1일을 설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을 한해의 시작으로 여기고 새해 축하행사를 성대하게 벌였습니다. 농사가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던 당시에 사람들은 씨앗을 뿌리는 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본 것입니다.달력이 생기기 전부터 있어 왔던 설날이 이처럼 따뜻한 봄에서 지금처럼 추운 1월로 옮겨진 것은 약 2 천 년 전인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 시대에도 처음에는 봄의 시작인 3월 25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경축하였습니다. 그러다 BC 46년 줄리어스 시저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1년 365일제를 그의 율리우스력에 포함시키면서 1월1일이 새해의 첫날이 되었다합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아랍을 비롯한 .. 2024.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