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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설교 200편 어버이 주일설교 200편(가나다 순) 절기설교 가기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가정의달}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가정의달} 부부가 하나되는 비밀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경건한 어머니 한나경건한 어머니 한나(삼상1:26-28)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3:22~26고부간의 관계 (룻 1:15-18)공경하며, 공격말며! (엡 6; 1-4) 곽선희 목사]네 부모를 공경하라곽선희 목사]부모에게 순종하라(곽선희]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곽선희목사]네 부모를 기쁘게 곽선희목사]어버이의 마음 (사 1장곽선희목사]효도에 약속된 복(잠언그는 곧 내 어머니라! / 롬 16:13내 어머니 사랑 ․ 우리 하나님 / 4내게주신 첫계명 (엡 6:1-3)1.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 2025. 2. 2.
마지막 날에 (요한복음 7:37 ~ 39) 마지막 날에   (요한복음 7:37 ~ 39)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 7:37-39   2006년 마지막 날,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떻게 보면 멀고 먼 시간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진 한 해였습니다. 홍콩의 한 영자신문은 올해 아시아 최악의 인물로 김정일을, 최고의 인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꼽았습니다. 대단한 나라지요. 이쪽 끝.. 2024. 12. 14.
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 28:20) 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 28:20)서론끝이라 하면 시작의 종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루가 아침이 시작이라면 저녁이 끝이고 한 달이 1일이 시작이라면 31일이 끝이며 1년이 1얼이 시작이라면 12월이 끝이며 인생이 태어남이 시작이라면 죽음으로 끝을 마감하는 것이며 주님이 세상에 오심이 시작이라면 주님의 재림이 세상이 끝나는 것입니다. 재림은 접어두고라도 금년 1월부터 12월이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이 달도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속담에 "다 먹은 죽에 코 빠뜨린다"는 말이 있는데 금년도 이제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를 잘해해서 한 해도 은혜가운데 보냈음을 감사하는 이 달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1.여기까지 도우심을 감사합시다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 2024. 12. 14.
세월을 아꼈는가? (에베소서 5:15~21) 세월을 아꼈는가?  (에베소서 5:15~21)하나님은 세월을 아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현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면서 살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세월을 아꼈는가? 이런 반성과 자성과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의미는 매우 함축적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세월을 아끼라고 하시는가? 그 이유는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때가 악한 것을 극복하는 길은 세월을 아끼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악은 시간을 헛되게 합니다. 악은 시간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악과 맞서서 세월을 아낌으로써 죽은 시간을 살려내고 헛된 시간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바꾸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실로 악합니다. 금년 연말에도 각 신문에서 10대 뉴스.. 2024. 12. 14.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눅 13:06-09)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눅 13:06-09)모든 일에는 결과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결과가 기대보다 더 나왔으면 그것보다 수고한 사람에게 더 큰 보답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왔으면 그것도 수고한 사람에게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수고한 사람에게 아픔이 되고 수고한 사람의 마음에 실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인생은 결과를 가지고 구분한다면 세 가지 인생이 있을 것입니다.가령 예를 들면 입학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 시험을 치루었는데 수석으로 합격했다면 그 결과는 기대보다 더 큰 결과이기 때문에 그것보다 학생에게 더 큰 보상은 없을 것입니다. 그 다음 입학을 위해서 공부한 학생이 무난하게 그 대.. 2024. 12. 14.
삶의 결산 (마25:14-30) 삶의 결산  (마25:14-30)1. 전도서 7장에 보면,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이 지혜가 아니니라.”는 지혜자의 말씀이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삶이 지혜롭게 결산되기 위해 여러분 삶의 시작보다 삶을 결산하는 인생의 마지막이 더 나은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주인으로부터 달란트를 맡은 세 인물 중 다섯 달란트 맡은 자와 두 달란트 맡은 자는 똑같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 2024. 12. 14.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10)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10)    2006년 한 해의 마지막 날, 주일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여러분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넬슨 만델라’(Mandela, Nelson Rohihlahla 1918~)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영국 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백 인종 차별정책을 종식시킨 탁월한 인권운동가 이었습니다. 1963년 44세 때에 종신형을 선고받아 27년 동안 옥중 생활을 하였습니다. 1990년 2월 11일 72세에 석방이 될 때까지 감옥에서 은밀하게 민중을 이끌었습니다. 민주적 선거방식을 통하여 대통령이 되어 1994년 5월 4일 취임을 하게 되었을 때, 전 세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2024. 12. 14.
에벤에셀 (삼상7:12-14) 에벤에셀  (삼상7:12-14)오늘 이 자리에 정말 잘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오신 것이 잘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예배를 위해 오신 발걸음이기에 잘 오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2006년 마지막주일인데 이 뜻깊은 자리에 오신 것이 잘하신 일입니다. 사실 시간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아침에 해가 떠서 해가 질 때까지 하루의 시간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있고, 또 일년이 있습니다. 처음이 있고 마지막이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이지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방향과 목표가 달라집니다. ‘처음’하면 설레임과 기대감, 상쾌함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지막’하면 언제나 숙연함과 진지함, 그리고 아쉬움과 후회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런 의미의 부여 속에 인생.. 2024. 12. 14.
버리고 가야할 것들 (엡 4:25-32) 버리고 가야할 것들  (엡 4:25-32)  지난1년은  이제 다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세월과 함께 살아져 가는 인생사에서 가는 세월과 함께 생각해야할 영적인 교훈들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일반 사람들은 가는 세월이 아쉬워 감상적으로 시를 쓰기도 하고,빠른 세월에 대한 허탈 속에서 생의 허무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상례(常例)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성도들은 에 입각하여 묵은해를 보내고, 에 입각하여 새해를 맞아 드려야 하겠습니다. 예베소서 4:22절에 보면 묵은해와 함께 버리고 가야할 것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엡4:22)1. 우리 모두에게 묵은해와 함께 버리고 가야할 것들.. 2024. 12. 14.
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 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오늘 이 마지막의 주일에 어떤 말씀으로 성도 여러분에게 은혜를 끼칠까 생각하다가, 오늘 본문의 말씀이 나의 가슴에 깊이 와 닿고, 나의 심금을 울리기에, 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위엣 것을 찾으라사실 우리는 지금까지 위엣 것보다는 아래에 것을 찾다가 이 시간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자신들이 아래에서 태어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요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그렇다고 이 세상에 아래에 속하였다하여 아래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이라 한다면, 어찌 이.. 2024. 12. 14.
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 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  김영태 목사 설교자료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2004년도라는 달력을 관심 있게 볼 시간도 몇 시간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4해마다 이때쯤이 되면 다사다난했다 하는 소리들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인생사 어느 때 치고 다사다난하지 않은 때가 있습니까? 야곱은 바로 앞에서 자기인생을 되돌아보며 내가 험악한 세월을 살았나이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세상살이는 험악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던지 평안하게 살아간 사람은 없습니다.중요한 것은 그 험악한 세월을 어떻게 이기며 얼마나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얼마나 긍정적으로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험한 세월이라도 웃으며 사는 사람이 있고 그 험한 세월에서도 보람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 2024. 12. 14.
나의 결산보고 (마 25:14~30) 나의 결산보고   (마 25:14~30)박광현목사설교자료오늘은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주일이기도 합니다.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면서 송년주일을 경건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에벤에셀, 즉 하나님이 여기까지 지켜주심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다함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작은 가게 하나를 운영할지라도 그날 하루의 결산을 합니다.본전을 빼고 순수 수익을 꼼꼼히 챙겨봅니다. 그리고 월별 누계를 내보고, 년 말 결산을 내봅니다.그리고 다음 해의 새로운 계획을 새워봅니다. 기업체나 정부도 1년 예산과 결산을 해 봅니다.열차도 출발역이 있으면 종착역이 있드시 인생도 총결산을 해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인생은 대개 1월이 되면 “이상주의자”가 되었다가 6.. 2024. 12. 14.
설날설교(전체목록) 09편 고향 가는 길 (히11:13~16) 내 인생의 주인 (마태복음 6:19-24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 (요8:1- 우상숭배는 멸망이다 (출20:3~6) 제사를 지낼수 없는 이유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 그리스도인의 명절 (고전 5:6 신령한 복 (엡1:3-6) 2024. 12. 14.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 조상 숭배의 기원(조상제사)우리나라에서는  무속과 불교가 섞여서 후대에 생겨난 한국식 불교입니다.  불교가 성할 때는 우리나라에서도 제사가 별로 심각하지 않았으나고려 말에 중국의 성리학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13세기 고려 말 정몽주, 이색). 주자가 강조한 조상 제사를 이 태조가 장려, 세종 때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목적은 덕목의 교육에 있었습니다.결론적으로 제사는 한국의 것이 아니라 중국의 풍속입니다.  제사가 부모님에 대한 효행으로 인식되고 태고부터 시작된 한국적 풍습으로 알고정착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효행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철학적으로 사고해서 제사에 대한 역사적 유래와 그 맥을 통한 내용이 파악되기를 바랍니다.출처/ 강종수 목사 자료 제공 2024. 12. 14.
신령한 복 (엡1:3-6) 신령한 복  (엡1:3-6)오늘날 서양의 대부분의 나라는 양력 1월1일을 설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봄이 시작되는 3월을 한해의 시작으로 여기고 새해 축하행사를 성대하게 벌였습니다. 농사가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던 당시에 사람들은 씨앗을 뿌리는 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본 것입니다.달력이 생기기 전부터 있어 왔던 설날이 이처럼 따뜻한 봄에서 지금처럼 추운 1월로 옮겨진 것은 약 2 천 년 전인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 시대에도 처음에는 봄의 시작인 3월 25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경축하였습니다. 그러다 BC 46년 줄리어스 시저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1년 365일제를 그의 율리우스력에 포함시키면서 1월1일이 새해의 첫날이 되었다합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아랍을 비롯한 .. 2024. 12. 13.
신년설교 113편 감동 창조의 삶 (요 12:1-3) 감동 창조의 삶 / 요 12:1-3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8 고향 가는 길 (히11:13~16) 교회개혁의 방향 기쁨을 위하여 /히브리서 12:1~3 기적의 주인공으로 삽시다! (눅 5:1 그리스도의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결심에 관한 신학 살후1:11~12     구원의 기준이 너무 낮아져 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뺴는 게 믿음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18- 너희는 왕같은 제사장이라 내 인생의 주인 (마태복음 6:19-24) 내가 채우리라 시81:10~16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태복음8:5 대언자의 사명 출4:10~15 믿음 소망 사랑 / 살전 5:8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 2024. 11. 21.
어린이 81편 (전체보기-가나다순) 어린이 설교 81편                                                                                   어린이 예화 81편 절기설교 가기 가장 위대한 유산 (잠언 4:5~9,) 경건한 자손 (잠1:7-9) 곽선희 목사-예수님과 어린이 (누가 기도로 키운 자식 (삼상 1:19-20, 삼 록펠러가의 신앙을 본받자 (엡6:1-4)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라 /잠 22:6 모세의 부모처럼 (출 2:1-10)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에베소서 6:4 미래의 주인 (에베소서 6:4) 믿음으로 모세는 (히11:24∼26)    믿음의 유산을 물려줍시다! (왕상 11 보라 자식들은 야훼의 기업이요 (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시대 (삼상2:1.. 2024. 6. 9.
아이야 일어나라 (누가복음 8장 41~42절, 49~56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아이야 일어나라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 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 2024. 6. 9.
아비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목차로 돌아가기아비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를 위하여 내가 주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린도 교회의 설립자인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고린도 교회와 자신과의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의하면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대단히 어려운.. 2024. 3. 19.
그 아비의 그 자녀(요 8:42~50) 목차로 돌아가기 그 아비의 그 자녀(요 8:42~50)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특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변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대체적으로 변론이란 피곤한 일입니다. 물론, 내 말을 상대방이 잘 들어주고 믿어 준다면 말하는 것이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의심하고 왜곡하며 책잡으려고 마음을 도사리고 있으면 이것처럼 피곤한 일은 없습니다. 예수께서 당하신 어려움 중의 하나가 당신의 말씀을 저들이 믿지 않고 나쁜 방향으로만 계속 몰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마지막 통첩으로, 너희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포기하십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 8:44). 믿지 않는 것은 너희들이 믿지 않겠다.. 2024. 3. 17.
한 아버지의 통곡! (삼하 18:28-33) 목차로 돌아가기한 아버지의 통곡! (삼하 18:28-33) 우리 나라에 젊은 가수 신 해철이라고 하는 가수가 있는 데 그 가수가 부르는 노래 중 에 '아버지와 나'라고 하는 제 목의 노래가 있습니다. 요새 젊은이들의 노래가 반주가 너 무 크고 박자가 빨라서 가사 전달이 잘 안됩니다마는 이 '아버지와 나'라고 하는 노래 의 가사는 이러합니다."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 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 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 외받고 돈 벌어오는 자의 비 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의 어느 곳에도 이제 더 이상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 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 내와 다 커버려 집을 나간 자 식들....."그런 노래입니다. 지난 4월 23일 날자.. 2024. 2. 2.
송구 영신 설교 81편 총 81편중  {송구영신 설교 : 이름별 14편} 목록가기 곽선희 목사 송년주일예배 설교(악하고 게으른 종 마태복음 25 : 24 ∼ 30) 옥한음 목사 송년주일예배 설교(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곽선희 목사 송구영신 예배(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 곽선희 목사 신년예배 설교(새로운 피조물! (고후 5:13-19)) 김삼환 목사 신년예배 설교(2007년을 예수님과 함께-요한복음 2:1-11)     김동호 목사 신년예배 설교(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한해.-고전 4:1-2) 이동원 목사 신년예배 설교(은혜와 진리-요이1:1-6, 시85:7-13) 정필도 목사 신년예배 설교(복 받을 준비를 하라 /전도서 3:12~13) 이정익 목사 신년예배 설교{모두.. 2022. 11. 20.
추석 설교 15편 처음 목록가기추석설교 목차(가나다순) 15편절기설교 가기(추석 ‘추모예배)’ 이렇게 준비하세요(추석 명절)추석 명절에 해야할 3가정 내의 상처 치유하는 길 (사무엘노아의 가정처럼 (창8:13-22)성도의고향 (딤후4:7-8)절기의 헌신 (레위기23:33-44)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가정 (마초막에서 추석을 지낸다! (레 23;33추석.추맥설교추석가정예배지침서  추석설교, 이렇게 준비하세요/장운철추석에 추억한다. (레 23;33-43)(강추석절과 감사 (신명기 16:13~17풍성한 곡식의 감사 (눅 12:16~21)하늘 위의 새 집 (계21:1~8) 2022. 11. 20.
부활설교 180편 절기설교 가기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고전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고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부활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복왕이신 주님 (마태복음 28:16-2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예수 부활하셨다 (마가복음 16:1새 옷과 흰 옷 입기부활의 첫 열매 (고전15:20-28 )부활신앙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자부활의 기쁨 (고전 15:12-22)  부활의 권능 (빌3:7-12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은혜 (고전부활의 향기 (마27:50-53,고후2부활의 능력을 체험하자 (행2:2석양길에서 만난 그분 (눅 24: 13-2삶의 변형으로써의 부활 (고전15:3늘 살아 계시네 (막16:1~18 )부활의 복음 (누가복음24:34-35 )예수님의 부활 (고린.. 2022. 11. 14.
심방설교 57편 1전체 설교 목록 바로가기 (이사.개업 심방)영광스런 기업 (이사.개업 심방)개업자 설교 (이사, 개업 심방)입원환자 (병문안 심방)수술받는 환자 (병문안 심방)환자 (입학, 졸업 심방)졸업자 심방 (입학, 졸업 심방)입학자 심방 (돐, 생일, 회갑 심방)회갑/칠순/ (돐, 생일, 회갑 심방)회갑심방 (돐, 생일, 회갑 심방)생일자 심 (돐, 생일, 회갑 심방)출생심방설 (사고, 화재, 수해 심방)교통사고 2  (사고, 화재, 수해 심방)화재를 (사고, 화재, 수해 심방)손재를  (임종, 장례, 추도 심방)제사와  (임종, 장례, 추도 심방)한국교 (임종, 장례, 추도 심방)죽음이 문  (임종, 장례, 추도 심방)장례식 인 (임종, 장례, 추도 심방)임종전부터 (임종, 장.. 2022. 11. 13.
사순절 설교 46편 절기설교 가기 십자가의 도 너는 나를 쫓으라 십자가만 자랑하자 사순절의 의미 가상 칠언에 나타난 비극적인 사 주의 길을 예비하라 다 이루었다 하시고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예수님의 십자가 사순절 기간에 힘쓰고 배울 것 가상칠언    예루살렘성아! 평화를 알라 그리스도의 고민 상하신 주님의 얼굴 십자가의 쓰라린 고통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향유 내음 가득한 교회 십자가의 도 모세의 믿음 통곡의 날이 이르기 전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새로 시작하자 십자가의 길(5)용서의 힘    십자가의 길(4)메시야의 통곡 섬기는 자가 되라 예수님의 고난 세례를 주고 어린이 처럼 단순한 사람 인생 경영 지침 유월절 양.. 2022. 11. 13.
대강절 설교 20편 대강절 설교 20편 절기설교 가기목록 가기 검을 주러 왔노라 (마10:32-34) 기다림과 서두름 (출 12:1-14  기다림의 순례자 (고전1:4-9) 내 뒤에 오시는 그 이를 보라 (요 대강절에 대한 바른 이해 동방의 박사들처럼 (마2:1-12) 모든 이의 영원하신 주 (마22:41-4 베들레헴은 작지 않습니다 (미가 복음의 진수 (요 14:21-23)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      성령과 불을 기다리라! (말 3:1- 성탄을 준비한 사람들 (마 1:18-2 신앙공동체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기 예수의 오심은 (사9:6 눅2:12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의미 (마1:2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마 1:1-1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2022. 11. 13.
구레네 시몬/막15:21-32, 막15:21-32,예나 오늘이나 예수님의 뒤에는 많은 군중들이 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의 목적은 각각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떡을 얻기 위해서, 명예와 영광을 얻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병고 침을 받기 위해서, 그러나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진리를 배우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자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짧은 공생애 기간동안 메시야에 대한 대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될 때에는 다 흩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도, 은혜를 입었던 자들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예수님의 뒤를 따르던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등 많은 여인들이 가슴을 치고 울면서 예수님.. 2021. 10. 21.
여인들과 아리마데 요셉/마27:56-61 마27:56-61아리마데 요셉은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예수 님의 시체를 무덤에 안장시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날이 저물었을 때 예수 님의 시체를 장사 지냈습니다. 유대인들은 저녁을 "이른 저녁과 늦은 저녁"으로 나누는데 본문에는 이른 저녁으로 오후3시 이후를 말합니다. 늦은 저녁은 6시 이후를 말하며 해가 지면 곧 다음날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되기 전에 시체를 처리하려고 아리마데 요셉은 "이른 저녁"부터 서둘렀습니다. 요셉은 막15:43에 보면 존귀한 공회의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고 했으며, 눅23:50-51에서 보면 의로운 사람으로 예수에 대한 결의에 가담치 않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의 율법으로는 시체를 밤새도록 방치해서는 안되며 당일에 매장토록 되어 있습니다(신21:22-.. 2021. 10. 21.
너를 위한 죽음/요 12:12-13 요 12:12-13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2천년전 오늘 예수님은 갈릴리를 중심으로 한 지방사역을 다 마치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예수님은 아주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날 예수님은 일생가운데 가장 화려한 날이었고 가장 열렬하게 환영을 받은 날입니다. 그날의 환영은 일반적인 차원을 넘어서 국민적인 환호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호산나 찬송을 부르며 열광적으로 환호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주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람들이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했다고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종려나무는 이스라엘민족에게는 거룩함의 상징이고 승리와 번영의 상징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개선장군..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