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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설교 63편(전체목록) 결과보다는 동기 갈6:6~10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빌 2:1-11 내 마음의 불순물 중 최다함 네 마음을 지키라 (잠4:23) 다윗의 마음이 확정되다 시5 마음 다스리기(1)-마음 청소를  마음 다스리기(2)-마음을 가난 마음 다스리기(3)-마음을 길러라 마음 다스리기(4)-마음을 기      마음 다스리기(5)-마음을 리모델 마음 다스리기(6)-마음을 채우자 마음 다스리기(7)-마음 다스리기 마음 다스리기(8)-긍정적인 마음 마음 다스리기(9)-마음을 품으라 마음 다스리기(10)-마음을 품으라 마음 다스리기(12)-마음을 기쁘게 마음 다스리기(13)-마음을 어디 마음 다스리기(14)-팔복 마음-1 마음 다스리기(15)-팔복 마음-2(마    .. 2025. 1. 20.
마음이 치료 받은 예레미야 렘17:1~18 마음이 치료 받은 예레미야      렘17:1~18        설교 두 편 정리 서론 예레미야는 예언자로서 그의 설교의 대부분은 예언입니다.한 개인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 아니라, 유다민족이라는 국가의 운명을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본문 렘17장 전반부는 민족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 각 개인에 대한 말씀입니다.예언이라기보다는 실천적인 말씀으로예레미야서 전체에서도 대단히 독특한 모습을 띠고 있는 말씀입니다. 본문 말씀은 시편 1편의 내용과 대동소이합니다.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 얘기가 먼저 나오고, 연이어 악인의 얘기가 나옵니다.그러나 오늘 본문은, 저주받은 자가 먼저 나오고, 복 받은 자가 뒤를 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1. 마음이 저주 받은 자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본문의 메시지를 가장 빨리 .. 2025. 1. 20.
내 마음의 불순물 중 최다함량 잠17:1~28 내 마음의 불순물 중 최다함량       잠17:1~28         “한마디로 혈연으로 구성된 가정에서조차 혈연보다 더 중시되어야 할 것은바로 지혜라는 것입니다.” - 아래 글 중에서 잠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내 마음의 불순물 중 최다함량’저는 군복무를 카투사로 미군부대에서 했습니다.헬기를 정비하는 보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헬리 비행대대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A중대에서 헬기를 정비하기 위해서 꼬리날개 부분의 뚜껑을 열었는데,그 속에 펜치(공.. 2025. 1. 20.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보셨다면 언제 어떻게 보셨습니까?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아버지 하나님'라고 부르며마음 놓고 하나님을 가까이 뵈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아버지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아버지를 자주 뵈올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부자관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들은 죄인이지만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을.. 2025. 1. 20.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잠4:23, 4:20, 골3:16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잠4:23, 4:20, 골3:16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많은 성도들이 자기 성질이 바꿔지지 않는 것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분들은 포기하신 분도 계세요. '내 성질은 절대 고쳐지지 않나봐..' 몇 번 뭐 고쳐 보려고 애도 써보고 '고쳐졌나?' 그러기도 했는데 다시 또 그냥 원위치로 돌아온 거 보고 크게 마음에 좌절하는 분들도 계시고 '도무지 내 성질은 어떻게 고쳐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교수님이 '성질은 안 고쳐지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그래서 제 체험도 그랬고, 교수님까지도 확인해 주시니까 '예수를 믿어도 자기 성질대.. 2025. 1. 20.
결과보다는 동기 갈6:6~10 결과보다는 동기                         갈6:6~10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오늘 나는 육체적 동기로 심습니까, 아니면 성령의 동기로 심습니까?동기가 순수하면, 결과가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주제의 글.   ◑결과지상주의 사회 ▲사람은 일이 잘 안 풀리면... 쉽게 낙심합니다.사람이 살다보면 잘 될 때가 있는가 하면 안 될 때도 있습니다.신앙생활도 잘 될 때가 있는가 하면 안 될 때도 있는 법입니다.좋은 일만 있을 때, 혹은 신앙생활이 잘 될 때에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마는정작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뭔가가 입니다. 바로 이때 가장 먼저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은 낙심.. 2025. 1. 20.
다윗의 마음이 확정되다 시57:1~11 다윗의 마음이 확정되다       시57:1~11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그 동굴엔 환란 당한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4백명 가량이 모여 있었습니다. 삼상22:2 지금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는교회 다니는 사람들 별 볼일 없는 사람들 같이 봅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성경에 하나님 백성에 대해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가시떨기, 싯딤나무, 보리떡 같은 존재,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 지렁이 같은 야곱, 화석류나무라 합니다. 김진홍 목사의「새벽을 깨우리로다」에 보면청개천에서 활빈교회를 개척했는데거기에는 ‘개성파, 지성파’ 교인들이 다 모였더라는 것입니다.성격이 ‘개 같은 사람인 개성.. 2025. 1. 20.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행8: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행8:21        ▶어제 제가 죽는 꿈을 꿨어요.여러 사람이 죽을 순서가 있는데 저도 죽을 순서가 되었더라고요.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죽음이 와서 제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딱 생각나는 게 뭐냐 하면,이제 죽을 것을 아니까 편안하게 죽음을 기다리는데, 우리 자녀가 생각이 나요... (꿈을 꾸고 나서)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아, 자아가 죽을 때가 됐구나. 드디어 이제 옛사람이 끝장나려나 보다.’꿈이 그런 의미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그래서 ‘저의 옛 자아가 더욱 죽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보고 그럽니다.“목사님,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힘드세요?” 그러면 제가 그럽니다.“힘들죠. 그런데 나를 제일 .. 2025. 1. 20.
히스기야의 실수 이사야39:장 히스기야의 실수         이사야39:장            출처1,   출처2 *본문 사39장의 역사적 배경                                               주1) 히스기야는, 병들고, 앗수르의 침략의 위험 속에서는,즉 위기와 환란 가운데서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평안하고 평탄할 때는,승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때가 진정한 위기입니까?환란과 위험이.. 진정한 위기입니까?평탄과 안락이.. 진정한 위기입니까?후자가 더 큰 위기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히스기야 왕은, 참으로 안타까운 실수를 범하였습니다.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병도 치유함 받고, 앗수르 군대도.. 2025. 1. 20.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으라 민21:4~9 과거의 감옥에서 해방을 받으라      민21:4~9        겉으로 보면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지만우리의 속에는 우리의 과거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그 과거는 없어진 것 같지만 기회만 있으면 겉으로 나옵니다.그래서 끊임없이 오늘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함은.. 어렵습니다. ▲과거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나이테미국 네바다 주에 가면 엄청난 삼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 삼림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면나무는 자신이 과거에 경험했던 환경에 대한 정보를이 나이테를 통하여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적당히 비가 오고 좋은 날이 계속된 해에는 나이테가 넓고,몹시 춥거나 가뭄이 심한 해는,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나이테 간격이 좁습니다.또 나무가 한창 자랄 시기.. 2025. 1. 20.
미움이라는 감옥 마6:14~15 미움이라는 감옥                   마6:14~15 맥스 루케이도, From The Great House of God 에서 발췌  ▲미국의 교도소에는,각 수인들에게는 가로 3, 세로 4미터 크기의 각방이 배정된다.그런데 그들을 감시하는 교도관들의 감시탑 경비실은작은 것은,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 크기 정도 인데,각 수인들 방의 절반 정도이다. 교도관은 그 좁은 경비실에서 하루 종일을 보내야 한다.그 경비실을 절대 이탈할 수 없다.어쩌면 수인들이 식당 출입, 운동장 걷기 등교도소 안에서 자유로운 행동반경이 더 넓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수인들은 누구를 감시할 필요가 없으니까평소에 긴장하지 않고, 마음이 느긋하다.그러나 교도관은 늘 긴장하며 누구를 항상 감시하고 있어야 한다.그래서 정.. 2025. 1. 20.
영화 이야기 두 편 영화 이야기 두 편             설교에서 스크랩 ◑빠삐용 - 끊임없는 탈출 인생 ▲1. 인생은 탈출이라는 1970년대 초에 나온 영화, 여러분 다 기억하실 겁니다.너무나 유명한 영화지요.거기 나오는 주인공 빠삐용이 억울하게 금고털이를 했을 뿐인데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프랑스령 '기아나'의 섬에 있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 배에서 위조지폐 범으로 붙잡혀서 같이 후송되고 있었던'드가'라고 하는 죄수와 친구가 돼서모두 4번에 걸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여러분 기억하시지요?야자나무 열매를 가득담은 자루에 올라타서 그것을 붙잡고상어 떼가 득실거리는 '악마의 섬'이라고 불리는 감옥을 탈출해서넘실거리는 파도사이로 그 주인공 빠삐용이 멀리멀리 망망대해를 향해둥둥 떠 사라져가고 있는 마지.. 2025. 1. 20.
마음을 지키라 (잠4:20-27) 마음을 지키라  (잠4:20-27)한 사람의 인격은 그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그 마음속에 무엇이 담겨 있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나게 됩니다.따라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지키는가가 중요합니다.피터 모펫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우물을 청소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차라리 그대의 마음을 청소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라. 그대의 양떼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살찌게 하라. 그대의 집을 방어하기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를 더욱 힘쓰라. 그대의 돈을 지키기보다는 그대의 마음을 지키기에 더욱 힘쓰라"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말입니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우물은 청소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청소하는 데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자기에게 주어져 있.. 2025. 1. 20.
제사장 나라가 되리라! (출 19:1-6) 목차로 돌아가기제사장 나라가 되리라! (출 19:1-6)불확실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요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건 심리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Three Needs' 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첫째가 Need of Significance 입니다. 중요성의 필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미의 문제요, 삶의 뜻의 문제요, 존재의식의 문제요, 보람의 문제요, 삶의 질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과거보다 확실히 물질적으로는 여유가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이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 옛날만큼 행복하지를 못합니다. 행복지수는 바닥으로 헤맵니다. 모두가 죽고싶다고만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보람을 잃어버.. 2025. 1. 15.
홍해의 광야 길! (출 13:17-22) 목차로 돌아가기홍해의 광야 길! (출 13:17-22)일사유사(逸士遺事) 라고 하는 우리나라 고전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한양에 김학성씨라고 하는 유명한 분이 살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과부가 되어서 삯바느질을 하면서 두아들, 형제를 서당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여느 날과도 같이 그날도 집에서 삯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이 비오는 날 처맛물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주룩 주룩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울림같은 여운이 나서 '이상하다' 여겨서 처마 밑을, 땅 밑을 파보았더니 커다란 가마솥이 있고, 그 솥뚜껑을 열어보니까 그 속에 은이, 은전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잦았던 난리로 인해서 누군가가 이 은을 이렇게 가마솥에 넣어서.. 2025. 1. 15.
원망의 발원지! (출 16:4-12) 목차로 돌아가기원망의 발원지! (출 16:4-12) 여러분이 잘 아는 헬라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렇게 단정적인 중요한명제를 말 하고 있습니다."인간은 이성적 존재이기는 하지만 합리적 존재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 습니다. 철학적 차원에서는 그이 성 때문에 인간이 인간 될 수 있다 는 겁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그 이성때문입니다. 그 이성이라고 하는 말의 개념은 여러가지로 설명이 되겠습니다마는 쉽게 말해서 그저 생각하는 기능입 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합리적이 어야 하겠는데 생각하는 기능은아 주 중요해요. 이성적 존재는 되는 데 그 이성이 지시하는 대로 합리 적으로 살아가는 존재는 못 된다 그런 말입니.. 2025. 1. 15.
모세의 불 신앙! (민 20:7-13) 목차로 돌아가기모세의 불 신앙! (민 20:7-13) 성경을 읽어갈 때 대부분 납득이 되기도 하고 잘 이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만은 우리의 작은이성의 비판에 의해서 쉽게 납득이 잘 안되는 그러한 말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구약성경에서 모세가 어째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는지 그것이 늘 의문입니다. 모세는 어쩌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생의 전부가 훈련이요,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모든 과정이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다른 사람 다 못 들어가도 모세는 들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고 핍박을 받았습니까? 그 .. 2025. 1. 15.
자유인의 행로! (민 14:20-25) 목차로 돌아가기자유인의 행로! (민 14:20-25) 어떠한 조류학자가 깊은 산 속에 서 그의 조류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 며 또 현지를 답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깊은 산 속에서 앵무새 둥지 하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 학자는 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 는 앵무새 그 새끼 한 마리를 새장 에 넣어 가지고 돌아와서자기 집 마당 한 구석에 있는 나뭇가지에 매 달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 뻐했습니다.'이제부터는 아침마다 앵무새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쁘다.'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아 침, 저녁으로 앵무새 먹이를 주면서 키웠는데 며칠 후에 앵무새 어미가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새장 속에 갇혀있는 새끼를 위해서 어미가 부 지런히 모이를 물어다 먹이는 겁니 다. .. 2025. 1. 15.
복 받은 자의 생활! (신 28:1-6) 목차로 돌아가기복 받은 자의 생활! (신 28:1-6) 적극적 사고방식이라고 하는 책을 저술한 노만 빈센트 필 박사님께서 어떤 날 기차를 타고여행을 할 그런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때가 되어서 시장기를 느껴서 그는 열차식당을 들어갔는데 여러분 아시는 데로 열차식당은 아주 좌석이 좁습니다. 그 좁은 자리에서들이제 식사를 하게 되는데 바로 옆자리에 앉은 초로의 부부가 있는데 그들도 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주고받는 대화가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하도 큰 소리로 이야기 하니까 옆좌석에서 부부가 주고받는 말을 그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그 부인의 말입니다. 부인이계속적으로 불평조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야채가 신선하지 않은 것 같다고, 좀 있다가는이 고기가 너무 오래된 거 같다고, 조금 있다가는 .. 2025. 1. 15.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목차로 돌아가기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최근 -뉴욕타임즈-에서는 나이 오십 세를 전후한 간부사원, 엘리트사원들이 보다 젊 게 토이기 위해서 괴 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여리분, 우리는 "젊음은 곧 유능"이라는 등 식이 성립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룩 하게 나온 배는 옛날에는 사장님 배라고 좋 아했지만 요새는 별로 달가와하지 않습니 다 또 벗겨진 이마, 주름진 얼굴 등은 사람 을 늙어보이게 하고, 낡고 고루한 인격이라 는 인상을 준다는 것입너다. 그래서 무능한 축으로 몰리고 어쩌면 감원 대상이 뵉 것이 라고 생각한니다. 그래서 어떵게든 젊게 보 이려고 멸의별 비상수단을 다 씁니다. 앞을 다투어서 옆머리를 짧게 치기도 하고, 노화 방지크림을 .. 2025. 1. 15.
자기 기념비의 운명! (삼상 15:10-15) 목차로 돌아가기자기 기념비의 운명! (삼상 15:10-15) 깊은 산 속에 고요한 연못이 있었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려올 때 많은 짐승들은 이 연못으로 물을 마시러 왔습니다.  저마다의 몸짓을 해가며 그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사슴 한 마리가 끼어 있었습니다.  이는 고요하게 드리운 연못 그림자를 보면서 자기 뿔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잘생긴 사슴뿔을 딱 비추고 이리저리 보면서 그는 스스로 만족해했습니다.  다른 짐승들, 대머리처럼 아무 것도 없는 그 머리를 보면서 저것들은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봐라 내 뿔이 얼마나 근사한가.  그 나뭇가지처럼 뻗어 올라간 그 뿔을 물에 비추어 보면서 혼자서 자기 모습에 감동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숲에서 사자가 나왔습니다.  으르릉 할 때에 모.. 2025. 1. 15.
전쟁의 경륜적 속성! (삼상 17:41-49) 목차로 돌아가기전쟁의 경륜적 속성! (삼상 17:41-49) 성도 여러분, 무서운 전쟁은 왜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왜 이 세상에는 고통의 날이 끝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질병이 있고 실패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민족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는가 하면 또 두 문제가 생기고 세상은 갈수록 갈수록 난감하고 어둡기만 하고 벼랑에 선 것만 같은 위기를 체험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사람마다 혹은 그 어느 누구도 원인을 모를 일이 아닙니다.  알면서 부인하려고 합니다.  인정을 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을 기피하려고 합니다.  계속 이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부인하려고 하는 일 때문에 세상은 더더욱 어지러워지는 것이올시다... 2025. 1. 15.
한 수난자의 간증! (욥 23:10-17)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한 수난자의 간증! (욥 23:10-17) 유명한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옥중에서 만난 그리스도"라고 하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그가 겪은 실화입니다.  한 그리스도 인이 감옥에서 많은 고생을 하다가 어떤 계기가 되어서 그는 석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생활을 다 정돈하고 그저 하나의 촌부로 평안하게 여생을 농사하면서 살겠다고 시골로 내려갑니다.  이 농부는 '이제 이렇게 조용하게 주님을 섬기며 그렇게 살다가 가리라' 하고 결심을 하고 농사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농사하는 중에 기도할 마음이 있어서 들녘에 서서 그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 저를 온전하게 하여주십시오.  저를 더 온전하게 하여주십시오.'  그 때에 하.. 2025. 1. 15.
복 있는 자의 행로! (시 1:1-6)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복 있는 자의 행로! (시 1:1-6) 우리는 정초가 되면 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그 때마디, 생각 하게 되는 것은 복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 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넉, 복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문슨 뜻으로 복 받으라 하는 것입니까? 오늘도 하나님 안에 복을 구하고 있는데, 무슨 뜻의, 어떤 내용의 복을 생각 하고 子하는 것입니까?우리 민족은 고래로 유필치 교훈을 받아서 오!料五福)이라고 하는 것이 의식 속에 자 기잡고 있습니다. 그 오복이란 수(壽) -부 (富) , 강녕(産寧) , 유호덕(유好德) -고종명(資料命)의 다섯 복을 말합니다,  수(壽>' 라고 하면 _-,래 사는 것, 장수하는 것윽 말 참니다. '부(富)'라고 하면 물질적인 넉넉함 입.. 2025. 1. 15.
나의 나됨의 정체! (시 8:1-9)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나의 나됨의 정체! (시 8:1-9) 쇼펜하우어라고 하는 유명한 철학자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복잡한 거리에 나와서 길을 걸어가면서도 어떤 생각에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깊이 생각하면서 걸어가는 도중에 누가 가는지 오는지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깊이 생각하며 골똘히 생각하던 중에 가다가 앞에서 오는 사람과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딱! 하고 부딪히니까 그 앞의 사람이 화를 벌컥 내면서 "당신 누구요?"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쇼펜하우어는 미안한 듯이 뒤로 물러서면서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누구인가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여러분, 내가 누구입니까? 남들이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해서 아버지입니까? 그것은 아버지일 뿐이지 내가 아닙니다. 누가 어머니라.. 2025. 1. 15.
참 권세자의 속성! (시 37:1-11)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참 권세자의 속성! (시 37:1-11)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농촌에서는 농한기가 되면 특별히 겨울 한겨울 동안, 긴 긴 겨울동안에 사실 이렇다할 오락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종종 이러한 일들이 있었던 것을 옛날 어른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소싸움을 합니다.  자기네 소가 제일 좋다, 내세워 가지고 소싸움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개싸움을 시킵니다.  소위 투견이라 그러죠.  그런가 하면 또 닭싸움을 시켰어요.  투계라고 하죠.  싸움닭을 키워 가지고 이렇게 두 마리씩 한 가운데다 모아 놓으면 닭들끼리 싸우는데 마치 자기 닭이 이기면 자기가 이긴 것처럼 신바람이 나고 그렇습니다.  이 투계 때문에 동네싸움이 되는 그런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 아버님께.. 2025. 1. 15.
무지한 자의 신앙고백! (시 73:10-23)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무지한 자의 신앙고백! (시 73:10-23)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이야기입 니다. 미국의 펜실바니아주에 큰 농장을 경영하는 사람이있었습니 다. 그는 농사하면서 만족한 생활 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은 어느 날 그의 사촌형하나가 캐나다에서 석 유사업에 착수해서 큰 돈을 벌었다 고 하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여기 서 그는 시험에 빠집니다. 그리고 형님에게 편지하기를 나를 그 석유 사업에 동참하게해 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합니다. 회답이 왔습니다. 석유공학에 대하여 지식이 전혀 없 는사람은 이 석유 사업과는 무관하 니깐 동생은 그저 농사를 계속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 은 오기가 나서 다시 대학에 들어가 서 석유공학을 공부했습니다. 상당 한 수준의 공부를 한 다음에 또 편 .. 2025. 1. 15.
정직함을 찾은 자의 고백! (시 32:1-7)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정직함을 찾은 자의 고백! (시 32:1-7) 미국과 그리고 캐나다 세계적인 역사학 교수들과 특별히 미국사에 전문가인 역사학자들 719명이 열심히 연구해서 철저하게 해부하고 또 그 결과를 종합해서 미국에 역대 대통령의 평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부터 클린턴까지, 41명을 낱낱이 심층분석 연구해서 랭킹을 매긴 책이 나온 것입니다. "Rating the Presidents" 라고 하는 책입니다. 다섯가지 영역에서 대통령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도력, 업적, 위기 관리능력, 정치력,그리고 인사관리, 이 다섯가지 측면에서 대통령을 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성격과도덕성을 연구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1위를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 링컨이었습니다. 꼴지 받은.. 2025. 1. 15.
감사의 일상화 : 빌립보서 1:3-11 목차로 돌아가기제목 : 감사의 일상화 (곽선희목사)성경 : 빌립보서 1:3-11공산주의 국가나 혹은 수십 년 공산주의 지배 하에 있었던 사회를 방문하게 되면 누구나 느끼는 뚜렷한 특징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같이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둘째는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감사'나 혹은 '사랑'이라는 말의 개념조차 그만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공산주의 사회의 기본철학은 변증법적 유물론이기 때문입니다.이것은 정반합의 원리에서 나옵니다. 그런고로 변증법적 관계라고 하는 것은 그방법론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투쟁'이요 '혁명'입니다. 그래서 농사도 투쟁이라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투쟁이라고, 결혼도 투쟁.. 2025. 1. 15.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잠 4:1-9) 목차로 돌아가기 곽선희목사/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잠 4:1-9) 엄마의 마지막 산 K2"라고 하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고산 전문 등반가인 스코틀랜드의 여성산악인 알리스 하그브리스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세계 제일의 고봉 에베레스트산을 올라가서 점령을 하고 다시 3개월 뒤에 두 번째로 높은 고봉 K2 정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성산악인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하산 길에 시속 160Km 되는 돌풍을 맞아서 그는 실종되게 됩니다. 아버지는 이 사고 소식을 듣고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들의 어머니, 자기 아내의 사고 소식에 대하여 어렵사리 엄마의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 소식을 듣게 됐고 아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엄마의 마지.. 202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