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마음(이사야 1장 2절~9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어버이의 마음(이사야 1장 2절~9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 2024. 7. 8. 어버이의 마음(이사야 1장 2절~9절) 목차로 돌아가기어버이의 마음(이사야 1장 2절~9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 2024. 3. 19. 어버이 주일설교200편(전체목차-가나다순) 어버이 주일설교 200편(가나다 순) 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가정의달}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가정의달} 부부가 하나되는 비밀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경건한 어머니 한나경건한 어머니 한나(삼상1:26-28)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3:22~26고부간의 관계 (룻 1:15-18)공경하며, 공격말며! (엡 6; 1-4) 곽선희 목사]네 부모를 공경하라곽선희 목사]부모에게 순종하라(곽선희]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곽선희목사]네 부모를 기쁘게 곽선희목사]어버이의 마음 (사 1장곽선희목사]효도에 약속된 복(잠언그는 곧 내 어머니라! / 롬 16:13내 어머니 사랑 ․ 우리 하나님 / 4내게주신 첫계명 (엡 6:1-3)1.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 2023. 4. 26. 곽선희목사]어버이의 마음 (사 1장 2절∼9절)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의 마음 (사 1장 2절∼9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 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 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 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 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 2023. 4. 26. (어버이주일)한 아버지의 통곡(삼하 18:28-33) 목차로 돌아가기한 아버지의 통곡사무엘하 18:28-33 28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말씀하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 고 절하여 가로되 왕의 하나 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 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 이다 29왕이 가로되 소년 압 살롬이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 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 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 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30왕 이 가로되 물러나 곁에 서 있 으라 하매 물러나서 섰더라 31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내 주 왕께 보할 소식이 있나 이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 나이다 32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 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 2023. 4. 10. (어버이주일)그 어버이와 그 자녀(고전 4:14-17) 목차로 돌아가기그 어버이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얼마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라고 하는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화잇이 열 세 살 때에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술에서 수혈이 잘못되어서 이 소년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하는 AIDS 라고 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는 속수무책으로 이 병원에서 잘못한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대로 죽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가정도 특별히 의사선생님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을 보였고, 모두에게 친절하게 했습니다. 오히려 염려하는 부모를 위로하며 날마다 기쁘게 행복.. 2023. 4. 10. (어버이주일)한 어머니의 큰 믿음(마 15:21-28) 목차 돌아가기 한 어머니의 큰 믿음 마태복음 15:21-28 얼마 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보 였던 이야기입니다. 김상호라고 하 는 공군 중령의 자기 간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부엌 에서 일하시다가 실수로 인하여 하 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 원하여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꼼짝 도 못한 채 누워있고 조금만 움직이 면 상처가 침대 천에 닿아서 쓰리고 아팠습니다. 의사나 간호사의 말대 로 제일 아픈 고통이 화상으로 인한 아픔이라고 합니다. 이 가죽이 다 벗겨지고 이 말초신경이 전부 드러 나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 는 가장 아픈 고통이 화상으로 인한 고통입니다. 이렇게 괴로워하는 어 머니를 아들은 지켜보면서 귀에다 대고 조용히 물었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아프세요?" 어머니는 대답.. 2023. 4. 10. 어버이의 즐거움! (잠 23:19-25)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어버이의 즐거움! (잠 23:19-25) 몇 해 전에 신문에 기고되었던 내 용입니다. 한 아버지의 고백입니다."스물아홉살에 그는 열네시간을 기 다려서 자식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합니다. 그 부인이 산실에 들어가서 산고를 치르고 있을 때, 그는 문 밖에서 무려 열네시간을 기 다렸습니다. 초조하게 기다려서 아 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리고 그기쁨을 잊을 수가 없다 하 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른일곱살에 그 자식이 초등학교에 들어갈때, 들어가서 우등상장을 타왔을 때 그 걸 액자를 만들어서 방에 걸어놓고 쳐다 볼 때마다그렇게 행복해했다, 누렇게 바래질 때까지. 마흔 여덟 살에 자식이 대학을 입학한다고 입 학시험을 치르게 될 때, 이 아버지 는 직장에 나가기는 했지만은 하.. 2022. 11. 20. 어버이의 즐거움 (잠 23:19~25, 엡 6:1~3) 목록가기 어버이의 즐거움 (잠 23:19~25, 엡 6:1~3) 프랑스의 역사상 69명의 왕이 집권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서 세 사람의 왕만이 백성들로부터 한없는 존경을 받는다고 합니다. 존경을 받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친어머니의 젖을 먹고 친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체험한 왕이 그 사랑 때문에 백성들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심겨져 있었기에 백성들을 사랑하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통계는 모르긴 해도 어머니의 젖을 먹고, 사랑 받고 산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존경을 받아야 하고, 자녀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 2022. 9. 30. 어버이주일 효(孝) (잠 23:22-26) 목록가기 어버이주일 효(孝) (잠 23:22-26) 사람은 사람을 곧잘 오해합니다. 사람은 많은 오해 속에서 산다는 것을 제가 살아가면서 느낍니다. 여름철 7,8월에 전기를 어느 한도 이상 쓰면, 전기료를 굉장히 많이 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나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운동 삼아 걸어서 올라가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제가 그렇게 말해 놓고도, 그것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끔, 가방을 서 너개씩 짊어지고 3층까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확 누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갑니다. 이때, 아무도 안보면 괜찮은데 교인들이 꼭 봅니다. 이것이 오해입니다. 또한, 목회자의 심정으로, 식당을 이용할 때 웬만하면 교.. 2022. 9. 30. 어버이를 기쁘시게 하라 (잠언 23장 25절) 어버이를 기쁘시게 하라 (잠언 23장 25절) 여러분, “어떻게 하면 자식이 잘 되고 행복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어떻게 하면 내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리고 기쁘시게 할까?” 하는 이 두 가지 마음 중에 어느 쪽이 더 무겁습니까? 아마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분이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자식들의 사랑과 효심은 점점 식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고려장 하듯이 비록 산속에는 갖다 버리지 않으나, 제주도나 해외에 여행 갔다가 부모를 버리고 오거나 양로원이나 기도원에 갖다 버리고 오는 자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피주 공고 교장이신 이영순 목사님의 글 가운데 고인이 되신 한영선 목사님의 “늙은이는 서럽다네” 하는 글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늙으면 섧.. 2022. 9. 26. 어버이의 훈계와 법을 따르라 (잠1:8 ) 어버이의 훈계와 법을 따르라 (잠1:8 ) 전 고려대 총장이었던 홍일식 씨가 미국에 갔을 때 하루는 한국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그는 주인에게 넌지시 “장사가 잘 되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주인이 어두운 표정으로 “장사가 잘 되면 뭐합니까?” 라고 대답하면서 한숨을 지었습니다. 사연을 듣고 보니 그 지역 흑인 불량배들이 이틀이 멀다 하고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돈을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난 홍일식 씨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인에게 한 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하루 정해 놓고 노부모를 모시고 오는 흑인에게는 원하는 만큼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한국에 오랜 전통임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 2022. 9. 4. 잘 되는 가정(어버이 주일) (대상13:9-14) 처음돌아가기 잘 되는 가정(어버이 주일) (대상13:9-14) 우리 나라 사람들은 신정이나 구정을 맞이하게 되면 한해 동안 가정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주도 보고 토정비결도 보며 혹자는 점을 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주나 토정 비결이나 점은 혹 어떤 경우에 맞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치 않는 진리로서 그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으면서 우리네 가정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은 ‘잘되는 가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⑴, 말씀대로 사는 가정이 잘됩니다.(9-10) 사도 요한은 계1:3 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 2022. 8. 18. 어버이를 기쁘시게 하라 (잠언23장 25절) 처음돌아가기 어버이를 기쁘시게 하라 (잠언23장 25절) 여러분, “어떻게 하면 자식이 잘 되고 행복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어떻게 하면 내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리고 기쁘시게 할까?” 하는 이 두 가지 마음 중에 어느 쪽이 더 무겁습니까? 아마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분이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자식들의 사랑과 효심은 점점 식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고려장 하듯이 비록 산속에는 갖다 버리지 않으나, 제주도나 해외에 여행 갔다가 부모를 버리고 오거나 양로원이나 기도원에 갖다 버리고 오는 자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피주 공고 교장이신 이영순 목사님의 글 가운데 고인이 되신 한영선 목사님의 “늙은이는 서럽다네” 하는 글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 2022. 8. 16. 어버이의 즐거움 (잠23: 22-25)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의 즐거움 (잠23: 22-25) 시인 피천득씨의 글 가운데 아름다운 글이 있습니다. 그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30대에 세상을 떠난 내 어머니는 얼마나 젊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내가 새 한 마리도 죽이지 아니하고 살아온 것은 내 엄마의 자애로운 마음이요, 햇빛 속에 웃는 나의 미소는 내 어머니한테서 배운 웃음입니다. 나의 간절한 희망이 있다면 내 어머니의 아들로 다시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은 이렇게 어머니의 숨결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풍요로운 사랑을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에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 2022. 8. 16. 어버이에 대한 자녀의 책임 (엡 6:1-3 )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에 대한 자녀의 책임 (엡 6:1-3 ) 이동원목사 본문 엡 6:1-3 성경본문보기 제목 어버이에 대한 자녀의 책임 미국에서 12살도 채 안된 소년이 아버지에게 가벼운 야단을 맞은 후, 총으로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정도가 아버지를 살해할 이유까지 될 수는 없다고 판단한 경찰이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하였느냐?"고 물었을 때 이 소년의 대답은 "아빠가 보기 싫어요"였습니다. 아마 자기가 하는 일마다 잔소리하고 간섭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자신의 자유와 인생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인식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아버지의 사냥총으로 잠든 아버지에게 총을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겼던 것입니다. 물론 이 소년은 수감되었지만 미성년이어서 소년 감호소 같은 곳에 수감되었습니.. 2022. 4. 9. 어버이주일-좋은 자식 노릇 5계명 /룻기1장 11-18절 /강문호목사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주일-좋은 자식 노릇 5계명 룻기1장 11-18절 /강문호목사 어버이 주일입니다. 그 동안에는 어머니 날만 있다가 1974년부터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5월 두 번째 주일을 어버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점점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고 있어서, 어버이 날, 어버이 주일은 중요하게 지켜야 하는 날이 되고 있습니다 1980년 초에 미국 어느 잡지에 실린 글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살 된 아이 100명에게 라고 물었습니다. 92명이 아버지가 집에 있는 것보다 TV가 집에 있는 것이 더 좋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은 많은 데 가정이 없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엡6;1-3) 어떻게 하는 것이 효도입니.. 2022. 4. 9. 축복은 네가 받고 저주는 내가 받고 /창세기 27:5~14/어버이 주일 설교 처음돌아가기 축복은 네가 받고 저주는 내가 받고 창세기 27:5~14 최일환 목사 어버이 주일 설교 5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염소떼에 가서 거기서 염소의 좋은 새끼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부친을 위하여 그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야곱이 그 모친 리브가.. 2022. 4. 8. 본문 엡 6:1-3 성경본문보기 / 제목 어버이에 대한 자녀의 책임 전체 목록가기가정 목록가기 본문 엡 6:1-3 성경본문보기 제목 어버이에 대한 자녀의 책임 미국에서 12살도 채 안된 소년이 아버지에게 가벼운 야단을 맞은 후, 총으로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정도가 아버지를 살해할 이유까지 될 수는 없다고 판단한 경찰이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하였느냐?"고 물었을 때 이 소년의 대답은 "아빠가 보기 싫어요"였습니다. 아마 자기가 하는 일마다 잔소리하고 간섭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자신의 자유와 인생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인식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아버지의 사냥총으로 잠든 아버지에게 총을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겼던 것입니다. 물론 이 소년은 수감되었지만 미성년이어서 소년 감호소 같은 곳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교도소의 숙직.. 2022. 4. 7. 주름진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잠언23:15~26/ 어버이 주일 처음돌아가기 주름진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잠언23:15~26 23: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23: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23: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正路)로 인도할지니라 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3:2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 2022. 4. 6. 어머니의 하나님 (룻 1:15-18 / 어버이주일 낮 예배) 처음돌아가기 이 어머니는 이 말씀대로 그 해에 도회지로 나오셔서 살았다고 그 자녀분은 말씀하십니다. 열심히 갈아서 심어놓은 농사를 서리 때문에 하루아침에 다 망쳐버린 어머니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편지를 읽고 나서 '어머니의 자녀분들은 과연 오늘 어떤 모습의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생각지도 않은 서리 때문에 농사를 망쳐버린 그 어머니의 마음이 백분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논밭에다가 온갖 씨를 다 뿌려놓고 알곡이 많이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알곡을 맺게 하기는커녕 때 아닌 서리를 내리셔서 몽땅 다 잃어버렸으니 그 낙심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됐더라면 저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거.. 2022. 4. 6. 어버이주일 처음돌아가기 반석 위에 세운 가정(家庭)! (마 7:24-27) 이 땅에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기관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결국에는 국가가 무너집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원인은 단순히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이유보다도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 제국이 멸망한 직접적 원인은 '성적인 타락으로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의 철학자인 '세네카'는 가정의 소중함을 역설했습니다. '로마의 애국자들이여!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가정을 지키십시오.' 노벨상 수상자인 '솔제니친'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원인은 '그들이 가정과 교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했기 때문'이었다고 단언했습니다. 사단은 오늘도 교회와 가정을 끊임없이 공.. 2022. 4. 4.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천국의 모형으로 가정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누군가가 "이 시대는 집 즉 house는 있는데, 가정 즉 home은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사는 울타리는 있는데 그 집에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0,20년 전에 비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무너지는 가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세 가정 중 하나 꼴이라고 합니다. '클린턴 가드너'라는 사회학자는 "모든 것을 다 잃어도 가정이 있으면 아직 다 잃은 것이 아니지만 모든 것을 다 가져도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삶의 의미도 무너지.. 2022. 4. 4.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처음돌아가기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부모의 은혜와 조국의 은혜, 이 3대 은혜 속에서 일생을 살아갑니다, 뿌리 없이 자란 나무가 없듯이,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교회가 어버이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기독교를 오해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독교를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무식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기독교는 살아생전에 부모님을 잘 섬기라고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사실 불효로 따진다면 불교는 더합니다. 불교에서 출가는 완전히 떠나는 것으로 부모가 죽든지 살든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불교의 큰스님이라고 하는.. 2022. 4. 4. 어버이의 훈계와 법을 따르라 (잠1:8 )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의 훈계와 법을 따르라 (잠1:8 ) 전 고려대 총장이었던 홍일식 씨가 미국에 갔을 때 하루는 한국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그는 주인에게 넌지시 “장사가 잘 되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주인이 어두운 표정으로 “장사가 잘 되면 뭐합니까?” 라고 대답하면서 한숨을 지었습니다. 사연을 듣고 보니 그 지역 흑인 불량배들이 이틀이 멀다 하고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돈을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난 홍일식 씨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인에게 한 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하루 정해 놓고 노부모를 모시고 오는 흑인에게는 원하는 만큼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한국에 오랜 전통임을 그들에.. 2022. 3. 6. 어버이 마음 (사무엘하 18:31~33) 처음 목차돌아가기 어버이 마음 (사무엘하 18:31~33) 지난 주간에 저는 원로 목사님을 모시고 일본 선교사들을 위한 세미나 강사로 다녀왔 습니다. 일본에서 선교하고 있는 157명의 선교사님들이 모여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 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저녁 예배는 원로 목사님과 제가 각각 다른 일본교회의 요청 으로 일본인들을 위한 설교를 하고 왔습니다. 현지의 선교사들은 매우 메말라있 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일 수 있는 영적 분위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일본에는 일 년에 한 번씩 가는데 두 번씩 해달라고 간절히 요 청하는데 또 다른 나라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매우 좋은 소식 을 일본에 가서 들었습니다. 한국이 일본에게 독도는 절대로 안 빼앗길 거라고 합니다. 왜 .. 2022. 3. 1. 아버지와 아들(어버이주일설교) (창22:6-12) 처음 목차돌아가기 아버지와 아들(어버이주일설교) (창22:6-12)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아 “아버지와 아들”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어버이 주일에는 어머니에 대한 설교를 주로 하는데 오늘은 아버지에 대한 설교를 하겠습니다. 성경은 어머니에 대해서 말씀할 뿐 아니라 아버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1:8). 어머니의 사랑은 더할 나위 없이 지극하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도 더할 나위 없이 크고 깊습니다. 오늘 아침 두 사람이 나와서 아버지에게 드리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편지들이었습니다. 사랑이 묻어있고 신뢰가 담겨있고 고마움이 차있는 편지들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사랑과 존경과 신뢰와 .. 2022. 3. 1. 어버이 (눅15:20-24) 처음 목차돌아가기 어버이 (눅15:20-24) 중국의 장개석 총통을 30년간이나 모시고 있던 시종무관 오문기장군이 쓴 글에 이런 이야기 가 있습니다. 한번은 장개석 총통의 생일을 맞아 좋은 음식을 차려 대접하려 했습니다. 그때 장총통은 내 생일은 어머니의 고난 날이다. 어머님이 나를 낳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 날인 데 내가 뭘 먹고 마시겠느냐 고 하면서 냉수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어머님을 생각하며, 자 기의 생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홀 어머님을 모시고 있던 장총통의 지극한 효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날 효성이 지극했던 백유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종종 종아리를 때리며, 교훈을 하셨는데, 하루는 종아리를 맞는데도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아버님의 기력이 쇠해졌 던 것입니다 백유는 아버지의 기력.. 2022. 3. 1. 어버이를 사랑합시다 (창 46:29-30) 처음 목차돌아가기 어버이를 사랑합시다 (창 46:29-30) 독일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한 청년이 취직을 위해서 이력서를 어느 회사에 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시험관이 "오늘은 어버이 날인데, 무슨 선물을 어머니께 드렸나"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을 뒷바라지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권해 주신 이 회사에 취직을 하여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편지에 써서 작은 선물과 함께 드렸다고 했습니다. 시험관은 당신이 합격일지, 불합격할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어머니께 그런 약속을 할 수 있느냐고 나무랐습니다. 이에 청년은 나의 어머니를 생각하듯 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각오가 되어 있는데 내가 왜 떨어지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시험관은 그 청년을 한참 바라보다 어버이날.. 2022. 2. 28. 네 부모를 공경하라 (5월11일 어버이주일 설교) (엡6:1-3)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5월11일 어버이주일 설교) (엡6:1-3) 서 론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가 있지만 어떤 종교에도 그 종교의 교리를 요약한 계율에 "효"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 한국에 전래된지 1500년 이상된 불교와 유교에도 없고 가까운 일본 사람의 국교인 신도에도 없고 중동의 국교인 이슬람교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기독교에만 "효"에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출20:3-17에 보면 성경66권의 엑기스인 "10계명"이 기록되어 있는데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요 5-10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계명인데 사람에 대한 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이 "효"에 대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입니다. 또 어떤 종교에도 "부모님을 위한 절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 2021. 1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