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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순종을 연단하는 광야 학교 신8:1~10 겸손과 순종을 연단하는 광야 학교         신8:1~10      ※지금 코로나같은, 이스라엘의 광야 40년과 같은 위기의 시간에는 하나님께, 그 말씀 철저히 순종하는 길 외에는 생존할 길이 없다.. 는 주제의 메시지!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신명기 8장, 광야학교와 약속의 땅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겸손과 순종을 가르치시고자 한다고 말씀합니다. ▲신8:1 '삼가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러면 너희가 살고 수가 많아지고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로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1절에 첫번째 명령이자 선언은, "모든 명령을 지키라" 어제 말씀을 준비하면서 1절을 .. 2024. 12. 30.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라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라 아트 뷰트라이는 종이 접기 공예의 지도 교사로 위스콘신 주의 밀워키에있는 평생 교육원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어느 날 밀워키 대형 백화점에서 종이접기공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그는 전시장에 들른 사람들 모두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종이학 2백 개를 접어 갖고 가기로 계획했다.​그런데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그의 내면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오기를‘금박 종이를 찾아 황금 종이학 하나를 접으라!’고 지시하는 것이었다.​그는 처음엔 그것을 무시했지만 그 이상한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기때문에, 결국 집안에 갖고 있는 종이재료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그러면서도 아트 뷰트라이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반문했다;'내가 왜 이런 어리석은 일을 하는 걸까?'​그는 .. 2024. 12. 29.
말씀을 따르는 순종 (사무엘상 15:22-24누가복음 5:1-11) 말씀을 따르는 순종  (사무엘상 15:22-24누가복음 5:1-11)    베드로의 믿음이른 아침 갈릴리 호숫가에서의 일입니다. 두 배의 어부들이 호숫가에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밤새도록 고기 잡이를 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무거운 손과 마음으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호숫가로 나오자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타셔서 사람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느닷없이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베드로는 직업이 어부였는데, 그는 밤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우리는 밤새도록 모든 지혜를 짜내어 고기를 잡으려고 노력한 베드로의 수고하는 모습을.. 2024. 12. 13.
마리아의 순종 묵상 눅1:38 마리아의 순종 묵상         눅1:38    눅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이러면 누가 믿겠나!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믿는 이유는,큰 복은 아니더라도그래도 소박하게나마.. 주님의 은혜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그런 소박한 꿈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의 일생을 더듬어 보면,‘이러면 누가 기독교 믿겠나!’하는 한숨과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메시아 탄생에 가장 크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여하신 마리아와 요셉이 맞이한당시 상황은 참으로 기가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동정녀 탄생으로부터 시작해서‘마리아의 아들 목수’ 라는 표현은, 좀 난감하지요.  막6:3(원래는 ‘요셉의 아들’이라.. 2024. 11. 24.
순종으로 막힌 담을 헐라 행5:32 순종으로 막힌 담을 헐라       행5:32       오늘은 이번 부흥회 저녁 집회 마지막 시간인데요.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마음에 닫힌 것, 막힌 담이 정말 완전히 무너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한 1시간 정도의 설교 시간인데, 1시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여러분 안에 '모든 막힌 담이 다 무너졌구나' 그것을 여러분 스스로가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또 그렇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이 그 일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 자신사이에 막힌 담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냅니다. 그냥 열심히 교회 다니고, 그리고 교회에서 하라고 하는 대로 그저 잘 지켜 행하면 그게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마음은 영.. 2024. 11. 23.
완전한 순종의 기적 히6:14 완전한 순종의 기적       히6:14       ▲포기하면 더 좋은 것 주신다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보라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양보해서 한쪽 요단 편을 잃었지만하나님은 그에게 동서남북을 다 주겠다고 하셨다. 창13:14~15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을 위해 신앙을 위해 얼마나 포기하느냐?붙들려고 할 때는 더 큰 문제가 일어났지만포기할 때는 더 큰 것으로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소돔을 포기할 때.. 가나안을 주셨다.      이스마엘을 포기할 때.. 이삭을 주셨다.      이삭을 포기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의 성공의 비결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이 단락 펀 글)  ▲학위를 내려놓아.. 2024. 11. 22.
절대 순종의 가정〈창세기 15장 1~7절〉 목차로 돌아가기 절대 순종의 가정〈창세기 15장 1~7절〉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理常)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無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後嗣)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2024. 3. 19.
제사보다 나은 순종(사무엘상 15장 17절~27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제사보다 나은 순종(사무엘상 15장 17절~27절)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 2023. 9. 9.
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18절~24절) 목차로 돌아가기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18절~24절)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 2023. 4. 28.
곽선희 목사]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18절~24절) 처음 목차돌아가기 부모에게 순종하라(골로새서 3장 18절~24절)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 2023. 4. 26.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라 히5:7~10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라     히5:7~10      제가 은퇴 이후에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또 집회를 인도하면서목사님들도 많이 만나고, 또 많은 성도들을 만나면서 이런 질문을 흔히 듣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나요?' 물론 그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좀 더 명확히 알아야 알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제가 목사가 될 사람으로 그렇게 정해진,그런 정말 운명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좋은 목사가 되고 싶었죠. 제가 생각하는 좋은 목사의 기준은.. 그저 착하고 성실한 것이었습니다.착하고 성실한 것이 나쁜 것일 리는 없잖아요.그런 목사 찾기도 쉽지 않다고들 하.. 2023. 1. 26.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라 (사도행전 8장 25-28절)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라 (사도행전 8장 25-28절) 사람은 환경의 영향도 받지만 환경에 영향도 준다. 내가 있는 곳에서 작품을 만들어내라. 더 나아가 그곳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라. 육적인 변화와 성공보다 영적인 변화와 성공이 중요하다. 성령충만이란 수시로 다가오는 패배의식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사는 것이다. 성령님이 함께 하면 얼마든지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 운명을 사명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나쁜 우연을 선한 필연으로 바꿔낼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있다. 큰 틀에서 나의 삶은 예정된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 다만 가는 과정에서 나의 계획과 노력을 참고해 하나님은 수많은 변수를 허락하신다. 성도의 삶에도 운명적인 요소가 있다. 불신자의 삶은 ‘덧없는 .. 2023. 1. 18.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라 (창세기 32장 9-12절)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라 (창세기 32장 9-12절) 야곱은 에서가 옛날의 감정을 풀지 않고 수하 4백 명을 거느리고 그를 만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도할 때 하나님을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이 변함없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실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식한다는 말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한다는 것은 내가 당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고 그 일이 결코 나쁜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 상황을 다 주관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문제를 당했을 때 그 문제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 주어졌다고 믿고 “별 일 아녜요.” 하며 의젓하게 대처하고 평소처럼 자.. 2023. 1. 11.
말씀에 순종하라 (요한복음 12장 44-50절) 말씀에 순종하라 (요한복음 12장 44-50절) 예수님은 “나를 믿는 것은 나를 보내신 이는 믿는 것이다.”라고 하셨다(44절).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는가? 어둔 세상에 빛을 비추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였다(46-47절).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상에 참된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서였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보다 실천해야 할 삶이 평화를 추구하는 삶이다. 교회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도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다.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개척멤버를 통해 시작되어 사랑이 넘치는 교제가 있었던 예루살렘 교회에도 어려운 과부를 구제하는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 교회와 목회자와 교인의 허물을 보고 너무 실망하거나 .. 2023. 1. 7.
순종이 가장 복된 자질이다 (요한복음 21장 6절) 순종이 가장 복된 자질이다 (요한복음 21장 6절) 예수님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했을 때 제자들은 순종했다. 그러자 고기가 많이 잡혀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였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을 흘러나오게 하는 수도꼭지와 같다. 순종하면 능력이 흘러나오고, 순종하지 않으면 능력은 그친다. 사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명령에서 ‘오른편’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가복음 5장에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는데 그 장면에서도 ‘깊은 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다. 예수님이 왼편으로 가라고 하면 왼편으로 가고 얕은 곳으로 가라고 하면 얕은 곳으로 가는 순종이 중요하다. 순종하는 만큼 축복받고 순종하는 자녀가 더 .. 2023. 1. 3.
회개와 순종을 앞세우라 (신명기 30장 6-10절) 회개와 순종을 앞세우라 (신명기 30장 6-10절) 왜 하나님은 가끔 징계하시는가?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서서 쓰임 받게 만들려는 목적도 있다. 쓰임 받는 사람은 대개 고난이 있었다. 고난의 땀은 승리의 전주곡이다. 군대의 극한 훈련에서 선임 병은 사고사 확률이 크게 낮다. 고난을 극복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한 생도는 벌을 자주 주는 교관을 미워했는데 임관한 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고통은 인생의 양약이 될 때가 많다. 특히 순종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는 데는 꼭 필요한 것이다. 한 사람이 암 4기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때부터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고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그에게 죽을병은 은혜.. 2023. 1. 3.
순종을 새롭게 다짐하라 (신명기 28장 51-57절) 순종을 새롭게 다짐하라 (신명기 28장 51-57절) 하나님이 언제 축복하시는가? 삶 자체를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할 때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은혜도 주어지기 힘들다. 은혜를 알 때 더욱 큰 은혜를 받는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은혜는 더욱 넘치게 된다. 자녀를 망하게 하는 비결이 있다. 부모가 자녀가 해야 할 일까지 다 해주면 된다. 책임적으로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특히 하나님이 말씀하고 뜻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줄 알아야 진정으로 축복받는다. 가장 복된 삶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저주 받고 결국 멸망한다.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가 신명기 28장 15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본문에는 어떤 .. 2023. 1. 2.
순종하는 삶의 축복 (신명기 28장 1-7절) 순종하는 삶의 축복 (신명기 28장 1-7절) 하나님은 성도가 축복받고 살기를 원하시기에 늘 축복의 기회를 주신다. 축복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씀을 주의해서 잘 들어야 한다(1절). 위대한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앞으로 축복받을 존재인지 혹은 누가 앞으로 축복받을 존재인지 대략 알 수 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는가? 말씀을 듣는 태도에 대략 그 앞날의 축복과 저주가 희미한 그림자처럼 새겨져 있다. 축복받기를 원하면 말씀 듣는 태도를 점검하라. 그 태도에는 사람됨과 인격도 들어있지만 축복도 들어있다. 강의를 듣는 태도에 학생들의 미래의 성적이 들어있는 것처럼 말씀을 듣는 태도에 성도들의 미래의 축복이 들어있다. 말씀을 들을 때 딴 생각을 하고 비판적으.. 2022. 12. 31.
즉시 순종하십시오 (신명기 1장 40-46절) 신명기(9) 즉시 순종하십시오 (신명기 1장 40-46절) 하나님의 역사에는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대개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적 질서를 존중하며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적이 있을 때만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 질서를 깨뜨리고 수시로 기적이라는 예외상황을 만든다면 어떻게 인간이 땀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책임적인 삶을 살겠습니까? 둘째, 하나님의 역사는 ‘표적을 기대하는 곳’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곳’에서 더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대개 악하고 음란한 사람들이 표적을 구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요나의 표적(십자가와 부활)밖에 보일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말씀에 순종하.. 2022. 12. 18.
즐겨 순종하십시오 (이사야 1장 18-20절) 즐겨 순종하십시오 (이사야 1장 18-20절)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본문 18절에서 “오라!”는 말은 원어로는 “지금 오라(Come now)!”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삶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와 은혜를 깊이 묵상해보고 더 이상 죄악 가운데 빠지지 말고 지금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깊게 하는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일하는데 50시간 이상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고 노는 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인터넷을 하는 데도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성도들조차 잘 내지 않습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 2022. 12. 18.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순종함 나는 점보젯트기편으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이곳은 광범위한 사막지대였으나 이처럼 번화하게 개발된 곳이다.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당신의 미래가 결정되므로 당신의 미래는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지켜주신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을 믿으면 변화된다. 하나님의 풍요하심을 내 속의 평안으로 채우라.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 2022. 12. 17.
순종해야 길이 열립니다 (누가복음 10장 38-42줄) 순종해야 길이 열립니다 (누가복음 10장 38-42줄) 어느 날,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셨을 때 마르다가 자기 집으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38절). 베다니에는 예수님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했던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의 3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에 오면 주로 베다니 3남매의 집에서 기거했고 낮에 예루살렘에서 사역하신 후 밤에 주무실 때는 그 집으로 와서 주무셨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베다니 3남매의 집은 예루살렘 사역의 전초기지이자 쉼터였습니다. 마르다의 영접을 받고 집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은 곧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때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에 푹 빠져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었습니다(39절). 반면에 그.. 2022. 12. 16.
순종하는 삶의 축복 오늘날 우리 나라의 가장 큰 위기는 지도력 부재의 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 지도력 부재의 원인을 능력 있는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대개 말합니다. 그러나 꼭 그 한 가지 이유 때문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능력 있는 지도자가 있어도 능력 있는 순종자가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아무리 귀한 정책을 내놓고 똑똑하고 도덕성 있는 지도자가 있어도 모두 자기 밥그릇을 양보하지 않고, 자기 입장을 주장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어떻게 지도력이 생기고 어떻게 사회가 조화와 질서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윗사람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펴도 아랫사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공동체가 어떻게 되고, 그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회뿐만 아니라 각 교회들도 그런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책임은 역시 .. 2022. 12. 12.
말씀에 순종할 때 주어지는 4가지 축복 (시편 119편 17-32절) 1. 심오한 깨달음이 주어집니다(17-19절). 책상에 앉아 고요히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면 심오한 깨달음을 얻게 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말씀을 묵상하면 더 심오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가장 심오한 깨달음은 진리의 말씀을 내 삶에 적용했을 때 밝히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2. 마음의 평안이 주어집니다(20-21절). 창세기 3장에서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처음 '두려움'이란 단어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자세히 보면 모든 두려움의 원인이 하나님 말씀을 떠난 데에 있습니다. 말씀을 떠난 삶은 모든 두려움의 원인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모든 평안의 원천입니다. 우리의 의지가 순종적이면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평안의 샘은 솟아나게 .. 2022. 12. 7.
하나님께순종 행5:29-32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행 5 : 29-32 우리는 인간에게 동의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동의하는 일이 있으면서도 순종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까 ? 1.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기록된 계시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음.. 2022. 10. 12.
부모에게 순종해야 (골로새서 3:18-24)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로새서 3:18-24)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 보겠다고 마음먹고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나섰습니다. 여행도 다녀보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 2022. 10. 7.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사사기 4:1~9) 목록가기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사사기 4:1~9) 드오리아(Dauria)의 소설중 영화로 유명한 “하이눈”(High Noon, 게리쿠퍼 주연, “백주의 결투”)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보안관은 그 마을의 법질서를 사수하려 하였습니다. 그 지역 악당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보안관은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총 잘 쏘는 사람을 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이 일이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을 주민 중에는 ‘이 일은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결국 보안관 혼자서 결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우리는 ‘소명’(Calling)이라고 합니다. 소명을 깨달은 사람은 ‘이 일은 나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 2022. 10. 1.
주의 종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왕상 17:8~16) 주의 종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왕상 17:8~16) 히 13:17절“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개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아멘 어느 교회를 갈지라도 성도와 목사님과 관계 목사와 교역자들과의 관계, 성도들과 교역자들과의 관계가 좋은 교회는 참으로 행복하게 보이고 축복이 넘치는 서로의 관계로 보여서 좋습니다. 특히 성도들과 목사님과의 관계는 참으로 밀첩한 관계입니다.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가장 불행한 양들은 누구입니까? 목자가 없는 양들이다. 목자가 없는 양은 유리방황하게 된다. 또한 양떼가 없는 목회자 역시 허탈하고 공허합니다. 그래서 .. 2022. 9. 29.
제사보다 순종을 (삼상15:7-28) 제사보다 순종을 (삼상15:7-28)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직접 다스리시던 백성 이스라엘이 주변 이방 나라들처럼 왕에 의해 다스려지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그 요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악한 것인지를 사무엘을 통해 가르치신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지시하셔서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게 하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가장 인물이 준수했고 키도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 정도 더 컸으며(삼상9:2) 모든 백성 중에 그에게 견줄만한 이가 없었다고 사무엘이 말할 정도였습니다(삼상10:24).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서 손색이 없는 풍채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이 그를 온 백성 앞에 소개할 때에.. 2022. 9. 28.
참된 예배와 절대적 순종 (열왕기상 13:1~10) 참된 예배와 절대적 순종 (열왕기상 13:1~10) 이스라엘 민족의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를 제외한 열 지파로 이루어진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은 마음속으로 한 가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면 유다왕국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할 터인데 자기 백성이 예루살렘에 드나들다보면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자기를 죽이고 그에게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왕상12:25-27). 그래서 여로보암은 자기 백성이 제사를 드리러 예루살렘에 가지 않도록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이스라엘 왕국 최남단의 마을 벧엘에 두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최북단의 마을 단에 두고는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