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 경외, 그리고 영광스러운 확장 (사도행전 5:12~16)
권능, 경외, 그리고 영광스러운 확장 (사도행전 5:12~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 사도행전 5장 12절에서 16절은 초대교회의 심장이 가장 뜨겁게 박동하던 순간, 성령의 권능이 역사와 현실 속으로 흘러넘치던 장면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 속에는 교회가 교회다울 때 세상 앞에서 드러내는 가장 근원적인 능력, 곧 '권능'(Signs and Wonders), '경외'(Awe/Fear), 그리고 '확장'(Expansion/Growth)이라는 세 가지 영광스러운 드라마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후에도 그분의 영이 이 땅에서 어떻게 생생하게 움직이셨는지를 목격하고 있습니다.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
2025. 12. 15.
하나님을 향한 진실함, 그리고 새로운 부르심의 시작 (사도행전 10:1-8)
하나님을 향한 진실함, 그리고 새로운 부르심의 시작 (사도행전 10:1-8) 데살로니가에 가보, 가이사랴에 있는 이달리야 부대 백부장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 사람의 이름과 직위, 그리고 그가 속한 도시를 기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로마 제국의 평범한 관리, 힘을 가진 자의 명단에 불과할 수 있지만, 성경은 그의 이름 옆에 그가 가진 세 가지 영적인 수식어를 조심스럽게 배치합니다.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 수식어는 고넬료라는 한 인간의 존재를 규정하는 가장 본질적인 틀입니다. 힘과 권력의 상징인 '백부장'이라는 세상적인 신분과, '경건'과 '경외', '구제', ..
202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