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7일] 속사람을 강건하게 (엡 3:14~21) - 곽선희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kttktw_82fk
오늘 아침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신약 성경 에베소서 3장 14절부터 21절에 있는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신약 성경 313면입니다. 에베소서 3장 14절로부터 봉독하게 됩니다. 이 계시의 말씀을 봉독할 때에 다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한 이스라엘 랍비가 아주 재미있는 책을 썼습니다. 그 저서의 제목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얘기입니다만 여러분 스스로 마음속으로 생각해 보세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굴까? 우리가 다 행복을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잖아요. 행복 지향적으로 살고 있는데 도대체 행복이 뭔가, 그걸 알고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행복이 뭘까? 가장 행복한 사람, 이분이 열 가지를 지목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가장 첫째가 뭐냐? 열 가지 중에 첫째,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돈이 있으면 뭐하겠어요? 명예가 있으면 뭐하겠어요? 지위가 있으면 뭐하겠어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 거예요.
건강이 근본입니다. 그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 얼마나 살았느냐 묻지 마세요. 건강하게 살았느냐 그것이 문제죠. 몸도 마음도 정신도 다 함께 건강해야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건강이 바로 그겁니다. 도대체 건강이 뭘까? 여러분 한번 진단해 보세요. 요새는 건강 진단이라는 걸 많이 합니다만 복잡할 거 없어요. 간단합니다. 식욕을 보면 압니다. 입맛이 좋으면 건강한 사람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도 냄새가 싫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러면 반은 죽은 거예요. 벌써 이걸 알아야 합니다. 입맛이 좋아야 돼요.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누구냐?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아주 감사하게 아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설교의 입맛이 좋아요. 아멘. 그 강단에서 주는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좋아요. 다 나를 위한 말씀이요, 다 소망이 되어요. 설교 말씀이 달고 오묘한 말씀으로 그렇게 들려지면 그 영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설교 말씀을 이상하게 여겨 설교가 시작만 되면 조는 사람, 멀쩡하다가도 설교만 시작하면 조는 사람 있어요. 그거는 벌써 병든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영적으로 잘못된 거예요. 영이 건강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입맛이 좋아요. 꿀맛이요, 그렇죠? 성경을 읽으나 기도하나 설교를 들으나 예배하나, 모든 말씀 하나하나가 전부 달고 오묘하게 들려지고, 그렇게 영적으로 입맛이 좋은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한 활동력이 좋아요. 어떤 일을 당해도 피곤하질 않아요. 선한 일을 할 때 행복해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기뻐요. 무슨 일을 하든지 선한 일을 할 때 자신감이 생겨요. 이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또 좀 더 나아가서는 여유로워야 돼요. 여유만만해서 어떤 일을 당해도 힘이 넘쳐요. 행복해요. 그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하는 말입니다.
창조의 원리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사람은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역시 사람은 흙이 틀림이 없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리고 흙에서 나는 것을 먹고 흙과 함께 살다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의 생명은 흙이다. 그러나 다시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흙 플러스 하나님의 형상, 그것이 사람입니다. 흙 몸만 가지고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어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확실하게 건강하게 존재 의식을 가지고 있을 때 그가 참된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고 육신 그리고 그 중간 매체인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과 이성과 도덕성 그리고 육신 이렇게 세 가지를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면 영 주도적 인간, 영이 전체를 주도하는 그러한 인간이 있고, 또한 이성 주도적 인간이 있어요. 사고의 도덕성과 인간성, 생각이 많아요, 생각이 복잡해요, 그 사람은 이성 주도적 인간이고요. 그다음에 육체 주도적 인간. 영도 이성도 도덕성도 없어요. 그래서 육체 욕망에 끌려서 사는 그런 비참한 인간 아닌 인간이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는 그래서 아주 분석적으로 말씀합니다. 속사람을 말합니다. 영적 존재를 말합니다. 그리고 속사람의 건강을 말합니다. 속사람 건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속사람이 건강함에 따라서 육체도 함께 건강한, 그게 온전한 건강한 사람이겠습니다. 여기 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에요. 내 몸에 해로운 거예요. 해로운 것을 만날 때 애당초 식욕이 작용하질 않아요. 내 몸에 해로운 것은 먹고 싶지 않아요, 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병든 사람은요, 꼭 먹어서 해로운 것만 좋아해요. 이상하게 먹어서 좋은 건 좋아 안 해요. 먹어서 해로운 것만 열심히 좋아해요. 그게 병이에요. 그것이 벌써 병든 그 인간됨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속사람, 속사람의 건강을 말합니다. 영혼이 병들면 다 병드니까 속사람이 건강해야 한다. 속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겉사람에 대해서 물질적이고 육체적이고 뭐 지식적이고 도덕적이고 다 좋아요. 영적으로 속사람 내 건강 상태가 어디까지 왔나? 그것을 진단해야 됩니다. 항상 진단하고 항상 거듭거듭 속사람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길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에 확실하게 말씀해 줍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입니다. 영은 영으로 구별합니다.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의 만남, 하나님의 영과 만날 때 비로소 내 속사람이 건강해지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 이야기는 전부가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말이에요. 잘 아시잖아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나요.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까 영적으로 새로워져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되죠. 모세를 보세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아요.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니까 그 영이 점점 새로워지잖아요. 너무나도 잘 아는 요셉 같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어려운 고생을 했습니까? 13년 동안이나.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이 하시는 일, 놀라운 거예요. 여러분, 요셉이 그 애굽의 포로로, 하나의 노예로 팔려가지 않았다면 그가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겠습니까? 좀 어렵지만 한 13년 동안 어려운 고생을 했어요. 그러나 그 고생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위대한 역사를 환하게 보게 되니까 영의 눈이 열렸어요. 영의 눈이 열리고 보니까 마음에 넉넉해서 그 형님들 보고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이 나를 팔았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팔아서 내가 팔려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보내서 여기 온 겁니다. 변한 사명을 가지고 온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예요. 하나님의 큰 역사 안에서 이 사건을 생각해 보세요. 내가 비록 여기 와서 노예 생활을 하고 감옥에서 고생도 했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의 세계, 하나님의 능력의 세계를 그가 경험하고 영적으로 눈을 뜨니까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이제는 원수가 없어요. 특별히 형들에게 하는 말이 기가 막힌 얘기를 하죠.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형님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기가 막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이 영적으로 시각이 열려서 영적 감각이 열린 사람의 너그러움이에요. 영적으로 세계를 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세계에서 세상을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건강하게 되는 이유요.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보게 될 때, 깨닫게 될 때, 감사하고 놀라운 것을 찬양하게 될 때 그때 속사람이 건강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 성경에서 자세하게 지목하고 있어요.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우리 마음에 예수가 있어야 돼요. 내가 아니에요. 내 욕망도 아니에요. 내 뜻도 아니에요. 예수께서 내 안에 계세요. 가까이 계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깨닫게 되지요. 여러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정말 예수 그리스도에게 미친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의 편지 가운데 보면은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하는데 얼마나 했나 제가 한번 세어보니까 132번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 '주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을 빼면 아무것도 없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것이 사도 바울이에요. 사도 바울의 신학이에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봅니다.
여러분 스데반이 순교를 합니다. 돌에 맞아 죽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받아서 순교합니다마는 그가 하늘을 쳐다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하는 순간 마음이 확 열리면서 천사의 얼굴이 됐어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에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 안에서 가치관,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관, 그리스도 안에서 종말론,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이고 건강해지는 거예요. 영혼이 건강해지는 거예요.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성경은 자세하게 말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유하게 하십니다. 참 자유, 이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그 사람만 자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세상 욕망의, 죄악의, 과거의, 율법의 매입니다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유합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해 주십니다. 내가 부족함이 많아요. 죄도 많아요. 자책할 것도 많아요. 근심도 많아요. 그러나 성령은 내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너를 선택했다." 계속 내게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을 확증해 주십니다. 그리할 때 내가 건강해지는 거예요.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없어요. 성령이 내게 말씀하실 때 영이 건강해지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죄의 은총을 즐기며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됨을 그 정체성을 행복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우리 모든 사건에서 하나씩 하나씩 체험하게 됩니다. 제가 특별한 간증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소망교회에 장로님으로 계시던 분이 계세요. 저 경상도 옥포라고 하는 데 그게 조선소가 있는데 배를 만드는 곳이에요. 2만 명의 직원이 그런 곳에 사장으로 계셨어요. 언제 한번 오라고 해요. 아, 거기를 갔어요. 옥포까지 제가 만나러 갔어요. 하여튼 밤에 한 4천 명 깜깜한 밤에 이 마당에 4천 명 사람을 모아 놓고 "목사님 전도하세요.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 주세요." 아 이런 세상에 전혀 순서에 없던 이거예요. 이런 경우가 됐어요. 그러면서 나를 소개합니다. "여기 서신 곽선희 목사님은요, 이런 분입니다" 하고 소개를 해요. 그 소개가 뭔지 아세요? "이분이요. 내가 담배를 좋아했는데 예수를 믿고 장로가 돼 가지고도 몰래몰래 담배를 피웠어요. 30년 동안을 못 끊었어요. 도저히 담배 못 끊는 거야. 끊어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도 또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8.15 해방 주일날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말이 싹 들어오는 순간에 가슴에 싹 들어왔는데 담배 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자동적으로 끊었어요." 그 얘기를 그 4천 명 앞에서 하면서 이 목사님이 나를 담배 끊게 한 분이라고, 위대한 분이라고, 선전을 하고 전도의 문을 열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내가 스스로 죄를 이길 수 있나요? 내가 나를 이길 수 있나요? 내 욕심을 이길 수 있나요? 내 세상적인 것을 오직 성령으로, 오직 말씀으로! 말씀과 성령이 나로 하여금 자유롭게 하십니다. 자유롭게 하신다. 그걸 체험하는 거예요. 그때마다 우리 영혼이 건강해지는 거죠. 이런 체험을 할 때마다 활력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죠. 하나님의 자녀 됨을 확증해 주십니다. 그뿐 아니라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십니다. 알게 해 주십니다. 깨닫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감격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그 사랑에 헌신하게 하십니다. 그 사랑에 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게 하십니다.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적 건강, 외적 건강이 있습니다. 여러분, 외적 건강으로 내적 건강이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보약을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려고 몸부림을 치지만은 그건 아닙니다. 내적인 건강, 영적인 건강, 영혼이 건강해야 도덕성이 건강해지고 내 혼이 건강해져야 내 육체도 건강해집니다.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속사람을 강건하게 아주 귀한 말씀이에요. '겉사람은 날로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그런 데서 말합니다. 네. 여러분 겉사람은 나이와 함께 점점 늙어갈 거예요. 그러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에요. 이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적 건강 그게 기본입니다. 여러분. 건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걸 알아요. 일단 멈추시고 내적 건강, 내 영혼의 건강 그것을 회복하고 온전하게 될 때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바라보며 그 영광의 날을 바라보며 외적으로도 육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속사람의 건강은 그 내적 생명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깨달아 가느냐에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고 '이것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여기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이것도 하나님의 축복이고' 하루하루 깨달아갈 때 마지막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는 순간 내 영혼이 건강, 내 육체도 건강해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인간 관계도, 내 모든 사회적 관계도 건강해집니다. 건강이 기본입니다. 건강의 근본은 영적 건강입니다. 속사람의 건강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도 그냥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아니에요. "속사람을 강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육체도 건강하게" 이것이 정당한 순서입니다.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는 그 능력을 체험하게 될 때 내 정신도 내 도덕성도 내 양심도 내 인격도 그리고 내 영혼도 내 몸도 건강할 수 있고, 그래야 여유 있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이렇게 어수선해서 우리의 마음과 혼이 다 시리에 빠지고 피곤해지고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침내 육체까지 병들어서 시달리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여 원컨대 속사람의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만나며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주의 사랑을 체험하며 새롭게 새롭게 주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속사람이 강건하여질 수 있게 하시고 그리하여 겉사람도 강건하며 사회 관계도 강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크게 역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설교 요약: 속사람의 건강과 행복
이 설교는 신약성경 에베소서 3장 14~21절 말씀을 바탕으로, **참된 행복의 근원인 '속사람의 건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1. 📖 봉독 말씀 (에베소서 3:14-21)의 핵심 내용
바울 사도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비는 내용으로,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속사람의 강건함: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 그리스도의 내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 사랑의 뿌리: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옵시며.
- 하나님의 충만: 그 사랑의 너비, 길이, 높이, 깊이를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합니다.
- 송영: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기원합니다.
2. 💖 가장 행복한 사람의 첫째 조건: 건강
한 랍비의 저서 **《가장 행복한 사람》**에 나오는 열 가지 조건 중 **첫째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 건강 진단 기준 (몸, 마음, 정신)
- 식욕: 입맛이 좋은 것이 건강의 기본입니다.
- 영적 건강 (설교의 입맛): 설교 말씀을 들을 때 감사하게 '아멘' 하고, 말씀이 꿀맛처럼 달고 오묘하게 들리는 사람이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설교 시간에 조는 것은 영적으로 병든 증거입니다.
- 활동력: 어떤 일에도 피곤하지 않고, 선한 일이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기쁨과 자신감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 여유로움: 어떤 일을 당해도 힘이 넘치고 여유만만한 상태입니다.
3. 🧍 인간의 구성과 건강의 근본: 속사람
- 인간의 구성: 사람은 흙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흙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영적 존재)이 확실하고 건강하게 존재 의식을 가질 때 참된 인간입니다.
- 세 가지 주도형 인간:
- 영 주도적 인간: 영이 전체를 주도합니다. (하나님의 영, 영혼)
- 이성 주도적 인간: 이성과 도덕성, 생각이 주도합니다.
- 육체 주도적 인간: 영과 이성 없이 육체 욕망에 끌려 사는 비참한 인간입니다.
- 속사람의 건강: 성경은 **'속사람' (영적 존재)**의 건강을 강조합니다. 속사람이 건강해야 육체도 함께 온전하게 건강해집니다.
- 병든 증상: 병든 사람은 몸에 해로운 것(죄악된 욕망)만 좋아하고 좋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 진단과 갱신: 항상 속사람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거듭거듭 새롭게 해야 합니다. 겉사람은 날로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4. ✨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두 가지 방법
성경 말씀은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1.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과의 만남)
- 성령의 역사 체험: 하나님의 영(성령)과 만날 때 속사람이 건강해집니다. (예: 아브라함, 모세, 요셉의 영적 눈이 열린 체험)
- 죄로부터의 자유: 오직 말씀과 성령만이 우리를 죄와 세상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하나님의 자녀 확증: 성령은 부족한 우리에게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계속 정체성을 확증해 주십니다.
- 사랑의 확증: 성령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깨닫게 하며, 그 사랑에 헌신하게 하십니다.
2.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 그리스도 중심의 삶: 내 욕망이나 뜻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사도 바울이 수없이 강조했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치관, 세계관, 종말론을 볼 때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예: 순교하는 스데반이 그리스도를 보았을 때 천사의 얼굴이 된 것처럼)
5. 맺음말: 영적 건강이 기본입니다
- 순서의 중요성: 외적 건강(육체)이 내적 건강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 건강(영혼의 건강)이 기본입니다. 영혼이 건강해야 정신, 도덕성, 인격, 육체까지 건강해집니다.
- 기도의 우선순위: 육체의 건강보다 먼저 **"속사람을 강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육체도 건강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궁극적인 깨달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루하루의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다"**를 고백할 때 영혼과 육체가 건강해지고 인간관계도 건강해집니다. 이러한 건강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게 됩니다.
이 설교는 참된 건강과 행복의 근원이 외적인 것이 아닌, **성령의 역사와 그리스도의 내주를 통해 강건해지는 '속사람'**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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