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의 은혜(누가복음 6장 31절~38절) 목차로 돌아가기 보상의 은혜(누가복음 6장 31절~38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 2025. 7. 25. 살아 있는 믿음의 증거(야고보서 2 : 14~26)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살아 있는 믿음의 증거(야고보서 2 : 14~26) 사도 바울이 디모데후서에서 말하기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악한 자와 속하는 자는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고 한 말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이 서로 속이고 속는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세대에는 이런 괴로운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속임을 당하는 괴로움은 흔히 있는 일이겠지만, 자기가 자기에게 스스로 속는 일처럼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일은 아마도 없는 줄 압니다. 스스로 속이고자 하여 속는 일도 있겠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나에게 속고 있었던 결과를 맺을 때가 더욱 많은 것입니다.가령 나는 무엇을 좀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 후에 보니 아.. 2025. 7. 25. 청년의 고민(마태복음19:16-22)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청년의 고민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며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 2025. 7. 19.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3)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 같이 말할찌어다. 여화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용서의 선언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예수님의 비유들은 대체로 평화스러운 것들입니다. 씨 뿌리는 농부, 잃었던 한 마리의 양을 되찾고 기뻐하는 목자,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 등 평화로운 이야기들로 일관합니다. 예수님은 매우 생.. 2025. 7. 19. 믿음을 더하소서(누가복음 17장 5절~10절) 목차로 돌아가기믿음을 더하소서(누가복음 17장 5절~10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어느 날, 결혼한 지 10년쯤 되는 .. 2025. 7. 19. 인간성 상실의 위기(히브리서 3장 7절~14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인간성 상실의 위기(히브리서 3장 7절~14절)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에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 2025. 7. 6. 일일청산의 지혜(에베소서 4장 25절~32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일일청산의 지혜(에베소서 4장 25절~32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 2025. 7. 6. 예수의 결심(누가복음 9:51-62)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예수의 결심(누가복음 9:51-62)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저희가 가서 예수를 위하여 예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촌에 들어갔더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 2025. 6. 21. 마음의 파수꾼(잠언 4:20-27) 목차로 돌아가기마음의 파수꾼(잠언 4:20-27)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어느 비오는 날 아침, 학교에 출근하기 위해 부지런히 차를 몰고 잠수교를 건널 때였습니다. 쏟아지는 비속에 우산도 쓰지 안은 채 노란 운전 기사복을 입은 사람이 몹시 다급한 듯.. 2025. 6. 21.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열왕기상 3장 4절~15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열왕기상 3장 4절~15절)1945년 4월 12일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러서 이 날 미국인들은 믿기가 어려운 소식을 접합니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겁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망을 한 겁니다. 이 전쟁중에 이런 충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그의 뒤를 이어서 대통령이 되야 하는 부통령 헨리 투루먼 이었습니다. 루즈벨트는 미국에서는 아주 신화적인 존재입니다. 미국의 역사상 12년간 3회에 걸쳐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1929년 시작된 미국의 대 공황에 지혜롭게 풀어간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그는 미국의 역사적인물이며 은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국민에게 이런 호소를 해서 더 유명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야 .. 2025. 6. 17. 믿음 안에 사는 것(갈라디아 2장 18~21절) 목차로 돌아가기믿음 안에 사는 것(갈라디아 2장 18~21절)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인테넷에 올라온 글입니다. 고장난 현금 인출기에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겁니다. 사람이 그 인출기에 몰려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자세히 .. 2025. 6. 17. 유순한 대답의 능력(잠언 15장 1절~10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유순한 대답의 능력(잠언 15장 1절~10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도를 배반하.. 2025. 6. 17. 아버지하나님2(창세기 17 : 1 ~ 8)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아버지하나님2(창세기 17 : 1 ~ 8)아브람의 구십 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2025. 6. 11.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22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항상 기뻐하라 쉬지 알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22절)제가 군대에서 저의 친구에게 이런 엽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보내는 엽서였습니다. 그 친구는 당시에 숭의여전에서 ccc간사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보낸 엽서가 저에게는 힘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뉴욕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내용이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여.. 2025. 6. 5. 무익한 종의 고백(누가복음 17장 5절~10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무익한 종의 고백(누가복음 17장 5절~10절)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버더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어느 날 작은 식당에서 .. 2025. 6. 5. 이 사람의 감사(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이 사람의 감사(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2025. 6. 1. 부활신앙의 진수(요한복음 11장 17절~27절) 목차로 돌아가기부활신앙의 진수(요한복음 11장 17절~27절)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2025. 6. 1. 충성되고 지혜 있는(마태복음 24 : 45-51)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충성되고 지혜 있는(마태복음 24 : 45-51)「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요즘에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단어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신나는 일은 기도 세레모니로 유명한 축구선수 박주영입니다... 2025. 6. 1. 교회의 권세(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교회의 권세(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 2025. 5. 2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두어 달 전 평양을 방문했을 때, 저는 그들의 경제적 빈곤과 정치적 부 자유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현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더욱 제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그들.. 2025. 5. 21. 징계에 대한 신앙적 이해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징계에 대한 신앙적 이해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 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 2025. 5. 20. 너희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넘치게하라 어느 날 나는 우리 교회의 카운셀링 센타에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새 희망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오, 당신이 전화를 젊은 여자였는데, 그녀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다른 여자에 대한 질투, 증오에 가득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나는 그녀의 긴 이야기를 듣고 35분 후에 이렇게 대답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문제예요. 그녀를 용서해 주어야 당신은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그녀는 이렇게 물었다."하지만 어떻게?"나는 그녀에게 예수를 소개했다. 그녀는 예수를 영접하고 나서 평안의 근원을 발견하여 마음의 고통과 증오를 없애고 새 평안의 삶을 살게 되었다. 2025. 5. 20. 말씀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라 /행 20:1-12 2009.12.27 주일 설교(사도행전 강해 45) 말씀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라행 20:1-12“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 2025. 5. 18. 잃어버린 양에게 가십시오//마태복음 10장 1-6절 잃어버린 양에게 가십시오// 200104182001-12-08 17:19:54 read : 176 수요일 저녁예배// 마태복음 10장 1-6절 어제 성남에 사는 어떤 자매님이 만나자고 해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기가 감동 받은 글을 발췌해서 복사한 뒤 직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그 글을 주며 전도를 합니다. 하루에 100장씩 A4 용지에 카피해서 거의 매일 퇴근 시간 전철에서 나눠줍니다. 그 전도지 밑에는 우리 교회 연락처가 있고,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 있었습니다. 그분이 우리 교회에 올 것도 아닙니다. 지금 김포의 어떤 교회에서 충성합니다. 다만 분당선을 타니까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합니다. 외부 교인이 자발적으로.. 2025. 5. 18. 마음을 비울 때 천국이 임한다 / 마 5:3, 눅6:20 마음을 비울 때 천국이 임한다/ 마5:3, 눅6:20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가운데 가난이라는 것이 들어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느 유명한 사상가가 이렇게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하십시오. 가난은 행복의 적입니다.' 아마 이 한 마디가 현대인들의 그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난은 악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갖가지 사회악을 키우는 온상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가난이라는 용어를 서슴지 않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누가복음에서는 심령이라는 말을 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님의 이런 말씀은 돈이나 부나 향.. 2025. 5. 18.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 데살로니가전서 5:18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한 해 동안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인간다운 삶은 영위하게 하시며,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은혜를 돌이켜보면서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이런 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지 돌이켜보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감사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지수와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인간의 행복을 논하면서 다음과 같이 충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대의 마음속에 감사하는 생각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젓.. 2025. 5. 16. 주 예수를 믿으라 목록가기 주 예수를 믿으라(행16장25-34)5월은 우리 교회가 지키는 전도의 달입니다. 말을 바꿔 말하자면 5월은 전도의 달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주 예수를 믿으라” 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종교도 많이 있고 교주도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공자를 믿으라 고 외치기도 하고 또한 석가모니도 믿으라고 말하기도 하며, 마호멧트를 믿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박태선을 믿으라 하기도하고 문선명을 믿으라며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성경을 빌어 ”주 예수를 믿으라고” 간곡히 외치고 있습니다. 왜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고 외치는 것일까요?첫째, 예수는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입니다.바울과 실라가 예수님을 전하다가 빌립보 옥에 갇히게 되는데 본문 25절을 보게 되면”밤중쯤 되.. 2025. 5. 16. 예수 안에서의 새생명(요 3:1-16) 목록가기 총동원 전도 주일 설교 모음1.예수 안에서의 새생명(요 3:1-16)우리 주변을 보면 일회용품들을 많이 있습니다.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사용 후에 닦거나 빨아서 다시 사용하기보다는 한번 쓰고 버리는 물건이 많아졌습니다. 샴퓨와 세제, 치약 칫솔, 아기 기저귀, 심지어는 일회용 옷까지 생겨 났습니다. 이렇듯 자주 접하는 일회용품들을 보면서 인간은 스스로가 일회용임을 알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인간은 일회용입니다. 一生입니다. 장수와 영생은 인간의 소망이요, 과학과 의학을 통한 재생까지 꿈꾸고 있으나 하나님은 인간의 영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확약하셨습니다.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죄가 인간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고, 그 죄의 결과는 온 인류.. 2025. 5. 16. 하나님의 사랑 목록가기 하나님의 사랑(요3:16) 중앙일보에 "장애 딸 50년째 돌보는 101살 엄마"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그 내용은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에 사는 101살된 '박옥랑' 할머니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지내는 68세 된 딸 '조의순'씨를 50년간 극진히 간병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박씨가 중학교에 교편을 잡고 있던 1939년 어느 날, 가정부에게 아이를 맡겨놓고 출근한 사이에 네 살배기였던 딸이 유모의 등에 업혀 있다가 떨어지면서 머리와 목을 심하게 다쳐 불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씨는 고개조차 가누지 못하는 딸을 업고 용하다든 병원, 의원, 침술원을 다 찾아 다녔으나 딸의 병세는 호전되지 못하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마저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집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자 박씨.. 2025. 5. 10. 제사보다 나은 순종(사무엘상 15장 17절~27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제사보다 나은 순종(사무엘상 15장 17절~27절)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 2025. 5. 10. 이전 1 2 3 4 ···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