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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이해편◑/Comprehensive

-[2023년 04월 23일] 오늘날 섬길 자를 택하라(수 24:14~18) -

by 고동엽 2025. 1. 20.

[2023년 04월 23일] 오늘날 섬길 자를 택하라(수 24:14~18) - 곽선희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aEhNK8-tFZY

오늘 아침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 24장 14절로 18절에 있는 말씀 되겠습니다. 구약성경 357면입니다. 357면 여호수아 24장 14절부터 봉독하게 됩니다. 이 계시의 말씀을 봉독할 때에 다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백성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의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그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들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니라. 아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라고 하는 분의 **'불안(Status Anxiety)'**이라는 아주 유명한 저서가 있습니다. 현대인의 감정 속에 불안은 결국은 일상적인 것이고 어쩌면 보편적인 것이다. 모든 사람이 불안에 떨고 있다. 불안이라고 하는 질병에 걸려서 시달리고 있다라고 이렇게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에서 하는 말입니다. 현대인의 불안의 요소를 면밀하게 5가지로 구분해서 말해주고 있는데 한번 들어볼 만 합니다.

첫째는 사랑의 결핍입니다. 사랑받고 싶은데 내가 받는 사랑이 부족해요. 마치 어린아이들이 우는 것과 같이, 그 울 때마다 사랑받고 싶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그만큼 민감한, 태어날 때부터 사랑의 욕구에 우리는 끌려 살아가기 때문에 그 사랑의 욕구가 다 채워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불안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사랑받지 못하는 데 대한 그 감정이 불안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속물근성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전히 속물근성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인 줄 알아요. 그러면서 그 일을 해요. 먹어서는 안 되는 건 줄 알아요. 먹어요. 그 길로 가면 안 돼요. 경험해 보세요. 벌써 또 가요. 그러니까 죄책을 느끼면서도 그 지난 잘못된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세 번째는 능력 의존주의입니다. 능력이라는 건 한계가 있는 것이거든요. 경제, 정치, 문화 모든 면에서 능력은 한계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한계를 넘어서는 욕망이 있어요. 기대감이 있어요. 그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그러니까 능력의 한계를 확실하게 인정을 해야 되는데 한계를 넘어서는 기대감, 그거 자체가 불안의 요소가 되는 것이다.

네 번째는 불확실성입니다. 점점 커지는 불확실. 확실한 것이 없어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 보면 경제, 정치, 문화 모든 면에서 확실한 게 없다는 걸 이제쯤은 알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또다시 불확실성을 인정하지 않고 기대감을 가진단 말이에요. 이것이 불안의 요소다.

또 하나는 허망한 기대감입니다. 허망한 기대. 우리가 가진 소망, 우리가 가진 욕심, 그 기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걸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여전히 또 기대를 가져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요소로 인해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불안이라고 하는 심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항상 자기모순에 끝없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첫째, 물질적 만족은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물질로 인해서 만족할 수 없어요. 그러면서 물질에 대해서 기대를 걸어요. 돈이 있다고 건강한 거 아니고 돈이 있다고 평안한 것도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돈에다가 기대를 걸어요. 예수님께서 이 같은 우리 허무한 인간들에게 비유로 한번 말씀하신 때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어리석은 부자가 있는데 농사가 잘 돼서요, 아주 풍성하게 되니까 "아이고, 창고가 좁구먼. 창고를 다시 지어야지. 창고를 늘려야지" 그리고 곡식을 많이 거두어다가 가득 쌓아놓고 그 다음 하는 말이 너무 재미있어요. "내 영혼아, 오랫동안 먹고 쓸 것이 여기에 쌓였으니까 먹고 마시고 즐기자. 내 영혼아!" 자기 보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웃으신대요. "야 이놈아!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취하면 그 재물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소리예요! 얼마나 타당한 얘기예요! 재산이 많다고 오늘 건강을 잃어버리고 오늘 세상 떠나면 그 재산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이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물질에 대해서 ... 성경이 말하는 대로, "그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지니라." 스스로 만족할 줄 알아야 되는데 만족이 없어요. 만족이 없다는 거 그건 참으로 불행한 것이고 누구나 물질 의존도, 돈이면, 물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될 거다. 그런 망상을 버려야 된다 그 말이죠.

또 하나는 지식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여러분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한때 이 얘기가 중요한 게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아주 유명한 그런 역설적인 말이세요. 공부란 무엇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모른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렇잖아요. 공부할수록 점점 더 모르는 것이 많아지고 의심이 점점 더 많아져요. 그래서 가장 용기가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무식한 사람이에요. 모르니까 막 덤벼드는 거예요. 이거는 여러분 아시잖아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제대로 돈을 번 사람도 없고 제대로 투자한 사람도 없어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왜요? 이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하다 보니까 아무 일도 못 하는 거예요. 심지어 마지막에 보니까 결혼 생활도 시원치 않아요. 왜요? 생각이 너무 많아요. 너무 복잡해요. 지식이라는 건 가지면 가질수록 점점 더 모르는 것이 더 많아져요. 의심은 더 커져요. 그리고 나의 의지는 약해져요. 인생을 망가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되니까 지식의 우매함과 그 한계를 알아야지요.

또 자기 만족에 대한 감성적 욕구입니다. 충족하지 못함을 알면서, 무상한 변화를 알면서 또 기대감을 걸어요. 이것이 잘못이구요.

다음에는 네 번째는 권세와 명예입니다. 권세의 명예 허무한 거예요. 안 해보았어요? 다 알고 있어요. 근데 또 기대를 걸어요. 그러기 때문에 끝없이 우리는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그러면 나의 믿음, 나의 믿음을 한번 점검해 보십시다. 지식, 감정, 의지 다 믿지 못해요. 믿을 것이 못 돼요. 그러면 나의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입니까? 내 믿음의 종착점이 어디입니까?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성경 역사를 통해서 한번 보십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할 때는 소원이 하나뿐이야. 출애굽하면 좋겠다. 이 애굽에서부터 벗어날 수만 있으면 좋겠다. 거기 소원의 전부였어요. 그러나 출애굽하고 보니까 문제가 더 많아요. 더 복잡해요. 더 어려워요. 출애굽에서 나오다가 홍해를 만났어요. 가운데 홍해가 딱 걸려 있어요. "아이고, 이젠 죽었다."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고 앞에는 홍해가 있고, "어떡하면 되겠냐, 우리는 죽었다, 홍해가 이거 문제다. 홍해만 열리면" 하고 원망을 했는데 홍해가 열렸어요. 홍해가 열리고 건너갔어요. 이젠 다 된 거 아니에요? 웬걸요. 또, 또 원망이. 그 다음에도 조금 나가다가 물이 없어요. 물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물만 있으면 되겠다"고. 물이 반석에서 터져 나와서 물을 마셨어요. 그 다음엔 또 심지어는 불만하고, 마지막에는요, "고기 못 먹었다"고 원망해요. "고기를 먹어 본 지가 오래됐다"고. 끝도 없어요. 정말 이게 말로 구제불능한 것 같아요.

생각해 보십시다.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을 앞에 놓고 여호수아가 말합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지도자 모세는 40년 동안을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이제 연세가 높아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제 후계자 여호수아가 대신 이스라엘을 인도하게 됩니다. 40년간 동안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사랑 다 보았습니다. 다 경험했습니다. 40년 동안을. 그리고 오늘 여호수아는 외칩니다. "섬길 자를 선택하라. 여기서 결단하라. 더 이상 우왕좌왕해선 안 되겠다." 선택을 촉구합니다. 어차피 지식과 풍요와 경제와 정치 같은 상황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원망은 신앙의 문제다. 여러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상황에 의해서 근심이 오고 세상 상황 때문에 내가 불안에 떠는 줄 알고 있지만 아니요. 실제는 믿음 뿌리에요.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결단을 촉구합니다.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 있냐. 너희들은 뭘 믿고 여기까지 왔느냐. 앞으로 우리가 뭘 믿고 살아야 하겠느냐. 믿음을 재정비하는 그런 중요한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두 마디입니다. 하나는 버리는 결단, 하나는 섬기는 결단. 결단의 문제입니다. 상황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우상 숭배하던 사람들 그 우상 숭배하는 옛 습관이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 돈의 습관이 있습니다. 돈 벌으라고 애쓰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제 와서 어느새 돈이 내 우상이 돼 버렸어요. 그게 제일 문제인 겁니다. 돈이라는 물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내 속이 들어와서 우상이 돼 버렸다는 것이죠. 이걸 끊어 버려야 되는데요. 만몬이라고 하는 우상을 배제해야 되는데. 내가 목회할 때 내 믿는 경험을 한번 했습니다. 이름은 대지 않겠습니다. 소망교회의 어느 예쁘게 생긴 권사님 한 분이 제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많은 보따리를 가지고 들어와서 딱 내놓으면서 "목사님, 내 우상을 가져왔습니다. 이거 가지고 받아서 좋은 일에 쓰세요" 딱 내놓으세요. 이게 뭔지 아십니까? 다이아몬드예요. 그저 뭐 팔찌, 시계, 뭐 귀걸이 할 것 없이 잔뜩 이만큼 돼요. 그분은 한참 그 재벌집에 며느리로 결혼을 해서 살면서 한참 돈이 넉넉할 때가 있었어요. 백화점에 가서 지나가다가 다이아몬드 반지가 거기 딱 걸려 있어요. 목걸이가 딱 있으면 그 앞에 예쁘다 생각하면 딱 서면은요, 발이 안 떨어지는데요. 저거 1시간 동안 있는 거예요. 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남편을 조르는 겁니다. "저거나 사주라 사주라 사주라" 나 마지막에 말 안 들으면 "저거 사주기 전에는 내 몸에 손대지 마라" 그런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사주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모아 놓은 거예요. 이렇게 이만큼 모아놨는데 "이게 내 우상입니다. 아, 이걸 여기다 집에다 두고 다니니까, 은행에다가 둬도 그렇고 여기다 둬도 그렇고 이것만 봐도 밖에 갔다 돌아오면요, 문 열자마자 이거부터 본대요. 딱 들여다보고 아직 무사하구나. 아, 이거 자나 깨나 심지어 사람들도 의심하게 돼요. 너 누가 가져가지 않나. 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또 어떻게 훔쳐가지 않나. 아, 이거 도대체 이것 때문에 기도도 안 되고 신앙생활도 안 되고..." 많이 생각하다가 은혜를 받았어요. 이 우상을 제거해야겠다. 이걸 가지고 오세요. "팔아서 좋은데 쓰세요." 참 좋은 일이에요. 그런 일 좀 해야 돼요. 이걸 엄청납니다 그거요.

그래서 지금 성남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둘 다 시각 장애자예요. 둘 다 시각 장애자로 사는 집안이 많습니다. 아주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제가 집을 지었습니다. 아파트를. 지금도 있어요. 그 아파트 두 세대, 22세대에 시각 장애자들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그 공동체 생활을 하도록 그 아파트를 지었는데 그 팔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 권사님의 우상 그 팔아 가지고 귀한 일을 한 거예요. 여러분 마음속에 황금이라고 하는 우상,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우상 빨리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있는 한 내 신앙도 흔들립니다. 신앙이요? 기도하고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뭘 구하라고 했더니 간절히 해야 돈 벌잖아요. 그건 기도도 우상화되었어요. 기도까지도 내 소원까지도 우상화 돼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므로 우상을 버리라. 문화화된 고질병, 현대인의 우상, 지식. 지식이면 다 될 거라. 아니에요. 과학적 기술 발전이다. 우리는 기대를 겁니다. 아니에요. 그 기대할 만한 우리 겪어봤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마음껏 이건 지식이 광신이에요. 이게 어떤 것이 맞아요?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뭐 코로나 예방주사 맞는다 뭐 한다 난리를 쳤는데 주사 한 번도 돈 없어서 못 맞은 아프리카에 가난한 사람들이 제일 안 걸렸대요. 그렇다면 그런 줄 아세요. 오늘 말씀을 드렸지만 이건 현대인의 지식을 우롱하는 겁니다 사실은요. 그런 결론이 나왔어요.

그런가 하면 권력에 대한 것, 권력이 무상합니다. 또 제일 무서운 것은 작은 것이지만 우리 경험입니다. 내가 경험해 보았다. 내가 해 보았다. 근데 그 경험처럼 불안한 게 없거든요. 불완전한 게 없습니다. 또, 또 하나는 고집입니다. 자기 지식과 자기 경험에 대한 고집, 이 고집불통. 이게 우상입니다. 또한 허영과 명예, 인기. 이거 다 보기 좋은 우상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빼앗는 것 다 우상입니다. 내 기도를 방해하는 거 다 우상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에 방해되는 것, 오래오래 자리 잡은 거, 문화화된 거, 습관화된 거 깨끗이 우상을 제거해야 됩니다. 우상을 버려라 결단. 아까운 거죠. 그래도 버려야 됩니다. 그걸 버리기 전에는 참 믿음에 도달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버릴 것을 버리는 결단, 그 다음에는 하나님만 섬기는 결단. 이젠 하나님께로 가는 적극적으로, 내가 늘 하는 말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먼저는 온전히 수용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진리, 경건에 대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100%, 100% 그대로 수용을 하는 겁니다. 의심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수용합니다.

그런가 하면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토탈 오비디언스(Total Obedience). 하나님께서 나를 선하신 길로 인도하실 거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과정에 대해, 교훈 과정에 대해서 불평이 없어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끗하게 따라가도록 기뻐하도록.

그런가 하면 토탈 커미트먼트(Total Commitment). 거기다가 운명을 걸어야 됩니다. 목숨을 바치는 겁니다. 목숨을 위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사랑, 여기에 전적으로 내 운명을 맡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랑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찬양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결단하고 나면 편안합니다. 우왕좌왕할 때 고민이 있는 거지 완전한 결단, 거기에 안정도 있고 원망은 없습니다. 평안과 기쁨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자세히 읽으면 비장한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나와 내 집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 결단이 고독한 것이에요. 다른 사람 볼 것도 없어요. 세상 돌아가는 거 볼 거 없어요. 고독한 결단입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들은 맘대로 해라. 나는 이렇게 한 겁니다. 고독한 결단을 때에 용기도 생기고 지혜도 생기고 평안함도 얻을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우상 제거하고 내 믿음을 새롭게 하고 이제는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내가 숨 넘어갈 때까지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에 충성하고 결단하는 순간 진정한 용기, 신앙으로부터 오는 자유 얻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다시 우리에게 외칩니다. "너희가 우상을 버려라." 그런 결단, 그리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는 신앙적 결단 할 때 여호수아는 말합니다. "나처럼 하나님의 사람, 나처럼 능력의 사람 될 것이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의 그 위대한 결단 우리 속에도 이루어질 때 진정한 평안과 감사와 자유와 용기, 지혜도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도 주의 전에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헤매고 있을 때 하나님의 종 여호수아가 외친 것처럼, "너희 모든 우상을 버리라" 그리고 여호와만 섬기기로 결단하라고 재촉하는 것처럼 오늘도 우리가 주의 음성을 가까이 듣고 새로운 결단이 있게 해 주시옵소서.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아니,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을 따라가다가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제는 여기서 멈추고 모든 우상을 깨끗이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고 여호와만 사랑하고 여호와 집중하면서 그 능력과 그 주시는 평안에서 우리가 승리, 승리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내용 상세 요약

제공해주신 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경 본문(여호수아 24:14-18) 봉독과 해설이고, 두 번째는 현대인의 불안 요인 분석과 신앙적 결단 촉구입니다.


1. 📖 여호수아 24:14-18 말씀 요약

  • 본문 내용: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촉구하는 내용과 이에 대한 백성들의 응답입니다.
    • 여호수아의 촉구: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기라($v.14$). 조상들이 강 저쪽(유프라테스)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이거든, 조상들의 신들이나 거주하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 중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v.15$). 하지만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v.15$)고 선언합니다.
    • 백성들의 응답: 백성들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오리니"($v.16$)라고 대답합니다. 그 이유로 여호와께서 자신들과 조상들을 애굽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해 내시고, 목전에서 큰 이적들을 행하시며, 모든 길에서 보호하시고, 아모리 족속들을 쫓아내셨기 때문($v.17-18$)이라고 고백하며,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v.18$)라고 결단합니다.
  • 말씀 해설 및 적용:
    •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에도 끊임없이 원망하며 믿음이 흔들리는 구제 불능의 모습을 보였음($v.19$).
    • 지도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선택결단을 촉구하며, 문제의 근본은 상황(경제, 정치, 문화 등)이 아니라 신앙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 신앙의 결단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1. 버리는 결단: 돈, 지식, 권세, 명예, 습관화된 우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2. 섬기는 결단: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만 섬기기로 적극적으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2. 😥 현대인의 불안 요인 및 신앙적 대안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알랭 드 보통의 저서 **'불안(Status Anxiety)'**을 인용하여 현대인의 불안 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신앙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합니다.

1) 알랭 드 보통이 제시한 현대인의 불안 요소 (5가지)

  1. 사랑의 결핍: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못해 발생하는 불안.
  2. 속물근성: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끌려가는 심리.
  3. 능력 의존주의: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욕망과 기대감을 갖는 것.
  4. 불확실성: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한 것이 없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기대감을 갖는 것.
  5. 허망한 기대감: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과 욕심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것.

2) 인간의 자기 모순과 우상 (4가지)

인간은 위와 같은 불안 속에 끝없는 자기 모순에 끌려가며, 이것이 우상이 됩니다.

  1. 물질적 만족에 대한 기대: 물질로 만족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돈에 기대를 걸고 의존하는 망상 (누가복음 12장의 어리석은 부자 비유 인용).
  2. 지식에 대한 기대감: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지고 의심이 커지는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지식에 의존하는 것. 용기가 있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며, 지식이 많으면 오히려 망설이고 복잡해져 인생을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3. 자기 만족에 대한 감성적 욕구: 충족하지 못함을 알면서도 무상한 변화에 기대를 거는 것.
  4. 권세와 명예: 허무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기대를 거는 것.

3) 우상 제거와 하나님만 섬기는 결단

  • 우상 제거의 예: 한 권사님이 다이아몬드 등 값비싼 패물들을 우상으로 인정하고 목회자에게 가져와 좋은 일에 써달라며 버리는 결단(성남의 시각장애인 아파트 건축에 사용된 사례)을 행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 현대인의 우상: 황금(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 지식(지식이면 다 될 거라는 광신), 과학 기술 발전, 권력, 자기 경험(불안하고 불완전함), 고집, 허영과 명예, 인기 등 내 마음을 빼앗고, 기도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우상으로 규정하며 이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하나님만 섬기는 결단 (3가지):
    1. 온전히 수용: 하나님의 뜻, 말씀, 진리를 의심 없이 100%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2. 전적으로 순종: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깨끗하게 따라가며, 인도하시는 과정에 불평이 없는 것 (Total Obedience).
    3. 전적으로 헌신: 운명과 목숨을 하나님의 능력, 지혜, 사랑에 위탁하고 거는 것 (Total Commitment).
  • 결단의 결과: 고독한 결단("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을 할 때, 비로소 평안, 기쁨, 감사, 자유, 용기, 지혜를 얻고 원망 없는 안정된 삶을 살게 된다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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