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8편 주제별 설교 가기 주일예배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주일 인생의 축복 (이사야 56:1-8 즐거운 주일 (이사야 58:13-14) 안식의 복! (창세기 2장 1~3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 안식과 주일 (요5장 10-18절) 안식일과 주일 사람을 위한 안식일 (막 2:23- 2 2025. 2. 1. 송년주일설교(전체목록)23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믿음 (행 2:46-결산하는 인생 (마태복음 25:14~그리스도인의 특권 (로마서 5:1-11)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눅 13:06-기념책 (말 03:13-18)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 28:20)나의 결산보고 (마 25:14~30)늙은 종 이야기 (창 24:1-9)마지막 날에 (요한복음 7:37 ~ 39모든 것이 주의 축복이었습니다. ( 버리고 가야할 것들 (엡 4:25-32)삶의 결산 (마25:14-3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세월을 아꼈는가? (에베소서 5:15~에벤에셀 (삼상7:12-14)예수그리스도는 마라의 단물 (출15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히11:13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2024. 12. 14. (종교개혁주일)개혁신앙의 용기(갈 1:6-12) 목차 돌아가기 개혁신앙의 용기 갈라디아서 1:6-12 운동선수들에게 충고하는 원리적인 운동철학이 있습니다. 이것은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또 운동을 잘하려면 이런 생각 이런 자세로 임해야한다, 하는 것이지만은 비단 운동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성공하려면 똑같은 원리로 생각해볼 만한 그런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약해서 간단히 말하면 3C라고 그렇게 합니다. C자로 시작되는 세 단어를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Confidence, Concentration, Courage 이렇게 세가지를 말합니다. Confidence 라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을 말합니다. 심리적 안정이 없이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육체도 힘을 잃을 수 있고 또 정신은 더더욱 물론이고요, 요새처럼 고도의 정신력을 가지고 할 수.. 2023. 4. 10. 주일 예화모음 31편 목록가기 안식일이라는 조미료 어느 안식일의 오후에 로마 황제가 친한 랍비를 방문했다. 황제는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자기 랍비 집에 나타났지만 그는 거기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은 아주 맛이 있었고, 식탁둘레에서는 사 람들이 소리높여 노래를 부르켜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 다. 황제는 매우 기뻐서 다음 수요일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자청했다. 수요일이 되어 황제가 와 보니 사람들이 미리부터 준비하고 요리도 많이 차려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음식은 역시 토요일 것이 맛이 있었소. 그 토요일 요리에 사용한 조미료는 도대체 무엇 무엇이었소?`라고 물었다. 랍비는 `로마 황제께서는 그 조미료 를 구할실 수가 없으십니다`라고 말했다. ` 아니오. 로마 황제는 그 어 떤 조.. 2023. 3. 22. 총 동원 주일 설교 44편 *표시는 hwp 입니다 갈림길.hwp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hwp구원은 순전한 은혜.hwp예수를 믿으라.hwp나그네 인생.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2).hwp다 내게로 오라(2).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hwp*다 내게로 오라.hwp*예수안에서의_새생명.hwp서서 소리 높여 말하라.hwp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가.hwp수가 마을에 내린 총동원령.hwp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hwp영적 고지를 점령하자.hwp왜 믿어야 하는가.hwp예수 그리스도의 초청.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hwp예수 믿는 자의 축복.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1).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2).hwp하나님은당신을.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3).hwp하나님의 사랑.hwp죄에서 구원을 받으십시오.hwp.. 2023. 1. 18. 주일 아침에...★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주일 아침에...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 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023. 1. 14. 주일 아침에...★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주일 아침에... ★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2022월드컵 준결승전이 있었다. 결과는 일방적 아르헨티나 3:0승이였고, 그 주인공은 단연 1골 1도움 메시였다. 특히 1도움은 메시 아니면 할 수 없는 귀신같은 단독 드리볼 후 절묘한 패스로 골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런 세계최고 축구선수 메시가 과거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나갔을 때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때문에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조그만 시골마을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는 삽시간에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결국 메시는 생각을 바.. 2023. 1. 14.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 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블로그에 남겨진 마지막 그녀의 글 중에는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2023. 1. 14. 주일 아침에,"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주일 아침에, "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103세 철학자’ 연세대 김형석(철학과) 명예교수는 가슴에 품고 사는 ‘설교 한편’이 있다. 신학자나 목사의 설교가 아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마지막 설교다. 당시 김 교수는 열일곱 살이었다. 신사참배 문제로 고민이 많을 때였다. 인터뷰에서 김 교수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평양 근처의 송산리 교회에서 도산 선생의 설교를 들었다. 그는 ‘서로 사랑하라’고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해주시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전까지 나는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없었다. 목사님들은 주로 교회 이야기를 했으니까. 저 어른은 애국심이 있어서 기독교를 저렇게 크게 받아들였구나 싶었다. 신학자다, 장로다, 목사다. 그게.. 2023. 1. 14. 주일 아침에...어느 권사님 이야기 주일 아침에... 어느 권사님 이야기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이들은 다 유학 보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했다. 그러나 이렇게 의미 없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호스피스 병원에 간병인으로 봉사했다. 호스피스는 3개월 이내에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스피스사역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해 간병인으로 섬겼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맨 먼저 만난 환자분은 80대 할아버지였다. 이분은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음식을 입에 넣어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화장실에 모시고 가고, 온갖 궂은일을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어느 날 이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시켜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래서 순간순간 찬송도 불러드리고, 성경도 읽어드리며, 그분을 위해 기도했다. 그.. 2023. 1. 14. 주일 아침에...<90대 10의 인생법칙> 주일 아침에...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는 미국인으로서 코비 리더십 센터의 창립자입니다. 타임지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된 분입니다. 이 분이 발견한 "90대 10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당신이 상황에 반응하는 방법을 바꿀 것입니다. 이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인생의 나머지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10%는 전혀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동차가 고장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비행기.. 2023. 1. 13. 주일 아침에...* 감사와 원망 주일 아침에... * 감사와 원망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동네의 한 구역을 택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를 갖다 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 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 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 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주 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고 따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 2023. 1. 13.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57 센트의 기적'' 미국에 "57 cent의 기적" 이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1886년 경, 미국 필라델피아市의 외진 곳에 조그만 한 교회가 세워져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는 어른 중심으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었답니다. 당시 그 교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관이 없었던 형편이어서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고 있었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새 학생은 받지 못했고, 새로 아이들이 오면 좁은 예배실로 인해 번호표를 주어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부르겠다."'고 약속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곤 했었답니다. 교회의 연락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한 소녀 ''해티 메이 와이엇''은 교회를 가고 싶었으나 불러 주지 않아 끝내 교회출석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질병으로 죽게 되었.. 2023. 1. 13.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미국 미조리(Missouri)주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에 그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처음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늘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있었는데 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자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 심방을 갔습니다.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 외출을 못 한다는 소녀……. 목사님은 교회에 돌아와 성도들과 의논한 결과 교인들 모두 머리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연을 듣고 감동한 미용사는 방송국에 연락했습니다. 여학생에게 특..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기적은 항상 실패속에서 싹튼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 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 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 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자살 할 생각도 수없..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 2023. 1. 12.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요새 한국 교회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교회의 초대형화, 세습, 싸움, 종말과 치유와 예언을 내세운 이단의 기승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외적인 대박 성장을 목표로 한 각종 세미나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다. 준비되지 않은 목사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에 ‘장로교 OO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사람과 대화하는데 그는 가룟 유다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다. 성경이나 신학을 잘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주면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3일 전에 한 성도가 기독교선교연맹(C&MA)의 ‘전문인 목회자 연구과정(MSP)’에 대해 문의하면서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는 한 여자 권사가 있는데 초졸 출신이지만 .. 2022. 12. 31. [송구영신 예배 주일설교말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곽선희 목사} 목록가기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시간입니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결산하는 시간인데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종말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결산하는 때가 온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마지막 결산할 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 설교자 : 곽선희 목사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 2022. 12. 3. 송년주일-옥한음(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목록가기 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벌써 금년 한해의 마지막 주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분수령에 서서 각자가 느끼는 것도 다양할 것이고, 또 생각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별히 여러분 각자가 처한 형편이 어떤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형통한 사람은 밝은 눈으로 새해를 기다리고 묵은 해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병들고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은 세월이 흐르는 것이 더없이 처량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 앞으로 살아갈 일에 대해서 많은 걱정들이 쏟아져 들어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나이로 보아서 어떤 연령에 지금 속해 있느냐에 따라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감정이 틀립니다. 인생의 의미와 방향이 무엇인가를 놓고 갈등하.. 2022. 12. 3. 종교 개혁 주일 설교 15편 종교 개혁주일 설교 15편 (종교개혁주일)개혁신앙의 용기(갈개혁자의 마음(갈라디아서 1:4-10)개혁신앙의 관심! (롬 8:31-39)바른 종교개혁 (고후 5:17)제 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오늘의 종교개혁종교개혁의 정신종교 개혁의 정신 회복계속 되어야 할 개혁 /대하15:8-15신앙 혁명 / 행 2:46-47종교개혁일! (롬 1:16-17)종교개혁주일 설교 /본문 : 왕하 22:믿음으로 사는 사람(히브리서 10 : 믿음으로 살리라(갈라디아서 3장 교회개혁과 쇄신 2022. 11. 20. 근심 중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신년주일) 옥한흠 목사 (요14:12, 16:20-22) 희망은 생명이다. 새해 첫 주일 예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 깊은 감회를 갖게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예배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속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해 주신 예수님, 우리 안에 거하셔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노라고 약속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은총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 사람은 꿈도 못 꾸는 일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 이런 예배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라는 말입니다. 말만 들어도 우리 가.. 2022. 10. 20. 고난주일새벽기도(1) 전도서3:1-8 "사순절의 때" 본문 1절 말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때를 잘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때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어느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영안을 가져야 합니다. 때를 잘 분별치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순절을 보내면서 이 때는 어떠한 때인가를 잘 분별하여서 사순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6절 까지를 보면 때를 잘 분별할 것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 2022. 10. 20. 고난.종려주일설교 :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고전1:18-25 찬송가 136장은 미국 흑인들 사이에 널리 불려졌던 흑인 영가입니다. 이들이 노예제도 밑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할 때에 불렀던 찬송으로 그들은 이 찬송을 부르면서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이겨 나갔다고 합니다. 바로 이 찬송의 주제가 오늘 설교 제목 말씀인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입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나무위에 달릴 때 (1-4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빛을 잃을 때 너 있었는가 그 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뉘일 때 (5 오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너 .. 2022. 8. 23. 고난.종려주일설교 :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가복음 15:21-24 오늘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이면서,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만찬을 드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나의 살이요, 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성만찬을 함께 나누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는 억지로 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길에 구레네에서 온 시몬이 구경하다가 로마의 군인에게 발견되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의 어깨에 지웠던 것입니다. 그것이 동기가 되어 구레네 시몬 자신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고, 그의 가족이 초대교회 선교 지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구레네.. 2022. 8. 23. 고난.종려주일설교 : 십자가 주변의 사람들 요 19:23-27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년간의 공적생애를 무사히 마치고 이번 주간에 십자가를 지심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제물 되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주 성공스럽게 사역을 잘 마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고 한마디로 만족함을 나타내고 죽으셨습니다. 얼마나 만족스런 고백입니까. 이렇게 인생이나 사역을 끝까지 잘 마치는 분을 보면 참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사람들이 정년을 잘 마치고 은퇴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도중에 낙오되고 오점을 남기고 물러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에게 주어진 사역을 아주 성공스럽게 마치셨습니다. 우리들도 인생이나 사역이나 이렇게 잘 마쳤으면.. 2022. 8. 23. 고난.종려주일설교 : 버림받는 예수 시 22:1-2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일년 절기 가운데 가장 절정은 이번 고난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주간에 겪는 고난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주간 한 주간을 숙연하게 보낼 것입니다. 절제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2천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행렬이 재현될 것이고 금식과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한결같이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해 놓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보면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예수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런데..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님을기쁘시게 하는 생활 고후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이 이토록 죄가 많고, 사건도 많고, 문제도 많이 일어나느냐?”고 합니다. 세상이 이토록 악하고, 심지어 예수 믿어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신론자(理神論者)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어떤 자연 법칙을 만들어 놓았지만, 그후에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 가운데 그대로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눅19:3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찬양하며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눅 19:38)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라는 구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6) 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누가는 '왕이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하는 것은 이미 '므나의 비유'에서 예견되었거니와 여기서도 예수를 왕권적 권위를 지니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사용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 라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모이는 자들에 ..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억지로 진 십자가 마가복음 15:21-24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주일에 주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간 시몬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구레네 사람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간 시몬은 구레네 사람입니다.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서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희랍 식민지 중에서 가장 큰 것의 하나입니다. 사도행전에 여러 차례(2, 6, 11, 13장) 등장하는 구레네는 흩어진 많은 유대인의 거주지이기도 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후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몬은 원래 그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입니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온 이유는 유월절 예루살렘 순례를 위해 온 것이 확실합니다. 유대인들은 일년에 세 번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절기를 맞으면 예루살렘을 순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했습니..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겸손한 왕 눅 19:28 ~ 4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 2022. 8.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