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폭우 속의 진노! (겔 13:13-14)
폭풍과 폭우 속의 진노 겔 13:13-1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퍼붓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 하여 큰 우박덩어리로 무너뜨리리라. 이번 태풍은 역사상 가장 큰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물질적 피해도 엄청나고 인명 피해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이 난리입니다. 집이 무너지고, 땅이 쓸려가고, 다리가 끊어지고, 논이 시내가 되고, 과수가 망가지고, 가로수가 뽑히고, 차들이 장난감처럼 물에 떠다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좀 시원찮은 사람을 가리켜서 물 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물태우니, 칼로 물 베기니, 헛물켜지 말라느니, 물먹었다느니, 맹물이니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까 물이 제일 무섭습니다. 이제는 물을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아마 이제 “나를 물로 보..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