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확신 잘못된 확신 창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지면에 흩어 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 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 오셨더라. 본문말씀은 그 유명한 바벨 탑 이야기입니다. 노아 홍수 후 인간은 각처에 퍼져 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또 번성하였.. 2024. 11. 18. 표적과 확신(요 9:13~25) 목차로 돌아가기 표적과 확신(요 9:13~25)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이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 2024. 3. 19. 표적과 확신(요 9:13~25) 목차로 돌아가기 표적과 확신(요 9:13~25)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이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 2023. 12. 3. 나의 의뢰한 자를 확신함 삭개오의 이야기는 놀라운 것이다. 예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 그는 뽕나무에 올라가 예수를 구경하였다. 삭개오는 세리장으로, 유대인이었지만 로마를 위해 일했다. 돈을 벌기위하여 애국심을 버린 것이다. 그는 돈이 권세를 주고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삭개오가 예수를 보기 원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갈망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만족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나갔던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들의 믿음도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나 보기를 갈망하고 있는가? 그 갈망을 아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항상 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자. 2023. 12. 3.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 (호세아 14장 4-9절)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 (호세아 14장 4-9절) >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도 이스라엘에게 돌아오셔서 잘못된 것을 고쳐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고 더 이상 진노하지 않고 기쁘게 사랑하신다(4절). 그리고 풍성하고 다양한 축복을 허락하신다(5-8절).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중요한 것은 “나 같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주어지겠는가?”에 대한 확신이다. 어느 날 호스피스 사역을 하는 한 여성이 지인의 부탁을 받고 죽음을 앞둔 한 환자를 찾아갔다. 환자는 자기는 불교신자이니 찾아오지 말라고 했고 그녀는 조용히 그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 돌아왔다... 2023. 1. 8.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 (호세아 11장 1-4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 (호세아 11장 1-4줄)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 신실한 성도도 때로는 죄에게 진다. 그 죄는 어떤 특출한 죄가 아니라 늘 나를 괴롭혔던 죄다. 그때마다 늘 새로운 결심과 다짐을 하지만 또 질 때가 많다. 그때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가면 하나님은 늘 받아주신다. 그래도 죄책감은 계속 마음에 남아 영혼을 괴롭힐 때가 많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극복된다. 감정은 이성대로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 잊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잊지 못하고 용서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용서하지 못한다. 머리로는 수십 번도 더 다짐한다. “어차피 저 사람과 평생 살려면 내가 믿는 사람으로서 먼저 사랑하고 용서하고 잊자.” 그런데 또 보면 미우니.. 2023. 1. 8. 최후 승리를 확신하라 (요한복음 19장 28-30절) 최후 승리를 확신하라 (요한복음 19장 28-30절) 예수님은 히브리 시간으로 제3시, 오늘날 시간으로 오전 9시에 못 박혔다. 그 3시간 뒤에 해가 중천에 떴을 때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오후 3시에 예수님이 부르짖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그리고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주님이 말씀했다. “내가 목마르다(28절).” 이 장면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사랑은 자기를 넘겨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도 없고 ‘사랑 받는 자’도 없게 된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와 사랑 받는 자가 하나 된다. 그처럼 사랑 받는 자와 하나 되려고 주님은 이 땅에 오셨고 그 사랑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분최후 승리를 확신하.. 2023. 1. 7. 확신과 의심의 전염성 확신과 의심의 전염성 요 20:24-29 열두 제자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 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면 내 손 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지난 주간은 부활주일이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 2022. 10. 23.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본문 눅19:1-10) 목록가기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본문 눅19:1-10)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하는 질문은 기초신앙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구원의 확신 때문에 소위 '구원파'라고 하는 이단단체도 생겼습니다. 또 이것을 잘 모르면 이것으로 실족하여 신앙생활을 모두 팽개쳐 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구원의 확신 문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구원이란 무엇인가' 부터 알아야 겠습니다. 영국 성공회 주교인 '웨스트 콧' 이란 목사님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중이었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는데 한 정거장에 이르자 여인이 목사님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여인은 전도에 뜨거운 열정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목사님이 성경을 읽고 있는 것을 보더니 "교회에 나가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2022. 10. 1.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 (롬 8:31-39)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 (롬 8:31-39) 한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에 대하여 확신을 갖느냐 못 갖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의 색갈이 달라집니다. 자신의 신분이나 자신의 신앙이나 어떤 것이든지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삶의 걸음걸이가 분명하고 힘이 있게 됩니다만 자신에 대하여 확신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상황이나 외부의 여건에 따라서 흔들거리게 됩니다. 이러한 삶을 가장 잘 나타낸 사람을 신약에서 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도 바울은 확신을 가진 일생을 산사람입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과 소명감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일생을 두고 자기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 2022. 9. 22. 그리스도인의 확신 (요한1서 5:13-17) 그리스도인의 확신 (요한1서 5:13-17)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던지 그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건강해야 합니다. 둘째는 그 일에 대한 자신감 내지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무형이든, 유형이든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에도 신앙의 대상이 분명하고, 교리와 진리를 알아야 하고, 이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유일신 하나님을 믿으며, 이에 대한 진리로 성경말씀이 있으며, 그 가르침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불란서의 작가요, 실존주의 철학자요,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알버트 꺄뮈는 “당신이 옳다고 확신한 후에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또한 확신한 후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진지하게 믿게 .. 2022. 9. 15.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3-17)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 3:13-17) 백년 만에 내렸다는 3월의 폭설로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여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춥고 긴 겨울은 이제 다 지나갔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마다 개학을 했습니다. 우리교회도 겨울동안 방학에 들어갔던 여러 가지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3월을 맞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성경을 배워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후면 나무를 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가 됩니다. 심을 만한 나무를 사기위해 수목을 재배하는 농원에 가보면 그리 큰 나무도 아닌데 유난히 비싼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나무들은 정원사의 손에 의해 잘 다듬어진 나무들입니다. 아무렇게나 멋대로 자란 나무는 비록 오래되고 키가 크다 할.. 2022. 8. 27. 부활신앙의확신 (욥 19:25-26 ) 부활 목차 돌아가기 부활신앙의확신 (욥 19:25-26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누구냐?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죽음을 정면으로 받아 드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모두 이렇게 되지를 못해서 죽음 앞에서 벌벌 떨고, 눈물을 흘리지 일단 죽기로 마음을 정리하면 그렇게 편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런가하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누구냐? 죽음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죽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여 죽음으로 문제의 해결을 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살을 하고, 그래서 완전 범죄를 꿈꾸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하나 죽어버리면 되지 않느냐?’ 또는 ‘그같은 놈, 죽여버리면 모두 끝장이 아니.. 2022. 8. 18. 확신의 삶, ‘동행’ 요14:15~21 목록가기 www.youtube.com/watch?v=_FJYZAkIF1U 확신의 삶, ‘동행’ 요14:15~21 외로움은 병이다. 흔히 인명은 재천(在天)이라고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하늘의 뜻에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간의 수명이 사뭇 달라지기도 한다. 로잔대학에서 150여 종의 곤충수명을 연구했다. 그 결과 흰개미가 말벌이나 바퀴벌레보다 100배 오래 산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 차이는 서로 어울려 사느냐 혼자 사느냐에 있었다. 흰개미처럼 서로 어울려 사는 곤충이 그렇지 않은 곤충보다 훨씬 오래 산다는 것이다. 인간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건강한 관계가 인간의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요즈음 아이들 입에서까지 자주 회자되는 말이 있다. ‘힘들어.. 2022. 8. 17. 오직능력, 성령, 확신 (살전 1:5-10) 전체 목록가기 성령 목록 돌아가기 오직능력, 성령, 확신 (살전 1:5-10)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가 있고, 사랑의 수고가 있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가 있는 모범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모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교회나 교단이나 개인들도 모범되기 위해서는 이것들이 필요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능력은 복음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능력, 사망의 권세를 잠재우는 능력, 사람의 마음속에 빛과 진리를 주시는 능력, 그리고 인간의 가치를 하나님의 자녀로 높이는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Joseph S. Exell). 이 같은 복음의 능력은 철학이나 논리나 지식이나 어떤 학문에서 오는 것이 .. 2022. 8. 7. 설교자와 확신 설교자와 확신설교자는 믿음이 있어야한다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물어본다. 목회가 재미있고 보상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가 얼마나 되는가이다.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분들이 1할이 안 된다.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목회가 신나고 설교하는 일이 즐거워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주의 종"은 고통스럽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공급하시는 왕이며 아버지라면 신자의 삶이 기뻐야 한다. 특별히 전문가인 목회자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고 하지 않았던가. 설교자에게 이 말씀이 사실이 아니라면 누가 신앙을 얻을 수 있겠는가.------------------------------------------.. 2022. 4. 20. 예수/확신/중생/십자가/부활/부부 /부모 46jesus예수.zip 47believ확신.zip 48again중생.zip 49cross십자가.zip 50reaurr부활.zip 51partne부부부모.zip - 첨부파일47believ확신.zip50reaurr부활.zip46jesus예수.zip48again중생.zip51partne부부부모.zip49cross십자가.zip 2022. 3. 30. 전도자의 기본 신앙(8) - 예수 십자가 부활에 대한 확신 목록가기 전도자의 기본 신앙(8) - 예수 십자가 부활에 대한 확신 전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본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 신앙이다. 기독교의 구원의 진리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진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벧전2:24). 그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으로 진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롬5:8∼10). 그 진리를 사도 바울은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증언하고 있다. 만약에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 사건은 미완성으로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그렇게 심하게 방해했고(마 27:64)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마 28:12∼13). 예수 십자가 .. 2022. 3. 25. 후임 목회자에 확신 미련없이 내려놓다. 후임 목회자에 확신 미련없이 내려놓다. ‘조기 은퇴’하는, 총회장 출신 유덕식 목사 “너무 빠르게, 쫓기듯 은퇴하는 게 아니냐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좀 서운하다 싶을 때 내려와야죠. 5년 더 한다 해도 제게 플러스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있을 때 빨리 물러나는 게 좋죠. 무엇보다 저보다 조 목사가 설교도 목회도 훨씬 잘 해요.” 제39대 예장 대신 총회장을 지낸 유덕식 목사가 35년간 섬기던 영진교회에서 다음달 6일 물러난다. 그는 이제 교회에서 ‘선교목사’로 임명받아 65세의 나이에 2기 사역을 시작한다. 후임은 10여년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수학하며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와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용식 목사(48)다. 최근 안팎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서 .. 2022. 2. 16. 잘못된 확신 / 창 11:1-9 잘못된 확신 창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지면에 흩어 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 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 오셨더라. 본문말씀은 그 유명한 바벨 탑 이야기입니다. 노아 홍수 후 인간은 각처에 퍼져 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또 번성하였습니다. 노아 홍수는 세상이 악해져서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인데 사람들이 번성하게 되니까 또 다시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의 타락은 인간주의의 표출이었습니다. 그 인간주의의 표출이 바벨탑을 쌓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바벨탑은 인간의 교만함과 하나님에 대한 무모한 도전을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노아 홍수 후 인간들은 자신들의 능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가를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 2022. 1. 12. 확신과 의심의 전염성 /요 20:24-29 확신과 의심의 전염성 요 20:24-29 열두 제자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 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면 내 손 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지난 주간은 부활주일이었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중심도 없고 생명도 없고 내용도 없어집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참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부활의 전후과정에서 발생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 제자들이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부활이 있기 전후과정에서 발생된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2022. 1. 7. 구원의 확신(2)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이란 반드시 복음의 진리를 먼저 아는 것이 선행돼야 /박혜근교수 구원의 확신(2)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이란 반드시 복음의 진리를 먼저 아는 것이 선행돼야 박혜근 다음 글은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혜근 교수의 조직신학 과목인 에 대한 강의 내용을 녹취하여 편집하였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양자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주의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오늘 이 시간도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여 배움의 장으로 이끌어 주시니 주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소원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그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신앙의 책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죄를 경계하며, 죄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하시고, 죄와 싸우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21. 11. 11. 성경 바른번역-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롬 8장38절] 내가 확신하노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바른번역] 내가 확신되어졌나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8 πεπεισμαι γαρ οτι ουτε θανατος ουτε ζωη ουτε αγγελοι ουτε αρχαι ουτε δυναμεις ουτε ενεστωτα ουτε μελλοντα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내가 확신하노니- 라고 번역을 했는데 이것은 원래가 능동태가 아니고 원어는 완료 수동태 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번역은 내가 확.. 2019. 10. 13. 칼빈-확신과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자는 굳은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논적들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참된 기도를 해 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에 대한 이 확고한 의식이 없이는 하나님게 합당한 간구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능력을 마음속에서 느끼지 못하면 믿음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헛된 상상 외에는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논쟁하는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옹호하는 그런 확신의 가치와 필요성은 대체로 기도에서 터득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무감각한 양심의 증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러므.. 2010. 6. 30. 헤르만 바빙크-신앙의 확신 신앙의 확신 - 헤르만 바빙크 사람들은 모두 확신이 진리와 동일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진리는 항상 확신을 유발시키거나, 확신이 진리의 입증은 아니다.카톨릭적 경건은 그 최선의 형식에서조차도 본질상 개신교의 그것과는 아주 상이하다. 카톨릭적 경건은 항상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어 있고, 형식적이고 율법적이다. 신앙의 온전한 내적 확신이 결여되어 있다. 그것은 항상 다음과 같은 의문의 여지를 남긴다. 내가 충분히 행해야 하고 그 밖의 것도 내가 행해야 하는가? 로마교는 일부러 인간의 영혼을 쉼이 없는 소위 건전한 긴장에다 가두어 둔다. 신령한 생활이 거짓된 확신과 고통스런 불확실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p.45) 카톨릭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모든 자들이.. 200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