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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딸(누가복음 13장 10~17절) 목차로 돌아가기아브라함의 딸(누가복음 13장 10~17절)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 하거늘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예수.. 2024. 12. 31.
딸아 평안히 가라(막5:25~34) 목차로 돌아가기 딸아 평안히 가라(막5:25~34)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 2023. 8. 8.
이 아브라함의 딸 :눅 13; 10 ~ 17 목차로 돌아가기제 목 :이 아브라함의 딸본 문 :누가복음 13장 10절 ~ 17절무척이나 인형을 좋아하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집에 한 분의 손님이 찾아왔는데, 이 소녀는 손님 앞에서 여러 인형을 꺼내서 자기의 인형을 설명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아이의 밝은 얼굴을 보다가 그 아저씨는 이렇게 묻게 되었습니다. “얘야, 너는 이것들 중에 어떤 인형을 가장 좋아하느냐? 가장 사랑하느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소녀는 깊은 침묵에 잠기었다가 한참 후에 방글방글 웃으면서 아저씨에게 다짐을 받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보여 드릴 테니까요 절대로 웃으시면 안됩니다. 약속할 수 있어요?” “아, 그러지” 아저씨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 아.. 2023. 1. 27.
시온의 딸아 시온의 딸아 스바냐 3:14~17박상훈목사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14절 말씀입니다.​"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 2022. 11. 14.
시온의 딸아 (습3:14-17) 시온의 딸아 (습3:14-17)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14절 말씀입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기에 "시온의 딸," "이스라엘," "예루살렘 딸"이라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을 가리키는 말씀들입니다. 아버지가 자기의 딸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향해서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노래할찌어다, 기쁘게 부를찌어다,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너무나도.. 2022. 9. 13.
이삭과 입다의 딸 (창22장1-10 삿11장29-40절) 이삭과 입다의 딸 (창22장1-10 삿11장29-40절) 심청전에 보면, 그 어린 소년 심청이 홀아비에다가 눈까지 먼 자기 아버지 심봉사를 정성껏 효성으로 섬기다가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드리고 싶어서 자기 몸을 뱃사람들의 제물로 팔기까지 합니다. 마침내 그녀는 풍랑이 이는 뱃전에 서서 마지막까지도 아버지를 위해 기원하며 바다에 뛰어드는데, 이 대목에 가면 그 누구라도 눈시울이 뜨겁게 될 수밖에 없는 감명 깊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께서 눈을 뜨시고, 먹고 사실 쌀과 돈만 마련되어 있으면 아버지는 행복하게 사시겠지.'라는 심청의 생각과 행동은 사실에 있어서는 큰 오해요, 냉정하게 심 봉사의 입장에서 판단해 보면 결코 기쁠 리 없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심청전에서는 용왕님.. 2022. 9. 3.
아브라함의 딸 -눅13:10-17 아브라함의 딸 눅13:10-17 (2014/6/1)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을 해야 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오."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 2022. 7. 5.
사오정의 딸 목차 돌아가기 사오정의 딸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보구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ㅋㅋㅋㅋ.ㅎㅎㅎㅎㅎ.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 2022. 3. 6.
하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139:16 하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139:16        ◑1. 난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네가 살아가야 할 모든 날들을 내 책에 기록해 놓았단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139:16 나는 너를 대단한 존재로 태어나기로 결정하였단다.너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나는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너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너를 이 세상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단다. 네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 하루도 살지 않았을 그때에이미 나는 너의 전 인생을 이미 기록해 놓았단다.내가 너를 이 세상에 보낼 무한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 두었단다.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 둔 계획은, 네가 생각한 것과는 비교할 수..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