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맛(마 5:13~16) 목차로 돌아가기 소금의 맛(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춰주니라. 이 같은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산상보훈 중에서 지금까지 팔복을 공부했고, 오늘 13절에서 16절까지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대한 책임이 무엇이며 이웃과는 어떤 관계인가를 공부하게 되겠습니다. 이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 2024. 12. 29.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마가복음 9장 45절~50절) 목차로 돌아가기소금을 두고 화목하라(마가복음 9장 45절~50절)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없음절)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50절)"하시는 오늘의 잠언말씀은 마가복음 9장 전체에 걸쳐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연계해서 상고할 말씀입니.. 2024. 12. 29. 맛 잃은 소금(마태복음 5장 13절) 목차로 돌아가기맛 잃은 소금(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역사적으로 볼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를 소통하는 방법이 가지각색이었습니다마는, 그와 동시에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에도 각양의 방법이 있어왔습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예컨대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도덕교육이라든가 생을 사는 지혜를 심어주는 교육이라든가, 특별히 신앙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종교적 교육을 위하여 가정을 통해서나, 교회를 통해서나, 그 밖의 특수한 경로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이 있어온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참된 교육의 본(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2024. 3. 19. 맛 잃은 소금(마태복음 5장 13절) 목차로 돌아가기 맛 잃은 소금(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역사적으로 볼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를 소통하는 방법이 가지각색이었습니다마는, 그와 동시에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에도 각양의 방법이 있어왔습니다. 교육이라고 하면 예컨대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도덕교육이라든가 생을 사는 지혜를 심어주는 교육이라든가, 특별히 신앙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종교적 교육을 위하여 가정을 통해서나, 교회를 통해서나, 그 밖의 특수한 경로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이 있어온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참된 교육의 본(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2024. 3. 18. 너희는 소금이다(마태복음 5 : 13) 목차로 돌아가기 너희는 소금이다(마태복음 5 :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께서 산상 보훈의 말씀을 하실 때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중심 되는 의미는 믿는 사람이 세상을 향해 어떠한 위치에 있는 것인가? 혹은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바로 그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향해서, 특별히 믿지 않는 사람들의 세계를 향해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고 또한 어떻게 증인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것을 말씀하.. 2024. 3. 18.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마5:13-16 ※소금(헬. 할라스)은 고대의 종교 세계에서 인내와 순결과 부패 방지의 상징으로서그것은 거룩한 제사에 사용되었고(출 30:35, 레 2:13),하나님과의 영원불변하는 언약에도 비유되었죠(민 18:19). 본문에 ‘소금이 그 맛을 잃는다’는 뜻은,고대 세계에서 소금은, 소금물을 증류하여 얻은 것이 아니라염분이 있는 말라버린 호수, 산에서 추출된 것이기 소위 암염이기 때문에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었죠. 양질의 소금은 쉽게 녹기 때문에, 물에 금방 용해되지만,어떤 소금은, 흙이 대부분이고 소금 함유량이 아주 낮으면.. 버려지게 되죠. 또한 암염을 물에 녹여서 쓰고, 남은 나머지는 흙은 거의 쓸모가 없어지죠.그래서 그 흙(맛을 잃은 .. 2023. 3. 24. 세상의 소금을 보는 기쁨 세상의 소금을 보는 기쁨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5:13) 추수 때에 오곡이 무르익은 들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 한치의 땅도 낭비해서는 안되며, 모든 땅을 선하게 이용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도록 한다. 어느 날 우리는 록키 산맥을 지나게 되었다. 그곳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다. 우리는 가스를 넣기 위해 주유소로 가서 주유하면서, 나는 록키 산맥의 일대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외쳤다. "이 지역에는 쓸모없는 땅이 많군요!" 그러자 주유소의 젊은이가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산맥 일대에는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석유 또는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와 같이 당신은 아직도 개발되지 .. 2022. 12. 1. 세상의 소금과 빛 마 5:13-16 소금에 대한 교훈. 1) 예수님은 성도를 세상의 소금과 빛(13,14절)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 대하여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소금은 짠맛이 있으므로 소금인즉, 만일 짠맛이 없으면 소금 아닌 모래에 불과 할뿐이므로 버리워져 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성도가 믿음의 능력(짠맛, 빌 4:13)이 없으면, 참 성도가 아니며 불신자보다 더 천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란 뜻입니다. 2) 예수님은 성도의 사회적 사명을 소금역할에 비유하였습니다. ① 소금은 바닷물에 2.8%함유되어있고 광물성으로 땅에도 매장되어 있습니다. ② 인체에는 2.7%가 들어있으며, 사람은 하루에 10-20g의 소금을 필요로 합니다. ③ 소금은 사람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보화보다 더 중.. 2022. 10. 17.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5:13-16)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5:13-16) 옛날 세 딸을 둔 임금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임금이 세 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큰딸은 금이라고 했고, 둘째딸은 보석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셋째 딸은 금이나 보석이 아니고 소금이라고 합니다. 임금은 매우 의아해 하면서 아니 "소금이 무엇이 귀하단 말이냐? 구하기 쉽고 값 산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 때는 셋째 딸은 아무 대답도 없이 묵묵히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때가 되었습니다. 셋째 딸은 주방으로 가서 임금님의 음식에 일체 소금을 넣지 못하게 했습니다. 임금이 식사를 하는데 음식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왜? 음식이 간이 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임금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2022. 9. 21. 소금 되라시니 소금 되야지. (마 5;13) 소금 되라시니 소금 되야지. (마 5;13) (마5;13)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소금같은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소금이 되라니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냐고 묻습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소금처럼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모범입니다. 예수님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나는 이 말씀을 붙들고 잠에 들었습니다. 밤새도록 이 말씀을 꿈속에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감을 자다가 일어나서 적기도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의 심장을 옮겨 받으려고 몸부림친 밤.. 2022. 9. 2. 소금,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좋을까? 소금,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좋을까? 짜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소금을 과잉 섭취하면 질병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금을 무조건 적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현재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정한 소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5g 미만이다. 그런데 소금을 너무 적게 섭취해도 심혈관 질환이 증가한다고 한다. 목포대 함경식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장은 식품저널 2011년 8월호에 ‘현명한 소금섭취에 대한 고찰’을 기고했다. 이 기고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에서 8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소금을 적게 섭취했을 경우 적절하게 섭취한 경우보다 심장 발작이 4배 증가했다. 미국인 7,800만 명을 대상으로 14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소금을 적게 먹은 그룹에서 37% 높은 .. 2022. 6. 22. 【소금 】예화 모음 1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장아찌 인생 요즘은 먹거리가 풍성해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제 철에 맞는 별미도 있고, 전혀 색다른 음식도 있다. 마땅한 찬거리가 없던 여름에는 소금물에 절였던 오이지를 송송 썰어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 일이나, 찬물에 우려내어 냉국으로 먹는 것도 일품요리였다. 보릿고개 시절에 먹었던 장아찌조차 그리워진다. 된장, 고추장, 간장 속에 박아 둔 장아찌들은 진정한 별미였다. 그것은 서양식 오이피클이나 일본식 단무지의 맛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 민족 특유의 짠맛과 향기가 배어났다. 문득 장아찌의 경제학을 떠올린다. 낭비와 소비가 일상화된 요즘, 나부터 조금씩 절약하며 살면 어떨까. 좀 짜게 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은은한 삶의 .. 2022. 6. 10. 소금 가마니를 바닷물에 넣으면 넣은 순간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목포엔 쓰러진 황소도 벌떡 일어난다다는 세발 낙지로 유명하지만, 신안 앞바다에서 나온 천일염은 유익한, 유명한 소금입니다. 염전을 하시는 장로님의 얘기를 들으니 소금 가마니를 바닷물에 넣으면 넣은 순간 녹아버린 답니다. 그러나 민물엔 소금가마니를 바닷물에 짚어 넣어도 건재해 거의 그대로 있답니다. 왜 그럴까요? 소금의 고향이 바다 이기에 소금은 바다엔 너무나 쉽게 녹아 버린다는 거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이 고향인 사람,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바다에서 잘 녹습니다. 예배에 빠져듭니다. 말씀에 사로잡힙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행복해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의 바다가 고향인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집니다. 사소한 문제에 짓눌려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부정적인 일에 쉽게.. 2022. 2. 17.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 5:13-16)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 5:13-16) 옛날 세 딸을 둔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임금님이 세 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큰딸은 '황금'이라고 했고, 둘째딸은 '보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셋째 딸은 '황금이나 보석이 아니라 소금'이라고 했습니다.임금은 셋째 딸의 말에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아니 소금이 무엇이 귀하단 말이냐? 구하기 쉽고 값싼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자, 셋째 딸은 방긋 웃으면서 '소금이 귀한 것'을 알게 될 때가 올 것이라고 의미 있는 말을 합니다.저녁 식사 때가 되었습니다. 셋째 딸은 주방으로 들어가서 임금님의 식사에 일체 소금을 넣지 못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임금님이 식사를 하시는데 도무지 심심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2022. 2. 6. 빛과 소금을 상실한 한국교회 빛과 소금을 상실한 한국교회 이광호(조에성경신학연구원)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거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교회가 세상에서 빛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이 흑암천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은 살만한 맛이 나지 않고 부패한 영역이므로 그에 적절한 소금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빛이 없고 살맛이 나지 않는 부패한 영역에서 교회가 행해야 할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는 어둡고 부패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훌륭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있다할지라도 그들 가운데서는 참된 빛과 소금이 생성될 수 없다. 영원한 빛과 진정한 소금은 오직 교회를 통해서만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지난 7월 28일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다. .. 2022. 1. 28. 소금을 얻기 위하여 바닷물을 끓이라! (마 13;44-45) 소금을 얻기 위하여 바닷물을 끓이라! (마 13;44-45) 사실은 본래 언어는 입니다. 바닷물 한 말을 끓이면 소금이 나옵니다. 그런데 소금은 100원 상당입니다. 그런데 끓이는 비용은 10,000원쯤 됩니다. 100원을 얻기 위하여 10,000원을 소비하면 비경제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금을 얻기 위하여 바닷물을 끓이지 말하고 하였습니다. 경제이론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 반대였습니다. 소금을 얻기 위하여 바닷물을 끓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 지 성경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은 비밀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7가지나 전개시켜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에서 큰 무리들에게 서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 .. 2022. 1. 25. 소금 되라시니 소금 되야지! (마 5;13) 소금 되라시니 소금 되야지! (마 5;13) (마5;13)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소금같은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소금이 되라니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냐고 묻습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소금처럼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모범입니다. 예수님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나는 이 말씀을 붙들고 잠에 들었습니다. 밤새도록 이 말씀을 꿈속에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감을 자다가 일어나서 적기도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의 심장을 옮겨 받으려고 몸부림친 밤.. 2022. 1. 17. 예배는 이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예배는 이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중에서 마르바 던 지음/ 김병국, 전의우 옮김/ 이레서원 펴냄 오직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만이 그분을 예배할 수 있다. 예배라는 말은 예배를 받는 분의 가치(자격)와 관련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알고 인정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그 가치를 그분에게 돌리며 선포할 수 있다. 예배에 관한 이 시대의 갈등 가운데 아주 널리 퍼져 있는 ‘예배’와 ‘전도’의 차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위험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물론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형성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예배의 중요성은 참으로 미묘하고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문제를 세밀하게 구분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꼼꼼히 읽지 않으면 놓쳐 버리기 쉽다. 많.. 2022. 1. 12. 너희는 세상의 소금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마태복음 5:13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주는 최고의 찬사였습니다. 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세상의 소금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예수님 당시에 소금은 몹시 귀했고, 또한 소금은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인들에게는 ‘태양과 소금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격언이 있었습니다.요즈음은 소금이 흔하지만 당시에는 소금이 몹시 귀했습니다. 유대 땅의 소금은 땅속에서 캐내는 바윗덩이와 같은 암염이었습니다. 세상에 필요하고 좋은 것도 많지만 금 덩이나 보석으로 비유하지 않으니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실 소금은 평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설탕은 안먹어도 .. 2022. 1. 3. 마 5:13-16 소금 같은 사람, 빛 같은 사람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소금 같은 사람, 빛 같은 사람 마태복음 5:13-16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다 환경의 영 향을 받지만 사람이 가장 세상과 환 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은 어떤 사회와 세상에서 살게 되느냐 에 따라서 전혀 그 사람과 삶이 달 라집니다.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면 무엇보다 먼저 그렇게 살 수 있는 세상과 환 경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좋은 환경 과 세상은 모든 다른 피조물에게도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와 같은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 는 능력이 적거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좋은 세 상과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 는 힘과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환경.. 2021. 12. 25.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마 5:13-16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마5:13-16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는 이 세상이 얼마나 썩었고, 얼마나 어두운가를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앞으로 조금씩 다가가면서 이 세상이 얼마나 영적으로 썩어 냄새나는 곳인가, 또 얼마나 캄캄하고 어두운 곳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눈에 그렇다면 예수님의 눈에는 오죽하겠습니까? 캄캄한 세상을 앞에 놓고, 또 썩어 냄새나는 세상을 앞에 놓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라. 여기에 너희라는 말은 굉장한 강조형입니다. 너희만이 세상의 소금이야, 너희만이 세상의 빛이야. 아무리 세상이 썩고 어두워도 나는 너희만을 믿어. 왜냐하면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요,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기.. 2021. 12. 23. 빛과 소금 (본문 마5:13-16) 빛과 소금 (본문 마5:13-16) 제가 아는 어느 식당은 건물이 무척이나 허름합니다. 요사이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들이 많은 세상에서 너무나 초라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허름한 식당은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입니까? 그 집 음식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영양가가 있어야 하고, 보기도 좋아야 하지만 역시 맛이 있어야 합니다. 오래 전 라면 광고 가운데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광고를 기억하십니까? 사람들의 머릿속에 인상 깊게 남은 성공적인 광고였습니다. 청보라는 회사에서 새롭게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회사의 운명은 광고에 있다고 생각하여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한 사람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기로 하고 섭외를 하였습니다.. 2021. 11. 19. 소금기둥이 된 사람! (창 19:15-28.) 소금기둥이 된 사람! (창 19:15-28.) 성경에 보면 기둥이야기가 여러차례 나옵니다. 첫번째는 야곱이 벧엘 에서 기도할 때 세운 돌 기둥 이야기가 나오고, 두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늘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타나서 인도한 일이며, 세 번째는 딤전3:15에 교회를 가르켜 하나님의 집,또는 진리의 기둥이라고 말씀 하시고 게십니다. 또 갈라디아서 2장에 보면 바울은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 와 게바와 요한 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소금기 둥 이야기입니다. 이 소금기둥이야기는 어리석은 한 인간의 이야기이며, 한 가정의 불행한 이 야기이며,참으로 슬픈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이 소금기둥은 지금도 하 나님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도전을 던.. 2021. 4. 20. 【소금 】예화 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장아찌 인생 요즘은 먹거리가 풍성해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제 철에 맞는 별미도 있고, 전혀 색다른 음식도 있다. 마땅한 찬거리가 없던 여름에는 소금물에 절였던 오이지를 송송 썰어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 일이나, 찬물에 우려내어 냉국으로 먹는 것도 일품요리였다. 보릿고개 시절에 먹었던 장아찌조차 그리워진다. 된장, 고추장, 간장 속에 박아 둔 장아찌들은 진정한 별미였다. 그것은 서양식 오이피클이나 일본식 단무지의 맛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 민족 특유의 짠맛과 향기가 배어났다. 문득 장아찌의 경제학을 떠올린다. 낭비와 소비가 일상화된 요즘, 나부터 조금씩 절약하며 살면 어떨까. 좀 짜게 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은.. 2017. 9. 17.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 때롯의 가족을 구원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그 일을 시행하기 전에 천사 2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성문에 앉았다가그 전날 아브라함이 했던 것처럼천사를 자기 집으로 잘 영접하고 대접하고 저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은 섬김을 통해서 롯도 매우 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보통 정보가 아닙니다.생명이 달려있는 구원의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황당해 보이고쉽게 순종하고 따르기에는 만만치 않은 정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급히 멸하실 터이니너는 이 성을 당장 급히 탈출하라'는 것이었습.. 2013.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