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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엔 쓰러진 황소도 벌떡 일어난다다는 세발 낙지로 유명하지만, 신안 앞바다에서 나온 천일염은 유익한, 유명한 소금입니다. 염전을 하시는 장로님의 얘기를 들으니 소금 가마니를 바닷물에 넣으면 넣은 순간 녹아버린 답니다. 그러나 민물엔 소금가마니를 바닷물에 짚어 넣어도 건재해 거의 그대로 있답니다. 왜 그럴까요? 소금의 고향이 바다 이기에 소금은 바다엔 너무나 쉽게 녹아 버린다는 거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이 고향인 사람,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바다에서 잘 녹습니다. 예배에 빠져듭니다. 말씀에 사로잡힙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행복해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의 바다가 고향인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집니다. 사소한 문제에 짓눌려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부정적인 일에 쉽게 현혹 됩니다. 받은 은혜도 세상에 한번 빠져 버리면 너무나 쉽게 잃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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