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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화해하라 (고린도후서 5:17-21) 하나님과 화해하라 (고린도후서 5:17-21) 지금 이 시대를 지식 정보화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를 대체로 세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농경사회, 수 천년 동안 가장 길게 온 세계 인류는 농사에 종사하며 살아왔습니다. 농사는 바로 우리의 생존입니다. 그 국가가 힘있고 부유한 국가가 되려면 땅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땅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국가의 흥망이 다 땅에 달려 있었습니다. 개인의 부유함과 안정도 땅에서 나오는 것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18세기에 일으러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농업 사회, 농경 사회는 산업 사회로 발전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이제는 땅이 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장을 세우.. 2022. 9. 26.
하나님설교 : 하나님과 화해하라 (고린도후서 5:17-2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과 화해하라 (고린도후서 5:17-21) 지금 이 시대를 지식 정보화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를 대체로 세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농경사회, 수 천년 동안 가장 길게 온 세계 인류는 농사에 종사하며 살아왔습니다. 농사는 바로 우리의 생존입니다. 그 국가가 힘있고 부유한 국가가 되려면 땅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땅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국가의 흥망이 다 땅에 달려 있었습니다. 개인의 부유함과 안정도 땅에서 나오는 것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18세기에 일으러 영국에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농업 사회, 농경 사회는 산업 사회로 발전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이제는 땅이 큰 .. 2022. 8. 4.
화해의 기쁨과 축복 이야기 (엡2:13-18, 고후5:17-19, 골1:20, 시133:1-3) 전체 목록가기 기쁨 목록 돌아가기 화해의 기쁨과 축복 이야기 (엡2:13-18, 고후5:17-19, 골1:20, 시133:1-3) 오늘 아침 ‘화해’란 주제로 ‘화해’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화해’를 이루는 것은 인간적으로 말해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잡아서 죽인 다음 가죽을 벗겨서 성문에 진열하던 앗수르 사람들과 화해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백여 년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서 노예로 부려먹던 애굽 사람들과 화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라를 빼앗아 점령하고 그 나라의 총독이 예수님을 잡아 죽인 로마 나라와 화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나라를 합방하고 36년 동안 착취하던 일본과 화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6.25 전쟁을 일으키고 온 .. 2022. 7. 15.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도입금년 2015년 1월2일 오후2시에, 임진각에서한국교회 지도자 2천여명이 그러니까 거의 다 모였습니다.거기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잠깐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녘을 바라보면서,‘하나님의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울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북한 동포들이여, 우리들의 무정함을 용서해 주소서.’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화해.. 2022. 3. 9.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사람들 (2강) 마19:21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사람들 (2강)             마19:21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성 프랜시스,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긍휼과 사랑과 봉사의 목회, 한경직 목사님 우리는 이 분들을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합니다.이 분들은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이루면서 사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한 여섯 분만 다시 태어나서 우리를 좀 살려주면하나님께서 그런 분들을 보시면, 우리들을 그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두실 것이라 봅니다.-강의 중에서   ............................. ▲오늘도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이 방송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요? 사도바울은 '나는 다 알 수 없다.그때가서야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금 알.. 2022. 3. 8.
화해와 통일을 이루며 겔37:15~23 화해와 통일을 이루며              겔37:15~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37:15~23 여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둘이 하나가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남과 북으로, 둘로 갈라졌던 유다와 이스라엘이, 화해하고 통일을 이루리라.’이것이 에스겔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둘로 갈라진 민족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는 말씀입니다.마귀는 분열시키고 인간도 분열하기를 좋아하지만하나님은 하나로 화해시키고 하나로 통일시키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어떻게 둘이 하나가 된다고 말씀했습니까? ▶1.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손에서" 하나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겔37:1.. 2022. 3. 8.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도입금년 2015년 1월2일 오후2시에, 임진각에서한국교회 지도자 2천여명이 그러니까 거의 다 모였습니다.거기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잠깐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녘을 바라보면서,‘하나님의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울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북한 동포들이여, 우리들의 무정함을 용서해 주소서.’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화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은 다 하나가 되게 하는 겁니다.하나님의 자비, 용서, 사랑을 베풀 때,다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인생은 만남이요,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락 인사말)그래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말을 자주 .. 2022. 3. 4.
네 부모와 화해하라 시27:10 네 부모와 화해하라             시27:10             자기 부모와 원수지간이 되어 고통 중에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한 설교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부모와 원수 된 사람들도 있다.해마다 어버이날, 명절날이 다가오면 우울해지는 크리스천들이 꽤 있습니다.그 날이 되면 깨어진 가족들과 마주 대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자신에게 상처 준 부모를 용서하지 못하면서도,동시에 그런 자신이 옳지 않다는 양심의 가책이 따라 다닙니다. 최근 어느 설문조사에 의하면,젊은이 100명 가운데 약 70명이 자신의 부모를 미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그리고 그들 중에 물론 크리스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사랑해야 할 관계가 오히려.. 2022. 2. 20.
민족의 참된 화해를 위하여 / 창세기 45:1-8 민족의 참된 화해를 위하여 창세기 45:1-8 여러분, 우리 한국 민족이 민족성에 있어서 평화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는 상당히 호전적인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한국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양론이 있다고 합니다. 흰옷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의 어떤 전통, 또 이웃 나라의 침략을 받았을지언정 우리가 별로 이웃 나라들을 침략하지 않았다는 어떤 그런 전통에서부터 평화적인 민족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조시대의 무서운 사색당파 싸움들, 그 피 묻은 보복의 역사, 아직도 지구상에서 최후의 분단국가로 남아서 남북 사이에 대결을 지속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민족성이 의외로 상당히 호전적이다, 우리가 힘이 없어서 그렇지 힘만 있었더라면 열방을 향한 침략도 얼마든지.. 2021. 12. 24.
[특강] 칼 바르트의 화해론 -그리스도의 삼중직 해명 (오영석 교수)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특강] 칼 바르트의 화해론 -그리스도의 삼중직 해명 (오영석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K. Barth KD] 명제 57. 화해자 하나님의 활동 (이신건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K. Barth KD] 명제 58. 화해론 개괄 (김재진 교수) 2021. 10. 12.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 [K. Barth KD] 명제 58. 화해론 개괄 (김재진 교수) 2021. 10. 8.
먼저 화해하라 / 요한네스 카시아누스 먼저 화해하라 / 요한네스 카시아누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막 11:25) 누군가가 우리에게 품은 원망을 우리가 알고 있다면, 주님은 우리가 영적인 기도의 제물을 바치도록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그러니 누군가가 우리에 대해 감정이 있을 때는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웃에게 며칠은 고사하고 해질 때까지라도 계속 분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