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도입금년 2015년 1월2일 오후2시에, 임진각에서한국교회 지도자 2천여명이 그러니까 거의 다 모였습니다.거기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잠깐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녘을 바라보면서,‘하나님의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울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북한 동포들이여, 우리들의 무정함을 용서해 주소서.’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화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은 다 하나가 되게 하는 겁니다.하나님의 자비, 용서, 사랑을 베풀 때,다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인생은 만남이요,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락 인사말)그래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말을 자주 ..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