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종이 맞는 연말 (잠 25:13, 마 24:45-51)
충성된 종이 맞는 연말 (잠 25:13, 마 24:45-51)매년 그렇습니다만 정말 올해는 더욱 다사다난이란 말이 틀리지 않는 해입니다. 2003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었던 한해입니다. 끔직하고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뉴스거리가 많은 해였습니다. ‘대선 자금’, ‘굿모닝시티 파문’, ‘자살과 빈부 차이 급증,’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태풍 매미의 피해,’ ‘미국의 이라크 침공,’ ‘사스(SARS) 괴질 공포,’ ‘현대 아산 정몽헌 회장 자살’ 등 뉴스거리가 멈추지 않는 해였습니다.앞으로 남은 며칠동안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일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분열이 두드러진 해였습니다. 진보 보수의 삼일절 집회, 사건과 사고에 대한 다른 목소리, 목회자의 탈선과 헌금사용 비리, 대..
2024. 12. 14.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시다 (마25:20~21)
목록가기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됩시다 (마25:20~21)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외모가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돈 많은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집안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유우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일 잘하는 사람, 살림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어떤 분들은 운동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십니까? 여러분이 만일 어느 큰 회사의 CEO라면 어떤 사람을 채용하시겠습니까? 공부 잘 하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머리 좋은 사람, 말 잘하는 사람, 운동 잘 하는 사람, 노래 잘 하는 사람, 술 잘 마시는 사람, 대인 관계가 좋은 사람...아마 그 회사에서 ..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