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지옥, 세상 끝 /요3:13, 계12:11
우리는 잠시 멈추고 쉬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이 세상의 일시적인 것들에 의해서 눈이 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눈만 멀은 게 아니라, 이제는 그런 사소한 세상적/일시적 일들 때문에 우리 영혼에 마비가 왔습니다. 무감각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정신없이 살아가는데.. 눈은 멀고, 감각은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고난주간 이 성 금요일에 교회에 나오셨지만, 평소에 얼마나 바쁘게 사십니까. 직장일, 사업 일이, 매일 매주간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오직 그 일에만 몰두한다면, 직장과 사업이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그건 일시적(현세적)일이요, 어쩌면 사소한 일입니다. 영원한 가치가 아니란 뜻입니다. 그런데 꼭 직장 일로만 바쁜..
2023. 1. 17.
지옥이 확정된 사람들 P1 눅13:23~24, 마7:13~15
목록가기 ◈지옥이 확정된 사람들 P1 눅13:23~24, 마7:13~15 ◑서론/ 양면을 다 보는 균형 잡힌 신앙. ▲어떤 전도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위대했던 하나님의 사람들, 찰스 피니, 조나단 에드워즈.. 그런 사람들은 모두 한 결 같이 회개의 메시지를 외쳤고,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자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셔서, 이 나라 미국을 다시 한 번 살리시는 놀라운 역사를 행하셨는데, 요즘은 그런 메시지를 들어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전도사, 설교자로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옳은가요?” 그렇게 물어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성경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 하나님은 매 시대마다, 그때에 맞는 메시지를 주십니..
2022. 10. 23.
지옥 HELL / David Pawson
목록가기 ◈지옥 HELL 마10:28 영어 녹취록, 원본출처 ◑1. 지옥에 안 믿는 지성적 이유 21세기를 사는 우리 사회의 대부분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를 거부합니다. 심지어는 일부 교인들까지도, ‘영원히 고통당하는 장소’로서의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지옥 개념’에 대해서, 많은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혹은 ‘지옥’을 인정하더라도, 그 개념이 성경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날 심지어 일부 교인들도,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면, 교회 바깥세상 사람들이야, 당연히 믿지 않겠지요. 그럼 사람들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유를, 6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지옥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당연하지요. 누가 불에 타는 고통의 장소인 지옥을 믿고 싶겠습니까. 일단 자기..
2022. 10. 22.
지옥에 대하여 막9:47-48, 계14:11
목록가기 ◈지옥에 대하여 막9:47-48, 계14:11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설교를 개작한 설교 Concerning Hell – Adapted from a sermon by John Wesley R. L. Hymers, Jr. ※로버스 하이머스 주니어 목사는, 평소 설교에 의 체험을 매우 강조합니다. 그런데 17, 18, 19세기까지, 부흥한다는 교회는, 사실 다 회심을 강조했습니다. 아래 설교는, ‘회심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주제의 설교입니다. 요한 웨슬리도 그렇게 설교했다는군요! 그냥 예수 이 아니라 ◑서론 ▶저 하이머스는 요한 웨슬리의 "지옥에 대한" 메시지를 토대로 여러분께 설교하려고 합니다. 조지 휫필드와 요한 웨슬리는 18세기의 두 위대한 설교자들이었습니다. 이 두 분은, 하나님에 의하여,..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