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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들리는 소리 /눅16;19-31

by 【고동엽】 2022. 2. 1.

지옥에서 들리는 소리

눅16;19-31

 

 

도둑이 도둑질을 하려고 어떤 집에 들어 갔습니다. 문틈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여보! 나 먹을 것이 없어요.>

<똥이라도 먹어.> <먹을 것이 없어요.> <똥이라도 먹으라니까.> 도둑은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너무나 가난한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 왔구나. 가자.>>

그리고 문틈으로 살그머니 집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두 노인이 화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문틈으로 소리가 종종 흘러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소리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문에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나사로는 부자가 손을 닦고 버린 떡을 먹으며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둘 다 죽었습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 16;22)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 16;22-24)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 16;25)

 

부자와 아브라함이 이렇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28)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눅 16;29)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눅 16;3O)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눅 16;31)

 

지옥은 있습니다.

감리교를 창설한 웨슬레가 지옥설교를 하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손가락을 불에 대고 있어 보라. 어떤가? 참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온 몸을 불속에 넣었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인가? 육과 영의 모든 괴로움은 중단이 없다.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히 피어 오를 것이다. 그 고통은 극심할 지라도 단 한 순간도 감소될 가능성은 없다.>

 

무디도 말했습니다.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드려서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다. 성경은 다 불태워야 한다.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돈을 들여서 교회를 지을 필요도 없다. 지옥이 없다면 있는 예배당도 모두 오락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옥이 분명히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성경에 있습니다.

성령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제일 진리를 말하고 있는 책은 성경책뿐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최고의 진리입니다..

 

2. 본 사람이 있습니다.

만일 강원도 산속에 호랑이를 본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호랑이는 있는 것입니다. 남한 사람 4700만명이 다 못 보았어도 한 명이 보았으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을 본 사람이 많습니다.

 

밥 존스

밥 죤스 목사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대형지진을 그가 예언하였고 지난 해 쓰나미가 올 것을 예언하였었습니다. 다 맞았습니다. 한번은 주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 지옥 구경을 시켜 주겠다.>

그가 외쳤습니다.

<주님! 저를 지옥으로 데리고 가지 말아 주세요.> 그러나 주님은 그를 데리고 지옥 구경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옥을 상세하게 보았습니다.

지옥문에 들어서자 비명소리가 귀가 찢어 질 정도로 들려 왔습니다. 유리를 칼로 긁는 소리같은 비명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정신없이 들렸습니다. 귀가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밥 존스가 말했습니다.

<주님! 제 귀를 막아 주세요.>

그리고 지옥은 빛이 전혀 없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웠습니다. 배고픔과 슬픔이 있었습니다. 뜨거움과 근심 그리고 비애만 있었습니다. 소망이 있었습니다.

독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고약한 냄새였습니다. 달걀 썩는 냄새였습니다. 유황이 썪는 냄새처럼 지독하였습니다. 숨쉬기가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디론가 떨어지는 데 떨어져도 떨어져도 한없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지옥 체험 일주일 전에 한 남자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의 부인은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전도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남자에게 밥 존스 목사님이 전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남자가 전도를 안 받아 드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내일 술 파티에 갈 것입니다. 다른 여자와 잠을 잘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를 예수 못 믿게 할 것입니다. 내 아내도 곧 예수 안 믿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조롱하였습니다. 그 남자가 폐병을 죽었습니다. 그 남자가 지옥에 와 있었습니다. 그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나는 지옥이 진짜 있는 줄 몰랐소. 비웃었는 데.... 나도 어려서 교회 다닌 적이 있었는 데 나 좀 살려 주십시요.>

밥 존스가 주님에게 물었습니다.

<주님! 저 사람 어려서 주님을 믿었다고 하는 데 지옥에서 건져 주실 수 없으십니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늦었다.> 지옥을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박 영문 또 한 사람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박 영문 장로님 간증입니다. 곡성 다니엘 기도원 원장입니다. 그 기도원 집회를 10번도 더 하였습니다. 그는 성질이 난폭한 깡패였습니다. 아내가 도망을 갔습니다. 그는 도끼를 들고 처가식구 8명을 다 죽이겠다고 살기 등등하게 가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쓴 책이 <두고 보리라>는 책입니다.

지옥 구경을 하였습니다. 물기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이 건조한 불타는 곳이었습니다. 지옥에 들어서자 마치 더운 여름철 숨쉬기 곤란한 더운 바람이 몰아치는 것이었습니다. 입술과 혀가 더위와 건조로 쩍쩍 갈라지는 것같았습니다. 처절한 고통에 여기저기에서 아우성 소리가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고 본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스웨덴 보르그

스웨덴 보르그는 감리교를 창설한 웨슬레와 동시대 사람입니다. 서로 편지도 교환하였습니다. 웨슬레는 그를 향하여 <영계의 거성>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영계를 수없이 드나들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어느 날 지옥에 갔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런 지옥이 있는 것을 알았으면 왜 진작 나에게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알려 주었지. 예수믿으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너에게 권면하였지.>

<그렇지만 이런 지옥이 있는 것을 알았으면 억지로라도 예수 믿게 만들었어야지요.>

<이제 때가 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면 내 고통은 언제 끝나나요?>

<잘못된 결혼이란 이혼이나 있지요. 지겨운 군대는 제대할 날이 있지요. 공부하기 싫은 학교는 졸업이 있지요. 그러나 이 곳은 이혼도, 제대도, 졸업도 없습니다. 새 한 마리가 1천년에 한번씩 나타납니다. 그래서 산같이 쌓인 사막의 모래를 한 알씩 물고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 사막이 다 없어지면 그 때서야 비로서 당신의 고통은 시작되는 것뿐입니다.> 이 말을 남기고 몸부림치는 그를 뿌리치고 이 세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스웨덴 보르그도 지옥을 보았습니다.

 

백스터

워싱턴에 살고있는 백스터 여사는 40 차례 지옥 천국 구경을 하였습니다. 갈 때마다 지옥에서 살려 달라는 비명소리를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애처롭게 부르짖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옆에 계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 저 여자 살려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세 번 요청하였다. 세 번 다 거절하였다. 이제 늦었다.>

볼테르

불란서의 무신론자 볼테르(1694-1778)도 지옥을 보며 죽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는 수 세기가 걸렸다. 그러나 불러서의 한 사람이 50년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하는 것을 보여 주겠다.> 무신론 책을 많이 저술

죽는 순간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하여 주세요. 내 재산의 반을 드리겠습니다.> 의사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말했습니다.

<6주간도 못 합니다.>

<그러면 나는 지옥 가는 데 같이 가 주세요.> 숨을 거두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나는 지옥에 간다.>

지옥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

그런데 왜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가요? 지옥은 분명히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옥이 없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신학자 칼 바르트도 지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주의 대표 신학자 존 스토트 목사도 자옥을 부인하였습니다. 유명한 주석자 바클레이도 지옥을 부인하였습니다.

내가 좋아 하였던 로버트 슐러 목사님도 지옥 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이 듣기 싫어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지옥이 없다고 하는 이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을 영원히 고통받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며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평이 불공평이고, 불공평이 공평입니다. 학교에서 공부 잘 하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상을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공부 안 하고 못 된 짓이나 하는 학생은 낙제시키고 벌을 주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성실한 학생이나 불성실한 학생을 공평하게 취급하는 것은 불공평한 것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일한 애국자에게 무궁화 훈장을 주고, 나라에 해를 끼치는 자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지옥이 있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지팡이는 양을 인도하는 사랑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막대기는 양을 딴 길로 갈 때 때리는 채찍입니다.

지옥이 있어야 공평합니다.

 

2.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잠간 지은 죄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을 총으로 죽일 때 1초면 넉넉합니다. 1초 동안 사람을 죽이고 30년 징역삽니다. 1초 죄라도 30년 죄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3. 지옥불이 영원히 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은 타다가 꺼지게 되어 있는 것이기에 지옥불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양을 보면 압니다. 우리가 보는 태양은 45억년 동안 식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덴막 코펜하겐에서 환경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00 개 나라 대통령이 모였습니다. 1도 올라가는 데 바닷물 수위가 15 m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옥불은 영원합니다.

 

지옥의 모습

지옥은 있습니다. 그러면 지옥은 어떤 곳일가요?

 

1.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라>(마25;4)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 14;11)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본문에 나타난 부자도 음부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사로에게 물 한 모급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영원히 고통스러운 곳이 지옥입니다.

 

2.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리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막9;48-19)

 

3. 끝이 없는 곳입니다.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라>(살후1;9)

 

4. 계획도 없는 곳입니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9;10)

 

이렇게 지옥은 비참한 곳입니다.

어느 사람이 교도소 방에 들어갔더니 벽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이리로 들어 오는 사람은 모든 소망을 버려라>

그런데 교도소는 형기를 마치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은 형기가 없습니다.영원입니다.

지옥은 정말 서러운 곳입니다.그래서 우찌무라 간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난은 서러운 것이다. 불치병은 더 서러운 것이다. 지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서러운 것이다>

 

 

 

 

 

 

 

 

 

지옥에는 누가 가나요?

 

1. 마귀

지옥은 본래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를 가두려고 한 곳입니다. 우리가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라>(마25;4)

 

2. 불신자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지옥에 갑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3. 회개없는 그리스도인

하늘 나라는 의인이 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의인입니까? 성경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회개할 것이 있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그래서 변 승우 목사님이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회개할 것이 없어야 천국에 갑니다. 따라서 회개가 없는 크리스챤은 지옥에 갑니다.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할 것이 없을 때까지 푀개하여야 합니다.

 

지옥을 면하는 길

지옥을 면하는 길은 오직 한 길 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미켈란젤는 젊어서 미술공부를 하려고 유럽의 각 도시를 거닐면서 박물관 미술관들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그림이 두 장 이상씩은 다 있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곰곰히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잠간 동안 십자가에 못박혀 계셨다. 그것도 끔찍한 장면이다. 그런데 왜 이런 십자가 그림은 세계를 덮고 있는 것일가?>

이런 생각을 하던 그는 그 비결을 알아 냈습니다. 십자가만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징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십자가가 필요없는 곳은 아무 곳도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필요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1683년 영국 정치가 윌리암 렛셀 경이 처형될 때였습니다. 동석한 옆에 있던 의사에게 시계 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시계를 받아 주시겠습니까? 이제 나는 영원의 세계로 들어가므로 이런 시계를 필요 없습니다.>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지옥과 천국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어느 길을 택하시렵니까?

한번 선택이 영원을 좌우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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