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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설교 : 마 9:18-33 깨끗게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깨끗게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9:18-33 설교방송 (설교본문) 성경을 보면 도저히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믿을 수 없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 속에서도 그와 같은 말씀들을 쉽게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오늘에 본문의 말씀을 보니 예수님은 혈류병자와 보지 못하는 자와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자들을 고쳐 주셨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죽은 사람을 살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말씀을 사실로 믿으실 수 있으십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이 실제로 그와 같은 일들을 행하셨다고 믿으실 수 있으십니까?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를 하면 친구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실 수 있으며 어떻게 예수님이 .. 2021. 12. 11.
새 생명 새 인생(고후 5:17) / 이철신 목사 새 생명 새 인생 고린도후서 5:17 논 지 : 죄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인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생명 얻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새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일본의 한 의과대학에서 새로 태어난 신생아들 중에서 조숙아나 미숙아들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조숙아나 미숙아들은 면연력이 약해 병에 걸리기도 쉽고 위험하기 때문에 격리하여 인큐베이터 안에 보호시킵니다. 여러가지 기계를 통해서 최상의 영양을 공급하고,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자기 아이라도 마음대로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5분 정도, 소독하고,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한 후에야 인큐베이터 바깥에서 잠시 보고 나오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 보니까, 그렇게 엄격하게 격리하여 키운 아이들보다.. 2021. 12. 11.
삶에서 가장 귀한 소원(왕상 3:4-15) / 이철신 목사 삶에서 가장 귀한 소원 열왕기상 3:4-15 지혜가 많은 왕으로, 또 물질적으 로 보물이 많은 왕으로 전설적으로 알려진 왕이 솔로몬 왕입니다. 솔 로몬 왕은 많은 사람들이 왕으로서 의 모든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 다고 인정하는 왕인데, 그의 왕으로 서의 일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3절 말씀에 솔로몬이 여호와 를 사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를 사모 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 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솔 로몬의 아버지가 유명한 다윗 왕입 니다. 다윗왕은 하나님 섬기는 신 앙이 특별한 사람이였는데, 솔로몬 은 어려서부터 다윗왕이 가진 신앙 을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가 하나 님을 어떻고 사랑하고 섬기는지를 보고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2021. 12. 11.
맡은 사람의 자세 : 충성 주인(고전 4:1-5 ) / 박조준 목사 맡은 사람의 자세 고린도전서 4:1~5, 히브리서 3:1~6 오늘 우리는 2002년 6월 마지막날, 마지막 주일을 마지 했습니다. 세월은 빨리 지나 갑니다. 금년도 절반을 산 셈입니다. 우리는 6월 하면 50여년전에 있었던 6·25 동란 한국전쟁을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때를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겠고, 다시 그런 민족의 참극이 일어나도 안되겠습니다. 어제 서해안에서 북한의 함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내려와 총격전이 생기고 사상자가 생기게 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금년 6월은 우리 민족으로 잊을 수 없는 축제의 달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세계인의 잔치인 월드컵 행사가 열려 한달 동안을 온 국민이 감격과 흥분 속에서 지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우리 대표팀이 16강에만 들었으면 한이.. 2021. 12. 11.
마지막 때에 할 일 : 종말(벧전 4:1-11 ) / 박조준 목사 마지막 때에 할 일 베드로전서 4:1~11 이제 모름이 지나면 2001년도 우리의 역사 속에서 영원한 과거로 흘러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작렬하던 태양이 저녁때가 되면서 서산에 기울어져 자취를 감추려는 마지막 순간처럼 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마음마저 듭니다. 한해를 보낼 때마다 입버릇처럼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말을 쓰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특별히 지난 9월 11일 미국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은 21세기에 들어서 처음으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은 말할 것 없고, 그 때문에 미치는 세계적인 영향은 엄청났습니다. 구 소련도 오랜 전쟁 끝에 손을 들었던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되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그와 같은 경악스러운 일이 일어나.. 2021. 12. 11.
나의 방패 되신 하나님(시 7:1-17 ) / 이수영 목사 시7:1-17 이수영 목사 오늘은 이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말씀을 생각해보기 전에 먼저 지나간 한 해를 잠시 돌아보고자 합니다. 돌이켜볼 때 금년 한 해 동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실하셨고 우리 교회에 너무나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지난 신년 첫 주일 설교에서 저는 우리 교회가 금년에 특별히 역점을 둘 일들로 교회교육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 러시아 선교사 한 분의 증원파송, 태국에 제2의 한·태 선교센터 건립, 내년부터의 사회복지사역 강화를 위한 준비, 청소년 대상의 학원선교사역 시작, 본 교단의 장래를 위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놀랍게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교회 안으로는 신관이 완공되어 교.. 2021. 12. 11.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5-72 ) / 이수영 목사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5-72 오늘 본문이 들어있는 시편 119편을 어떤 주석가는 "대시편"(The Great Psalm)이라 부릅니다. 이 시편 119편을 그렇게 부를만한 충분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 "길이"입니다. 시편 119편은 전체 150편의 시편들 가운데 그 길이가 다른 시편들과 비교가 안될 만큼 월등히 깁니다. 시편 가운데서 뿐 아니라 신구약성경 전체를 통털어서 이보다 더 긴 장(章)은 없습니다. 둘째는 그 문학적 탁월성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작시기법상의 정교함입니다. 이 시편 119편은 22편의 8행시의 묶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히브리어의 22개 문자의 순서를 따라 매 8절이 모두 같은 글자로 시작되는 22편의 시들이 합쳐져 총 176절의 시를.. 2021. 12. 11.
내 죄를 사하소서(시 51:1-9 ) / 이종윤 목사 내 죄를 사하소서 시편 51:1-9 시편 51편은 간음과 살인의 죄를 지은 다윗이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은 후에 눈물로 쓴 참회의 시입니다. 우리는 이 시에서 인간의 죄상과 회개의 방법과 참된 봉사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1.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으며 그의 지혜 앞에 담대히 나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만이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됩니다. 다윗은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1절)라는 간구로 금지된 경계선을 넘어선 것, 도덕적인 죄, 정당한 권위에 도전하여 하나님께서 쳐두신 금을 넘어간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또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소서.. 2021. 12. 11.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자 자신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는 모든 행위가 바로 예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성전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기둥이 있듯이, 예배는 두 기둥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그것은 '섬김과 경배'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이 바로 예배의 본질입니다. /할/ 1.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인가?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동물은 예배를 모릅니다. 개나 소가 예배드렸다는 얘기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예배를 .. 2021. 12. 11.
배 안에 있는 사람들 / 행 27:27-32 배 안에 있는 사람들 행 27:27-32 성경에는 배에 관한 기사가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6장 이하를 보면 노아시대 대홍수로 세상이 심판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방주를 만들고 지상에 있는 생물들을 암수 한쌍씩 혹은 두쌍씩 방주로 끌어들이고 노아의 여덟 가족도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주목할 것은 방주로 들어간 생명체만 대홍수를 피해 살아 남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방주는 구원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주경가들은 방주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노아 당시 노아의 여덟 식구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돈많고, 잘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주로 들어간 사람들만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의 조.. 2021. 12. 11.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 마가복음 11:20-25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마가복음 11:20-25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으라"(22) "의심하지말라"(23), "용서하라"(25)입니다. 위의 세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응답을 받는 구비조건입니다. 그 깊은 뜻을 자세히 살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다. 1.믿으라 22절을 보면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고 23절을 보면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라고, 했고 24절을 보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ale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세 구절을 합하면 누구를 믿을 것인가, 어떻게 믿을 것인가, 믿고 구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교훈해 줍니다. 1)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입니다. .. 2021. 12. 11.
하나님의 아들이라 / 요한복음 18:38b-19:7 -부활주일 처음 목록가기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 요한복음 18:38b-19:7 빌라도 총독은, 십자가형에 처해 달라고 유대인들이 고발한 예수님을 심문해 보았지만, 그에게서 죽일만한 죄를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그날 저녁부터는 유월절이 시작되게 되어 있었으므로, 유월절이면 죄수 한 명을 특사로 풀어 줄 수 있는 관례에 따라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으로 고발당한 예수님을 풀어 주려 했지만, 유대인들은 강도 바라바의 특사를 소리 높여 요구했습니다. 1차적으로 자신의 뜻이 무산된 빌라도는 일단 예수님을 군병들에게 내어 주었고, 군병들은 예수님에게 무자비한 채찍질을 가한 뒤에, 예수님의 머리에 왕관 대신 가시관을 그리고 몸에는 왕을 상징하는 붉은 망또를 씌웠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고발된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함이었습.. 2021. 12. 11.
채찍질 하더라 / 요한복음 18:38b-19:3 처음 목록가기 채찍질 하더라 말씀: 요한복음 18:38b-19:3 불경 보왕삼매론( 王三昧論)에 다음과 같은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병으로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여기에서 말하는 병, 곤란, 근심이란, 우리 용어로 표현하면 한마디로 고난이란 의미입니다. 석가모니께서는 사카국의 국왕이었던 정반왕의 첫째 아들로 왕궁에서 태어나신 분입니다. 왕위 계승권을 가진 태자였던 것입니 다. 그렇기에 어린 시절은 물론이요 16세에 결혼하여.. 2021. 12. 11.
성도가 지켜야 할 3가지 성도가 지켜야 할 3가지 디모데후서 1장 11-14절 저는 대학교 때까지 남 앞에 서면 논리를 잃어버리고 너무 떨려서 말을 잘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명을 받고 신학교를 갔습니다. 말을 잘 못하니까 설교자가 되기보다는 몸으로 봉사하는 선교사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의 길은 더욱 못할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음식문제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처음 유학을 갔을 때 잠깐 인도에서 청년과 룸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카레 냄새를 풍길 때 “내가 선교사를 꿈꾸면서 이런 냄새를 못 견디면 안 돼지.”라고 끊임없이 자기극복을 시도했지만 그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잠시 미국에 들린 Y선교사님이 자신은 인육을 먹어봤다고 했습니다. 동남아 오지의 어떤 종족은 조상의.. 2021. 12. 11.
인생 전쟁에서 이기는 법 인생 전쟁에서 이기는 법 삼상 14장 1-7절 2004년에 개봉된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영어로 ‘크레딧(credit, 믿음)’이란 단어에서 파생된 ‘크레더블(credible)’은 ‘믿을 수 있는’이란 뜻이고, ‘인크레더블(incredible)’은 ‘믿을 수 없는’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영어에서 형용사는 100% ‘~한 것’ 혹은 ‘~한 사람’이라고 명사로 전용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인크레더블스(incredibles)’라는 말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초능력을 가진 가족 얘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집니다. 그때 초능력을 가진 밥(Bob Parr)이 그를 구해줍니다. .. 2021. 12. 11.
선한 목자 9. 선한 목자 1990년 10월 14일 요한복음 10장 1-6절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은 큰 복입니다. 특히 영적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2021. 12. 11.
생명의 떡 8. 생명의 떡 1990년 4월 8일 요한복음 6장 32-51절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 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 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2021. 12. 11.
만족을 보장한다! (시 107:4-9) 만족을 보장한다(시 107:4-9) - 4월 21일 미국에서 요즈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전 문구가 있습니다. 이 물건을 사시면 만족을 보장한다는 선전 문구가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나는 아내와 발리 섬에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사 쎄미나를 인도하러 갔다가 잠간 짬을 이용하여 발리섬에 들른 것입니다. 그 때 그 곳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세계에서 자기가 사는 곳에 제일 만족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발리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안내한 가이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발리섬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에 지상에서 가장 천국과 같은 곳임을 느끼며 살기에 신혼여행을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발리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미국 노만 핀센트 필 목사님이 듣고 직접 발리 섬을 찾아 가서 조.. 2021. 12. 11.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우리는 종종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근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울지 않아도 될 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 데 심판의 잘못으로 금메달을 놓친 빙상 선수가 있습니다. 김 동성입니다. 금메달을 강탈 당하였다고 세계가 아우성이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로 우리 비전문가인 우리가 보아도 분명히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동성은 물론 온 세계가 아우성치고 김 동성은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러나 뒤에 김 동성은 더 좋은 웃을 일만 생겼습니다. 1. 온 세계가 김 동성 편이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는 금메달 딴 것으로 인정하고 연금을 더 많이 책정하여 주었습니다. 3. 그 후 김 동성의 인기는 하.. 2021. 12. 11.
물을 왜 제때 안 주시나? 출17:1~7 물을 왜 제때 안 주시나? 출17:1~7 06.08.20 설교 일부, 스크랩, 출처 ▲홍해는 가르셨는데, 마실 물은 왜 제때 안 주시나? 본문 출17장은, 물이 없어서 다툰 사건으로서,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행진하던 도중,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백성들의 불평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아니,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의 장자를 치신 큰 능력을 베푸신 하나님이 왜 물은 제때 안 주시느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학비나 병원비가 필요할 때, 백 만 원은 아낌없이 내시던 아버지가, 용돈이 필요해서 1만원 달라니까.. 안 주신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그 큰 기적과 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셨는데, 왜 삶의 작은 문제, 내 현실적인 문제에는 왜 침묵하시는가요?... 오늘 우리 삶에.. 2021. 12. 11.
말씀은 알겠는데, 그 적용이 헷갈린다 왕하15:13~26 말씀은 알겠는데, 그 적용이 헷갈린다 왕하15:13~26 09.12.06.설교녹취 박영선 목사님의 다소 철학적인 설교를, 제가 이해되는 만큼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제 제기 : 진리는 알겠는데, 적용에서 헷갈린다. ▲하나님의 인과법칙 열왕기하13~15장은 약 1백년간 11명의 왕과 그 사적을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그 왕들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다. (그 왕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5:18 본문의 이스라엘의 여러 왕들은, 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 계명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의 날이 형통하지 못했다는 것이.. 성경의 평가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과법칙에 의한 평가이다. ▲하나.. 2021. 12. 11.
오소서 임마누엘 / 이사야 7:14 오소서 임마누엘 이사야 7:14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세계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최대의 은혜를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성경은 오래 전부터 예언을 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라고 했습니다. 역사 속의 모든 인간은 여자가 낳았지만 처녀가 아기를 낳은 일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말은 전혀 남자와의 생리적인 관계가 없이 낳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하나님의 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최대의 축복된 은혜를 임마누엘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 2021. 12. 11.
벧엘의 은혜 / 창세기 28:10-19 벧 엘 의 은 혜 창세기 28:10-19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터와, 쉼터와, 배움터입니다. 삶의 터전, 삶의 기초가 되는 곳을 학교라고 말하고, 일터를 직장이라고 말하며, 쉼터를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배움터가 있어야 되고, 일터가 있어야만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일생동안 인간이 쉰다는 것이 큰 복인데 그 쉼터가 곧 우리의 가정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쉼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인데 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쉽니다... 2021. 12. 11.
여러분은 하나님 팬 클럽 회원입니까? (시 33:1-22) 여러분은 하나님 팬 클럽 회원입니까? (시 33:1-22)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답게 연주하여라.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올바르며, 그 하시는 일은 언제나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구나.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셨다.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 독에 담으셨고 그 깊은 물을 모아 창고 속에 넣어 두셨다. 온 땅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아, 주님을 경외하여라. 한 마디 주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생기고, 주님.. 2021. 12. 11.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 2021. 12. 11.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을까? (시 31:1-23)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을까? (시 31:1-23) “주님,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내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속히 건지시어, 내가 피하여 숨을 수 있는 바위, 나를 구원하실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주님은 진정 나의 바위,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그들이 몰래 쳐 놓은 그물에서 나를 건져내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주님의 손에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주님, 나를 속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썩어 없어질 우상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미워하시니, 나는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 2021. 12. 11.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주님, 주님께서 나를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내 원수가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셨으니, 내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 스올에서 이 몸을 끌어올리셨고, 무덤으로 내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 2021. 12. 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주님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 2021. 12. 11.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악한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시 28:1-9) “반석이신 나의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귀를 막고 계시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입을 다무시면,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같이 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주님의 지성소를 바라보며, 두 손을 치켜들고 주님께 울부짖을 때에,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악인들과 사악한 자들과 함께 나를 싸잡아 내동댕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와 그 악한 행실을 따라 그들에게 고스란히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한 그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그들이 받을 벌을 그들에게 되돌려주십시오.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손수 하신 일들을 하찮게 여기는 그들. 그들이 다시는 일어서지.. 2021. 12. 11.
너희 믿음을 샘하라! (고후 13:5) 너희 믿음을 셈하라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여러분의 믿음은 무게가 얼마나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그 깊이와 길이와 무게가 얼마나 될 것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 무게가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재고 측량하고 무게를 달아볼 수 있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 온도계를 사용하면 얼마나 심각한 열인지를 금방알 수 있습니다. 키가 얼마인지, 음주운전자의 음주량이 얼마인지, 자동차가 달릴 때 속도가 얼마인지 계측..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