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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예화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경 고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 조그만 읍에 큰 강이 하나 있다. 이 강을 가로질러 수 억통의 물을 담은 댐이 하나 건설되었다. 얼마후에 장마가 내려 물이 의외로 불어났다. 토목 기사들이 모여 들어 이 댐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갑자기 둑이 갈라진 틈을 발견하였다. 이에 즉시 이들은 "언덕으로 올라들가시오. 둑이 금가고 있습니다. 물난리는 무섭습니다."하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 댐은 몇년이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으며 물난리도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꼼짝을 하지 않았다. "그 친구들 알기는 뭘 안다고, 떠들어 대긴?" 하는 말로 비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안전지대로 도피하는 사람들과 합류하지 않았다. 얼마 후에 갑자기 굉음을 .. 2022. 12. 3.
경영 예화모음 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21세기 경쟁력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 : 8) 최근 발간된 "맥이트(McIT)경영혁명"(노중호 저 「황금가지」)과 "가치실현 을 위한 통합경영지표 BSC"(로버트 캐플런, 데이비드 노튼 저 「한 언」 송 경근, 성시중 역) 는 둘 다 일본의 경영혁명을 강조한 책이다. 맥이트 (McIT: Management culture & Information Technology)란 경영문화와 정보기술을 의미 하는 경영혁신방법인데 "다이어트"보다 "머리"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 이다. 저자는 "경쟁력을 키우려면 발상부터 바꿔야 한다"며 21세기 경쟁력의 3대 요소로 정보력, 순발력, 미래투시력을 제시한다. 그가 내놓.. 2022. 12. 3.
경외 예화모음 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스위스의 전설적인 영웅 윌리엄 텔에 대한 일화 한 토막을 소개한다. 오스트리아가 스위스를 지배할 때 오스트리아의 총독 게슬러가 스위스를 통치했다. 게슬러는 자신이 스위스를 지배하게 되자 시내 한 가운데에 긴 장대를 세우고 자신의 모자를 그 위에 걸어 두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것에 절하라고 하였다. 어느 날 스위스의 유명한 인물 윌리엄 텔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게슬러의 부하들은 윌리엄이 어떻게 하는지 주시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윌리엄은 그 모자에 절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지나쳐 갔다. 게슬러의 부하들은 ‘이때다!’ 하면서 윌리엄 텔을 체포했다. 게슬러는 잡혀 온 그에게 어려운 문제를 내놓았다. 윌리엄이 아들 머리 위에 사과를.. 2022. 12. 2.
기다림 예화모음 2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기다림 롬5:3-4; 약1:2-4 얼마 전 어느 탄광에 갱도가 무너져서 그 안에 갇힌 광부 들이 모두 질식해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의 한 사람은 쉽게 생명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끈 질기게 기다리고 있던 순간, 그 갱도의 위에서부터 구멍이 뚫려 산소를 마시면서 견디게 되고, 결국 그 사람은 구출되 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쉽게 낙심한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다만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끈질기게 버티던 그 사람만이 살아나왔다는 것입니 다. 인내하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이 최후에 구원을 얻게 됩니 다. 어떤 시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하기를 배우고 기다리기를 배우라." 우리는 기다리기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기다.. 2022. 12. 2.
신년설교(2) 81편 목차가기 신년설교(2)82편  신년 설교(2) 82편곽선희 목사 신년예배 설교(새로운 피조물! (고후 5:13-19)) 김삼환 목사 신년예배 설교(2007년을 예수님과 함께-요한복음 2:1-11) 김동호 목사 신년예배 설교(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한해.-고전 4:1-2)이동원 목사 신년예배 설교(은혜와 진리-요이1:1-6, 시85:7-13)정필도 목사 신년예배 설교(복 받을 준비를 하라 /전도서 3:12~13)   이정익 목사 신년예배 설교{모두 은혜였습니다(갈 5:16)}이한규 목사 신년예배 설교(밝은 새해를 위한 4가지 권면 (스가랴 14장 6-7) 1. 욕심을 버리십시오)이신권 목사 신년예배 설교(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7-8)이필재 목사 신년예배 설교(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46:1.. 2022. 12. 2.
신년설교 220편 신년설교 220편  신년설교 {1} 69편신년설교{2} 81편신년설교{3} 70편 2022. 12. 2.
365일 1월의 예화 365일 1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월 1일]새로운 피조물 한 목사님이 도자기 공장 근처에 사는 어떤 사람을 심방했습니다. 목사님은 유리 상자 속에 든 두 개의 아름다운 꽃병을 보고 물었습니다. “야, 참 멋있군요. 얼마나 드리면 이 꽃병을 살 수 있습니까?” 목사님의 물음에 주인은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돈을 다 준다 해도 이 꽃병은 결코 팔 수 없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시군요?” 그러자 주인은 이 꽃병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저는 지독한 술주정뱅이에다 노름꾼이었지요. 어느 날 부흥회에 참석해 보지 않겠느냐는 친구의 권유를 받고 예배에 참석했는데, 저는 그곳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했습니다. .. 2022. 12. 2.
365일의 매일매일중 1월의 설교 365일 매일 매일의 설교(1월1일~31일) 365일 설교[ 1월 1일]창조적 변화(창 1:1-3) #008000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은총 안에 들어오면, 우리의 생애에 획기적인 일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혼돈’을 ‘질서’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황폐하게 버려져 있는 우주를 질서 있게 변화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을 알기 이전에는 분명하게 자아가 확립되지 못하고 영·혼·육이 황폐한 상태에 있었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께서 우리 .. 2022. 12. 2.
365일 2월의 예화 365일 2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2월 1일]실패의 원인 어떤 한 사업가는 믿음과 신앙으로 작은 회사를 설립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은 점점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좋은 차도 타고 다니면서 여러 모임에 나가다 보니 한 두 번씩 주일 예배를 빠지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권고가 있었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갑자기 사업에 크게 실패한 뒤 두 손 들고 회개하며 주님께 나오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그 사업가는 인삼을 동남아에 수출하는 일을 했는데 각국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주문이 밀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욕심이 나서 포장을 할 때 위에는 질 좋은 인삼을 넣고 맨 밑에는 아주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상품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이런 사기.. 2022. 12. 2.
365일 3월 예화 365일 3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3월 1일]참된 행복 사람이 4억 4천만 달러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할까요? 카우센이라는 독일사람은 대단한 부자였습니다. 서독에만 1만 5천 개의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을 소유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에도 25개의 빌딩과 1천 5백 개의 아파트가 그의 것이었으며 아트란타 시에는 무려 53개의 빌딩에다 4천 2백 개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우센의 총 재산은 4억 3천 9백만 달러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 재벌이 목을 매어 자살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신문에 대서특필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살한 이유는 돈 때문이었습니다.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나 4억 4천만 달러 이상의 돈을 가진.. 2022. 12. 2.
365일 4월 예화 365일 4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4월 1일]겸손한 위인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은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우주에 관해 아는 지식은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이 바다의 신비에 대해 아는 지식보다 적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할 것이다.” 이런 겸손의 모습은 슈바이쩌 박사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선교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서 병원을 지을 때, 나무를 베고 운반하고 못질하는 일을 직접 했습니다. 그때 혼자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슈바이쩌는 옆에 있던 한 청년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저는 지식인이어서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막일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슈바이쩌는 다음과 .. 2022. 12. 2.
365일 5월 예화 365일 5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5월 1일]어떤 간호사 시험 어떤 병원에서 젊은 간호사가 처음으로 간호 책임을 지고 의사를 도와 수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봉합하는 차례가 되었을 때 간호사가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사용한 가제는 모두 12개인데 11개밖에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다 빼냈습니다. 자, 이제 상처를 꿰매도록 합시다.” “안돼요. 분명히 12개를 사용했습니다.” “내가 책임지겠소. 봉합합시다.” “선생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간호사의 태도는 완강했습니다. 마침내 그 의사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미소를 띠면서 자기의 한쪽 발을 치워 거기 떨어져 있던 12번째의 가제를 보여 주었습니다. “미안하구려. 내가 당신의 성실성과 능력을 시.. 2022. 12. 2.
365일 6월 예화 365일 6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6월 1일]사랑의 절정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이 다섯 살과 세 살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철길 가에 있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안고, 업고, 공장으로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 방에서 놀게 하고 부인은 일을 했습니다. 따뜻한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하다고 두 아이들이 엄마 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 철길에서 조약돌 치기도 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을 때 기차가 달려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애들이 없다는 소리에 엄마가 뛰어나가 보니 철길에서 놀고 있고 있었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들을 철길 밖으로 던져 낸 순간 기차가 뛰어들어 엄마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동네 사.. 2022. 12. 2.
365일 7월 예화 365일 7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7월 1일]전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이는 전도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밤을 새워서까지 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 예로, 멋있는 사람과 막 교제를 시작한 처녀를 보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자신과 교제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에 관해서 만큼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걸까요?! 어떻게 그 놀랍고도 감.. 2022. 12. 2.
365일 8월 예화 365일 8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8월 1일]소망의 나라 남미는 빈부의 차가 극심하며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신자가 개신교 신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남미의 개신교 신자들은 모두 천국이 그들의 마음과 사회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국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대단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구 동성으로 한국의 성도들이 남미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할 때 소망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기도하며 그것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죄와 슬픔, 눈물과 근심, 탄식과 고통, 살상과.. 2022. 12. 2.
365일 9월 예화 365일 9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9월 1]거두는 복 독일의 나찌스 시절에 유대 사람들을 학살할 때 어떤 비행장에서 독일의 한 비행사가 연습하려고 올라 타려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 오르더니 “날 좀 살려주시오. 난 유대 사람인데 나찌들이 나를 죽이려고 따라 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그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 자기 비행기에 태워 독일 국경을 넘어 폴란드까지 가서 그 사람을 살려 주었습니다. 그후 얼마 뒤에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났는데, 이 비행사는 독일 사람이지만 나찌스의 하는 일이 너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는 영국의 비행사가 되어 오히려 독일과 싸우게 되었는데, 전투 중에 뇌를 상하는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런.. 2022. 12. 2.
명품예화( 10월 365편) 365일 10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0월 1일]영원한 기쁨 영국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를 기쁘게 살려는가? 이발을 하라. 한 주간을 기쁘게 살려는가?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기쁘게 살려는가? 결혼을 해라. 한 해를 기쁘게 살려는가? 새 집을 지어라.”  멋을 내는 이발소와 편리한 자동차가 모두 인간에게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그 기쁨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속담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설계한 새 가정도 금 같은 한 달이 지나면 마냥 기뻤던 행복 대신에 갈등과 고민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집을 짓고 손보면서 자리잡는 기쁨은 어떨까요?  이 속담은 그것도 역시 별로 오래 갈 수 없다고 말해 줍니다.  여기서 우.. 2022. 12. 2.
365일 11월 예화 365일 11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1월 1일]인본주의 신앙의 결과 자유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하던 어떤 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성령을 부인하며 인본주의적으로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하다 보니 성경 말씀은 하나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급기야는 예수님조차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황하게 되자, 그의 시력이 극도로 약해졌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은 한결같이 의학적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음과 .. 2022. 12. 2.
365일 12월 예화 365일 12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2월 1일]빛으로만 할 수 있다 세 사람의 젊은 구도자가 성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청년은 “흑암을 일소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또 한 청년은 “흑암을 제거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마지막 청년은 “흑암을 타도하는 비전을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인은 그들에게 먼저 빗자루 하나씩을 들려주면서 어두운 지하실로 그들을 인도하여 그들에게 흑암을 몰아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빗자루로 쓸어보았지만 먼지만 났을 뿐 어두움을 쓸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자 다음에는 그들에게 바구니를 주면서 어두움을 퍼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들에게 몽둥이를 하나씩 주면서 흑암을 타도해 보라고 했습니다... 2022. 12. 2.
노년에 갈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사44:21 목록가기 ◈노년에 갈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사44:21 여러 글 모음 ▲퇴직 후에 충격 받는 분들 대기업에서 이사급 이상 요직에 계시다가 퇴직하면 보통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몇 달 동안 그래도 등산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마음에 심한 상실감이 생긴다. 별 하나 달고 있다가 떨어지면, 1층 높이에서 떨어지고 별 두 개 달고 있다가 떨어지면, 2층에서 떨어지고 별 네 개 달다가 떨어지면, 4층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느낀다고 한다. 국방부 장관하다가 떨어지면 7층에서 떨어지는 격이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낙차가 더 커진다. 심하면 쓰러져 건강을 다치기까지 한다. 높은 자리에서 항상 명예와 존경을 받고 살다가 이제는 아파트 경비원까지 나를 괄시하는 것 같은 심한 피해의.. 2022. 12. 2.
365일 1월의 1일~31일 설교 목록 돌아가기 365일 설교[ 1월 1일]창조적 변화(창 1:1-3)                                                                                           #008000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은총 안에 들어오면, 우리의 생애에 획기적인 일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혼돈’을 ‘질서’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황폐하게 버려져 있는 우주를 질서 있게 변화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을.. 2022. 12. 2.
명예화 365편 명예화 365편 365 1월~12월         예화 모음  365편365 1월1일~31일 예화365 2월1일~28일 예화365 3월1일~31일 예화365 4월1일~30일 예화365 5월1일~31일 예화365 6월1일~30일 예화365 7월1일~31일 예화365 8월1일~31일 예화365 9월1일~30일 예화365 10월1일~31일 예화365 11월1일~30일 예화365 12월1일~31일 예화 2022. 12. 2.
박종순 목사 설교 모음집 (70편){2} 36 제 목 :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자료원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예장통합 구 절 : 고전 2:12-16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고백과 선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구원 받았다' 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구원받았다'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인 이다'라는 고백이나 선언은 자주 쉽게 합니다만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는 고백은 흔한 고백이 아닐뿐만 아니라 쉬운 선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리스도인이란 구원받은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 속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 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끝에서 바울의 당당한 고백과 선언을 접하게 됩니다. 그.. 2022. 12. 2.
Matthew Commentary or The Other Matthew Commentary or The Other 2022. 12. 2.
김효성 목사의 인터넷 강의 자료내려받기 인터넷 신학강의 김효성 목사 2016년 11월 22일 수정 책구입 안내 pdf 파일은 클릭하면 볼 수 있고, 오른쪽 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저장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열리지 않으면 Adobe Reader 혹은 스마트폰/태블릿용 Adobe Reader를 설치해 보십시오. hwp 파일은 한글뷰어를 설치하면 읽을 수 있고, 히브리어는 '한글 97'과 '한글 2002'에서 깨어지지 않습니다. 중국어판(doc 파일)은 MS워드 뷰어를 설치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번호 책 명 *표는 필독서 면수 pdf hwp htm 발행/ 수정 일자 1 조직신학 ** 605 pdf hwp htm 2016-04-11 수정 2 기독교교리개요 ** 96 pdf hwp htm 2016-05-13 수정 3 신약본문.. 2022. 12. 2.
노화의 은총 고후4:16 목록가기 ◈노화의 은총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고후4:16 다같이 늙어 가는데, 간혹 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자기 체력, 건강, 미모를 자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만, 아래 글을 읽으면서, 늙어감을 은총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젊은 시절처럼 따라주지 않는다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십니다. 심지어는 ‘늙으면 사회에 필요 없는 존재야, 차라리 일찍 죽는 것이 낫다!’ 고 한탄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질병에 약해지고 몸이 여러 군데가 아프고 기능이 약해져서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닌 것 같은 좌절감.. 2022. 12. 2.
예비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이 예비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이 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나는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안다. 당신은 어떤가? 만일 당신의 삶 속에 성령이 계시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당신이 만일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또,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 되 고 있다는 것을 적어보라. 하나님이 내 속에 있는 확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항상 선도하시고, 감사시키고, 나에게 기쁨과 아름다움이 충만하도록 채워주시고 계시는 분인 것을 내 자신이.. 2022. 12. 1.
신묘막측 신묘막측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139:14).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흑인 소년에게 물었다. "조니, 우린 지금 정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너는 누구지." "예, 저의 이름은 조니요, 흑인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쓰레기는 만드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니는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안다면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는다. 하나님은 또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당신은 누구인가?" 조니는 그것에 대한 좋은 해답을 시편 139편에서 벌써 찾은 생활을 가지고 있었다. .. 2022. 12. 1.
택하심을 아는가 택하심을 아는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렇게 경고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기독교는 당신 자신을 멸시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당신은 고귀한 존재이다. 오늘 당신의 장점들을 적어보라. 그것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남에게 도움 을 청해서라도 실천해보라.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귀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2022. 12. 1.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8:4-5) 어느날 나는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도전한 적이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나는 자격이 없습니다.'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사고 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결국 그는 적극적인 사람 이 되었다. 소극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다음과 같은 말을 되풀이 하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