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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합당한 생활(1장 27절~30절) 목차로 돌아가기 복음에 합당한 생활(1장 27절~30절)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복음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즘도 선교신학적으로 이것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 2024. 12. 14.
크리스찬의 생활방식 (빌 4:1~9) 크리스찬의 생활방식   (빌 4:1~9)빌립보서를 읽고 은혜를 나누면서 신앙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신앙은 변화입니다. 1년 신앙 생활했으면 1년 믿은 만큼 변화되어야 합니다. 2년 신앙생활 했으면 2년 믿은 만큼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둘째로 신앙은 성숙과 성장입니다. 변화되었으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믿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갓 태어난 것과 같습니다. 태어났으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계속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면 안 됩니다. 셋째로 신앙은 생활입니다. 믿음은 생활 속에서 나타나야 하며 생활 속에서 증거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주여 주 뜻대로!”라고 하다가, 집에 가면 “내여! 내 뜻대로!”하고 살면 안 됩니다.1. 빌립보 성.. 2024. 12. 13.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눅 21:34-36                         너희가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                      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처음처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교계에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들이 무슨 뜻이냐 하면 “옛날의 감격, 떨림, 순수함, 감동을 되찾자“라는 말입니다. 지금 많이 변하고 퇴색하고 오염되고 식어.. 2024. 11. 19.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롬 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지난 20여 일 동안 중남미 지역 선교지 7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9가정이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으로 중남미 지역을 3번째 순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남미에는 15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남미 국가들은 모두가 크다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땅이 넓고.. 2024. 11. 18.
앙망하는 생활 앙망하는 생활                                              사 40:28-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                       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 하겠고 걸어가도 피곤                       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설교제목을 “앙망하는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바라보고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앙망함이 있으면 행복 인생입니다. 이것이 없는 인생은 그만큼 무미건조합니다. 세상에 기대가 없고 소망이 없고 앙망하는 삶의 내용이 없는 사람.. 2024. 11. 18.
선민의 도덕적 생활 규례(2) (신명기 23장 19-25절) 선민의 도덕적 생활 규례(2) (신명기 23장 19-25절) 1. 이자 문제와 관련된 규례 모세 규례에서는 형제에게 돈을 꾸어줄 때는 이자를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19절). 가난한 형제가 먹고살려고 빌린 돈이나 양식에 대해 이자를 요구하면 그들의 생계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웃 사랑을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라는 뜻입니다. 모세 율법은 엄격한 면만 있지 않고 따뜻한 면도 있습니다. 반면에 형제가 아닌 경우, 특히 타국인에게 꾸어줄 때는 이자를 받아도 좋다고 했습니다(20절). 이 규례는 기본적으로 동족,특히 형제간에 돈놀이를 통해 시험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교회생활에서도 가장 큰 시험거리가 되는 문제 중의 하나가 돈 문제입니다. 교회에서는 돈 거래가 없어야 합니다. 다단계 판.. 2022. 12. 30.
선민의 도덕적 생활 규례(1) (신명기 23장 9-18절) 선민의 도덕적 생활 규례(1) (신명기 23장 9-18절) 1. 진을 성결하게 하는 규례 하나님은 환경적인 성결을 통해 영혼과 신앙도 정결해지도록 여러 성결 규례를 제정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선민의 군대로서 더욱 성결에 힘써야 했습니다(9절). 그래서 전쟁 전에 병사들의 몸을 성결하게 하고 성적 관계를 멀리하게 했기에 밤에 잠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정자를 배설할 때가 많았습니다(10절). 그 현상은 아무런 해도 없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이지만 유출 자체를 부정하게 본 정결 규례에 의해 그 당사자는 부정하게 여겨져 진영 밖으로 나갔다가 해질 때에 목욕하고 해진 후에 진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11절). 대변의 배설 문제도 중시했습니다. 당시 진영은 거룩한 곳으로 여겨졌기에 대변 문제는 진영 밖에 변소를 두어.. 2022. 12. 30.
날로 새로운 생활 날로 새로운 생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나는 어느 날 제과점의 카운터의 젊은 여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언잖아 보이시군요." 그러자 그녀는 신문을 주면서 말했다. "나는 매우 행복하지 못합니다. 남편이 전쟁터에서 전사한 후 어린 세 아이들을 데리고 월남을 떠났습니다. 조국과 남은 가족들이 보고싶지만, 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녀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믿음 혹은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까?" '나는 불교 신자입니다만, 나의 종교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도 상관없겠습니다?" 그녀는 말해주기를 원했다. "예수 그리.. 2022. 12. 1.
황해도 황부자네 생활 수칙(守則) 황해도 황부자네 생활 수칙  황해도 황 청년은 구월산 도사님에게서 부자 되는 비법을 온 몸으로 전수 받고, 下山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황 청년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 형수, 동생, 동생 댁, 마누라, 아이들, 집안 식구 모두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다 불러모았습니다.황 청년은 집안 식구들에게 내가 이번에 구월산 도사님을 만나서 부자 되는 비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구월산 도사님은 앞으로 3년 안에 우리 집안이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3년 동안 꼭 지켜야 할 3 가지 계명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그게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황 청년은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일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두들 그게 무어냐고 물었습니다.황 청년은 "구월산 도.. 2022. 10. 23.
권세 있는 생활 마가복음 1:21-28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믿음'이란 말을 '위탁.. 2022. 10. 15.
자기를 이기는 생활 눅9:23 인생살이는 치열한 생존 경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이 경쟁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이기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어떤 경쟁에서든지 다른 사람에게 졌을 경우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시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또 하나의 자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교인들은 남을 이기고자 하는 경쟁보다 먼저 자기를 이기는 생활 즉 극기의 생활이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주님께서는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는데 자기 부인은 곧 자아를 이기는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 2022. 10. 13.
영적 생활의 리듬 (눅4장 16절 행 17장 2절) 영적 생활의 리듬 (눅4장 16절 행 17장 2절) 작년에 몇몇 목사님들과 함께 이명박 시장의 관저에 초대를 받아 갔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한 쪽방을 들여다보니까 런닝머신(running machine)이 있어서 “시장님, 하루에 몇 분씩이나 뜁니까?” 하고 물었더니 “매일 빠짐없이 30분씩 뜁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시장의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모두 다 생활에 리듬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리듬이 깨지면 그 사람은 얼마 안 가서 건강도 잃고 사업도 깨지고 맙니다. 생활에 리듬이 없이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고 충동적으로 그때그때 움직이고 행동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2022. 9. 24.
오래 참는 생활 (롬2:1-5) 오래 참는 생활 (롬2:1-5) 사람이 세상에서 살면서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참지 못한 결과입니다. 성질이 급하다는 문제입니다. 진정으로 승리하시기 원합니까? 자신을 다스리고 오래 참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 승리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오래 참는 생활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오래 참는 일을 권하기에 앞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오래 참으심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본문 4절에서 하나님은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우리들을 용서하시기 위함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9:22에서도 "...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롬15:5.. 2022. 9. 18.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1:27-30)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1:27-30) 프랭클린 박사가 일본 근처의 섬들에서 선교할 때 경험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저물었을 때 한 상인이 프랭클린에게 오더니 다른 섬에 매우 복음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서 그들을 만나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따라 프랭클린은 너무도 고된 일에 지쳐 있었기에 최근에 복음을 받아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사람에게 “저는 지금 너무 지쳐 있으니 당신이 제 대신 그들에게 성경을 갖다 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을 때 그 신자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은 그 사람들에게 성경을 갖다 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박사님이나 저와 같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섬 사람들은 아직도 박사님 당신을 읽고 있습니다. 그 날 밤 .. 2022. 9. 17.
복 받은 자의 생활 (신명기 28:1-6) 복 받은 자의 생활 (신명기 28:1-6) 적극적 사고방식이라고 하는 책을 저술한 노만 빈센트 필 박사님께서 어떤 날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할 그런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때가 되어서 시장기를 느껴서 그는 열차식당을 들어갔는데 여러분 아시는 데로 열차식당은 아주 좌석이 좁습니다. 그 좁은 자리에서들 이제 식사를 하게 되는데 바로 옆자리에 앉은 초로의 부부가 있는데 그들도 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주고받는 대화가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하도 큰 소리로 이야기 하니까 옆좌석에서 부부가 주고받는 말을 그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그 부인의 말입니다. 부인이 계속적으로 불평조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야채가 신선하지 않은 것 같다고, 좀 있다가는 이 고기가 너무 오래된 거 같다고, 조금 있다가는 날씨가.. 2022. 9. 13.
크리스찬의 생활방식 (빌 4:1~9) 크리스찬의 생활방식 (빌 4:1~9) 빌립보서를 읽고 은혜를 나누면서 신앙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신앙은 변화입니다. 1년 신앙 생활했으면 1년 믿은 만큼 변화되어야 합니다. 2년 신앙생활 했으면 2년 믿은 만큼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둘째로 신앙은 성숙과 성장입니다. 변화되었으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믿음은 마치 어린아이가 갓 태어난 것과 같습니다. 태어났으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계속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면 안 됩니다. 셋째로 신앙은 생활입니다. 믿음은 생활 속에서 나타나야 하며 생활 속에서 증거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주여 주 뜻대로!”라고 하다가, 집에 가면 “내여! 내 뜻대로!”하고 살면 안 됩니다. 1. 빌립보 성.. 2022. 9. 6.
42. 단정하게 생활하라 목록가기 이 글은 옥한흠 목사님의 저서 로마서 강해 3권 131쪽에 있는 글입니다. 42. 단정하게 생활하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1-14절 성령을 모신 사람은 2,000년 전에 살던 사람이나 오늘에 사는 우리들이나 닮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종말 의식을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좀 다른 표현을 빌린다면 .. 2022. 9. 3.
웃는 모습 생활화 웃는 모습 생활화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두 귀로.. 2022. 8. 22.
집사의 자격과 생활 (딤전 3:8-13)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집사의 자격과 생활 (딤전 3:8-13) 오늘 우리 교회는 안수집사 4분과 권사 3분을 선출합니다. 선출하기 전에 안수집사와 권사의 자격과 생활이 어떠하여야함을 살펴봄으로서 선출의 기준을 삼고 은혜도 나누려고 합니다. 안수집사나 권사의 직분은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일군입니다. 모든 일군이 그러하듯이 일군은 그 일에 적합한 능력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건축 일을 할 때 미장일을 하는 분들도 첫째 그 일에 숙련된 기술이 있어야 하고, 둘째 일에 성실하여야 하고, 셋째 꾸준하여야 하고, 넷째 인간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아무리 골조가 튼튼하여도 미장을 잘못하면 보기가 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축가들은 누구나 건축할 때에 훌륭한 미장 기술자를 구.. 2022. 7. 27.
일상생활이 활기차지는 비타민 비타민과 관련된 사소한 일들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우리의 일상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본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나쳐 버렸던 비타민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를 꼼꼼하게 되짚어 보자. 1.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센스 채소의 비타민과 영양, 싱싱함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샐러드가 가장 좋지만 매일 샐러드를 먹을 수도 없는 일. 채소를 과일처럼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먹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비타민 채소를 활용하여 피클을 만들어 보자. 오이와 셀러리, 풋고추, 당근 등의 단단한 채소는 피클을 만들기에 좋은 재료다. 피클을 만들 때 피클링 스파이스를 함께 넣으면 한결 맛 좋은 피클을 만들 수 있다. 새콤달콤한 피클이 싫다면 장아찌를 담가도 좋다. 짭조름하게 담근 장.. 2022. 7. 1.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 2022. 6. 16.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 1:27-28)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 1:27-28)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에게는 잊을 수 없는 교회입니다. 마게도냐를 건너가서 처음으로 찾아가 복음을 전한 도시가 빌립보입니다(행16:9-40). 그 교회는 루디아를 중심으로 많은 여성도들이 바울의 선교 사역을 적극 지원한 교회입니다. 그런 교회를 위하여 바울은 옥중에서도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1-11). 그의 기도는 다음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⑴‘사랑이 더욱 넘치기를’기도했습니다. 바울은 그 사랑이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 지식과 총명을 갖춘, 그래서 절제와 분별력을 갖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성도의 진정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⑵예수를 구주로 믿어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 2022. 3. 17.
목사 사례는 생활비이다 목사 사례는 생활비이다 이세령 목사 목사 사례에 접근하는 성경적인 원칙을 다섯 번의 글을 통해 살펴보면서 평균함에 근거한 공평의 안식을 담고 있어야 함을 보았다. 이러한 성경적인 입장을 염두에 두면서 법적인 측면에서 목사 사례를 살펴보려고 한다. 동시에 네덜란드가 취하는 목사의 사례의 입장을 소개해보겠다. 그럼으로 실제적으로 목사 사례의 논의를 오늘의 우리의 장에서 현실화하는 일에 노력해 보자. 이를 위해서 두 가지의 문제제기를 해본다. 첫째는 교회와 목사의 관계가 노동계약으로 규정될 수 있는가? 이것은 목사 사례와 일반 직장에서 받는 월급과의 차이점에 대한 법적이고 내용적인 설명이다. 둘째는 목사 사례에서 실제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들이 무엇인가? 이는 목사의 사례에 담겨할 내용과 교회가 사례를 결정할 .. 2022. 1. 29.
만나를 얻는 생활! (출 16:4-5) 만나를 얻는 생활! (출 16:4-5) 여러분,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먹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가장 복잡하고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 세상에 문제가 많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근본 원인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모두 먹는 문제 때문입니다. 거짓말, 폭력, 도둑질, 강도질, 살인이 왜 일어납니까? 모두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먹는 생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먹고 살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여기 본문에 보면 아주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대로만 살게 되면 문제가 없고, 고난이 없고, 실패가 없고, 갈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만나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모.. 2022. 1. 22.
청지기 생활!(6)- 재능 활용! (마 25:14-30) 청지기 생활!(6)- 재능 활용! (마 25:14-30) 저는 요즘 일산 신도시와 분당 신도시들을 심방하면서 인간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곳은 모두 산이었고 들이었는데, 3, 4년 사이에 대단위 아파트들이 들어선 거대 도시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참 무서운 존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단숨에 저런 거대한 도시를 만들어낼 수가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그 아파트들은 저절로 지어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 기능인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그 건물들을 지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땅을 팠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벽돌을 쌓아 올렸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벽을 바르고, 문짝을 달고, 전기 시설을 하고, 수도 시설을 하고, 벽지를 바르고, .. 2022. 1. 22.
청지기 생활(5)- 물질 생활! (딤전 6:7-10) 청지기 생활(5)- 물질 생활! (딤전 6:7-10)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하면 아마도 그것은 물질일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면 기본적인 물질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가진 것이 너무 많아도 잡념이 많아지는 법이지만 가진 것이 너무 적으면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가난은 모든 것을 불러들입니다. 먼저는 질병을 불러들입니다. 질병을 앓는 것을 보면 가난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가난하면 건강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보면 가난한 사람이 건강도 좋지가 않습니다. 또 가난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게 만듭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왠지 사람이 위축되고, 기를 펴지 못하고, 비굴해져서 자신감을 잃게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2022. 1. 22.
청지기 생활(3)-사회 생활! (롬 12:1-2) 청지기 생활(3)-사회 생활! (롬 12:1-2) 오늘 우리는 참 좋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다 보니까 생활하기가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옛날 정승의 생활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임금님의 생활보다도 훨씬 좋은 생활을 하며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날은 생활이 편리해져서 좋습니다. 오늘 얼마나 살아가기가 편리해졌습니까? 오늘은 인스턴트 시대입니다. 배가 고프면 뜸을 들이고 밥을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김치를 담그고, 장을 담그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슈퍼에 가서 사다가 뚜껑만 열면 금방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빨래를 하고 짜느라고 힘쓸 필요도 없습니다. 세탁기가 다 해결해 줍니다. 참 좋은 시대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 2022. 1. 22.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롬 8:5-9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롬 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지난 20여 일 동안 중남미 지역 선교지 7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9가정이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으로 중남미 지역을 3번째 순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남미에는 15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남미 국가들은 모두가 크다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땅이 넓고 광활합니다. 브라질은 남한의 85배입니다. 멕시코가 20배, 아르헨티나가 27배, 칠레가 7배, 페루가 12배나 되고 쿠바도 우리나라 보다 큽니다. 단순히 땅만 넓고 큰 것이 아닙니다. 그 땅속에는 .. 2022. 1. 19.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눅 21:34-36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눅 21:34-36 너희가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 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처음처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교계에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들이 무슨 뜻이냐 하면 “옛날의 감격, 떨림, 순수함, 감동을 되찾자“라는 말입니다. 지금 많이 변하고 퇴색하고 오염되고 식어졌다는 말이고 고백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변하고 식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감동도 시간이 지나면 다 식어집니다. 그렇게 뜨겁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밋밋해집니다. 아름다움도 시간이 지나면 변해 버립니다. 그래서 얼굴의 아름다움은 .. 2022. 1. 16.
앙망하는 생활 /사 40:28-31 앙망하는 생활 사 40:28-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 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 하겠고 걸어가도 피곤 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설교제목을 “앙망하는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바라보고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앙망함이 있으면 행복 인생입니다. 이것이 없는 인생은 그만큼 무미건조합니다. 세상에 기대가 없고 소망이 없고 앙망하는 삶의 내용이 없는 사람처럼 한심한 사람도 없습니다. 헬렌 켈러라는 분이 귀가 먹고 말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3중고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앞을 보지 못하니 얼마나 답답합니까“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헬렌켈러가 대답하기를 “육신의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