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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우리라 시81:10~16 내가 채우리라                    시81:10~16                        ◑도입 이 시는 추수 이후에 축제를 할 때 즐길 때 사용했던 시입니다.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셨던 구원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 81편에는 기쁨이 가득 차 있지만6절 이후부터는 설교의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출애굽 하여서 광야를 인도하셨던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라.그리고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네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풍성하도록 만족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시겠다..그런 약속이 있습니다. ◑본문 설명 ▲시81:10오늘 본문에 익숙한 구절이 나오는데요, 10절인데요. 1 시편 81:10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네 .. 2024. 12. 12.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마1:23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마1:23               인명진 목사     마1:23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도입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두가 다 겪는 일입니다만인생을 살면 살수록 절실하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느끼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결국 인생이란 것은, 나 혼자다! 나 혼자 사는 것이다나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라는 사실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와 함께 더불어 인생을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결국 따지고 보면, 결국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모두가 다 외로워합니다.인생을.. 2024. 11. 24.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눅 17:11-14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                          은지라     오늘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옛날 우리나라에도 나병이 성행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병은 이제 더 이상 무서운 전염병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이 성행했던 병중 하나였습니다. 나병은 아주 몹쓸 병입니다.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병입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를 시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병환자가 발생하면 소록도로 격리를 시켰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 2024. 11. 18.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 2024. 6. 9.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목차로 돌아가기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 2024. 3. 19.
우리를 위하는 자(마가복음 9장 33절 ~ 41절) 목차로 돌아가기우리를 위하는 자(마가복음 9장 33절 ~ 41절)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 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 리가.. 2024. 3. 19.
와서 우리를 도우라(사도행전 16:6~10) 목차로 돌아가기와서 우리를 도우라(사도행전 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오늘의 본문은 아주 간단한 말씀입니다. 몇 절 안되는 말씀이지마는 그러나 그 내용은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엄청난 사간이 비롯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큰 사건이 이루어지는 시.. 2024. 3. 19.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목차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靈)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한 노인이 송어 낚시를 하느라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이 노인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송어를 잘 낚지 못하는데 유독 이 노인만은 쉽게, 또 많이 낚습니다. 신기하게.. 2024. 2. 24.
우리를 보라(사도행전 3:1~10)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를 보라(사도행전 3:1~10) 제 구 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美門)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 2023. 2. 26.
우리 슬픔을 알아주시는 주님/누가복음 22장 54-62절 우리 슬픔을 알아주시는 주님 2002-06-03 12:19:27 read : 1626 누가복음 22장 54-62절 // 20020602 주일은 어떤 날일까요? 생명수가 흐르는 교회에 나가 말씀의 삽으로 슬픔을 퍼다 버리는 날입니다. 지난 한 주간, 고단하고 힘들게 살았을지라도 우리는 주일에 말씀을 들으며 슬픔을 버리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 섭섭한 마음, 아픈 마음도 모두 다 씻어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내일은 분명히 맑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지 않겠습니까?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와 겸손히 예배하다 보면 마음의 앙금이 털릴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죄를 용서받은 우리가 어떻게 마음의 앙금을 가지겠습니까? 우리는 .. 2023. 1. 25.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프랜시스 쉐퍼 박사가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구원은 개인적으로 받지만 기독교 신앙은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가끔 보면 자기가 많은 은사(하나님이 주신 영적 재능)를 가지고 있다고 교회에서는 귀족으로 자처하고 귀족으로 행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은사는 영적 귀족이 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섬기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이 남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은사로 교회의 기도 불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기도하는 사람인데 교회의 기도가 성이 안 찬다고 불평합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가 약해. 답답해. 기도가 뜨겁지 않아서 갈급해." 기도가 약하고 기도가 뜨겁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가 뜨거운 곳이나 기도원으로 가서 그곳에서 기도를 해야.. 2022. 12. 13.
우리가 벗어야 할 4가지 껍질 - 열왕기하 5장 1-14절 1. 지위의 껍질(5절) 나아만은 엘리사를 만나러 오면서 은 십 달란트, 금 육천 개, 의복 열 벌을 싣고 왕의 친서를 손에 들고 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력과 명함과 직분으로 자신의 병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사람의 이력서는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계급장과 훈장을 떼고 거창한 옷을 벗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껍질을 벗으면 망할 것 같지만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의 옷이 입혀질 것입니다. 껍질을 벗어야 진실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가장 은혜로운 교회는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섬겨주려고 애쓰는 교회입니다. 그런 공동체와 그런 공동체 정신을 가진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껍질을 벗어던지면 남.. 2022. 12. 8.
우리가 높여야 할 7가지(Seven 7 UP) 이성우목사 2004.12.10 조회 : 613 우리가 높여야 될 7가지 (The 7 'UPS') 1. ( ) Up!!... 눈을 들어 기도를 더욱 높이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2. ( ) Up!! 가장 멋진 외모를 가꾸는 방법은 미소를 띠는 것이다. 미소는 값없이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 )을 보느니라" 삼상 16:7 3. ( ) Up!! 좋은 것을 말하고 듣는 법을 배우라. 하나님께서 한 입을 주시고 두 귀를 주신 이유를 생각하면서 말하.. 2022. 10. 20.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창26:12-22 본문 말씀은 시기로 고난을 당하면서(14절), 또 흉년까지 만났던 이삭이 번성하게된 까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삭의 신앙 생활을 통하여, 이삭의 번성이 우리의 번성으로 바뀌어지기를 바랍니다. 1.이삭은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12,22절) 12절 말씀에 보면 이삭은"그 땅"에서 농사했고, 22절에는 "이 땅에서" 번성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본문의 앞에 있는 1-4절의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이삭이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피난 갈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때에, 하나님은 이 땅에 유하면 복을 주고, 자손을 번성케 할 뿐 아니라, 이 땅을 주리라는 약속을 믿었습니다. 2.이삭은 명령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12,13절)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한 것은 하나님의.. 2022. 10. 11.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46:1~7, 57:8 요즘에 우리 기독교 교회 신문이나 방송에서 흔하게 듣는 단어 하나가 있습니다. "Again 1907"입니다. 이 말의 뜻은 1907년에 평양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한국 교회의 첫 번째 부흥 역사가 있은 지 금년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그러한 부흥 운동이 100년 만에 또 다시 이 땅에서 일어나도록 하자는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100년 동안에 꾸준한 성장하여 오늘의 한국 교회를 이루었고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의 교회 성장 보다 많은 신자의 수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선교 국가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가장 위험했던 때는 핍박의 때가 아니고 교회가 부흥되었던 때였습니다. 부흥된 교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교회.. 2022. 10. 7.
그들은 우리 밥이라! (민14:8-9) 그들은 우리 밥이라! (민14:8-9) -------------------------------------------------------------------------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 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 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14:8-9) ------------------------------------------------------------------------------------------ 로마의 황제 네로는 1C 경에, 왕위에 올라 앉기 .. 2022. 10. 6.
성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 (딤후 3:15-17) 성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 (딤후 3:15-17) 지금까지 성경에 대하여 두 차례 말씀을 드렸다. 첫 시간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중 에 대한 현대 지성의 비판을 세 가지로 대답했다. 둘째 시간에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는 증거 일곱 가지를 역설하였다. 서문의 가족들은 이쯤은 다 외우고 있어야 할 것이다. 내 가 읽은 글 중에서 성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소개하겠다. 아브라함 링컨, 그라트 스톤, 죠지 와싱톤, 나폴레옹, 다니엘 웹스트, 토마스 카라일, 죤 라스킨, 테니슨, 칸트, 윌리 암 헷셀, 뉴튼, 괴테 등 이쯤하자. 위의 모든 사람은 성경에서 영향을 받은 사람임을 스스로 간증하였다. 그들이 우리보다 무식해서, 편협해서, 무시해서, 모자라서, 그렇게 간증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 2022. 10. 3.
우리 자손들에게 알게 할 것 (여호수아 4:19~24) 우리 자손들에게 알게 할 것 (여호수아 4:19~24) 우리는 이미 모세를 따라 이집트에서 나와 40년간 광야를 거쳐 온 이스라엘 백성이 새 지도자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요단강을 건넘으로써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문턱에 이르렀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면서 여호수아를 통해 주신 한 가지 특별한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열두 개의 돌을 세워 기념비로 삼으라 하신 것입니다. 돌의 수가 열둘이었던 것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이스라엘의 지파가 열둘이었기 때문입니다. 수3:12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요단강을 건널 절차와 방법을 여호수아에게 지시하실 때에 이미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2022. 9. 30.
우리를 위해 지어 주셨어요 우리를 위해 지어 주셨어요 창세기 1:1 ▶ 시계를 두고 간 이야기 옛날에 토인들만 살고 있는 어떤 섬 마을에 선교사가 왔어요. 선교사는 다른 나라로 가는 길에 그곳을 들린 것이었어요. 이 섬 마을 사람들은 아침에 해가 뜨면 일어나고 밤에 해가 지면 잠을 자고 그렇게 살고 있었어요. 어떤 날 비가 많이 와서 해가 뜨지 않으면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쿨쿨 하루 종일 잠을 잤어요. 이 섬마을 토인들은 시간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선교사는 지나가는 길이었지만 너무 시간 감각이 없이 사는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잠깐 섬이 들러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시계를 해변가에 놓고 갔어요. 손짓 발짓으로 이것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 주고는 급하게 배에 올라타게 되었어요. ▶ 토인들의 반응1 - 우상숭배 다음날부터 이.. 2022. 9. 28.
우리는 한몸입니다. (고전12:12-27) 우리는 한몸입니다. (고전12:12-27) 한국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명절을 통해 여러분의 가족들이 주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키가 10여년 전에 비하면 얼마나 커졌는지 모릅니다. 키는 큰데 비만 체질이 많고 허약체질이 많고 각종 질병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자유롭게 거침없이 자라야 할 때인데 학원에서 하루를 다 보내고, 컴퓨터 앞에서 온 종일을 다 보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교회도 덩치만 크지 경건의 능력을 일찍 상실해 버렸다는 지적이 나온지 오래됐습니다. 속빈 강정과 같습니다. 80년대에는 양적 부흥의 시대였다면 90년대에는 교회 성장의 둔화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는 교회의 몸집 보다 생명력 있는 .. 2022. 9. 9.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60-71 세상은 무엇에 의해 이끌리고 있는가? 얼마 전 이런 광고가 있었습니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 바로 포항제철, posco를 선전하는 광고였습니다. 세상은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여 갑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에 의해 이끌려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 1항, 1조, 2조입니다. 이 헌법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이끌어가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정말 여러분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고 생각.. 2022. 9. 8.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다 (시편 126:3)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다 (시편 126:3) 지난주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던 한 주였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을 인천에서 유치하게 되어서, 인천 270만 시민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기뻐했습니다. 반면에 슬픈 뉴스가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잘못된 꿈을 꾼 한 젊은이가 32명의 생명을 죽임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인천 270만 시민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다 행복합니다. 그러나 한 젊은이의 잘못된 꿈은 그와 관계있는 사람들에게 불행을 갖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꿈을 꾸되 좋은 꿈을 꿔야합니다. 꿈이 있습니까? 꿈은 하나님의 미래를 담는 그릇입니다. 꿈이 있는 인생이 아름답고, 꿈꾸는 자가 행복합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 2022. 9. 4.
광야, 우리의 영적고향 (마가복음1:1-8) 광야, 우리의 영적고향 (마가복음1:1-8) 지난 7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 저는 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을 잇는 성지 순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 해 전반부에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서 과연 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6월이후 몸이 조금씩 회복되어서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지 순례에서 얻은 교훈 하나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광야 체험이었습니다. 우리 성지순례단은 한국성서지리연구원이라는 기관에 관련을 갖고 있는 사람들 12명이 함께 떠난 소규모 탐사단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관광여행처럼 의례껏 다니는 코스는 가급적 줄이고, 성경과 별 상관이 없는 이집트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 군이.. 2022. 8. 27.
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 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 김영태 목사 설교자료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이제 2004년도라는 달력을 관심 있게 볼 시간도 몇 시간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4해마다 이때쯤이 되면 다사다난했다 하는 소리들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인생사 어느 때 치고 다사다난하지 않은 때가 있습니까? 야곱은 바로 앞에서 자기인생을 되돌아보며 내가 험악한 세월을 살았나이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세상살이는 험악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던지 평안하게 살아간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험악한 세월을 어떻게 이기며 얼마나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얼마나 긍정적으로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험한 세월이라도 웃으며 사는 사람이 있고 그 험한 세월에서도 보람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 2022. 8. 21.
아굴의 소원 우리의 소원 목차가기 잠 30:1-9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역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일이나 오늘이나 우리의 몸과 마음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주위 환경이나 옆에 함께 앉아 예배에 동참하고 있는 분들도 그렇게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묵은 해를 보내고 이제 새로운 해의 첫 주일을 맞이하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의 소원이 무엇이고, 그가 그 소망 앞에 얼마나 진실하게 살아 왔는가에 있다.” 여러분의 평생에 꿈과 소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경적인 꿈입니까, 아니면 세상적인 꿈입니까?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면서, 우리 각자가 금년에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잠시 한 번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우.. 2022. 8. 19.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46:1~7, 57:8 목차가기 시편 46:1~7, 57:8요즘에 우리 기독교 교회 신문이나 방송에서 흔하게 듣는 단어 하나가 있습니다."Again 1907"입니다. 이 말의 뜻은 1907년에 평양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한국 교회의 첫 번째 부흥 역사가 있은 지 금년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그러한 부흥 운동이 100년 만에 또 다시 이 땅에서 일어나도록 하자는 영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100년 동안에 꾸준한 성장하여 오늘의 한국 교회를 이루었고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의 교회 성장 보다 많은 신자의 수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선교 국가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가장 위험했던 때는 핍박의 때가 아니고 교회가 부흥되었던 때였습니다. 부흥된 교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2022. 8. 13.
우리를 위협하는 골리앗 우리를 위협하는 골리앗                                              삼상 17:45-49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                        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시대에 블레셋이 참 위협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은 운명적인 관계였고 숙명적인 숙적관계였습니다. 오늘도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블레셋은 에베스담밈 골짜기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은 엘라.. 2022. 8. 12.
우리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마 6:1-4)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우리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마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세계 제일의 갑부였던 죤 록펠러는 그의 손자들이 어릴 때부터 그들에게 철저한 금전교육을 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주말이 되면 자기의 어린 손자들을 다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각자에.. 2022. 7. 28.
우리는 청지기다 (벧전4:7-11) 전체 목록가기 청지기 목록 돌아가기 우리는 청지기다 (벧전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베드로전서 4:7-11 우리는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압니다. 어느 날 이들이 경주를 합니다. 토끼는 뛰는 재주가 있으니까 깡충깡충.. 2022. 7. 27.
오늘 우리가 부를 노래 -신32:8-14 오늘 우리가 부를 노래 신32:8-14 (2014/12/28, 송년주일)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그러나 주님의 몸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주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오는 황야에서 그를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새끼들 위에서 파닥이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주님께서만 홀로 그 백성을 인도하셨다. 다른 신은 옆에 있지도 않았다. 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고원지대를 차지하게 하시며, 밭에서 나온 열매를 먹게 하시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