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창세기 35:1-15 어제가 84주년을 맞은 3.1절입니다.우리의 조국이 1910년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잃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조선의 국왕이 아닌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가 우리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자유를 잃고, 나라를 잃은 우리 한민족이 1919년(己未年) 3월 1일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만세"를 외친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공포로 국경일이 되었습니다. 조국의 독립 운동에는...."독립만세!" 하면 생각나는 유 관순을 비롯하여 우리 기독신자들이 주축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핍박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신앙의 선진(先進)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 앞에 죽어 갔고, .. 2022. 1. 10. 우리를 위협하는 골리앗 /삼상 17:45-49 우리를 위협하는 골리앗 삼상 17:45-49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 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시대에 블레셋이 참 위협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은 운명적인 관계였고 숙명적인 숙적관계였습니다. 오늘도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블레셋은 에베스담밈 골짜기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은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양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블레셋은 양쪽에서 한사람씩 나와서 싸울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블레셋에서는 장수 골리앗이 나왔는데 그의 키 여섯 규빗 한 뼘입니다. 키가 286cm입니다. 갑옷의 무게가 58kg이고 창날무게가 7kg이.. 2022. 1. 10.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60-71세상은 무엇에 의해 이끌리고 있는가?얼마 전 이런 광고가 있었습니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 바로 포항제철, posco를 선전하는 광고였습니다. 세상은 무엇인가에 의해 움직여 갑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에 의해 이끌려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 1항, 1조, 2조입니다. 이 헌법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이끌어가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떻습니까? 정말 여러분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고 생각하십.. 2022. 1. 8. 우리가 대신 <그가> (사 53:1-6) 대신 (사 53:1-6)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장 많이 생각하여야 하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사순절이란 예수님의 부활 40일 기간을 사순절이라고 말합니다. 금년 성탄절은 4월 11일입니다. 그러므로 금년 사순절은 3월 2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초대 교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 속에 계셨던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 아침까지 약 40시간을 단식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 오직 십자가만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 후 40시간동안만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짧다고 하여 40일 동안을 사순절로 정하고 십자가만을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모세는 40일 금식기도를 3번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40일 금식으로 지내셨습니다. 엘리야도 40일간 금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40일간 이 땅에 계셨습니다... 2022. 1. 8. 우리 앞에 당한 경주 / 히 12:1-13 우리 앞에 당한 경주 히브리서 12:1-13 작년말부터 시작된 우리 나라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점 점 더 그 심각한 증상들이 구체적 으로 나타나 우리의 삶을 죄어오고 있습니다. 마치 호랑이에게 물려가고 있는 것과 이때 우리들이 하여야 할 일 은 무엇 보다도 정신을 바짝 차리 고 이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문제의 성격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무엇이 며 그 해결책은 어떤 것인지를 정 확히 찾아내어야만 합니다. 만일 그와같은 것을 찾아내고 규명해 내 지 못한다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 지 못하고 결국 그 문제로 인하여 실패하고 파멸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개인적으로 그리 고 사회적으로 당하고 있는 이 어 려움과 .. 2021. 12. 25. 우리는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히 12:14-17) 우리는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히 12:14-17) 눈의 그 섬세함은 과학자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눈에는 육안이 있습니다. 이 눈은 빛을 보고 사물을 보는 눈입니다. 또 지안도 있습니다. 지안으로 세계를 보고 역사를 보고 학문을 봅니다. 그리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결단합니다. 그리고 영안이 있습니다. 시119:18에서 시인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크로스비'는 맹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눈으로 주님을 보고 신령한 나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찬송가를 작시할 수 있었습니다. 눈의 의미는 보는 것이고 눈의 가치는 무엇을 보느냐로 결정됩니다. 소매치기는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주머니 속을 봅니다. 강도는 빈집만 봅니다. 안과의사는 눈을 들여다보고 치과의사는 이를.. 2021. 12. 19. 우리는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히 12:14-17) 우리는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히 12:14-17) 눈의 그 섬세함은 과학자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눈에는 육안이 있습니다. 이 눈은 빛을 보고 사물을 보는 눈입니다. 또 지안도 있습니다. 지안으로 세계를 보고 역사를 보고 학문을 봅니다. 그리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결단합니다. 그리고 영안이 있습니다. 시119:18에서 시인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크로스비'는 맹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눈으로 주님을 보고 신령한 나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찬송가를 작시할 수 있었습니다. 눈의 의미는 보는 것이고 눈의 가치는 무엇을 보느냐로 결정됩니다. 소매치기는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주머니 속을 봅니다. 강도는 빈집만 봅니다. 안과의사는 눈을 들여다보고 치과의사는 이를.. 2021. 12. 9. 세상에 파송된 우리(요 17:13-19) / 이수영 목사 요17:13-19 주일예배 설교 이수영 목사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전파사역을 다 마치시고 이제 붙잡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마지막 기도의 일부분입니다. 이 본문 속에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그의 제자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과 그가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를 간구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마지막 절 바로 뒤에 오는 20절을 보면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오늘 본문의 내용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것과 그가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해주시기를 간구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2021. 12. 1.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 한 가지 (고린도전서 10:1-7)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 한 가지 (고린도전서 10:1-7) 어떤 중국인과 미국 청년이 대화하는 중에 중국인이 물었습니다. “당신네 미국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수염을 깎고 세수를 합니다.” 그러자 중국인은 “그래요? 우리 중국 사람은 제일 먼저 옷을 입는데요” 하면서 서로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하루의 생활에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하는 우선 순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담배를 피워 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문부터 들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선 순위를 바로 택하는 것은 그날의 성패를 크게 좌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 2021. 11. 20. 주는 우리의 의라(조지 휫필드) 주는 우리의 의라(조지 휫필드)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6) 인간의 일반적인 본성이나 그 개별적인 마음의 성향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의가 마음에 뿌리를 박은 마지막 우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모두 행위 언약 아래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이런 행위 언약에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비록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악마적인 자만심에 묶여 있습니다. 우리는 가톨릭교를 비난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은 .. 2021. 11. 12.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들!!! 글쓴이: jyrman http://cafe.daum.net/sdps/JRj6/24 출처: 서울신학교(광명켐퍼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하심에는 교단. 교파가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 대한민국 교회도 “연합”을 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과 “인본(인간 중심) 주의”와 “(사회)생활 중심”과 “세속화 주의”와 목숨을 걸고라도 결단코 타협하거나 양보 하여서는 안 될 것은“하나님 절대주의” “성경 중심주의” “교회 중심주의” 즉 칼빈 사상이다. 적지 않은 분들이 우리 학교의 신학과 노선등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거나 감리교(알미니안 주의)와 자유주의등의 신학과의 차이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우리가 배우는 신학의 근본이 어디에서 부터이고.. 2021. 11. 10.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후서 1:3~8절)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후서 1:3~8절) 2002년 가을 한국에 소개 된 미국영화 은 정신지체로 일곱 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한 가장 샘 도우슨과 그의 딸 루시의 이야기입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테이블을 정돈하고 청소하는 일을 하던 샘에게 딸 루시가 태어나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루시의 엄마는 병원을 나서자마자 도망치듯 사라져 버립니다. 엉겹결에 홀로 딸을 키우게 된 샘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이웃집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루시를 힘겹게 키워갑니다. 그 부녀는 어느 집 보다도 행복했지만 어느덧 8살이 된 루시에게 고민이 생깁니다. 자기보다 지능이 쳐지고 어려운 단어를 읽지 못하는 아빠보다 똑똑해지는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일부러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학교와 복지기관의 결정에 따라.. 2021. 11. 9. 부흥이 우리에게 달린 것이라면 만약 부흥이 우리에게 달린 것이라면 그리스도인들은 몹시도 부흥을 일으키고 싶어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만일 이런 노력들이 흥분을 자아내고 군중들을 많이 모을 수 있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정말 기대한 것이 성취된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토록 애써 노력을 기울여 고작 일시적인 결과들을 얻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보다 더 부흥의 개념을 왜곡시키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2021. 10. 31.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창세기 35:1-15 어제가 84주년을 맞은 3.1절입니다. 우리의 조국이 1910년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잃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조선의 국왕이 아닌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가 우리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자유를 잃고, 나라를 잃은 우리 한민족이 1919년(己未年) 3월 1일 파고다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 독립만세"를 외친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공포로 국경일이 되었습니다. 조국의 독립 운동에는.... "독립만세!" 하면 생각나는 유 관순을 비롯하여 우리 기독신자들이 주축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핍박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신앙의 선진(先進)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 앞에 죽어 갔고, 심한.. 2021. 10. 16.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서 눅1:1~4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서 눅1:1~4 오늘부터는 말씀드린 것처럼 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눅1:1~3절 말씀입니다.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어제까지 꽤 오래동안 "날마다 기막힌 새벽"(유튜브 설교방송)에서 을 공부했는데 설교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성경 말씀이 다 좋은데 특별히 이 제게는 더욱 참 좋았어요. 그냥 '정직해라, 성실해라, 겸손해라, 비굴하지 말아라, 약.. 2021. 10. 2.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사53:1-12 덕산교회/이성권 목사 오늘은 고난 주일입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간에 우리 주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하신 고난의 절 정기를 맞으신다. 최후의 만찬, 가룟 유다의 배신, 겟세마네의 기도, 제자들의 도망, 베드로의 부인, 십자가에 죽으심과 장사되심으로 이어지는 고난의 한 주간이다. 마태복음 26: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시던 우리 주님의 이 기도에서 고난의 절정 기를.. 2021. 9. 30.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주 사53:1-12 덕산교회/이성권 목사 오늘은 고난 주일입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간에 우리 주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당하신 고난의 절 정기를 맞으신다. 최후의 만찬, 가룟 유다의 배신, 겟세마네의 기도, 제자들의 도망, 베드로의 부인, 십자가에 죽으심과 장사되심으로 이어지는 고난의 한 주간이다. 마태복음 26: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시던 우리 주님의 이 기도에서 고난의 절정 기를.. 2021. 9. 30.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롬 1:13-16)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롬 1:13-16)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은혜를 아는데 있습니다. 만약에 사람이 은혜를 알지 못하면 동물보다 못한 존재가 됩니다. 우리는 부모의 은혜를 알아야 됩니다. 또 함께 사는 모든 사람의 은혜를 알아야 됩니다. 은혜를 모르면 그 사람의 관계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몇 가지 우리에게 놀라운 변화가 옵니다. 첫째는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았을 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둘째는 내가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셋째는 내 자신에 대하여 빚진 자라고 고백을 합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은혜를 감사로 고백하고 감격으로 고백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아! 나는 하나님께 빚진 .. 2021. 9. 26. 우리를 보라 (행 3:1-10) 우리를 보라 (행 3:1-10) 오늘의 본문 말씀은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이 구걸을 위하여 미문에 앉자 있다가 베드로와 요한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입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게 됨으로 성전에 들 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하는 극적으로 희한하고 놀라운 하나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를 다시한번 상상해보십시오. 지난 시간에 우리는 초 대교회의 여러 가지 특징을 공부했습니다. 초대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요, 배우는 교회 요, 열심히 모이는 교회요, 표적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말씀만 있고 세상적 진리만 있 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사건으로, 표적으로 나타나는, 많은 이적과 기사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러한 은혜 가운데서 사람들의 마음이 열림으로 유무.. 2021. 8. 2. 우린 다 깨진 그릇 같아서 잠29:18 우린 다 깨진 그릇 같아서 잠29:18 오늘은 잠언 29:18절 말씀 한 절 보겠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믿음으로 산다.. 하였습니다. 근데 그 믿음은 어디서 생기나?우리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믿어야 사는데믿음은 들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데서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믿음이 생길 수 없고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겼던 믿음도계속해서 듣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묵시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즉.. 2020. 1. 25. 세상이 우리에게 복을 줄 수 없는 까닭 시115:1~18 세상이 우리에게 복을 줄 수 없는 까닭 시115:1~18 ▲1절,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시편 기자는 1절에서 모든 영광을 주님의 이름에만 돌리기를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사람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 하고, 사람에게, 자기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은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유능해서 성공한 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그렇게 생각하며 삽니다.여러분이 이 눈이 정말 새롭게 뜨여야 합니다. 만약 우리 각자의 .. 2016. 4. 5.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1~13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1~13 오늘 본문 시편은 표제가 ‘다윗의 찬송시’라고 되어 있습니다.다윗의 시편인 57:7~11 (108:1~5) 과 60:5~12 (108:6~13)을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아마 다윗에 의해 처음 쓰여졌으나포로 귀환기에 찬미용으로 두 시편을 합성하여 다시 쓴 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렇게 거의 같은 시편이 반복(중복)되어 나오면, 의아함을 갖게 됩니다만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시편은 그 본질이 '찬양과 기도'인데,여러분,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할 때도.. 얼.. 2013. 4. 8. 프란시스 쉐퍼-우리 시대는 예레미야 시대와 같고 더 악하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 시대는 예레미야 시대와 같고 더 악하다 / 프란시스 쉐퍼 우리 세대는 굶주려 있다. 사랑에, 미에, 의미에, 항구적인 도덕과 법에 굶주려 있다. “죽음의 재”가 모든 것을 뒤덮고 있다. 예레미야 시대처럼 풍성한 위로자에 대한 가지시 않는 갈증이 있다. “이를 인하여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같이 흐름이여 나를 위로 하여 내 영을 소성시킬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애1;16). 예레미야 시대 유대인들은 위로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고, 만족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사람의 존재 목적, 사람의 의의를 잊었기 때문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복음주의와 정통신앙권 안에서는 사람의 목적을 말할 때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라.. 2011. 1. 13. 조지 휫필드-주는 우리의 의라 주는 우리의 의라(조지 휫필드)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6) 인간의 일반적인 본성이나 그 개별적인 마음의 성향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의가 마음에 뿌리를 박은 마지막 우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모두 행위 언약 아래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이런 행위 언약에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비록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악마적인 자만심에 묶여 있습니다. 우리는 가톨릭교를 비난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은 .. 2008. 8.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