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요새 자살사이트가 성행한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꿈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풍요에 길들여진 상태에서 꿈까지 포기하니 조그만 어려움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환경이 어려워도 그 가운데 꿈을 꾸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된다면 열매도 얻게 되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삶에 용기를 얻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처럼 우리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본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꿈과 비전은 실패를 모르는 어떤 환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수많은 실패 속에서 얻어지는 삶의 소중한 보화가 바로 꿈입니다. 그래서 어려움 중에서 오히려 삶의 목적과 꿈을 구체화시킨 사람이 많습니다. 이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 치하에.. 2022. 12. 15. 신중함이 지나치면 안됩니다 꿈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문제는 반드시 우리의 꿈을 좌절시키는 환경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이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지연되는 때도 많습니다. 그러한 때에도 꿈을 꼭 붙잡고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때로 비전을 가지고 전진하려는 할 때 우리는 우리를 가로막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분은 상황에 따라 나쁘게 보면 부정주의자이지만 좋게 보면 신중한 분입니다. 신중한 분은 과거의 경험 및 깊은 생각으로부터 가치 있는 지혜를 발굴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에게 신중한 분이 필요하고, 신중하면 실패의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그 신중함이 내일의 발걸음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신중해서 자기의 날개를 잘라버리면 언제 어떻게 날아보겠습니까? 무엇보다도.. 2022. 12. 15. 꿈이 있어야 미래를 붙잡는다 시카고에서 교회를 개척했다가 실패한 한 젊은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돈 500불을 들고 시카고에서 로스 엔젤레스로 왔습니다. 로스 엔젤레스에 처음 가는 사람은 거의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디즈니랜드입니다. 그 젊은 목사도 그곳을 둘러봤습니다. 그러자 꿈이 생겼습니다. "내게 비록 500달러밖에 없지만 이것으로 시작해 보리라." 그리고 교회를 개척했는 데 그 교회가 바로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수정교회입니다. 꿈은 또 다른 새로운 꿈을 낳습니다. 그리고 꿈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한 개인이나 공동체에 복을 주실 때 꼭 꿈을 먼저 주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따라 기도하게 하시고, 마침내 꿈을 이루어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리더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따르는 사람.. 2022. 12. 15. 영롱한 꿈을 꾸십시오 미국으로 이민 온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꾼을 배출하는 교육의 꿈을 가졌습니다. 얼마 후 그는 기부금 700파운드와 자기 책 200권을 기증하고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는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도 보지 못한 채 1년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학교가 지금은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존 하바드가 세운 하바드 대학입니다. 꿈은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꿈은 지식보다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포드가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꿈꾸었을 때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만들었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할 때도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만들었습니다. 꿈은 건물의 설계도와 같습니다. 꿈이 없는 인생이 작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 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이끌어 갈 꿈.. 2022. 12. 15. 대장부 우리는 몸집은 크지 않아도 생각은 커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희망으로 넘쳐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수시로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이 다가옵니다. 그때 부정적인 생각을 붙잡으면 우리의 삶은 위축되고 상처가 생기고 영혼이 왜소해 지지만, 그때 긍정적인 생각을 붙잡으면 우리의 삶은 조금이라도 확장되고 상처가 아물게 되고 영적인 키는 커질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이 아파트 평수는 넓히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꼼수를 부리지 않고 땀을 흘려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십시오. 확실히 생각이 다릅니다. 대개 생각이 긍정적이고 큽니다. 우리 나라 말에 "잔머리를 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존재가 되어야지 잔머리를 굴리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 2022. 12. 15. 오체불만족 얼마 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읽어보셨습니까? 지은이는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 4학년이 오토다게 히르타다입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손과 발이 모두 10센티밖에 되지 않은 채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자기의 삶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개성시대인데 자기는 태어날 때부터 개성이 있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깨와 머리 사이에 연필을 끼워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입과 어깨로 가위질을 합니다. 또한 양어깨로 농구공을 드리볼 하면서 농구를 하기도 하고, 겨드랑이 사이로 철봉을 끼고 턱걸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런 모습을 자기만이 가진 장기라고 자랑을 합니다. 그의 어렸을 때 별명은 '휠체어의 황제'였습니다. 항상 자신 있게 살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어서 골목대장 노릇을.. 2022. 12. 15. 잃은 것의 10배를 얻는 삶 꽤 오래 전에 '우리 일생의 최고의 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헤롤드 럿셀은 2차 대전 중 포탄에 맞아 두 팔을 잃습니다. 처음에는 좌절했지만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그의 생각을 고쳐주셨습니다. 생각이 바뀌면서 두 팔을 잃은 절망적인 상황은 여전했지만 기도할 때마다 삶의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만들어준 의수로 글도 쓰고 타자도 치고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얼마 후 그의 이야기는 영화화되었고, 그가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해 아카데미 주연상을 탔고, 그가 받은 상금을 상이군인을 위해 기부합니다. 신문기자가 그에게 찾아와 물었습니다. "두 팔을 잃어 절망하지 않았습니까?" 그가 대답합니다. "절망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면서, 두 팔을 잃었지만 .. 2022. 12. 15. 불리한 것이 유리한 것이다 고인 물은 썩기가 쉽지만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정지한 돌에는 이끼가 끼지만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움직임이 없는 곳에서는 새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사회나, 어느 환경이나 개혁이란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 개혁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마음의 개혁입니다. 화석처럼 굳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결코 새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역사는 사람을 부르고 있고, 우리는 할 일이 많은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이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거듭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그것은 성격의 변화, 능력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과 생각이 자기 중심에서.. 2022. 12. 15. 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어느 날 손가락 다섯 개가 싸웠습니다 . "누가 최고인가?" 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손가락마다 다 자기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먼저 엄지손가락이 "최고!"라고 표시를 할 때 자기 손가락을 사용한다고 자기가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둘째 검지손가락이 중요한 것을 가리킬 때는 자기 손가락을 사용한다고 자기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셋째 중지손가락이 자기 키가 제일 크다고 자기가 최고라고 했고, 넷째 약지손가락도 결혼반지 낄 때 자기 손가락에 낀다고 자기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들 최고라고 하는데 새끼손가락이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마디 했습니다. "너희들! 나 없으면 병신 된다!" 정말 내세울만한 것이 없습니까? 그렇지만 그런 우리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어떤 특.. 2022. 12. 14. 극복된 약점은 장점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선교 많이 교회로 유명한 교회로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이 시무하는 아메리카 피플스 교회가 있습니다. 교인이 2000명 정도인데 교인 중에 선교사가 600여명 나간 교회입니다. 처음에 스미스 목사님은 직접 본인이 선교하러 아프리카에 갔지만 몇 번의 질병으로 결국 선교지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선교사가 될 수 없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너는 선교사로 나가지 말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를 만들어라." 그가 다시 반문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설교를 못하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설교 잘하는 목사를 모시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말씀을 잘 전하는 목사님을 모시고 광고지를 뿌렸습니다... 2022. 12. 14. 꿈을 가로막는 4가지 장벽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꿈을 꿔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소중한 꿈을 꿔도 그 꿈은 틀림없이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꿈을 포기하게 만드는 장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시간이라는 장벽 사람들은 대개 꿈을 계속 가지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꿈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는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잠시 꿈이라는 이름을 빌어 공상에 빠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계속해서 그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목표로 노력하고 헌신하고 최선을 다해 이루려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2. 믿었던 가까운 사람이 협조하지 않는 장벽 우리의 꿈이 원대한 꿈일수록 가까운 사람들은 그 꿈을.. 2022. 12. 14.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인격의 품질은 침착하게 기다릴 줄 아는 자세에서 잘 드러납니다. 좋은 차와 나쁜 차의 품질 차이가 무엇입니까? 나쁜 차는 빨리 달리면 쉽게 열을 받지만 좋은 차는 아무리 달려도 열을 잘 받지 않습니다. 식히는 장치가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은 쉽게 열을 받지 않고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위인들을 보면 대부분 기다림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영국 포목점에서 일하는 한 청년 서기가 있었습니다. 배우지도 못하고 부자도 아니었지만 이 청년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젊은 청년들이 방탕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그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 보겠다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그는 기도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침 7시에서 밤 11시까지 일을 마치고 다시 밤새 침대.. 2022. 12. 14. 내일의 환상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베틀을 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베틀을 짜실 때 때로는 천연색 실을 사용하십니다. 그때는 가장 기분이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검은 실을 사용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왜?"라고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베틀을 멈추고 비단을 펴실 때까지 하나님은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여러 가지 삶을 재료로 삼아 베틀을 짜시다가 어느새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한 폭의 비단을 우리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 사실입니까? 우리는 사건 너머에 계신, 사람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절망보다 훨씬 큰 힘인 하나님의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태양은 떠도 커튼을 걷어야 우리 눈에 찬란한 태양 빛이 들어오는.. 2022. 12. 14. 비전 있는 사람이란? 1. 목표가 확실한 사람입니다. 짧은 인생에 이것저것 다 경험하면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기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그 목표 안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거룩한 꿈이 있어야 합니다. 2. 자신의 가치에 눈을 뜬 사람입니다. 우리는 인간 자체로도 참으로 가치 있는 존재이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의 가치는 더욱 말할 수 없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처럼 자신의 가치에 눈을 뜨면 하나님의 거룩한 꿈이 생겨나게 됩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은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꿈을 이루라고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사에는 무한한 힘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4. 오늘보다 내일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을 야무지게 살아도 삶의 깊은 잠재력.. 2022. 12. 14. 나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인간의 불행은 대개 비교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다 무엇이 없어서 죽겠다고 합니다. 정말 다 죽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무엇이 없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없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도 없고, 섭섭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우리는 현재의 여건에서 얼마든지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위인들을 보십시오. 대부분 무엇이 없는 분들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 수학을 빼고는 다 과락이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공장으로 보내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아이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네가 잘 하는 것을 해 보렴." 결국 그는 위대한 학자가 됩니다. 무엇이든지 다 잘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만 잘 던져도, 방망이.. 2022. 12. 14.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이라는 베스트셀러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조나단 리빙스턴 시갈이라는 이름을 가진 갈매기입니다. 그런데 이 갈매기는 다른 일반 갈매기와는 아주 달랐습니다. 다른 갈매기들은 해변가에서 먹이 잘 찾아먹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 갈매기는 잘 나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습니다. 결국 이 갈매기는 '분별없는 무책임죄'라는 죄목을 쓰고 갈매기 사회에서 추방됩니다. 그런 현실에서 조나단이 가장 슬퍼했던 것은 혼자 있는 고독이 아니라 비상의 능력이 있으면서도 비상하지 않으려고 하는 동료 갈매기들의 태도였습니다. 그래서 그 슬픔을 달래고 갈매기에게도 비상의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고 조나단은 무섭게 비행연습을 해서 여러 비행기술을 터득합니다. 어느 날 조나단은 문득 나타난 두 마리의.. 2022. 12. 14. 열등감을 활용하십시오 오늘날 현대인에게 가장 지혜로운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불평의 말이 많고, 원망의 말이 많은 이유는 자신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부정적 자아상과 깊은 관련이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긍정하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으면 말도 부드러워집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은 삶의 전반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최대의 관심은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이기 때문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자기부터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에 대해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열등감을 가지면 그것은 삶 전반에 걸쳐 대단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2022. 12. 14. 모든 사람에게 곡 필요한 것 1961년 독일의 뮈렌베르크에서 나치 전범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그때 재판을 받는 사람 중에 아돌프 아이히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우슈비츠에서 수백만의 유대인을 잔인하게 학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예이헬 디느루라는 유대인이 법정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그때 재판장이 말했습니다. "디느루 씨! 가까이 가서 보십시오. 저 사람이 분명 아우슈비츠에서 수백만 명을 학살한 장본인입니까?" 그래서 디느루가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 그 사람의 얼굴을 봤습니다. 그런데 잠시 그의 얼굴을 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무슨 충격을 받았습니까? 그 사람의 얼굴에서 귀신의 모습을 보았습니까?" 그러니까 디.. 2022. 12. 14. 배우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살기 어려운 때에 배우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칭찬과 위로와 격려의 말이 아닐까요? 어렵지만 밝은 말을 하고 밝은 표정을 짓는 것! 이러한 밝은 말과 표정의 헌신이 부부생활에서 에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요즘 한국 남성들이 너무 무력해져서 그 이유를 누가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구기자'라는 한약을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힘을 줄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만 먹으면 남편이 다 살아났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피자'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대로 구기자 먹지 마시고 피자를 먹으시기 바랍니다. 얼굴 표정만 봐도 불행의 마귀가 놀라 도망가도록 얼굴을 피고 살아야 합니다. 화사한 얼굴, 밝은 얼굴, 따스한 얼굴만 보면.. 2022. 12. 14. 자랑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사람은 명예를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자기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많은 선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정당하면 비난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명예 추구가 선용됨으로 인간 역사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또한 거룩한 명예 추구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때로는 자기가 이룬 업적에 대해서도 자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겸손하다는 것이 꼭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자랑한다는 것이 꼭 교만한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한 자랑거리를 가지고 떳떳이 자랑하며 사는 것은 사실상 겸손도 아니고 교만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삶일 뿐입니다. 오히려 자랑거리도 없이 자기의 의를 자랑하는 것이 더 교만일 수도 있고, '자랑을 하지 않는 겸손함.. 2022. 12. 14. 다리가 되십시오 벽은 교만의 표시이고, 다리는 겸손의 표시입니다. 교만은 자꾸만 사람 사이에 벽을 쌓게 합니다. 그러나 겸손은 열심히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벽을 쌓는 사람'이 아니라 '다리를 놓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리를 놓는 사람은 '단순한 연락병'이 아닙니다. 연락만 하면 인간의 언어와 인간의 이해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오해가 생깁니다. 그래서 양쪽으로부터 다 밟히게 됩니다. 다리의 사명은 밟히는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굳이 밟히며 살 필요까지 있습니까? 다리를 놓는 사람은 '위로자 혹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쪽에 가면 저쪽을 세워주고, 저쪽에 가면 이쪽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양쪽으로부터 밟히지 않고 오히려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공동체.. 2022. 12. 14. 제일 꼴불견인 것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만 사랑하고 존중하려는 것'은 아주 나쁜 것입니다. 과도한 자기 존중, 무모한 우월감, 자기를 높이 보는 편견은 교만의 표식입니다. 그 표식이 있는 사람이 공동체에 있게 되면 피곤한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대화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태도가 교만의 표식일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데에서 대화를 독점하려고 하는 태도! 반대로 의도적으로 한 마디도 안 하는 것으로 주의를 끌려고 태도! 자기가 모르는 화제가 나타나면 자기가 아는 화제로 돌려버리는 태도!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화제가 돌아가지 않으면 대화에 집중을 하지 않고 딴 짓을 하는 태도! 가끔 의견 충돌이 생기면 정확하게 모르면서 이기려고만 하는 태도! 우리는 이런 태도들이 .. 2022. 12. 14. 기독론-서철원 교수 기독론 - 서철원 서론 I. 정의 기독론은 하나님의 성육신과 그의 구원사역을 다루는 신학이다. II. 기독론의 내용 J는 성육신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구원협약을 논한다. 그리스도는 3중직 III. 기독론의 자리 1. 그리스도 신앙의 정초 기독교는 그리스도 신앙이다. 기독론은 그리스도 신앙만 정립하는 것이 아니라. 전 기독교 신학을 결정하는 기초이며 시작점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구원종교로 정초하거나 자유주의 신학이 되게 하는 중심점이다. IV. 밑에서 위로의 기독론의 부당성 현대신학 18세기부터 상승기독론으로 기울기 시작 ⑴ 슐라이어막허 : 무한한 신의식이 하나님의 아들로 ⑵ A. 릿츌 : 완전한 도덕성 때문에 하나님으로 - 하나님의 인격의 성육신은 신화다. ⑶ E. 브룬너 : 동정녀 탄생은 불가 - bec.. 2022. 12. 13. 네 종류의 사람 감사할 것이 100이고, 불평할 것이 100일 때 우리는 네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이 네 종류의 사람 중에서 어떤 부류의 사람에 속할 될 것인지 스스로 다짐해보지 않겠습니까? 1. 불평할 것 100을 생각하면서 감사할 것은 깡그리 잊어버리는 사람. 아마 60% 이상은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불평할 것 100에서 감사할 것 50을 제하고 50 정도만 불평하는 사람. 이런 사람도 30%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배운 분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불평할 것 100이 있어도 감사할 것 100은 아예 따로 떼어놓는 사람. 이 사람은 기본적인 감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인격적인 분들이라고 말할.. 2022. 12. 13. 사도 바울의 삶의 특징 6가지 기독교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의 하나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의 삶을 살펴보면 우리가 성공적인 삶은 살 수 있는 원리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삶의 특징 6가지를 살펴볼까요? 1. 그의 삶 중심에 '자기'는 없고 '주님'이 있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 어느 공동체에 가든지 십자가를 딱 지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고생도 하긴 하지만 결국 축복도 받고 그의 이름도 빛나게 됩니다. 십자가를 딱 질 줄 알아야 인생에 허우적거림이 없고 행복과 보람이 있습니다. '사람관계'는 부드럽게 해야 하지만 '인생경영'은 딱 부러지게 해야 합니다. 2. 그는 항상 하늘을 바라보는 '주바라기'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무수한 문제를 만났지만 문제 자체에 몰두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살면서 "왜?"라는 질문을.. 2022. 12. 13. 차이를 개성으로 승화시키십시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비웃는 듯한 눈길'이 있어서 인상이 나쁩니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떳떳하지 않게 '뒤에서 수군거리는 선수'입니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무엇이든 '남의 탓'으로 돌리는데 아주 재빠릅니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철저한 자기 중심주의자'의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시야가 좁아 꼭 '토치카에 사는 사람' 같습니다. 편견이 있는 사람을 보십시오. '정죄하는 선수'이기에 하나님이 극히 싫어합니다. 자신이 당한 몇 번의 경험을 진리인 양 편견의 쓰레기를 흘리며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처럼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 중심적인 사고체계는 차이를 차별로 떨어뜨리지만, 우리 중심적인 사고체계는 차이를 개성으로 승화시킬.. 2022. 12. 13.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 이 세상이 어떤 것이 사람을 제일 기분 좋게 할까요? 얼마 전에 한 성도님으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으면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6단계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물질을 공짜로 얻으면 잠깐 동안은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기분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저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2. 물질을 땀흘려 얻으면 물질을 공짜로 얻는 것보다 기분이 더 좋습니다. 땀을 흘리면 몸의 세포도 시원해지지만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3. 물질을 공짜로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받으면 기분이 더 좋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으면 물질을 땀흘려 얻는 것보다도 그 상쾌한 기분이 오래갑니다. 4. 선물을 주고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선물을 받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받는 것에 기.. 2022. 12. 13. 기다림의 의미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우리의 기도대로 응답해 주십니다. 제일 기분 좋은 응답입니다. 2) 섭섭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3) 답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게 기다림은 곧 응답입니다.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Lose a minute, save a life.(일분을 기다려 일생을 얻자)" 사람에게 기다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다림이 있음으로 고단한 세상도 꾸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다림을 복된 기다림으로 만들려면 기다릴 때 어떤 자세를 가지고 기다리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자세를 보기를 원하십니다. 즉 기다릴 때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기다.. 2022. 12. 13. 얌체 짓을 버려야 합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믿는 사람을 심하게 배척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그들이 배척하는 것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배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내용에 질문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상 그것은 진리를 알고 싶다는 것이지 성경을 배척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배척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잘못된 태도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보다 더 나쁜 태도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죄 짓는 나쁜 태도도 싫어하지만 죄는 아닐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의 얌체 같은 태도도 싫어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가장 실망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나친 공짜 의식입니다. 구원도 공짜도 얻었으니까 다른 것도 공짜로 얻으려는 심리가 너무 강.. 2022. 12. 13. 개성과 재능을 살리십시오 요즘 어떤 부모들은 "공부하라!"고 자녀들을 달달 볶습니다. 어떤 극성스런 어머니는 "너 죽고 나 죽자!"고 하면서 달려듭니다. 자녀의 장래를 위한 그 마음과 사랑을 생각하면 이해는 되긴 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장래를 생각한다고 하다가 현재를 망치니 문제입니다. 현재도 생각하고, 장래도 생각해야 되는데 현재는 너무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냉정히 생각하면 자기도 공부와는 별로 상관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자녀들에게만 "공부하라!"고 해 대니까 자녀들이 참다못해 "엄마는 공부 잘했어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엄마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그 말을 하지 않고 참는 것을 보면 저는 가끔 우리 나라 자녀들이 "그래도 훌륭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부는 중요합니다. 공력이 있어야 크고 멋지게 쓰임 받는 것은 사실.. 2022. 12.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