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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열왕기상 12장 1-20절) 솔로몬 말년, 지나친 건축과 방탕한 정치로 백성들은 과중한 노역과 세금에 시달렸습니다. 그 후 솔로몬이 죽고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들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청원을 했습니다. 어떤 청원입니까? 솔로몬 왕이 너무 부역과 세금을 과하게 부과했기에 그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는 청원이었습니다(4절). 그 청원을 듣고 르호보암은 3일 후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하나님께 나가 기도하는 것이었지만 르호보암은 기도하지 않고 솔로몬 왕을 모셨던 노 신하들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때 노 신하들이 왕이 백성의 종이 되면 백성도 영영히 왕의 종이 될 것이란 조언을 했습니다(7절). 르호보암은 백성의 종이 되라는 노 신하들의 조언이 듣기 싫어서 다시.. 2022. 12. 19.
대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3장 15-22절) 대적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3장 15-22절) 모세가 요단강 동편 땅을 분배할 때 길르앗은 므낫세의 장자인 마길의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15절). 르우벤과 갓 지파에게 할당된 기업의 경계는 남쪽으로는 아르논 강, 북동쪽으로는 얍복강 상류까지였고(16절), 아라바 지역과 긴네렛 호수에서 염해(사해)의 비스가 산기슭까지의 요단강 동편 땅이었습니다(17절). 아라바 바다로 불렸던 염해는 염분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스가산은 여리고 반대편에 위치한 산으로서 모세가 요단을 건너지 못하고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죽은 곳입니다(신 34:1-7). 모세는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에게 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한 후 그들에게 가나안 정복전쟁의 선봉에 설 것을.. 2022. 12. 19.
황무지에 있는 여우 (에스겔 13:1-7) 황무지에 있는 여우 (에스겔 13:1-7) 돈은 ‘돈다’란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돈은 잘못 취급하면 ‘사람을 돌게 하는 것’이란 뜻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돈에 대한 개념은 돈은 ‘돌고 돌아야 하는 것’이란 개념입니다. 돈은 한 사람의 수중에 고이 잠들고 있으면 큰 가치를 창출하지 못합니다. 돈은 계속 돌고 돌아야 큰 가치를 창출해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만 원이 노동자에 갔다가 다시 약사에게 갔다가 다시 학원장에게 갔다가 다시 회사원에게 갔다가 다시 버스기사에게 가면서 5번 돌면 한 달에 5만 원의 가치창출이 5명의 땀 흘림을 동반해 이뤄지고 1년에 60만 원의 가치창출이 60명의 땀 흘림을 동반해 이뤄집니다. 반면에 한 명의 손에 만 원이 1년 동안 소유된.. 2022. 12. 19.
서로 품고 받아주십시오 (로마서 15장 8-13절) 서로 품고 받아주십시오 (로마서 15장 8-13절) 성도에게 ‘못나 보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얻게 하는 시험지’와 같습니다. 그를 가볍게 여기면 하나님의 마음을 얻지 못하지만 그를 가엽게 여기면 하나님의 마음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면 사람의 차이는 인정하되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자녀를 차별하지 않고 품는 어머니와 같고 물을 차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습니다. 어머니와 바다는 유사한 속성이 있기에 한자에서 ‘바다 해(海)’ 자에 ‘어미 모(母)’ 자를 포함시켰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최대한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모두 관심.. 2022. 12. 19.
계속해서 전진하십시오 (신명기 3장 1-11절) 계속해서 전진하십시오 (신명기 3장 1-11절) 17세기 말, 인도양의 한 섬에 도도새가 살았습니다. 그 섬에는 도도새를 위협하는 천적도 없었고 먹을 것도 풍부했기에 날개를 이용해 창공을 나는 수고가 없어도 되었습니다. 결국 거대한 도도새는 날개가 퇴화되어 전혀 날지 못했습니다. 결국 도도새의 날개는 거추장스러운 장식품처럼 되었고 도도새는 사냥꾼의 손쉬운 사냥감이 되었습니다. 안락에 빠져 본래의 정체성을 상실함으로 식용 새로 전락한 것입니다. 편한 곳에서 안주하지 말고 더 나은 곳을 향해 비상하며 고난을 유익하게 여기십시오. 고난이 없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도전할 것이 있는 것이 축복이고 비상할 수 있는 강한 날개를 가진 것이 축복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일이 힘들어도 .. 2022. 12. 19.
양보하면 더 얻습니다 (신명기 2장 26-37절) 양보하면 더 얻습니다 (신명기 2장 26-37절) 인간 사회에서 전쟁을 완전히 막지는 못해도 최대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십자가란 의와 평화를 위한 희생입니다. 희생양이 되어 잡혀 먹히면 그 희생이 감동을 일으킵니다. 목회자의 참된 카리스마는 희생양이 되려는 모습에서 나타납니다. 왜 예수님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까? 십자가의 희생으로 마음속에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희생적인 삶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복된 모습입니까?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늘 평화를 추구하십시오. 싸움 많은 세상에서 늘 전쟁보다는 평화를 앞세움으로 자기상실이 없게 하십시오. 십자가의 희생을 외면하고 타인을 외면하면 자기상실의 길로 가게 됩니다. 인기를 위한 열정으로 살지 말고 인.. 2022. 12. 19.
사이비를 주의하십시오 (요한일서 4장 1-6절) 사이비를 주의하십시오 (요한일서 4장 1-6절) 꿈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희망이 담긴 꿈’이고 또 하나는 ‘잠자다 꾸는 꿈’입니다. 희망이 담긴 꿈은 잃지 말아야 하지만 잠자다 꾸는 꿈은 너무 믿지 마십시오. 꿈에 너무 의미를 두면 무속신앙이나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꿈을 신비하게 여기고 중시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나 말씀을 훨씬 중시하십시오. 꿈보다 해석이 중요합니다. 꿈에 지나친 의미를 두면 꿈 얘기로 미혹하는 사람에 의해 영혼이 좌지우지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민왕이 누가 칼로 자기를 찌를 때 한 중이 자기를 구해주는 꿈을 꿨습니다. 다음 날 옥천사 여종의 아들로서 떠돌이 승려로 지내다가 화장한 뼈를 수습해주는 장례담당 매골승으로 유명해진 신돈이란 중을.. 2022. 12. 19.
공포를 대면하라 공포를 대면하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느9:5) 우리는 이사하자마자 이웃집과 친해졌는데, 그들은 큰 개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아주 사나워 보이는 개여서 나는 항시 그들을 경계하고 있다. 울타리 안에 갇혀 있긴 해도 늘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의 어린 딸은 이웃집 소녀와 친하게 지내며 개들과도 어울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생각날 때마다 아이에게 경고한다. "개들은 조심해라." 그러면 나의 딸은 이렇게 대답한다. "아빠, 저 개들은 훈련받았어요." 그래도 나는 염려스러워서 다시 강조한다. "아빠도 훈련받은 개라는 건 알고 있어요.. 2022. 12. 19.
나를 본받는 자 나를 본받는 자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열심의 원천이 예수 그리스도이실 때 그것은 급속히 전염된다. 내가 TV를 통해 설교할 때 나의 열심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크나 큰 열심을 가진 나머지 고린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것이 열심이다. 당신의 열심은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아침부터 기쁨이 넘친 2022. 12. 19.
영적인 신세대가 되십시오 (신명기 2장 6-15절) 영적인 신세대가 되십시오 (신명기 2장 6-1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은 이방민족을 무조건 배타하고 죽이라고 하지 않고 에돔 족속에게는 해를 끼치지 말고 에돔의 것을 약탈하지 말고 돈으로 지불해서 양식과 물을 사라고 했습니다(6절).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대가를 치르는 신앙’이 탁월해야 합니다. 구원이 사람의 노력이나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잘못 적용해서 공짜 의식에 젖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닙니다. 구원이 있기까지 ‘예수님의 피’라는 엄청난 대가가 치러졌음을 늘 기억하고 대가를 치르려고 하십시오.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성숙한 성도가 될 수 없고 가나안의 꿈과 비전도 이룰 수 없습니다. 물이 자기를 증발시켜 수증기가 되어 바람에.. 2022. 12. 18.
목표를 뚜렷이 하십시오 (신명기 2장 1-5절) 목표를 뚜렷이 하십시오 (신명기 2장 1-5절) 살다 보면 후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용기란 전진해야 할 때 전진하고 후퇴해야 할 때 후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합니다. 구약시대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였던 엘리야도 하나님께서 잠시 아합 왕을 피해 그릿 시냇가로 숨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어떻게 비겁하게 그럽니까?”라고 하지 않고 남들의 시선과 자기 자존심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안 됩니다. 만용은 용기가 아닙니다. 만용은 축복을 끊고 생명까지 끊습니다. 후퇴할 때도 하나님의 뜻과 길 안에 있기만 하면 그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뒤로 물러나 잘 준비하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 2022. 12. 18.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1장 40-46절)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1장 40-46절) 약 1년 동안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의 남단 경계에 도달했는데 가나안 원주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부정적인 말을 하고 출애굽의 은혜까지 외면하고 리더를 원망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향하는 방향을 돌려서 홍해 길을 따라 다시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40절). 결국 두려움에서 파생된 원망과 불평이 고난의 광야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제일 원인이 된 것입니다. 복된 성도의 길은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면 가고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청개구리처럼 뒷북치기를 하며 가라고 할 때는 가지 않고 가지 말라고 할 때는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범죄했습니다.”라고 회개하는 척 하고 가나안 땅으로 올.. 2022. 12. 18.
중간 리더의 책무 (신명기 1장 9-13절) 중간 리더의 책무 (신명기 1장 9-13절)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지칠 때가 있습니다. 강철 심장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믿음이란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잠깐 흔들리다가 다시 흔들림을 멈추고 전진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언제 흔들림이 멈춰집니까?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낄 때입니다. 또한 누군가 하나님의 사람이 옆에서 짐을 나눠지려고 할 때입니다. 사명의 짐을 홀로 지고 갈 수 없음을 아는 사람이 결국 사명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본문 9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출애굽 초기에 모세는 전체 백성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백성들 간의 사소한 송사의 판결까지 맡았습.. 2022. 12. 18.
찬양의 육하원칙(2) (시편 150편 1-6절) 찬양의 육하원칙(2) (시편 150편 1-6절) 4.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본문 6절 말씀을 보십시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이 구절에서 ‘호흡이 있는 자’란 ‘살아있는 자’를 뜻합니다. 살아있기만 하면 최상의 찬양을 드려야 한다는 권면으로 위대한 찬양시편은 끝납니다. 즉 다른 어떤 축복이 아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 시편의 결론적인 메시지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찬양은 가장 기본적인 본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살아있어도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무나 찬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5장 18-1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 2022. 12. 18.
찬양의 육하원칙(1) (시편 150편 1-6절) 찬양의 육하원칙(1) (시편 150편 1-6절) 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아름다운 말들로는 하나님, 어머니, 믿음, 소망, 사랑 등의 말들이 있지만 아름답고 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장엄하기도 한 말 중의 하나가 본 시편의 처음과 끝에 2번 나오는 ‘할렐루야’란 말입니다. ‘할렐루야’라는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입니다. 시편 146편에서 150편 까지는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기에 이라고 부르는데 마지막 150편에서는 ‘할렐루야’가 특별히 강조되기에 ‘대 할렐루야 찬송’ 혹은 ‘대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시편 150편에는 ‘찬양’이란 말이 11번 나옵니다. 찬양할 때 어떻게 찬양해야 할까요? 신문기사를 쓸 때 육하원칙 하에 기사를 씁니다. 즉.. 2022. 12. 18.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시편 146편 1-4절)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시편 146편 1-4절) 어느 날, 미국 시골에 살던 한 자매가 도시로 이사 왔는데 한 번도 고속도로에서 운전해보지 않았습니다. 매일 직장 동료 청년이 차를 태워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운전하려고 하면 그가 말했습니다. “리사! 도시 운전은 아주 위험해.” 그 말을 들으면 운전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매일 그 형제 신세를 졌습니다. 그 형제도 매일 그녀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그런 상황이 불편해졌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말했습니다. “존! 이제 직접 차를 몰고 다닐게.” 존이 말했습니다. “안 돼! 이곳이 얼마나 위험한데.” 그 말을 듣자 또 겁이 덜컥 나서 운전하려는 마음을 포기하고 또 그의 신세를 졌습니다. 그렇게 매여 사는데 어.. 2022. 12. 18.
뚝심 있게 사십시오 (이사야 30장 20-22절) 뚝심 있게 사십시오 (이사야 30장 20-22절)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회복의 은혜를 입으려면 하나님의 섭리의식에 투철해야 합니다. 본문 20절 말씀은 환난과 고생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는 시야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배가 부르면 하나님을 잊습니다. 물질적인 풍요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그 물질은 저주가 됩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으면 그 물질적인 축복은 참된 축복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한때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습니다. 고생했던 아련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서커스 구경을 하고 싶어 서커스 선전 깃발을 몇 시간씩 들어주고 무료입장 표시로 손바닥에 찍어주던 파란 도장, 뻥튀기 기계를 몇 시간 돌려주고 얻은 .. 2022. 12. 18.
들을 귀를 가지십시오 (이사야 50장 4-6절) 들을 귀를 가지십시오 (이사야 50장 4-6절) 회복의 은혜를 입기 위해 특별히 2가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돕는 말을 하는 혀’이고 또 하나는 ‘알아듣는 귀’입니다. 그처럼 복된 혀와 귀가 있는 사람에게는 순종과 전진의 삶이 나타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승리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려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흔히 심리학을 인본주의적인 학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학문 자체를 놓고 좋고 나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문하는 사람이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폴 뚜르니에는 불신의 치명성을 역설했던 믿음을 가진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한 가지의 악이 무.. 2022. 12. 18.
만족한 삶을 영위한 자신감 만족한 삶을 영위한 자신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셔서 당신과 나에게 오늘을 위한 열심을 주신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면 고민이 성장하나 그리스도에 관해서 생각하면 고민이 사라진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는 것은 복음이다. 그는 크리스천 속에 계시며 당신의 일이나 꿈, 결혼 또는 가정을 보살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위하여 무엇을 하시는가? 그는 당신을 구원하시며 새 사람으로 만드신다. 그는 당신에게 삶의 의미나 목표를 제공하신다. 그의 음성을 듣고 그를 당신의 삶 속에 영접한다면, 당신은 더욱 자신감과 열심이 충만하여 더욱 행복하게 만족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그는 당신을 잘 알고 계신다. 2022. 12. 17.
목표 달성시키는 진행과정 목표 달성시키는 진행과정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시107:29). 목표를 설정하여 그것을 달성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진행 과정을 점검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진행과정을 적어보라. 당신이 목표를 달성시키지 않았다면 실망하지 말고 그것을 다시 달성시켜라, 목표를 달성시켰다면 새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시켜라. 믿음을 강화시키고 시작이 반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번의 새로운 목표를 적어보라. 당신의 길은 너무나 불행하다. 단계적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하시기 때문이다. 2022. 12. 17.
장애물을 뛰어 넘는 꿈과 실천 장애물을 뛰어 넘는 꿈과 실천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9).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온 조 프레이저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한다. 소년시절 조의 꿈은 권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 유명한 권투선수 아치 무어의 "누구나 따를 수 있는 권투 비결'을 배워 꾸준히 실천해 나아갔 다. 그는 돈이 없었으므로 헌 부대에 모래를 채워 샌드백을 만들어서 열심히 노력했다. 1964년 그는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대회에서 엄지손가락이 부러지긴 했으나 금메달을 획득했다.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계속 꿈을 실천해 나가면 성공자가 될 것이다. 2022. 12. 17.
가득한 미래를 예비하심 나는 강하고 평온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늘 나를 위해 어떤 좋은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그것으로 인해 놀라운 것을 얻게 된다는 점을 확신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귀한 것을 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주여, 감사드리옵기는 당신은 나를 위하여 즐거움이 가득한 미래를 예비하셨기 때문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멘. 2022. 12. 17.
정녕 나를 따르시는 선하심과 인자하심 선교사이며 의사인 사람이 7시간의 대수술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자 그때 에반스 박사가 이렇게 물었다. "미국에서 이런 수술을 했다면 당신은 수술비를 얼마나 받습니까?" "약 5백 달러는 받을 것입니다." 에반스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여기서 수술을 해주고 얼마를 받았습니까?" 의사는 책상 위에 있는 동전을 들면서 이렇게 말했다. "환자가 이 동전을 가지고 와서 수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그 여자의 수술을 해주었 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어떤가?당신이 만족한 인생을 원한다면 미래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2022. 12. 17.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 콘웰 대령은 목사가 된 후 전국을 순회하면서 강연하기 시작 하였다. 그의 강연 제목은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이었다. 그는 항상 '문제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제목으로 6천회 강연을 하여 6백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그는 그 돈으로 필라델피아에 템플 대학을 창설했다. 그는 '그것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서 어떤 위대한 일이 이루실까? 모든 것은 당신의 믿음에 달려 있다. 당신이 해낼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고 시작하라. 하나님은 당신편이므로 모든 일을 잘 이루어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가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모든 것이 다 잘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2022. 12. 17.
당신의 꿈이 실제로 이루어짐 나는 아이오아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나의 아버지는 지난해 추수한 곡물로 가축들을 키웠다. 그러나 곡간 한구석에 있는 곡물은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나는 종종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버지 저기에도 곡물이 있어요." 그때마다 아버지는 똑같은 대답을 하셨다. "안 돼, 저것은 내년에 심을 씨앗이다. 먹이로 사용해선 안돼." 이듬해에 다시 봄이 왔다. 가축들에게 먹일 먹이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씨앗을 땅에 심었다. 아버지는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씨앗을 가축들에게 먹이로 주면 그들은 물론 살이 찔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확실히 안다. 거기에는 위험이란 있을 수가 없다. 반대로, 그것을 땅에 심는다. 그것은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잡초들이 그것을 질식시키거나 .. 2022. 12. 17.
높임을 받으시는 권능의 노래 사람은 누구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대하게 될 때가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하루를 다음 2가지 질문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 1) 오늘 내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2) 나는 오늘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 그렇게 1년만 반복하면 당신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 다음에 낙천적 사고 방식을 실천하라. 그러면 불가능하게 보이는 당신의 문제가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도 하나님께서는 지시하실 것이다. 그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러한 위대한 일들을 완성하게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2. 12. 17.
자연을 느끼고 누리십시오 자연을 느끼고 누리십시오 (로마서 1장 18-20절) 어느 날, A 부흥사가 부흥집회를 마치고 자는데 새벽 4시에 숙소로 한 여자가 전화했습니다. 부흥사가 “왜 이 시간에 전화했느냐?”고 하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성령님이 강하게 전화하라고 계시해서 전화했습니다. 목사님의 병을 위해 안수해드리겠습니다.” 부흥사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별다른 병이 없습니다.” 그래도 막무가내로 성령님이 그런 계시를 주셨다고 해서 부흥사는 “지금은 자는 시간이니까 아침에 봅시다.”라고 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침에 만나자 그녀는 대뜸 자기의 안수부터 받으라고 하면서 자기가 2달 전 20일 금식기도 중에 신유은사를 받고 한 병자를 안수해서 고쳤다고 했습니다. 그 후 부흥회 광고를 볼 때 갑.. 2022. 12. 16.
꿈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우리 나라에 꿈이 없는 사람들만 사는 곳이 있습니다. 그 주소는 '살기도 어렵군 죽으면 편하리 44번지'입니다. 반면에 꿈이 있는 사람들만 사는 곳이 있는데 그 주소는 '은혜도 풍성하군 믿으면 행복하리 77번지'입니다. 어느 곳에 사시겠습니까? 꿈을 가지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 하박국 2장 4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저는 그 말씀을 이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꿈을 이루리라." 우리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도 바로 꿈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아내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남편의 꿈을 꺾는 일입니다. 남편의 꿈을 격려하려고 해야 하지, 남편을 조종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부모.. 2022. 12. 15.
한 여름밤의 꿈을 피하십시오 얼마 전, MBC 신우회 지도목사를 할 때 그 공동체에 있었던 한 집사님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증권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 해 그분은 증권 투자로 4천 만원을 손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아는 한 분은 증권투자로 6억까지 돈을 벌었다가 지금은 몇천 만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물질에 욕심을 낸 것에 대해서 회개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괜찮은데 그 분의 남편은 신앙이 증권시세와 함께 자꾸 흔들리고 언어부터 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합니다. 증권이 오르면 "목사님이..."라고 했다가, 증권이 내리면 "목사가..."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물질생활에서 떳떳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건전한 재테크는 잘못이 아닙니다. 지혜가 없어 물질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 2022. 12. 15.
땀이 있는 곳에 길도 있습니다 공상과 비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공상은 사람의 마음을 교만하게 만들고 정직함을 잃게 만듭니다. 그러나 비전은 사람을 겸손하게 준비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특별히 좋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시고 모든 기회가 최상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회와 가능성을 누가 살리고 결국 꿈을 이루어냅니까? 바로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꿈의 사람 요셉은 어려운 조건을 원망하지 않고, 그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요셉은 꿈뿐만 아니라 꿈을 뒷받침하는 성실성으로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 하지만 이때도 땀을 흘리면 반드시 길은 열립니다. 사실상 내일을 위해서 지불하는 현재의 대가는 결코 어려움이 아닙니다..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