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오아주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나의 아버지는 지난해 추수한 곡물로 가축들을 키웠다. 그러나 곡간 한구석에 있는 곡물은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나는 종종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버지 저기에도 곡물이 있어요."
그때마다 아버지는 똑같은 대답을 하셨다.
"안 돼, 저것은 내년에 심을 씨앗이다. 먹이로 사용해선 안돼."
이듬해에 다시 봄이 왔다. 가축들에게 먹일 먹이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씨앗을 땅에 심었다.
아버지는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씨앗을 가축들에게 먹이로 주면 그들은 물론 살이 찔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확실히 안다. 거기에는 위험이란 있을 수가 없다. 반대로, 그것을 땅에 심는다. 그것은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잡초들이 그것을 질식시키거나 썩거나 또는 새들이 먹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것은 피어날 때 폭풍우가 불어닥쳐 쓸모 없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것을 땅에 심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그것이 백 배의 열매를 맺을지도 모른다.
어떤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고 해서 포기하기 말라. 방심을 버리고 늦기 전에 시작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실행하라. 그러면 당신의 꿈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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