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몸집은 크지 않아도 생각은 커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희망으로 넘쳐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수시로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이 다가옵니다. 그때 부정적인 생각을 붙잡으면 우리의 삶은 위축되고 상처가 생기고 영혼이 왜소해 지지만, 그때 긍정적인 생각을 붙잡으면 우리의 삶은 조금이라도 확장되고 상처가 아물게 되고 영적인 키는 커질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이 아파트 평수는 넓히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꼼수를 부리지 않고 땀을 흘려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십시오. 확실히 생각이 다릅니다. 대개 생각이 긍정적이고 큽니다. 우리 나라 말에 "잔머리를 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존재가 되어야지 잔머리를 굴리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혜와 잔머리는 다릅니다. 지혜는 정도를 정당화하는 것이고, 잔머리는 변칙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왜 정치인들이 욕을 먹습니까? 변칙을 정당화하는 잔머리에 능하다고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잔머리를 굴리며 이당 저당 기웃거리는 사람은 인물이 될 수 없습니다. 자로 재고, 계산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은 거의 죽은 모습입니다. 죽기 전에 좀더 살고 싶어서 버둥거리는 그 모습이 참으로 가하게 보입니다. 크게 생각하고 과감히 결단해야 합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했습니다. 큰 생각을 가지고 과감히 결단하면 썩어 없어져도 평가는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쓰기 힘든 사람은 기웃거리고, 머뭇거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믿음생활에서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끈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노인정 고돌이를 치면 꿀밤이 열 대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결단이 없으면 꿀밤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과감히 결단하는 사람은 자신 안의 놀라운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된 앤쏘니 라빈스는 원래 고졸 출신 가난뱅이 뚱보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극적인 기회가 왔습니다. 그 기회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그는 성공하면서 집중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자기 내부에 엄청난 거인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책을 쓰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집중을 하면 천재성이 나타나고, 사람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얼마나 놀라운 존재가 되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버림받은 존재라도 주님의 손길이 스치기만 하면 달라집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인정해 주시고 '우리 안에 있는 거인'을 깨워주시는 주님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집니다. 우리의 이력도 달라집니다. 이제 크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대장부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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