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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Ⅱ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6:9-13) 기도Ⅱ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6:9-13) 유명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한 병사와의 만난 일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카페에서 만나 예술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카소는 자신이 아는 예술 스타일에 대하여 병사에게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병사가 말했습니다. “나는 현대 예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피카소가 그 이유를 묻자 병사는 현대 예술이 실제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상으로 그린 것보다는 실제로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그린 그림을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피카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색한 침묵을 깨기 위해 병사는 자신의 여자 친구 사진 몇 장을 지갑에서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피카소가 그 사진들을 들여다보다가 그 사진 중 한 장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했.. 2022. 9. 14.
하늘의 군대 (왕하6:14~19) 하늘의 군대 (왕하6:14~19) 어느 선교사의 간증입니다. 선교지에 가서 거주하며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그런데 원주민들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경계의 눈빛을 가지고 지켜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원주민 한 떼가 선교사의 집을 포위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그 선교사 때문에 부정 타서 마을에 저주가 임할 거라고 오해를 한 겁니다. 그들은 살기등등한 모습으로 집을 둘러싸고 불을 지르려고 합니다. 그 광경을 보고 선교사 부부는 공포에 질렸고,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기도하는데 사방이 조용해졌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밤새 기도했습니다. 아침이 밝아오자 선교사 부부는 조심스레 밖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살기등등했던 원주민들.. 2022. 9. 12.
이 세상 소풍 마치고 하늘로 가는날 이 세상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는 천사에게 천국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다. 천사는 그녀에게 마늘 줄기를 내밀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중에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톨스토이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자신안에 모든 것을 담아 두려고 한다. 바다와 공기와 땅과 하늘이 내 것인데 왜 굳이 손 안에 담으려 하는가 내 안의 모든것을 강물에 흘려 보내자. 우리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는 날, .. 2022. 9. 7.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 (시편 78:23~25)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 (시편 78:23~25)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열고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비처럼 내려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우리 삶 속에 하늘 문이 열리기만 한다면 신령한 축복과 땅의 기름진 축복이 넘쳐 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의 삶 속에서 하늘 문은 열려있습니까? 1. 하늘 문이 열린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1) 영의 눈이 열린 것을 의미합니다(계4:1).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하늘의 열린 문을 보았습니다. 사도 요한에게 하늘 문이 열렸다는 것은 그의 영적 눈이 열린 것으로써 그는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종말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19:11) 말씀을 볼 때도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다'고 기록하는데 이처럼 하늘 문이 열렸다는 것은 영.. 2022. 9. 2.
하늘의전쟁 (계12:7-9) 하늘의전쟁 (계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 : 7-9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계셨을 때 제자들이 나와서 세상의 마지막 때에 있을 징조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외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 2022. 9. 1.
하늘이 닫히면 (왕상 8:35-36, 눅 4:24-27) 하늘이 닫히면 (왕상 8:35-36, 눅 4:24-27) 캔사스 출신의 한 목사가 뉴잉글랜드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역에서 한 성도를 만났습니다. “고향에는 별일 없습니까?” “토네이도가 불어 저의 집이 무너졌습니다.” 목사는 눈살을 찌푸리며, “전혀 놀랄 일이 아니군요. 그러게 제가 전에 똑바로 살라고 경고하지 않았습니까? 당연한 벌을 받는 것입니다”하고 얘기했습니다. 그 때 성도는 “그런데 목사님, 목사님의 집도 무너졌습니다”하고 말합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아, 역시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군요”.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벌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잘못해서 벌을 받는다면 성할 사람이 없고, 남아 있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은 인간에게 벌주시는 것을 원치.. 2022. 8. 30.
하늘의 평화 (누가복음 12:49-56) 하늘의 평화 (누가복음 12:49-56) 북아일랜드는 현재 영국에 소속되어 있는데, 그대로 영국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개신교도들과 남 아일랜드 공화국과 합병하려는 가톨릭 교도 사이에 17년 간이나 전쟁을 해왔습니다. "아일랜드에는 개신교 교도들도 많고 가톨릭 교도들도 많으나 참 크리스챤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수를 믿는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에 오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 벨파스트 감리교회(Belpast Methodist Church)의 캘라한 (Sydney Callaghan) 목사는 달랐습니다. 그는 개신교나 가톨릭이나 똑같이 예수를 믿는데, 어찌 서로 물고 뜯느냐며 종교적인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의 교회는 그 지역과 사회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수고하고 봉사하였습니다. 한 번은.. 2022. 8. 29.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내 (골1:5)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내 (골1:5) (골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나라에 쌓아 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곧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요, 하늘나라에 가서 주께로부터 받을 상급에 관한 소망이었습니다.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러한 소망은 험하고 어려운 그의 사역을 감당해 나가는 데 커다란 힘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의 권면에 따르면 이러한 소망은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와 같이 복음을 받아들인 모든 사.. 2022. 8. 26.
하늘에서 내려 온 떡 (요한복음 6:56-59) 하늘에서 내려 온 떡 (요한복음 6:56-59) 미국의 6대 재벌 총수들이 1923년 어느 날 시카고 호텔에서 회합을 했습니다. 당시 이들 재벌의 돈은 미 재무청에서 관리하는 돈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수년 동안 신문과 잡지에는 그들의 성공사례가 실렸고, 미국의 언론들은 젊은이들에게 그 재벌 총수들의 삶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25년이 지난 후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들 모두 비참하게 말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최대 제철회사 회장이었던 ‘찰스 슈타브’는 말년에 남의 돈을 꾸어서 생계를 유지하다가 무일푼으로 초라한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최대 투기업자였던 ‘아서 커튼’은 사업에 실패하여 고생하다가 외국에서 죽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이사장이었던 ‘리챠드 휘트니.. 2022. 8. 26.
하늘 문을 여는 축복 (말라기 3:7-12) 전체 목록가기 축복 목록 돌아가기 하늘 문을 여는 축복 (말라기 3:7-12) 사람이 잘되며 행복 되게 사는 것은 우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이 세상에 와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이 확실한 약속은 확실히 지금 그 효력을 발생하는 중에 있습니다. 구원은 성도가 받는 가장 큰복입니다. 신자가 받은 구원의 축복은 오직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공로가 아니고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이올시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삶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새 출발입니다. 그 새로운 삶의 행위이올시다. 그래서 .. 2022. 7. 29.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내 (골1:5) 전체 목록가기 인내 목록 돌아가기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내 (골1:5) (골 1: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나라에 쌓아 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곧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요, 하늘나라에 가서 주께로부터 받을 상급에 관한 소망이었습니다.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러한 소망은 험하고 어려운 그의 사역을 감당해 나가는 데 커다란 힘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의 권면에 따르면 이러한 소망은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 2022. 7. 24.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눅 2:8 - 14) 전체 목록가기 영광 목록 돌아가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눅 2:8 - 14) 우리는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면서 성탄절을 동시에 만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탄절에 마음이 들뜨고 즐거워집니다. 왜 그럴까요? 성탄절은 바로 사랑을 베풀고 나눠주는 그런 절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중 최대의 선물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초림하시는 그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지만 우리는 이 사건이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상황의 시대적 배경은 가이사 아구스도가 로마의 통치를 시작한 때였는데 역사책에서는 그를 옥타비아누스라고 칭하고 있습니다(눅2:1.. 2022. 7. 22.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36:10-26)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36:10-26)서    론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일들을 감사제목을 삼아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불평거리를 찾아내면 불평거리도 다소 있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으로 감사제목을 찾으면 감사제목이 차고 넘칠 것입니다.합3:17-18에 보면 하박국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이렇게 표현을 하였습니다.“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우리가 어떤 경우에라도 범사에 감사를 하는 것은.. 2022. 7. 21.
하늘 위의 새 집 (계21:1~8) 처음 목록가기 목록가기 하늘 위의 새 집 (계21:1~8) 어제 한 일간지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도 보신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집 이야기입니다. 영국의 런던에 있는 ‘업다운 코트’(Updown Court)라는 이름의 집입니다. ‘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커서 차라리 ‘성’이라 부르는 편이 나을 겁니다. 그 집은 시가 1300억원으로 방이 130개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한 방은 바닥이 24K 순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7만 평의 숲, 수영장, 영화관, 테니스 장, 스쿼시 장, 리무진 8대 들어가는 차고, 헬기장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지관리비만 1년에 수십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굉.. 2022. 7. 14.
기도Ⅴ. 하늘 뜻 이루어지도록 (마태복음6:9-13) 목록가기 기도Ⅴ. 하늘 뜻 이루어지도록 (마태복음6:9-13) 우리그리스도인의 삶에 가장 중요한 특권과 의무는 기도생활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는 뜻에서 특권이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한다는 뜻에서 의무입니다.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기도인가를 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주시기를 요청하였고,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며 주기도문 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은 주기도문을 생각하는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가 이 기도를 드리려고 할 때, 예수님의 겟세마네동산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마태복음26:39입니다. “예수께서.. 2022. 7. 12.
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2014/12/2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2022. 7. 6.
하늘에 울려 퍼진 노래 -계5:6-14 하늘에 울려 퍼진 노래 계5:6-14 (2014/11/23) [나는 또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 양이 하나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어린 양은 죽임을 당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에게는 뿔 일곱과 눈 일곱이 있었는데, 그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그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그들은 이런 말로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 2022. 7. 6.
하늘 군대로 일어서라 -겔37:1-14 하늘 군대로 일어서라 겔37:1-14 (2013/5/19)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뼈들이 널려 있는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다. 그 골짜기의 바닥에 뼈가 대단히 많았다. 보니, 그것들은 아주 말라 있었다.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 2022. 7. 4.
기도Ⅱ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6:9-13) 목록가기 기도Ⅱ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6:9-13) 유명한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한 병사와의 만난 일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카페에서 만나 예술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카소는 자신이 아는 예술 스타일에 대하여 병사에게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병사가 말했습니다. “나는 현대 예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피카소가 그 이유를 묻자 병사는 현대 예술이 실제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상으로 그린 것보다는 실제로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그린 그림을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피카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색한 침묵을 깨기 위해 병사는 자신의 여자 친구 사진 몇 장을 지갑에서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피카소가 그 사진들을 들여다보다가 그 사진 중 한 장을 손에 들고 이렇게 .. 2022. 6. 22.
제76강 하늘 나라의 법정(7:9-10) 제76강 하늘 나라의 법정(7:9-10) 7:9-10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다니엘서 2장에는 느부갓네살 임금이 꿈에서 본 거대한 신상의 모습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신상은 광채가 특심하고, 모양이 심히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상은 네 부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네 부분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들이었습니까? 세계의 열 왕들과 또 그의 나라들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거대한 신상은 계속해서 서 있는 것이 아니었.. 2022. 4. 14.
제45강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4:34-37) 제45강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4:34-37) 4:34-37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2022. 4. 13.
맥추절을 지키면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는다. /출애굽기 23 : 20 - 33 목록가기 p data-ke-size="size16">맥추절을 지키면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는다. 출애굽기 23 : 20 - 33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이 맥추감사절은 교회의 실정에 따라서 지난 주일에 지킨 교회도 있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오늘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하나님이 왜 맥추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입니까? 아니면 양식이 없어서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학개2:8절 말씀에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신.. 2022. 4. 10.
땅의 평화, 하늘의 영광(눅2:8-14) 목록가기 눅2:8-14 땅의 평화, 하늘의 영광 오늘은 성탄절을 앞둔 주일입니다. 역시 성탄절은 인류 최고의 축제입니다. 지난번 미국에서 보니까 집집마다 형형색색의 츄리를 했는 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떤 집은 아예 집 전체를 꽃과 전기로 장식했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미국 가정들이 적어도 한 달 전에 츄리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즐거운 날이기 때문입니다. 기쁜 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성탄절이 즐겁습니까? 왜 즐겁습니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해보니까 세대별로 답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아기들은 산타 클로스 선물 때문에 즐겁답니다. 10대는 학교 안가서 즐겁답니다. 20대는 성탄절 전날 밤, 애인 만나니까 즐겁답니다. 30대는 직장 안가고 집에서 쉬니까 즐겁답니다. 40대는 아이들이.. 2022. 4. 9.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벧후3:13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벧후3:13                        김명혁 목사 광야교회에서 노숙인 대상 설교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3         오늘 나그네 생활하시는 광야교회 성도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지금 이 방에 뿐만 아니라 다른 방 들에서도 또 바깥에서도동영상으로 말씀을 들으며 예배 참석하시는 여러분들에게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말씀들 중에 하나가‘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에게 먹을 것도 주시고, 의복도 주신다..그래서 ‘나그네를 사랑하라’ 신명기 10:19절에서 말.. 2022. 3. 17.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 (마 6:19-21)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 (마 6:19-21) 본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생활 지침서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결코 아닙니다.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곳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곧 영원한 하늘나라가 우리의 본향입니다. 그곳을 위해 보물을 쌓아 두라고 하십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나라 은행은 안전합니다. 결코 부도가 나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게 될 경우에 만기가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금세에는 백배나 받고, 내세에는 영생까지 겸해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확실한 투자입니까? ‘네 보.. 2022. 3. 16.
하늘의 시민권자의 삶! (빌 3:20-21) 하늘의 시민권자의 삶! (빌 3:20-21)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이름 석 자가 하늘나라 생명록에 기록된 하늘의 시민권 자입니다. 함부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목적이 있고, 사명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 1.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①가장 기초적인 신학사상 두 가지를 먼저 알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의해 이 세상에 존재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창1:1).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창1: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코 박테리아의 후손도 원숭이의 진화도 아닙니다. 우연의 소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모태에서부터 조성하여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②하나님을 기쁘시게 .. 2022. 3. 15.
하늘의 비밀을 아는 자! (렘 33:3-9) 하늘의 비밀을 아는 자! (렘 33:3-9) 비밀이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나만의 정보나 지식, 특별한 경험을 말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정보가 새 나가면 비밀이 드러나게 되고 누구에겐가 비밀을 털어놓으면 그 시간부터 비밀이 아닙니다. 대부분 비밀을 얘기하는 상대는 가까운 사이, 친구, 가족, 믿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적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것을 이적행위라고 하기도 하고 간첩행위라고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비밀을 얘기할 때 반드시 다짐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건 절대 비밀이야, 절대로 말하면 안 돼’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비밀을 옮기며 하는 말도 ‘절대 비밀이야 말하면 안 돼’라며 옮깁니다. 그래서 비밀은 돌고 돌아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경우 하나님의 .. 2022. 3. 15.
하늘로 승천한 에녹! (창 5:21-24) 하늘로 승천한 에녹! (창 5:21-24) 에녹은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입니다.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무두셀라를 낳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는데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히11:5)으로 살았기 때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의 데려가심을 입었으니 육신으로 승천(휴거) 한 사람입니다. ▶그의 신앙을 상고해 보자! 1.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본문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은 사람과 동행하지 아니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마음에 합해야 하고, 흰옷을 입어야 하고, 빛 가운데로 행해야 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2022. 3. 15.
하늘의 시민권자의 삶! (빌 3:20-21) 하늘의 시민권자의 삶! (빌 3:20-21)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이름 석자가 하늘나라 생명 록에 기록된 하늘의 시민권 자입니다. 함부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목적이 있고, 사명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 1.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①가장 기초적인 신학사상 두 가지를 먼저 알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의해 이 세상에 존재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창1:1).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창1: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코 박테리아의 후손도 원숭이의 진화도 아닙니다. 우연의 소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모태에서부터 조성하여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②하나님을 기쁘시게 .. 2022. 3. 13.
하늘로 승천한 에녹! (창 5:21-24) 하늘로 승천한 에녹! (창 5:21-24) 에녹은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입니다.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무두셀라를 낳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는데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히11:5)으로 살았기 때문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의 데려가심을 입었으니 육신으로 승천(휴거) 한 사람입니다. ▶그의 신앙을 상고해 보자! 1.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본문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은 '사람과 동행하지 아니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마음에 합해야 하고, 흰옷을 입어야 하고, 빛 가운데로 행해야 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