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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장례, 추도 심방)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고후 5 : 1-3,오늘 본문을 보면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는 제목으로 잠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영원한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사실 우리의 소망은 땅위에 있는 것이 라기 보다 영원한 천국에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요 14:1-3,에서 하늘의 집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이 말씀은 분명 하늘에 우리가 거할 처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가 천국으로 가셨.. 2022. 3. 5.
하늘의 시민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다 롬13:1~14 하늘의 시민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다      롬13:1~14        우리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이중 국적자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정체성이 우리에게 원래 있지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하늘나라에 속한, 천국에 속한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고 살아간다'고 하는 건, 하늘의 시민권을 갖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배워가는 삶입니다.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한 정체성이냐?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은, 내가 사망신고 되어지면 끝나버리는 거잖아요. 반면에 천국의 시민권은 영원히 이어지는 거니까 이거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정체성입니다. 하늘의 시민권을 갖고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이 땅을 어떻게 살.. 2022. 2. 24.
하늘에 속한 사람들 하늘에 속한 사람들 이글을 대하면서 너무도 놀랍고 신기하였다. 너무 편한 생활 속에 있으므로 간절한 바람이 적은 나의신앙은 과연 나는 이처럼 어려운 일을 당하면 믿음을 지켜 나갈 것인가 복음을 전할 때 마다 매번 새로운 곳을 찾아 도망 다닌 덕분에 전파된 적이 없던 많은 지역들로 퍼져 나갈 수 있었던 것도 초대 교회도 아닌 이 시대의 일들이란 것도 놀라움이다.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전화가 잘 되어있지도 않은데 연락은 주고받을 방도가 없었지만 하나님이 친히 연락장이 되어 주셨다. 하늘통신이 전화나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환상으로 보여 주셨던 것이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그분의 뜻에 의한 것임을 확신하게 해주었다. 오로지 그분만을 신뢰하고 그분께 부.. 2022. 2. 21.
하늘과 땅사이에 무엇이있습니까?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어떤 분이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 무엇이 있습니까? 하늘과 땅 사이에 산, 구름, 산, 언덕이 있습니까? 해답은 “과”였습니다. 하늘과 땅. “과”가 있지 않습니까? 과”는 관계입니다. 둘을 연결하는 관계,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관계를 창조했다고 말했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있었느니라”가 아니라 “태초에 관계가 있었으니라”. 사실 세상의 모든 것은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나와 너, 나와 우리, 부모와 자녀, 형과 아우, 나와 이웃, 우리와 자연, 나와 조국, 모든 것이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2022. 2. 18.
하늘이 주는 기쁨 (3) 하늘이 주는 기쁨 (3)                                         빌립보서 4:8-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                        라,     인간에게는 한 가지 염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하려고 하는 의지입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워지려고 애를 쓰고 몸부림을 칩니다. 부함으로 행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성공함으로 행복하려고 애를 쓰기도 합니다. 높이 올라가고 성공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2022. 2. 13.
하늘의 지혜 속에 사는 자와 땅의 지혜 속에 사는 자! (약 3:13-18) 하늘의 지혜 속에 사는 자와 땅의 지혜 속에 사는 자! (약 3:13-18) 시인 최승호씨가 쓴 '황금 털 사자'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생토록 오직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과의 이해득실로 얽힌 세상에서 손해보다는 이익을, 실보다는 득만을 취하면서 살다보니 노년이 되었을 때 주위에 남은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쓸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에게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이라곤 오직 사과 궤짝에 쌓아 놓은 '돈'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사람에게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마지막 기회마저 자기를 위해 쓰고 말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을 몽땅 털어 순금으로 만든 관을 구입하여 그 속에서 죽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결국.. 2022. 2. 12.
하늘로 가는 길! (요 14:1-6) 하늘로 가는 길! (요 14:1-6) 벌써 완연한 가을입니다. 벌써 가을꽃이 곳곳에 만발했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식욕의 계절입니다. 또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을은 열매를 맺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어느 계절보다도 열매가 풍성합니다. 농부는 이 열매 때문에 그토록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젊었을 때 한 것이 늙어서 나타납니다. 사람은 뿌린 대로 그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갈6: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람은 뿌린 대로 거둡니다. 악을 뿌리면 악의 열매를 거두고, 죄를 뿌리면 죄의 열매를 거둡니다. 선을 뿌.. 2022. 2. 11.
새 하늘에 있는 우리 집! (계 21:1-8) 새 하늘에 있는 우리 집! (계 21:1-8) 내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명절의 특징은 햇곡식으로 떡을 해 놓고 햇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민족이 같은 마음으로 축제의 날로 지키는 날입니다. 예부터 이날 온가족들이 성묘를 했고 벌초도 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유리왕 때부터 조정에서 편을 짜서 놀이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석날 길쌈대회도 했습니다. 활쏘기 대회도 했습니다. 그네를 타는 시합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도 주었습니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온 동네 온 국민이 추석을 명절로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이 추석을 최대명절로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추석을 중추, 칠석, 월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추석을 '가위' 또는 '한가위'라고 불렀습니.. 2022. 2. 10.
순종이 '하늘 문을 여는 통로'입니다! (신 28:1-14) 순종이 '하늘 문을 여는 통로'입니다! (신 28:1-14)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터와 쉼터와 배움터'입니다. 학문을 배우는 곳을 학교라고 말하고, 일터를 직장이라고 말하며, 쉼터를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배움터가 있어야 되고, 일터가 있어야만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일생동안 인간이 쉰다는 것이 큰복인데 그 쉼터가 곧 우리의 가정입니다. /할/ 우리는 매일같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쉼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인데 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2022. 2. 10.
마음을 비우고 하늘을 본 사람! (창 13:5-18) 마음을 비우고 하늘을 본 사람! (창 13:5-18) 여러분, 종교란 무엇입니까? 종교는 마음 공부입니다. 신앙의 힘은 우리의 마음을 개간하여 값진 생애 행복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우리들에게 마음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5: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또한 '마음이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우리가 '지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잠4: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여기서 '지킨다.'고 했으니 우리가 좋은 마음을 가질 수도 있고, 나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푸른색 안경.. 2022. 2. 9.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19-24)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19-24) 유대인의 탈무드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물질을 다스리라! 그러면 가장 좋은 충복이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물질을 그대에게 잔인한 폭군으로 다가 올 것이다.' 본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생활 지침서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결코 아닙니다.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곳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입니다. 곧 영원한 하늘나라가 우리의 본향입니다. 그곳을 위해 보물을 쌓아 두라고 하십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나라 은행은 안전합니다. 결코 부도가 나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게 될 경우에 만기가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 2022. 2. 9.
하늘에서 내려온 성(城)! (계 21:1-8) 하늘에서 내려온 성(城)! (계 21:1-8) 세계 모든 민족은 공동 축제의 명절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3대 명절이 있는데 '유월절과 칠칠절과 수장절'이 있습니다. 이 절기 때에는 이스라엘은 온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민족도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습니다. 음력으로 8월 15일인데 올해는 이번 주 화요일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초가을에 맞는 추석은 우리 조상 때부터 참으로 아름다운 명절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추석날에 아침 일찍 새 옷을 갈아입고 추석 다례를 지내는데 햅쌀로 술과 떡을 만들고 밤 대추 감 등 햇과일.. 2022. 2. 6.
하늘의 부요로 사는 사람! (고후 6:1-10) 하늘의 부요로 사는 사람! (고후 6:1-10) 아라비아의 속담에 '돌아오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화살'인데, 이는 한번 과녁을 향해 겨누고 쏜 화살은, 곧장 날아가 목표를 명중시키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급하게 뱉어낸 말'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 영향을 주는 '급하게 뱉어낸 말'도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과거 생활'인데, 이미 지나가 버린 세월 속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과거 생활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을 되돌아보며 아무리 후회를 하고 탄식을 해도 그 걸어온 발자취를 지워버릴 수도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넷째가 바로, '황금과 같은 기회'인데, 우리가 아무리 잃어버린 기회에 대해서 슬퍼.. 2022. 2. 5.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자기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또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도 예수 믿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성도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 채 부모님 때문에 예수 믿었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늘 사도 바울의 말씀이 언뜻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고 내용 파악도 힘들 것입니다. 읽다가 주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우리와 함께 나.. 2022. 1. 29.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자기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또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도 예수 믿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성도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 채 부모님 때문에 예수 믿었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늘 사도 바울의 말씀이 언뜻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고 내용 파악도 힘들 것입니다. 읽다가 주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우리와 함께 나.. 2022. 1. 29.
하늘에 보물을! (마 6:19-21) 하늘에 보물을! (마 6:19-21)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생활 지침서입니다. 성경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고 했습니다. 뭐든지 땅에 많이 쌓아 놓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물도 가두어 놓은 물은 썩기가 쉽습니다. 신선감이 떨어지고 이끼가 낍니다. 물은 항상 흘러야 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재물도 쌓아만 놓으면 부패하기 쉽습니다. 갈등이 일어납니다. 사고가 발생합니다. 도둑과 강도가 침입합니다. 그래서 물질은 되도록 선용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값이 있는 보물이라 할지라도 쌓아만 놓으면 값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장롱 속에 깊숙히 숨겨져 있는 보물은 값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보면 보물을 땅에 쌓아 놓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고 했습니.. 2022. 1. 26.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주목하라! (엡 3:17-21)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주목하라! (엡 3:17-21)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서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 2022. 1. 24.
땅에서 동행하였더니 하늘로 동행하였다! (창 5;21-24) 땅에서 동행하였더니 하늘로 동행하였다! (창 5;21-24) (창 5;21-24) 11월 첫 주간에 미국에서 오스카 쿨만의 수제자 미셀 코렐 목사님이 오셔서 집회를 열게 됩니다. 우리 교회 두 번째 집회입니다. 지난 4월에 우리 교회에 오셔서 나에게 이런 예언을 하여 주었습니다. 1. 지난 30년의 목회보다 앞으로 10년 목회가 크리라. 2. 네 앞에 창고가 있는 데 고장난 기계들이 그득하다. 네가 고쳐야할 영혼들이다. 3. 네가 말만하면 돈을 갖다 놓을 사람이 많으리라. 4. 만명 교회를 이루리라. 그 후 정말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그 분이 오시게 되면 그 분에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오늘은 예언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경에 이 땅에서 죽지 않고 승천한 분은 세 분입니다. 에녹, .. 2022. 1. 23.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주목하라! (엡 3:17-21)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주목하라! (엡 3:17-21)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서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 2022. 1. 21.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기도! (행 4:23-31)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기도! (행 4:23-31)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살았기에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신했었는데, 그것이 착각임을 깨닫게 된 첫 사건이 유치장에 갇혔을 때였습니다. 신학생 때였는데, 당시는 대학교에서 날마다 데모가 있었습니다. 광화문 거리에서 불심검문을 당했는데, 제 가방에서 시국토론회 원고가 나온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데모 주동자로 몰려 유치장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유치장에 들어가 계속 형사들에게 불려 나가서 취조를 받는데, 제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두려운 것입니다. ‘내 인생이 여기서 뒤틀어지는구나? 이제 앞으로 더 어떤 어려움을 당할까? 말로만 들었던 고문이라는 것을 내가 당할까? 내가 정말 갑자기 데모 주동자가 되는구나...’ 별의별 생각.. 2022. 1. 21.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21.
하늘이 주는 기쁨 (3) /빌립보서 4:8-9 하늘이 주는 기쁨 (3) 빌립보서 4:8-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 라, 인간에게는 한 가지 염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하려고 하는 의지입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워지려고 애를 쓰고 몸부림을 칩니다. 부함으로 행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성공함으로 행복하려고 애를 쓰기도 합니다. 높이 올라가고 성공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됩니다. 그때에는 이미 시간이 다 지나가고 기회를 잃어버린 후입니다. 행복의 조건은 당장은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은 아름다움과 많이 소유함과 높이 올라가는 것이 행복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시간을 두고 보면 그것은 잘못 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열심과.. 2022. 1. 19.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1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자기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또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도 예수 믿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성도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 채 부모님 때문에 예수 믿었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늘 사도 바울의 말씀이 언뜻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고 내용 파악도 힘들 것입니다. 읽다가 주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우리와 함께 나.. 2022. 1. 1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자기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또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도 예수 믿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성도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 채 부모님 때문에 예수 믿었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늘 사도 바울의 말씀이 언뜻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고 내용 파악도 힘들 것입니다. 읽다가 주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우리와 함께 나.. 2022. 1. 18.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기도! (행 4:23-31)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기도! (행 4:23-31)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살았기에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신했었는데, 그것이 착각임을 깨닫게 된 첫 사건이 유치장에 갇혔을 때였습니다. 신학생 때였는데, 당시는 대학교에서 날마다 데모가 있었습니다. 광화문 거리에서 불심검문을 당했는데, 제 가방에서 시국토론회 원고가 나온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데모 주동자로 몰려 유치장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유치장에 들어가 계속 형사들에게 불려 나가서 취조를 받는데, 제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두려운 것입니다. ‘내 인생이 여기서 뒤틀어지는구나? 이제 앞으로 더 어떤 어려움을 당할까? 말로만 들었던 고문이라는 것을 내가 당할까? 내가 정말 갑자기 데모 주동자가 되는구나...’ 별의별 생각.. 2022. 1. 18.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13.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9.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소서! (사 64:1-9)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소서! (사 64:1-9) 우리는 기도할 때 한 마디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 그렇게 많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 오는 데 무교병 살돈도 없어서 걱정이고, 유월절 포도주 살 돈도 없어 걱정이고, 유월절 자기 옷, 아내 옷, 자녀 옷, 고기 살돈이 없어서 걱정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21만원 달라는 기도만 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오늘 기도는 이사야가 한 마디로 하는 기도입니다. 독일에서 1666년부터 예수님의 임재를 기다릴 때마다 이 본문에 나타난 라는 기도문을 만들어 기도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이 본문은 대.. 2022. 1. 8.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 1:3-14) 예수를 믿었다면 어떤 복을 받았는지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무슨 복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이 드뭅니다. 자기가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또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도 예수 믿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성도가 많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 채 부모님 때문에 예수 믿었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늘 사도 바울의 말씀이 언뜻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고 내용 파악도 힘들 것입니다. 읽다가 주무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우리와 함께 나..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