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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역사'의 4가지 특징 (마 12:38-45) 1.하나님은 대부분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적 질서를 존중하며 역사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적이 있는 곳에만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적 상황에서 수시로 기적이라는 예외를 만든다면 어떻게 인간이 땀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책임 있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2.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시간에 타이밍을 맞추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감동해야 할 사항은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입니다. 우리의 시간(크로노스)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을 기뻐해야 합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소의 갭을 메워주는 것이 바로 '인내하는 믿음'입니다. 3. 하나님의 역사는 '표적을 기대하는 곳'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곳'을 선호합니다. 성경 본문을 보면 대체적으로 악하고.. 2022. 12. 14.
하나님의 다급하신 당부 하나님의 다급하신 당부                      가서 전하라                                        요나 4:5-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                      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BC 8세기경에 요나, 이사야, 미가, 호세아, 아모스 선지자들이 활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민족의 타락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함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다른 예언자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예언자들은 자국민을 상대로 경고하고 예언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2022. 12. 13.
하나님과 깊은 만남 어느 날,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가인 프릿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가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Stradivarius violin)을 가진 한 영국 신사 집을 수소문해 찾아가 바이올린을 팔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영국 신사가 “그것은 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자 그는 잠깐이라도 바이올린을 구경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영국 신사는 크라이슬러의 명성을 알기에 바이올린을 잠깐 만져보도록 허락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그 진귀한 명품을 들어 자기 뺨 아래 조심스럽게 놓고 곧 신들린 듯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그가 연주할 때 영국 신사는 나뭇가지 사이로 신비한 바람소리를 듣는 것 같았고, 또한 천사들의 노랫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약 20분쯤 악기와 한 몸이 되어 연주하던 크라이슬러가 잠깐 눈을.. 2022. 12. 1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창세기 4장 1-8절) 오늘 본문은 인류의 첫 살인에 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본문 1절에는 가인의 출생에 관해 기록되어 있고 2절에는 아벨의 출생에 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인과 아벨에 관한 얘기는 앞으로 인류에게 있게 될 선악의 투쟁사의 첫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장에서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간은 죄와 떼어지려야 떼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름지기 죄가 신나게 좋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죄를 싫어하면서도 죄를 떨쳐버릴 수 없기에 바로 거기에서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 싹트게 됩니다. 이 고뇌와 고통을 제일 먼저 실제적으로 경험한 자가 누구인가? 바로 인류의 첫 살인자 가인입니다.. 왜 가인이 아벨을 죽이게 .. 2022. 12. 10.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창세기 3장 20-24절)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 창세기 3장 20-24절 오늘 본문은 죄로 인해 하나님이 내리신 심판 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3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그 3가지 일을 통해서 우리는 3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까? 어떤 교훈입니까? 1.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 아담이 하와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본문 20절 말씀을 보십시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얼마 전에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듣고도 아내의 이름을 ‘이제 곧 죽을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고 ‘모든 산 자의 어미’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아담이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처럼 .. 2022. 12. 10.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실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일관적으로 잘난 사람보다 못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까요? 거의 예외 없이 잘난 사람보다 못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못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 보기에 매일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은 더 못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으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니고 하루도 살 수 없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2022. 12. 10.
하나님의 계시(로마서 1장 18-20절) 오늘 본문은 기독교에서 계시 문제를 다를 때 많이 인용하는 본문입니다. 철학의 방법은 ‘이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신학의 방법은 ‘계시’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라는 주제는 신학의 기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계시 문제와 관련해 수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어떤 유명한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고 그의 책에서 이렇게 쓴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이 부산 지역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던 기간에 하루의 집회를 마치고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 4시에 그 목사님의 숙소로 전화가 왔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화를 받았는데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죄송한 .. 2022. 12. 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믿음은 축복의 원천입니다.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과 축복이 비례한다는 말입니다. 믿음도 크면 축복도 커질 것이고, 믿음이 작으면 축복도 작을 것입니다. 이 세상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 소원대로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내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내가 부족한 줄 알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줄 알고, 나는 하나님이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는 줄 알고, 나는 죄인 중의 괴수인 줄 알고, 내 인격이 밑바닥인 줄 알고 하나님을 붙잡고 사는 사람이 결국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요새 은혜를 못 받는 것 같습니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 탓을 하고 싶습니다. 목사 탓을 하고 싶은 생.. 2022. 12. 9.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매일 딸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느 날 목사님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그 사랑스러운 딸이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이제 며칠간 아빠와 산책을 못하게 될 것 같아요." 무슨 일인가 궁금해했는데 며칠 후에 그 딸이 아빠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아빠! 며칠 동안 아빠 선물로 드리려고 이 슬리퍼를 만들었는데, 이제 제가 만든 이 슬리퍼를 신고 저랑 이 근처 공원으로 산책 나가요." 그러자 그 목사님이 기분 좋게 딸을 꼭 껴안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 만들었네! 은지야! 정말 고맙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슬리퍼를 신고 산책하는 것보다 너랑 손을 잡고 산책하는 것이 더 좋아!" 아마 하나님도 우리에게 똑같은 심정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 2022. 12. 8.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어떤 분은 입만 뻥긋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만 하고 속으로는 "내가 했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특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기 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척 하면서 결국 자기가 영광을 취하는 태도입니다. 그런 모습은 마치 "국민의 뜻"을 내세우며 자기 욕망을 이루려는 정치인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말로만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지 말고 진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끔 보면 크게 성공하거나 큰 일을 성취해야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출세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 2022. 12. 8.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매일 딸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느 날 목사님의 생일이 다가오면서 그 사랑스러운 딸이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이제 며칠간 아빠와 산책을 못하게 될 것 같아요." 무슨 일인가 궁금해했는데 며칠 후에 그 딸이 아빠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아빠! 며칠 동안 아빠 선물로 드리려고 이 슬리퍼를 만들었는데, 이제 제가 만든 이 슬리퍼를 신고 저랑 이 근처 공원으로 산책 나가요." 그러자 그 목사님이 기분 좋게 딸을 꼭 껴안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 만들었네! 은지야! 정말 고맙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슬리퍼를 신고 산책하는 것보다 너랑 손을 잡고 산책하는 것이 더 좋아!" 아마 하나님도 우리에게 똑같은 심정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 2022. 12. 8.
하나님을 떠난 삶의 비극 -룻기 1장 1-5절 오늘 본문은 베들레헴을 떠난 엘리멜렉 가족의 비극과 왜 그런 비극이 있게 되었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본문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룻의 이야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사사 시대란 첫 사사 옷니엘 때부터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왕이 등장할 때까지 대략 300여 년간의 기간을 말합니다. 그 사사 시대 어느 날, 유다 땅에 흉년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유다 베들레헴에 있던 한 가정이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잠깐 거하게 되었습니다. 누구 가정입니까? 본문 2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 2022. 12. 8.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 - 창세기 3장 20-24절 오늘 본문은 죄로 인해 하나님이 내리신 심판 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3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그 3가지 일을 통해서 우리는 3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까? 어떤 교훈입니까? 1.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 아담이 하와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본문 20절 말씀을 보십시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얼마 전에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듣고도 아내의 이름을 ‘이제 곧 죽을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고 ‘ 모든 산 자의 어미’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아담이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처럼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 닥쳐도 우리는 결코 희망을 잃지.. 2022. 12. 8.
하나님의 은혜에 이른 사람 (히브리서 12장 15-17절)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되고 부작용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많이 받아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는 은혜를 많이 사모하고, 많이 받아야 합니다. 설교 듣고 "은혜 받았다"는 정도에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이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른 사람일까요? 1. 불행을 행복으로 볼 수 있는 사람 은혜에 이른 사람은 행복의 조건이 적어도 행복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재력의 차이, 학력의 차이, 권력의 차이, 도덕성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서 옵니다. 2. 말과 태도에 넘치는 .. 2022. 12. 7.
값비싼 하나님의 축복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생활로 옮기는 위대한 번역자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셨으면 사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라고 하셨으면 감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살아있는 성경'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자기가 잘했기 때문에 잘 풀리는 줄로 알아서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자기의 잘못한 점은 하나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런 믿음의 형태를 하나님은 결코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2022. 12. 7.
하나님의 집의 완악한 사람들 잠29:1 하나님의 집의 완악한 사람들                       잠29:1                 데이빗 윌커슨 지금부터 내가 하려고 하는 말이 여러분들을 놀라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완악한 사람은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바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 있다고 확신합니다! 완악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때,우리들 대부분은 매들린 머리 오헤어 Madalyn Murray O'Hair와 같이공공연한 무신론자이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이 여성은 공립학교에서 기도를 없애는 것에 일조했던 사람입니다.오헤어와 같은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지독하게 비웃습니다.그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언급할 때면 거칠고 신랄하며 날카롭게 말합니다. 록 음악 연주자 마릴린 메이슨 Ma.. 2022. 12. 7.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습니다. 다행히 치료 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종례 시간에 말했습니다. “얘들아! 내일 짐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단다. 많이 위로해줘라.”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곧 학생들 사이에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짐을 위로할까?”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짐이 머리가 다 빠졌다고 하는데 우리도 짐처럼 머리를 깎고 오자!”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남자애들이 빡빡머리였습니다. 다 서로를 보고 웃었습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짐도 울었고, 선생님도 울었고, 반의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껴안고 울.. 2022. 12. 6.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참으로 즐거웠던 일도 많았고 괴로웠던 일도 가끔 있었습니다. 그런 모든 순간을 지나면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단어는 '감사'란 단어뿐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무수한 신세를 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지칠 줄 모르는 감사의 심령으로 사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성취하였을 때 그 원인이 '나의 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 겸허한 자세 속에서 하나님은 더 큰 성취를 이뤄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을 때 그 원인이 내가 의인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 솔직.. 2022. 12. 6.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출 3:6-12 목록가기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2002-11-13 14:46:19 read : 6990 출 3:6-12 // 021110   며칠 전, 한 목사님을 통해 자신이 10년 전에 겪은 교회의 화재에 관한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때 화재 소식을 듣고 현장에 가보니 불길이 사방으로 뻗쳐오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목사님 마음에 절망감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그 당시 교회가 권태기를 겪으며 교회 안에 균열조짐이 보여 40일 특별기도회를 하고 있었는데, 그 중간에 화재가 생겨 성도들이 더 시험에 들고 기도에 대한 열심이 사라질 것 같아 "이제 내 목회는 끝났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자진해서 교회에 나와 헌신적으로 복구공사에 참여하고, 평소에 믿음.. 2022. 12. 3.
당신을 찾으시는 하나님//누가복음 15장 1-7절 당신을 찾으시는 하나님// 20001203 주일 낮예배 2001-12-08 17:55:55 read : 417 누가복음 15장 1-7절 어떤 목사님이 한 사진 전시회에 초청되어 갔습니다. 그 전시회에 전시된 사진에는 도시민들의 애환이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사진은 사람들이 복권을 동전으로 긁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얼굴은 피곤에 찌들었지만 복권을 긁는 그때만은 표정이 환했는데, 그 환한 표정에 오히려 절망감이 있음을 느끼고 목사님 마음이 착잡해지면서,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대개 이맘때쯤이면 사람들은 마음이 허전하고 어딘가 기댈 곳을 찾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2022. 12. 2.
소망을 품는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 소망을 품는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시71:14). 나는 워싱턴에서 '당신의 팔은 너무나 짧기 때문에 하나님을 칠 수가 없다.'는 뮤지컬을 보았다. 본디오 빌라도는 이런 말을 들은 것이다. "예수님 과 싸우지 마세요. 당신의 팔은 너무나 짧기 때문에 하나님을 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팔이 너무 짧아 이기지 못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 하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과 관게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된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2. 12. 1.
나의 질문을 들으시는 하나님 나의 질문을 들으시는 하나님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25:21) 의사 소통의 기도 속에는 산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기도에 의해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다음 표를 완성시켜라 2022. 12. 1.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께 아뢰라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께 아뢰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나는 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아메리카산 아보카드를 본 적이 없다. 우리가 캘리포니아로 이사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열매를 주었다. 나는 그것을 먹으려고 했지만, 먹는 법을 몰랐으므로 먹을 수가 없었다. 내가 아보카도를 포기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포기한다. 그들은 응답받지 못할 기도 같으면 아예 포기한다. 조용한 곳에 가서 하나님께 아뢰라.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아뢸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습관도 드리자.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022. 12. 1.
시험받은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시험받은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요한 웨슬레는 소가 돌담 넘어로 머리를 올리려는 것을 보고 농부에게 소가 무엇을 보기 위해서 그러느냐고 물었다. "예, 그것은 돌담을 통해서는 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 속에는 좌절과 실망 등이 가득하다.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했을 때는 기도는 무익한 것 같으며, 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또 돌담 넘어의 다른 곳을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이 귀절을 기억하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2022. 12. 1.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 (행 10:17-33)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 (행 10:17-33) 사도행전 10장 1절로부터 사도행전 전 장에 걸쳐서 주신 말씀은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위하여 극복해야 될 오해, 제거돼 야 될 편견 혹은 장애물, 이런 것들이 무엇인지 를 잘 설명해 줍니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면 선교를 하는 사람,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를 일깨우며,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취해 야 될 바른 자세가 어떤 것인가를 일깨워줍니다. 선교라고 하는 중요한 문제를 놓고 그에 관련되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어떤 의미에서는 사도행전 10장 전체에서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보았습니다마는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리 고 일반적으로는 의인이 라고까지 불렀습.. 2022. 11. 23.
아브라함의 하나님! (창 28:10-19) 목차로 돌아가기아브라함의 하나님! (창 28:10-19)인생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결코 외적인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서 불행이나 행복은 동물의 그것과 인간의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동물은 배만 부르면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배부르면서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동물은 좋은 여건에서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아무리 좋은 여건에서도 저만은 불행합니다.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자본이다, 지식이다, 기술이다, 건강....... 심지어는 건강까지도 결코 행복의 여건이 아닙니다. 여러분, 병들었다고 불행하고 건강하다고 모두 행복한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복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인간만이 .. 2022. 11. 22.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창 18:22-33)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창 18:22-33) 영국 소설가 H.G.웰즈가 쓴 [대주교의 죽음]이라고 하는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간단히 말하여 이런것입니다. 한 대주교가 시간을 정하고 하루에 세 번씩 대성전에 들어가 두손을 높이 들고 "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하고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도 기도를 하고 있는데 뜻밖에도 하나님께서 큰소리로 응답해주십니다. "오냐. 내가 예 있느니라. 무엇을 원하느냐?" 대주교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내 기도를 듣고 계셨구나!' 그는 신음하듯이 중얼거리다 말고 벌렁 나자빠져 죽었습니다. 심장마비가 온 것입니다. 하나님, 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들어주십.. 2022. 11. 22.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34오늘 예배는 성찬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이 예식은 주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마가요한의 다락방안에서 행하셨던 처음 성찬을 모범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떡을 떼어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란다. 하셨고 예수께서 또한 잔을 주시며 받으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신 그대로 우린 오늘 주님의 살과 피를 받는 성찬예배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의 감격의 외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오심을 보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외친 것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사람들 눈에는 나사렛 예수로 보이는데 목수의 아들로 보이는데 보이는대로 말하는데 세례요한의 눈에는 세상 죄를.. 2022. 11. 19.
최상의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22:7-151950년 6월 25일 문경에서 올라왔다가 정동제일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했던 장로교 김은석 목사가 목격한 6·25전쟁당일 서울시내의 모습입니다.“12시 정각이 되자 사이렌이 요란하게 울리며 각종 차량이 미아리 쪽으로 질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모든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으리라는 것을 전혀 몰랐고, 조용한 분위기라 아무런 생각도 가지지 않았다. 예배를 마치고 걸어서 화신 앞까지 갔는데 그 곳에서는 전에 없던 놀라운 장면이 전개되고 있었다. 수많은 청장년들이 흰 노타이 샤스에 머리는 수건으로 질끈 동여매고, 트럭에 분승한 채 미아리 쪽으로 달려가는 것이었다. 소문을 들으니, 지금 그 시간에 인민군들이 의정부까지 쳐들어와서 지금 막으러 가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청년들의 손에 .. 2022. 11. 19.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6:10-20)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6:10-20)핵전쟁이 일어나면 태양주위를 도는 지구의 궤도가 변경돼 대기상태에 대이변이 초래될 것이라고 한 환경전문가가 경고했다.인도양의 '모리시어스'소재 교육연구소에  재직중인 '마이클 아치아'교수는 현재 세계가 비축하고 있는 TNT 1조 t분량의 핵무  기를 4분의 1만 사용해도 지구의 태양궤도가 1도가량 수정되면서 더욱 타원형에 가  까와져 여름이 짧아지고 온도가 최고 섭씨 5백도까지 올라가는 한편 겨울은 길어지  고 섭씨 영하 14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핵사각 시대'라고 부르는 지구의 같은 방향에 위치한 국가간에 핵전  쟁이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이같은 예측이 성립한다고 설명하고 미항공우주국등 주요..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