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친근히 하라! (수 23:6-9) 여호와를 친근히 하라! (수 23:6-9)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을 남겼는데 그가 강조하는 것은 는 것입니다. 8절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복을 받았고 나라가 태평했습니다. 1. 멀리하면 어떻게 되는가? 13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고 했고, 16절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망하리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멀리하면 되는 .. 2022. 3. 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잠 14:26-27/시 115:13)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잠 14:26-27/시 115:13) ▶결혼한 지 10년이 가까운 어느 젊은 부부가 가끔 주일이 되면 말다툼을 합니다. 남편은 일주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운동장으로 놀러가기를 원했고, 부인은 주일은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고 신앙을 지키자는 일 때문에 다툼이 일어난 것입니다. 남편의 주장도 옳았고, 부인의 주장도 옮습니다. 남편으로써는 피곤을 풀기 위해 즐기고 싶었고,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에 꼭 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이 포함된 황금연휴에 남편은 친구들과 약속을 하고 부부 다섯 쌍이 바닷가로 가기로 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합니다. 부인은 어지간히 설득을 시켰고, 만류를 해 봤으.. 2022. 3. 13. 토지소산을 여호와께 드리라 (신명기 26:1~11) 토지소산을 여호와께 드리라 (신명기 26:1~11)신명기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을 거의 끝내고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가나안 땅 맞은편으로 왔을 때 모세를 통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 섬기는 법을 선포한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 말씀은 추수감사에 대한 규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두 가지 유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구약 성경에 나타나있는 추수 감사 규례이고, 또 하나는 청교도 추수감사의 유례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농사를 지으며 추수 때가 되면 제일 먼저 수확되는 첫 곡식을 광주리에 담아 제사장 앞으로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10절에 보면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 2022. 3. 10.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4:1-10) 우리가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4:1-10)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공동체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익 공동체'입니다.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관계를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노사 관계입니다. 노(勞)는 돈을 많이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회사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노동자들이 노사 협상을 벌이면서 극렬하게 투쟁하는 이유도 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입니다. 반면 사(使)는 돈을 가능하면 적게 주려고 합니다. 그래야 이익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은 많이 시키고 돈은 적게 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니까 노사 관계는 언제나 긴장되고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관계를 이익 공동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정신 공동체'입니다. 그것은 정신적으로 .. 2022. 2. 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6:1-3) 엊그제는 제94회 삼일절 기념일이었습니다. 94년 전 한반도는 5천년 역사에 가장 어두운 역사인 일본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5천년 동안 세습 왕조 정치에 인권이 무시당해왔고 주변의 강대국들 틈에서 숨도 크게 못 쉬는 고난 역사를 살아오다가 일본의 36년 식민지 뼈아픈 상처를 역사에 남겼습니다. 지금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애통함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사이도 없이 6,25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아직도 끝나지 아니한 남북의 분단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우리나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축복은 한국 기독교와 무관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GNP가 5천불 시대에 우리나라 파송 선교사는 .. 2022. 2. 12. 여호와를 내 편으로 모시는 삶! (시 118:1-10) 여호와를 내 편으로 모시는 삶! (시 118:1-10) 어제 영국 런던에서 세계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우리 한국 선수들은 100번째로 당당하게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드디어 올림픽의 계절이 온 것입니다. 국민들의 응원도 대단합니다. 축구예선도 무승부로 비겼지만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 했습니다. 왜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그들을 응원합니까? 그들이 우리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한국선수들이 대단한 선전을 했습니다. 한국은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받았고, 예상했던 목표를 훨씬 뛰어넘어 동계 올림픽의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그대 가장 아쉬웠던 것은 여자 3000미터 쇼트트랙 계주경기였습니다. 한국은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지금까지 계속 금메달을 놓치지 .. 2022. 2. 11. 여호와를 경외하면 복을 받습니다! (시 34:8-20) 여호와를 경외하면 복을 받습니다! (시 34:8-20) 사람들은 대개 '복'이라고 하면 오복을 꼽습니다. 수(壽) '오래 사는 것'이 복이고, 부(富) '부자가 되는 것'이고, 강녕(康寧) '육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이고, 유호덕(攸好德) '덕을 베풀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이고,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해서 '명(命)대로 살다가 보기 좋게 죽는 것'을 복으로 칩니다. 그런데 인간의 모든 성공과 실패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도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큰일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도와주셔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땀을 흘리며 김을 메고 논과 밭을 가꾸어도 하늘에서 비가 .. 2022. 2. 11. 힘의 원천이 되시는 여호와여! (삼하22:1-7/시18:1-6) 힘의 원천이 되시는 여호와여! (삼하22:1-7/시18:1-6) 옛날에 금을 아주 좋아하는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돈을 벌면 무조건 금을 사서 아무도 모르는 땅 속에 파묻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는 그 땅 속에 금덩이 뿐 아니라 그의 마음도 함께 파묻었습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 번씩 그곳에 가서 금 덩어리를 만져 보고 확인하는 것만이 세상사는 즐거움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누가 금 덩어리를 도적질하지 않을까? 밥을 먹다가도 걱정 잠을 자다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의 태도를 수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집 머슴 놈이었습니다. 어느 날 머슴은 부자의 뒤를 밟았습니다. 부자는 숲 속으로 들어가서 땅 속에 금 덩어리를 만족스러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 2022. 2. 9.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시 32:1-11)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시 32:1-11) 헤밍웨이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첫 머리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묻지 말라,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냐고! 그것은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울려지는 것이기에...' 그런데 마치 이러한 내용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 다윗의 생애 가운데 나타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암몬족속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출신 우리아가 죽었습니다. 그의 시체가 성안으로 들어오고 있을 때, 울린 조공에 대하여 다윗은 슬퍼하기는커녕 은근히 기뻐하며 그의 첩 밧세바를 위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묻지 마라,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냐고? 그것은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울려지는 것이기에...' 그리고 축배를 들며 '바보 같은 녀석, 내가 죽였.. 2022. 2. 8. 여호와의 선하심을 경험하라! (시 34:1-22) 여호와의 선하심을 경험하라! (시 34:1-22) 본 시편은 저자 개인의 하나님 체험을 바탕으로 여호와를 높이는 대표적인 시입니다. 이 시의 저자 다윗은 그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소개하고,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을 경험하게 살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의 주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여호와의 선하심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1-10절까지로 다윗의 개인적인 신앙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고백하고는 그 하나님을 잘 섬기라고 권면하고 있으며, 또 하나는 '다윗이 체험한 하나님을 어떤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가?'를.. 2022. 2. 7. 여호와를 바르게 경외(경배)했는가? (시 29:1-2/시 128:1-6) 여호와를 바르게 경외(경배)했는가? (시 29:1-2/시 128:1-6)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별세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똑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사는 세계가 다르고 사는 맛이 다룹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하늘의 음성을 들으며, 보통 사람들이 맛보지 못하는 신령한 세계를 맛보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남들이 없다고 하는 하나님을 있다고 믿고 보이지 않은 천국을 내 집처럼 여기고 기다리며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을 믿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고 보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무덤으로 끝난다고 슬퍼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 2022. 2. 5. 여호와의 성일은 존귀한 날이라! (사 58:13-14) 여호와의 성일은 존귀한 날이라! (사 58:13-14)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켰더니 안식일이 유대인들을 지켜주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킨 민족입니다. 여기서 '기억'이란 말은 '깊이 감동하다. 마음 깊은 곳에 되새긴다'라는 의미로 주일성수가 우리 마음을 관통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주후 70년 유대는 로마 '티토' 장군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서기 70년은 예루살렘이 함락된 비극의 해가 됩니다. 그때 예루살렘성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하나님의 성전은 불타버렸고, 성안에 살고 있던 9만 명이 참사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야 했던 그런 비극이 일어났을 때 예루살.. 2022. 2. 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14:1-9)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14:1-9) 영국의 역사를 바꾼 '윈스턴 처칠'이 상원의원에 출마했습니다. 당당히 이기리라고 모두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처칠은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상해서 두문불출하며 사람을 만나기를 기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창가에 서 있던 그는 우연히 벽돌공의 날렵한 손놀림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벽돌공은 벽돌 한 장을 쌓고 그 위에 쎄멘을 바르고, 그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에 견고하고 거대한 담벼락이 완성되었습니다. 처칠은 멍하니 그 모습을 처음서부터 끝까지 바라보면서 깨달아진 것이 있는데, "그렇다. 인생은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리는 작업이다. 인생 여정을 여기에서 포기할 수는 없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2022. 2. 4. 여호와 이레 /왕상 7:13-15, 21-22 여호와 이레 왕상 7:13-15, 21-22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그는 납달리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 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왕에게 와 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성경에 보면 여호와 이름과 연결되어 나오는 명칭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여호와 닛시(Jehova - nissi)라는 명칭입니다. 이 말은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호전적인 아말렉 군대와 싸워 이긴 모세가 르비딤에 전승 기념비를 세우고 그곳 이름을 “여호와 닛시”(출 17:15)라고 부름에서 연유된 명칭입니다. 또 “여호와 샬롬”(Jehovah-Shalom)이라는 명칭도 있습니다. “여호와는 평강이시라“는.. 2022. 1. 19.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행 12:1-5) |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행 12:1-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참 많습니다. 우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은혜입니다. 성령을 보내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우리가 주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것도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도 은혜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재 우리의 삶을 위해서 주신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삶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기도는 “살아가다가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날 찾아와 내가 도와줄게” 하고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마음의 고민을 내놓고 상담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특히 오늘 현대인들은 내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 대상이 없.. 2021. 12. 21.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행 12:1-5)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행 12:1-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참 많습니다. 우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은혜입니다. 성령을 보내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우리가 주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것도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도 은혜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재 우리의 삶을 위해서 주신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삶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기도는 “살아가다가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날 찾아와 내가 도와줄게” 하고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마음의 고민을 내놓고 상담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특히 오늘 현대인들은 내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 대상이 없.. 2021. 12. 19. 여호와께 드린 자녀/삼상 1: 19-28/ 여호와께 드린 자녀. 삼상 1: 19-28. 요즘 개그 프로그램 중에 ‘출산드라’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뚱뚱교 교주라는 이름으로 나와 사이비 교주 흉내를 내는데 그 때문에 기독교 일각의 반발도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 뚱뚱교 교주의 코메디 중에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이 있으라’라는 노래입니다. 저도 그 코메디를 보면서 실없이 웃곤 하는데, 가만 생각해 보면 우리들이 다 그 뚱뚱교 교인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다 지쳐 잠이 드는 것 외에 딱히 뭐 할 일이 없는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코메디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날씬한 사람들만 인정하고 뚱뚱한 사람들이 차별을 받는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발성을 띠고 있는 코메디입니다. 살다보면 .. 2021. 12. 1.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삼하 24:16-18 ) / 지용수 목사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 사무엘하 24:16-18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쫙 깔려 있습니다. 그 마른 뼈들을 어느 의사가 살리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그 마른 뼈들을 향하여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마른 뼈에 살이 붙고 힘줄이 생겨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 중에 건강이 꼭 마른 뼈 같아서, 사업이, 부부 관계가, 자녀가, 어떤 상황이 마른 뼈 같아서 포기하고 싶은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다시 일으키실 수가 있으십니다. 오늘 제가 전하는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대통령의 연설이 아니라, 교수의 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뿐 아니라 성령의 능력의 바람이 불.. 2021. 11. 26. 여호와의 명을 좇아" 민 9 : 15 - 23 서 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을 통하여 행진할 때에 광야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 발자욱도 나아갈 수가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름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은 구름의 지시를 따라서 행동하여 하나님의 명을 좇은 것입니다. 1. 구름이 떠오르면 앞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본문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의 상징인 구름을 중심으로 광야 생활을 했습니다. 즉 구름이 지시하는 대로 행동하였습니다. 구름의 지시가 곧 하나님의 지시나 같기 때문에 구름의 지시에 절대 복종한 것입니다. 2. 구름이 머무르는 곳에 진행을 멈추었.. 2021. 10.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