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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요 13:34-35) 서로 사랑하라! (요 13:34-35)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말씀으로 유언적인 말씀입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새 계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말씀은 기독교의 정신이 되었습니다. 사도요한은 오랫동안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이 많아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때 성도들이 마지막으로 교훈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때 사도요한이 하신 말씀이 이 말씀을 인용해서 교훈을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형제들아 나에게 무슨 새로운 교훈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오직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이 주신 새 계명이 있을 뿐입니다.’하고 교훈을 주었다 합니다. 영국교회의 어셔 감독은 이 계명을 ‘제 11계명’이라고 말했습니다. .. 2022. 3. 17.
교회사랑 행1:1-5 교회사랑 행1:1-5 구약시대에는 선민이스라엘 민족이 시온성에 성전을 건축하여 이 하나의 성전에 나와서 예배하도록 하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든지 다른 곳에 성전을 세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북쪽의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산당을 짖고 8월 15일을 절기로 정하여 분향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쌓습니다.(왕상12:25-33)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그리심 산에서도,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고 하였습니다(요4:21). 하나님께서는 어떤 특정한 장소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성도들이 모이는 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구약의 성전을 구별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교회를 구별하시고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는 6일의 시간이 소.. 2022. 3. 12.
진정한 사랑의 의미(13편) 목록가기 2022. 3. 8.
주기도문/사랑장/주님의 비유/큐티/성막설교 |(총 418편) 목록가기 Lord-p주기도문설교(12편).zip Love-사랑장설교(11편).zip Para-주님의비유설교(185편).zip Qtsul큐티설교(185편).zip Tent-성막설교(25편).zip 2022. 3. 8.
향기로운 사랑 (룻1:6-17) 처음돌아가기 향기로운 사랑 (룻1:6-17) 늙은 죄수는 나중에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했습니다. 충분히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을 한 것입니다. 그의 근본적 원인으로 보거나, 나중의 반성하는 모습을 볼 때, 그에게는 더 이상 아무 문제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의 문제와는 아무 상관없이, 우리의 일반적 문제를 짚기 위해 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곧 무게중심이 자신에게 두어진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무게 중심이 자신에게 두어지는 것과, 이른바 자기중심성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미묘한 차이를 지닙니다. 사람의 자기중심성을 잘못된 것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보존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남녀간의 사랑은 자기중심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자기중심적.. 2022. 3. 6.
사랑의 절정 외180편 사랑의 절정 외180편 사랑의 절정 외180편  1. 사랑의 절정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이 다섯 살과 세 살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철길 가에 있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안고, 업고, 공장으로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 방에서 놀게 하고 부인은 일을 했습니다. 따뜻한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하다고 두 아이들이 엄마 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 철길에서 조약돌 치기도 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을 때 기차가 달려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애들이 없다는 소리에 엄마가 뛰어나가 보니 철길에서 놀고 있고 있었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들을 철길 밖으로 던져 낸 순간 기차가 뛰어들어 엄마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 엄마.. 2022. 3. 3.
크리스천의 사랑과 결혼 / 존 파이퍼 목사님 (진행자) 한국은 앞서 말했듯이 OECD 국가 중행복 지수가 최하위였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교회가편의점보다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는 거예요.그런데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요?우리는 질문하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가 사랑할 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사랑하기 원합니다.가정에서 사랑하기 원합니다.더 잘 사랑해서 행복한 가정을꾸릴 방법이 있는지 질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존 파이퍼) 그것이 옳은 진단인가 아닌가는사랑의 의미에 달려 있습니다.사랑이 없는 사람은행복하지 못하다는 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먼저인가?혹은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가의 질문은 여전히 남습니다.저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은 거기서 기쁨이 시작된다는 메시지입니다.하나님.. 2022. 2. 24.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사람이 노후에 늙어서도, 건강도, 물질도 다 바닥났을 때에라도,자녀들로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 속에서우리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소원도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게을러서, 행복을 위하여 마땅히 치러야 할 노력을 하지 않아서행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2022. 2. 20.
꼭 붙들어야 할 사랑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중국의 문화혁명 때 여러해 동안 갇혔있다 풀려난 중국신앙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자기 사무실에서 근무 하다가 갑자기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아들은 일곱살이었습니다. 그는 여러해 동안 감옥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수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그의 삶에 의욕을 안겨다 준 것이 있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이면 어김없이 그는 붉은 연이 하늘을 나르는 것을 감옥 창 틈 사이로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떤 신호였습니다. 전에 어린 아들과 함께 연을 날릴 때 언제나 연 끈을 꽉 쥐고 놓치지 말라고 일렀습니다. 아들은 그것을 잊지 않고 아버지가 보도록 매일 새벽 연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아들의 신호에 따라 자신의 삶의 줄을 굳게 쥐어야 할 차례였던 .. 2022. 2. 19.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공지영의 ‘봉순이 언니’라는 소설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마을에 드넓은 초원이 있고, 진한 갈색의 멋진 종마(좋은 품질의 말)가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그 곁에는 그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와 종마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멀리 출타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습니다. 소년은 자신이 얼마나 종마를 사랑하는지, 또 그 말이 자기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고 있었으므로, 이제 종마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나고 만 것입니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에도 불구하고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2022. 2. 18.
남편에게 사랑을 뜸뿍받는 아내/장달윤 목사 남편에게 사랑을 뜸뿍받는 아내/장달윤 목사 남편에게 예쁘게 보이는 사모 1.남편에게 교회를 위해 순종하는 사모 → (순종은 평화의 창조이다) 목사는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나 사모는 남편 한 사람 비위만 맞추면 된다. 2.남편이 목회를 힘들어할 때 위로하는 사모 → (위로는 용기를 창출한다) 3.남편이 약해질 때 용기를 주는 사모 → (용기는 승리의 전주곡이다) 4.남편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는 사모 → (칭찬은 위대한 괴력을 낳는다) 5.남편을 아기처럼 보살피는 사모 → (행복의 샘을 파는 역할이다) 6.남편의 설교를 위해 평안하게 하는 사모 → (설교에 위력을 실어준다) 7.남편의 자부심을 위해 존경하는 사모 → (겸손과 사랑을 만들어 낸다) 8.남편을 왕으로 모시는 사모 → (아내를 왕후로 모.. 2022. 2. 16.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한복음 15장 7-15절- “ 6월 15일 주일설교 _ 요한복음 15장 7-15절-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2022. 2. 14.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요한복음 14장 7-15절 “ 5월 18일 요한복음 14장 7-15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 2022. 2. 14.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13)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13) ▶미국에 한 갑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골동품을 수집하는 취미로 사는 사람인데,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골동품이 있으면 전 세계 어디라도 쫓아가서는 그것을 사들였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골동품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골동품 잡지를 뒤적거리다 정말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유럽의 어느 왕가에서 사용하던 도자기였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그의 가슴은 마구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수를 쓰든지 저것을 내 손에 넣어야지'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게 되었습니다. 도자기의 그림이 실린 잡지사에 연락해서 그 도자기가 지금 누구의 손에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잡지사에서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백방으로 수소문해 .. 2022. 2. 12.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 실라와 함께 세운 교회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3주 동안 데살로니가에서 열심히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의 말씀을 듣고 헬라인의 큰 무리와 귀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랐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시기해 불량배를 동원, 소동을 일으켰고, 그들은 더 이상 말씀을 전하지 못하고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습니다. 바울이 떠난 뒤에도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핍박은 계속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교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인내함으로 놀랍게 부흥 성장했고, 성도간의 따뜻한 우애로 마게도냐와 아가야 뿐 아니라 온 지역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됐습니다. /할/ 오늘 본문은 종말을 살아가는 성.. 2022. 2. 12.
열심히 주를 사랑하면 복을 받습니다! (롬 8:28) 열심히 주를 사랑하면 복을 받습니다! (롬 8:28) 세월이 너무 빨리 갑니다. 올해도 벌써 8월 달입니다. 시90:10절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는 모세가 깨달은 인생의 연한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모세는 이어서 기도하기를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 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12)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것이 인생이므로 주어진 시간들을 아껴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자 기도했습니다. 욥7:6절에는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고 했습니다. 이는 욥이 깨달은 인생의 연한입니다. 베틀의 북이란 연세가 많은 분들은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약4:14절에는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 2022. 2. 11.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5:9-17)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5:9-17)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아담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고 합니다. 하와: 자기 날 사랑해! 아담: 그럼, 하와: 정말 나를 제일 사랑하는 거지? 아담: 그렇다니까, 하와: 내가 제일 예뻐? 아담: 야, 여기 너밖에 다른 사람이 어디 있냐? 사랑은 귀한 것이기에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우리 생활 가운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대중가요나 TV 드라마의 단골 메뉴입니다. 이것이 빠지면 삶은 삭막하고 이기적인 세상이 됩니다. 무엇일까요?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듣고 사용하다 보니 그 의미가 퇴색된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오늘날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의 값어치가 있을까요? 어쩌면 길에 떨어져.. 2022. 2. 3.
우리 안에 사랑의 용광로가 있다! (엡 6:21-24) 우리 안에 사랑의 용광로가 있다! (엡 6:21-24) 무학교회 김창근목사님께서는 학창시절 너무나 가난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했는데, 가장 마음에 상처가 되었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집에 가서 돈을 가지고 오라고 집으로 내쫓았던 일이었답니다. 집에 가 보아야 돈이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친구들 앞에 불러내어 집에 가라고 윽박지르는 선생님이 너무 야속하였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 교회 집회에 설교를 하러 갔더니 그 선생님이 그 교회 장로로 계심을 알았답니다, 학교 다닐 때는 너무 야속했지만 반가운 마음도 있어 만나고 싶었지만 집회 중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일은 마지막에 ‘사랑이 없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판정을 받는 것입니다. 정말.. 2022. 1. 29.
주님이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시 26:8) 주님이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시 26:8) 주님, 주님께서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그 곳을 내가 사랑합니다. 오늘은 예배당 부채상환을 위한 건축 헌금 작정하는 날입니다. 건축헌금에 대하여 설교하려 합니다. 저는 솔직히 건축헌금에 대하여 광고만 하려고 했습니다. 아주 쿨하게 “부담갖지 마세요. 마음이 생기시는 교인들은 오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건축헌금에 대하여 설교하기 싫었습니다. 제게 예배당 건축에 대한 상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은 예배당 건축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심장이 안 좋아지셨지만 그 때가 온 교회가 예배당 건축에 매달리던 때라 병원에 가지를 않으셨습니다. 큰 돈이 들까봐 집에서 링.. 2022. 1. 29.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여러분은 절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말할 수 없이 절망에 빠져 있음을 봅니다. 2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너무 절망하여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무너졌고 신체적으로도 병이 들어 쇠약해졌습니다. 다윗이 이처럼 절망한 이유는 하나님 마저 자신을 버리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는 다윗의 일곱 개 회개의 시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시입니다. 다윗은 이 시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으나 자신의.. 2022. 1. 29.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일본 아오모리의 한 농장에 태풍으로 90%의 사과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이 농장 주인은 절망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에 주목했습니다. [풍속 53.9미터의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 증명서와 함께 포장해서 대입 기원 상품으로 판매했는데, 기존 사과에 비해 몇 십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박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저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말할 수 없이 절망에 빠져 있음을 봅니다. 2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2022. 1. 27.
사랑에 빚진 자! (롬 13:8) 사랑에 빚진 자! (롬 13:8) 오늘 본문을 보면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빚을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의 빚은 전도받은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일과 선교하는 일은 사랑의 빚을 갚는 일입니다. 먼저 된 사람은 나중 된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가서 전하지 못하면 기도로, 관심으로, 물질로 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사랑의 빚을 갚는 일입니다. 선교는 이미 빚진 것을 갚는 일입니다. 우리는 외국 선교사들로부터 이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는 모두 전도를 받았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그 빚을 갚는 심정으로 선교사들을 세계로 내보내는 일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부터 110여 년 전에 이 복음.. 2022. 1. 27.
우리 안에 사랑의 용광로가 있다! (엡 6:21-24) 우리 안에 사랑의 용광로가 있다! (엡 6:21-24) 무학교회 김창근목사님께서는 학창시절 너무나 가난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했는데, 가장 마음에 상처가 되었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집에 가서 돈을 가지고 오라고 집으로 내쫓았던 일이었답니다. 집에 가 보아야 돈이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친구들 앞에 불러내어 집에 가라고 윽박지르는 선생님이 너무 야속하였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 교회 집회에 설교를 하러 갔더니 그 선생님이 그 교회 장로로 계심을 알았답니다, 학교 다닐 때는 너무 야속했지만 반가운 마음도 있어 만나고 싶었지만 집회 중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일은 마지막에 ‘사랑이 없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판정을 받는 것입니다. 정말.. 2022. 1. 24.
주여! 저는 주께서 사랑하는 자입니다! (요 17:6-16) 주여! 저는 주께서 사랑하는 자입니다! (요 17:6-16) 지난 6월 11일 금식 성회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좀 힘든 날이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 집회에 잠깐 잠깐 개인 기도 시간과 쉬는 시간을 두었는데, 그 시간에 기도를 요청해 오신 교우들이 계속 이어지는 바람에 집회 끝나면 안수 기도를 하는 연속이었습니다. 나중에는 몸이 힘들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도받기 원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안수 기도하다가 주여, 저는 누구에게 가서 기도를 받아야 합니까? 하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즉각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나를 위하여 기도하신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그 놀라운 비.. 2022. 1. 24.
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 6:1-10) 일본 아오모리의 한 농장에 태풍으로 90%의 사과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이 농장 주인은 절망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에 주목했습니다. [풍속 53.9미터의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 증명서와 함께 포장해서 대입 기원 상품으로 판매했는데, 기존 사과에 비해 몇 십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박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저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말할 수 없이 절망에 빠져 있음을 봅니다. 2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 2022. 1. 21.
주님이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시 26:8) 주님이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시 26:8) 주님, 주님께서 계시는 집을 내가 사랑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그 곳을 내가 사랑합니다. 오늘은 예배당 부채상환을 위한 건축 헌금 작정하는 날입니다. 건축헌금에 대하여 설교하려 합니다. 저는 솔직히 건축헌금에 대하여 광고만 하려고 했습니다. 아주 쿨하게 “부담갖지 마세요. 마음이 생기시는 교인들은 오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건축헌금에 대하여 설교하기 싫었습니다. 제게 예배당 건축에 대한 상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은 예배당 건축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심장이 안 좋아지셨지만 그 때가 온 교회가 예배당 건축에 매달리던 때라 병원에 가지를 않으셨습니다. 큰 돈이 들까봐 집에서 링.. 2022. 1. 21.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1-35)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1-35) 어느 목사님께서 교인들에게 전도 훈련을 하시는데, 나이가 많이 든 교우들은 도무지 담대하게 예수 믿으세요. 하고 전도를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교인들에게는 상가로 데려가셔서, 가게 마다 들어가 한 마디만 하게 하셨답니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시 인사를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 말만 하고 돌아온 교인들이 담대하게 전도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하는 고백만 분명해도 전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하고 떳떳하게 고백하며 사십니까? 간단할 것 같은 이 고백이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아닙니다. 내가 예수 믿는.. 2022. 1. 21.
누더기를 입고 오신 사랑 / 눅 2:3-7 누더기를 입고 오신 사랑 눅 2:3-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어떤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말씀하시기를 빨리 전화를 끄라고 했습니다. 조금 후에 또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짜증 섞인 음성으로 “전화를 빨리 끄라, 예배 전에 전화기를 꺼 놓고 들어오는 것이 예배자의 예의가 아니냐” 하면서 타 이르셨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종종 우리들이 겪는 일입니다. 그런데 조금 후에 또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화는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주머니에서 울렸습니다. 그 목사님은 태연히 전화기를 꺼내서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아 하나님이세요, 지금 예배중이니까 예배 끝나는 대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2022. 1. 19.
목자의 사랑 /눅 15:3-7 목자의 사랑 눅 15:3-7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 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또 찾아낸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 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오늘 제목을 “목자의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잃은 양의 비유입니다. 성경에는 양에 대해서 500여회나 언급하고 있고 목자라는 말도 100여회나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뜻과 관심을 양치는 목자의 심정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사랑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목자의 삶을 통해서 표현하고.. 2022. 1. 19.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 (눅 15:22-24)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 (눅 15:22-24) 캄보디아선교사 영성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선교사님들의 연합이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교단 선교단체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모습. 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부흥이 까닭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 안에 연합이었습니다. 일정 중에 한인 교회 집회가 하루 있었습니다. 설교 제목을 급히 부탁하시기에 보내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설교 제목을 기도 중에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바꾸게 하셨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킬링필드라고 잔혹한 살해가 있었던 역사를 듣고 보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일들을 잔혹사 박물관에 갔다가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안내하시면서 이따금 너무 끔찍한 이..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