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터-은혜와 평강 (갈1:3)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은혜와 평강 (갈1:3) 은혜와 평강 (갈1:3) / 마틴 루터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갈라디아서 1장3절) 나는 여러분이 “은혜” 와 “평강” 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를 바란다. 이 낱말들은 바울에게 자주 나타나며 이해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 서신을 해설하기 위하여, 다른 때 다른 곳에서 우리가 가르치고, 설교하고, 노래하고, 기록한 것을 여기서 반복할지라도 진부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필요하거나 서신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장차 있을 이단들에 대항하여 우리 양심의 확신을 얻기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의인의 교리를 잃어버.. 2011. 2. 6.
크리스천 감정 솔루션 2강 “절망” 창13:14~18, 요17:1 크리스천 감정 솔루션 2강 “절망”            창13:14~18, 요17:1             출처     절망의 그 자리가, 사실은 하나님의 기회의 자리입니다.절망의 자리가 아니고, 바로 그 자리가, 은혜의 자리입니다.한 사람의 절망이, 그 시대에 희망을 열어놓습니다.현실속에 있는 구체적인 아픔과 절망의 그 자리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놀라운 비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 설교중에서           ▲여러분, 고 강영우 박사님을 아시죠?그분이 어쩌면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력을 잃게 된 것이중학교 때 축구하다가, 축구공에 맞아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그때 그 절망감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세상을 다 잃어버린 것 같은 캄캄함,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리고 정말 비.. 2011. 2. 4.
루터-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1:7)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1:7) / 마틴 루터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1장 7절) 바울은 한 번 더 갈라디아 사람들은 변호한다. 그리고 거짓 사도들을 혹독하게 공격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너희 갈라디아 사람들은 나에게서 받은 복음이 참되지도 않으며 순전하지도 않다고 설득을 당하였다. 그래서 너희는 거짓 사도들이 가르치는 저 새 복음, 나의 것 보다 더 좋아 보이는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잘하는 일이라고 상상한다. 나는 너희 양심을 괴롭히고 너희를 내 손에서 잡아채가는 자들을 비난하는 만큼 너희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여기어 여러분은 사도가 얼마나 뜨겁고 맹.. 2011. 2. 3.
피의 공명 현상 요엘2:12 피의 공명 현상                                      요엘2:12                         남편과 아내, 부부사이가 좋아지고/나빠지는 것이자녀의 정서, 정신건강, 생활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상담이론.부부가 한국에 있고, 자녀가 멀리 미국에 떨어져 있어도부부사이의 정서의 영향은 자녀에게 직결되는데,그것은 부모, 자녀가 서로 ‘한 핏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다는데... 예수님과 나도, '피의 공명 현상'이 나타납니다.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찬식을 합니다.내 몸속에 (영적으로)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그 피가 나를 새롭게 하고, 나를 살릴 것입니다.더러운 피가 아니고,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다니까요...  ◑어느 독일 .. 2011. 2. 2.
하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139:16 하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시139:16        ◑1. 난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네가 살아가야 할 모든 날들을 내 책에 기록해 놓았단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139:16 나는 너를 대단한 존재로 태어나기로 결정하였단다.너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나는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너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너를 이 세상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단다. 네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 하루도 살지 않았을 그때에이미 나는 너의 전 인생을 이미 기록해 놓았단다.내가 너를 이 세상에 보낼 무한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 두었단다.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 둔 계획은, 네가 생각한 것과는 비교할 수.. 2011. 1. 28.
힐링에서 사랑으로 고전13:1~13 힐링에서 사랑으로                 고전13:1~13                 출처    ◑위기의 교회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은 이제 식상한 표현이 되었습니다.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닥친 위기가 위기라면 대책이라도 강구해 볼 텐데.위기가 만성화되어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느낌입니다. 기독교 인구의 급속한 쇠퇴는, 구체적인 통계숫자를 제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상입니다.5년마다 시행하는 통계청의 종교 인구 조사에서개신교 인구만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교회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만 문제가 아닙니다.언론에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은 예수 믿는 우리가 들어도 부끄러운 자태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신자들.. 2011. 1. 26.
낮은 자존감의 치유 삼상 18:6-12 낮은 자존감의 치유        삼상 18:6-12          요즘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물건 상품 이런 것들을 많이 잘 만들어도 마케팅을 잘 해야 되죠. 그죠? '마케팅 시대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게 마케팅이 굉장히 중요해요.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마케팅을 잘 해야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사는 거거든요. 광고도 마케팅의 일부예요. 그래서 사라는 거죠. 이 상품이 얼마나 좋은가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물건만 이렇게 마케팅을 하는 게 아니고, '자기를 마케팅하는 시대다' 이렇게 얘기해요. 그래서 뭐가 나오느냐면, 자기 실현, 자아 실현, 자기 계발... 이런 게 나오는 거예요. 서점에 가면 책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특히 들이 굉장히 많아요. .. 2011. 1. 24.
프랜시스 쉐퍼-신앙과 생활 사이에 뚜렷한 구분을 설정하는 잘못을 범했다/ 죤 헤드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쉐퍼 박사는 “존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지난 세대의 기독교인들이 “신앙”과 그 밖의 생활 사이에 뚜렷한 구분을 설정하는 잘못을 범했다고 주장했다. 즉, 종교적 경험에만 일차적인 강조점을 두고 그것을 “상층”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밖의 사회적, 문화적, 법적인 관심사들은 그보다 하위의 것, 보다 열등한 것으로 간주하는 오류를 범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쉐퍼 박사는 생활의 모든 영역이 바로 모두 영적인 것이며 그 모두가 통합된 전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의 전 저작을 통하여 쉐퍼 박사는 개인의 내면적인 세계관과 그의 외부로 나타나는 행위가 일관성있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강조했다. 한 개인이 인간의 본질과 인간의 존재의미에 대.. 2011. 1. 19.
프란시스 쉐퍼-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거부하고 시정해야 할 3대 약점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결코 지난 날에 황금 시대란 없었다. 종교개혁 시대나 초대 교회나 개척 초기의 미국을 포함해서, 우리가 돌아볼 때 완전한 또는 완전히 기독교적이었던 시대는 전혀 없었다.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마땅히 거부하고 시정해야 할 큰 약점들이 있었는데, 나는 여기서 그 세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첫째는, 인종의 문제인데,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의 악폐가 있었다. 그것은 인종에 근거한 노예 제도와 거기에 따르는 인종 차별이다. 두 가지 행위는 다 잘못된 것이며, 종종 이 두 가지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일반적인 합의”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교회로서, 그들에 대한 반대의 소리를 충분히 .. 2011. 1. 18.
프란시스 쉐퍼-이 시대의 설교와 신학은 세상 지식의 메아리, 메아리일 뿐이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이 시대의 설교와 신학은 세상 지식의 메아리, 메아리일 뿐이다 / 프란시스 쉐퍼  선지자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선지자는 저 선지자의 말을 듣고 그 메시지를 되풀이한다. 여러분이 듣는 것은 모두가 메아리이다. 마치 속이 텅 빈 판자집 속에 있는 것 같다. 듣는 것은 온통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일 뿐이다. 이 시대의 신학을 공부해 보라. 여러분이 듣는 것이라고는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뿐이다! 무엇이 메아리치는가? 이 사람이 말하는 것, 저 사람이 말하는 것, 유물주의 사회학이 가르치는 것, 유물주의 심리학이 가르치는 것, 유물주의 경제학이 가르치는 것, 유물주의 철학이 가르치는 것이 메아리친다. 그들이 신학적 용어를 써서 그 말들을 되풀.. 2011. 1. 16.
프란시스 쉐퍼-심판은, 타인을 판단하고 자기는 지키지 못했던 기준에 따라 받는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심판은, 타인을 판단하고 자기는 지키지 못했던 기준에 따라 받는다 / 프란시스 쉐퍼사람이 태어날 때 목에 녹음기를 달고 나온다고 잠시 가정해 보자. 그리고 그 녹음기는 도덕적 판단을 할 때만 작동한다고 상상해 보자. 미적 판단 등등은 기록되지 않으며, 도덕적 판단은 빠지지 않고 기록되는 녹음기이다. 인간의 한평생에 걸쳐 진정한 도덕적 동기가 낱낱이 녹음기에 기록된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죽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녹음기를 틀어놓고, 사람들은 평생에 걸쳐 녹음된 스스로의 도덕적 판단들을 자신의 귀로 직접 듣는다. “너는 이 일을 잘못했고, 너는 저 일을 잘못했다”고 할 것이다. 수많은 도덕적 판단들이 쏟아져 나오고, 하나님께서는 돌아 서서 “너.. 2011. 1. 15.
프란시스 쉐퍼-영적 능력과 기쁨은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관계와 행함에 있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영적 능력과 기쁨은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관계와 행함에 있다 / 프란시스 쉐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일단 받은 후에도 우리는 매순간 주님과의 초자연적인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전류가 흐르도록 플러그가 끼워져 있는 전등 같아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기쁨과 영적 능력이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관계에 달려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주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주님께 의지하지 않는다면 플러그는 뽑히고 영적 능력과 영적 기쁨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한다. 바울이 기도 중에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 진술하는 것을 상기해 보라. 우리 안에 거하시며 삼위일체 전체의 대리자이신 성령의 교통하.. 2011. 1. 14.
프랜시스 쉐퍼-개혁적 복음주의 신학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제2절 개혁적 복음주의 신학 (신동식)쉐퍼가 말하고 있는 복음주의적이라는 말은 20,30년대에 영국에서 사용한 말로서 메이첸과 그의 다른 동지들이 미합중국에서 뜻했던 바 그것, 즉, 여러 형태와 정도를 지닌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하는 “성경을 믿는 기독교”를 뜻했다.1940년대 중엽에 이르러서는 복음주의라는 말이 미합중국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특히 여기서의 복음주의라는 말은 성경을 믿되 스스로를 삶의 전체 영역으로부터 단절시킴이 없이 하고, 기독교를 사회, 정치, 문화의 현실적 필요성에 효과적으로 접촉하게 하도록 시도 한다는 함축성과 더불어 쓰였다. 또한 이 말은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인도하되 아울러 그 문화 안에서 소금과 빛이 되도록 한다는.. 2011. 1. 12.
프란시스 쉐퍼- 신학적 뿌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의 신학적 뿌리[2]-삶| 프란시스 쉐퍼 삶과 사상 Ⅱ. 프란시스 쉐퍼의 삶을 통한 사상적 흐름 프란시스 쉐퍼의 삶의 여정 속에 들어난 그의 사상적 흐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별히 그가 복음주의 교회의 지도자로서 어떻게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왔는지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자세한 그의 생애를 살펴보지는 않겠지만 그의 사상에 특별하게 영향을 주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삶의 연대기적 변화를 살펴보려고 한다. 1] 그의 어린 시절 1912년에 태어난 쉐퍼는 여타의 지도자들과는 다르게 불신 가정에서 태어 났다. 현대적 포스트 모더니즘의 창을 열었다고 한 니체가 2대에 걸친 목사집안에 태어났으나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생을 마친것과 매우 비교되는 현상이라 할.. 2011. 1. 10.
프랜시스 쉬퍼 - 청교도의 개혁주의 사상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청교도의 개혁주의 사상 낙스의 개혁에 대한 의지는 단순히 종교, 정치 개혁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의 개혁의 관점을 보면 그는 교회 개혁, 학교 교육,그리고 사회사업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낙스의 영향은 스코틀랜드의 청교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청교도들에게까지 동일한 영향을 끼친 것을 볼 수 있다. 사회개혁에 대한 청교도들의 입장은 매우 분명한 개혁주의 유산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리랜드 라이큰은 청교도들의 특징을 설명하기를 다음과 같이했다. “청교도들이 지녔던 두드러진 특징은 청교도 운동은 무엇보다도 종교 운동으로 자리 매겨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청교도 운동은 옳고 그름을 보여주는 선한 양심운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청교도 운동은 개.. 2011. 1. 2.
칼빈- 경건 해석과 현대적 의의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현대의 신자들은 참된 의미에서의 경건(pietas)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현대'를 특징짓는 것들 중 하나가 하비 콕스가 우려했던 것인 '세속주의(secularism)'라는 것이다. 즉 그것은 세속과 세속적인 것들에 대한 절대화로서, 그것을 초월하는 영성이나, 종교성 같은 '신비'에 대해 폐쇄적인 가치관을 말한다. 그것은 이성이나, 그것을 토대로 한 과학, 그리고 물질문명들을 하나의 이데올로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다. 그런 흐름은 교회의 내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교회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보다는 세속적인 가치나 기준에 좌우되는 일이 많으며, 신자 개개인들의 생활에 있어서도 세속적 성공이나 부(富)가 우선이고, 참된 신앙과 애써 따르는.. 2010. 12. 15.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보다 '아버지'로 불러야)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보다 '아버지'로 불러야 바르다  (요 17: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that they may all be one; even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in Us,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하나님의 이름의 뜻은?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하나님 자신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출 3:15)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므로 근원적으로 계시는 존재임을 알려주시기 위한 것.. 2010. 12. 6.
칼빈-하나님의 질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4-6) " 하나님은 제1계명에서 하나님은 한분 이시며 자신외에는 어떤 신도 경배 하거나 상상해서는 안된다고 선포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본성이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어떤 육신적인 생각도 품지 않으려면 어떠한 예배로 하나님을 높여야 하는지도 더 분명하게 선포하십.. 2010. 11. 28.
칼빈-선택의 전개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선택의 전개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요13:18)"바로 이 상황 -제자들이 끝까지 견뎌낼 것이라는 점- 을 예수님은 제자들이 택함을 받은 덕으로 돌리십니다. 인간의 미덕은 너무 약해서 하나님이 당신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산들바람만 불어도 매번 흔들리며 약한 공격에도 쓰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이들을 다스리시므로 사탄이 사용할 수 있는 그 어떤 장치도 그들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끝까지 견디는 것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인내뿐만 아니라 그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경건의.. 2010. 11. 27.
칼빈-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존 칼빈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악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외부적인 증명만으로도 우리의 믿음을 불러이르키는 데 충분하였을 것이다.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기울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결코 이를 수 없으며 우둔하여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한다.따라서 성령의 조명(照明)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로 보아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인간의 이해력을 훨씬 초월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화되고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의 지성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조명을 받는 것으로 부족하다.이 문제에 대한 스콜라 철학자들의 생각은 완.. 2010. 11. 19.
칼빈-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믿음은 그것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불가 불리의 동반자로서 곁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믿음은 그 자체 내에서 소망을 일으키며 생산 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곧 그것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우리를 속이거나 빈 말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들을- 그들이 반드시 진실하다고 믿는 그 약속들을- 실현하실 때가 오리라고 기대하 며 의심하지 않는다.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소망은 하나님께서 진실하게 약속하셨다고 믿는 일들에 대한 기대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하나님을 진실하다고 믿으며 소망은  하나님의 진실성이 밝히.. 2010. 10. 23.
칼빈- 예정의 논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예정의 논리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와 비판이 칼빈 당시뿐만 아니라 그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논란이 되어 왔음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카톨릭에서 장로교회로 개종했다가 칼빈과 예정론에 대해서 싸운 후 다시 카톨릭으로 개종한 제롬 볼섹은 강력하게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했다. 그 이유는 칼빈의 예정론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들고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칼빈은 말하기를 볼섹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예정론 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신성 모독이 된다고 했다.  칼빈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더치(Duchess)의 페라라 공.. 2010. 8. 13.
칼빈-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도     첫 번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를 증명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무엇이 완전한 의인지를 더욱 자세히 알려 주셨사옵나이다.    오, 하나님!   이제 저희로 하여금 성령의 지배를 받아   스스로 당신께 복종하게 해주시고,   오로지 당신의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저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해주시고,   당신만이 지혜를 가지신 분임을 저희가 인정하게 해주시고,   저희가 스스로 어리석음과 덧없음을 깨달아   당신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해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당신께 순종함을 증명케 하시어   저희가 이 인생.. 2010. 8. 6.
칼빈-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1. 우리는 선행을 하다가 피곤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성내지 아니하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라면 선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우린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선을 베풀라고 명령하십니다.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사람의 실존적이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다만 우리 모두가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피조물로 생각하라고 가르침으로써 탁월한 논의로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특별히 믿음의 권속들에 속한 자들의 하나님의 형상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지고 회복된 형상.. 2010. 7. 27.
칼빈-확신과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자는 굳은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논적들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참된 기도를 해 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에 대한 이 확고한 의식이 없이는 하나님게 합당한 간구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능력을 마음속에서 느끼지 못하면 믿음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헛된 상상 외에는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논쟁하는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옹호하는 그런 확신의 가치와 필요성은 대체로 기도에서 터득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무감각한 양심의 증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러므.. 2010. 6. 30.
칼빈-천국과 지옥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천국과 지옥(눅 16:19-31) ①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혹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터툴리안(Tetullian)과 암브로스(Ambross), 칼빈(Calvin)은 이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본문에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부자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설에 의하면 ‘다이브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가운데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② 그리고 나사로는 믿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 품으로” 갔다는 말씀이 잘 가리킵니다(22절). 부자는 믿지 않는 자를 상징합니다. .. 2010. 6. 27.
【 형통】예화 모음 13편 1. 심은 대로 거둔다 레오나르도 킬러 박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하고 25,000명을 시험한 후, 인간이 정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성경은 정직하고 진리는 단순하다. 내 손이 수고할 때 먹고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속이면서 겉으로 그렇게 사는 척만 한다면 결코 그 열매를 맛볼 수 없다. 프랑스 혁명 때 로베스피에르는 사람들을 처단하기 위해 단두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이 만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은 무엇을 말하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이다. 당신이 성숙하고 싶다면 셈 레벤슨의 말에 귀 기울여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라. 날.. 2010. 6. 10.
칼빈-토요일에서 주일로 변경이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토요일에서 주일로 변경이유/ 칼빈 주님의 날을 설교를 듣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기도를 드리는 데 활용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주님의 날은 우리에게 망루와 같은 역할을 해서 우리로 거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멀리까지 바라보게 해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님의 날을 게임이나 헛된 오락, 하나님을 완전히 거스르는 행동들로 보냈다면 그들은 자신이 주님의 날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곁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제정하신 이 거룩한 규례가 그런 방법으로 어겨지게 되는 것이다.“그 규례는 율법의 구속을 받고 있을 때처럼 의식을 엄격하게 행하라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형상이나 그림자가 없기 때.. 2010. 2. 22.
칼빈-죄의 고백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죄(罪) 고백(告白)]“우리는 이미 범죄(犯罪)하여 패역(悖逆)하며 행악(行惡)하며 반역(叛逆)하여 주의 법도(法度)와 규례(規例)를 떠났사오며”(단9:5)성경에 규정된, 죄를 고백하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잊으시며 도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므로 용서를 얻으려면 주님께 죄를 고백합시다. 주님은 의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상처를 그분께 보여 드립시다. 주님은 상하시고 모욕을 받으셨...으니 그분께 평안을 구합시다. 주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사람의 모든 생각을 아시므로 그분 앞에 서둘러 나아가 우리 마음을 쏟아놓읍시다. 죄인을 초대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나아갑시다.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2010. 2. 21.
칼빈-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존 칼빈 믿음은 그것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불가 불리의 동반자로서 곁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믿음은 그 자체 내에서 소망을 일으키며 생산 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 곧 그것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우리를 속이거나 빈 말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들을 - 그들이 반드시 진실하다고 믿는 그 약속들을- 실현하실 때가 오리라고 기대하 며 의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소망은 하나님께서 진실하게 약속하셨다고 믿는 일들에 대한 기대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하나님을..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