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 고전16:22 진정한 복 고전16:22 김철기 선교사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올해 오월 말, 제가 아주 훌륭한 선교사님 한분을 아마존에서 만났습니다.그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다가 의료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왜 당신은 왜 의과 대학 교수가 갖는 명예와 부와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매월 후원에 의지해야 하는 선교사가 되었느냐?’ 물었습니다. ‘보화를 발견한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고그 보화를 자기 것으로 소유했던 것처럼저는 주님이 세상 어떤 보화보다 값지기 때문에 명예와 부와 안정된 생활을포기하고 의료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라고 고.. 2013. 7. 22. 믿음은 당당하게 살게 한다 롬8:35~37 믿음은 당당하게 살게 한다 롬8:35~37 김동호 목사 (암환우를 위한 집회 설교) 제가 폐암 판정을 받았어요.수술은 제가 각오하고 마음 먹은 것 보다 조금 쉬웠어요.그래서 별거 아니구나 그러며 웃었어요. 그런데 수술한지 약 10 일 됐나요?항암치료가 시작됐어요어휴 이것은 만만찮네요! ▲어려서 아버지로부터 배운 교훈저희 아버지는 학교 수위셨지만 소위 '가오'가 있는 분이셨어요. *가오 かお : 얼굴, 폼, 당당함. 그 가오는 잘 나가시던 이북에서만 아니라연탄공장 노동자하고, 부두 노동자하고,수위노릇 하고 그럴때도그 가오는 절대로 죽지를 않았어요. 제 어린아이 마음에도 그게 그렇게 근사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부끄러워 하지 않았어요.연세도 많으시고 학교수위 하면서 가.. 2013. 7. 15. 미련한 자의 낙, 명철한 자의 기쁨 잠10:23 미련한 자의 낙, 명철한 자의 기쁨 잠10:23 잠10:23,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사람이 늙어가면서 은퇴를 준비해야 되는데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 꼭 이제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더라고요. 신앙적인 얘기는 아니고요.그저 일반 사람들이 하는 얘기인데 첫째는 돈,경제적으로 독립 못하면 노후가 참 불행해진다는데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돈을 우습게 여기면 많은 사람이 고생합니다.주변 사람들 (나 도와주느라) 고생시키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건강, 나이가 들면이제 건강이 자꾸 무너지니까..건강을 잃으면 참 불행해지거든요.그래서 나이 들수록 건강을 잘 지켜야 됩니다. 세 번째가 친구였어요.외로워지는데 자꾸 우울해지고 외로워지는데속에.. 2013. 7. 12. 무례와 교만 잠21:24 무례와 교만 잠21:24 잠21:24절'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아멘 저는 신학교에서 학부 때기독교교육학과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심이 참 많아요.그래서 은퇴하기 전에 기독교 학교도 하나 설립하고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중학교내년에는 고등학교도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우리 옛날에 우리 조상들도자녀교육에 참 관심이 많았죠. 그래서 한국은 참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그런 지혜로운 민족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옛날 교육이 더 좋았을까요?요즘 교육이 더 좋았을까요? 이렇게 무턱대고 얘기하는 게 좀 그렇지만저는 옛날 교육이도리어 참 교육에 더 가깝지.. 2013. 7. 7. 모일 때, 흩어질 때 롬8:26-30 모일 때, 흩어질 때 롬8:26-30 ▲영락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승동교회 담임목사로 제(김동호 목사님)가 82년도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되었습니다.그 때 모든 부 목사들이 주일 날 성경공부 반을 하나씩 맡아서 강의를 했습니다.저는 강의하는 것이 좋았고, 제 은사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맡은 성경공부반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교실에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결국 복도 창문을 뜯었습니다. 그것이 소문이 났습니다.그래서 만 33세 어린 나이에 승동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받게 되었습니다.승동교회는 제가 부임하기 전 분쟁으로 분열된 교회였고지역적으로 볼 때도 별로 좋은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저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말렸습니다. ‘나이도 어린 사람이 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교회를첫.. 2013. 7. 5.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잠6:20~24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을 참 중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잊지 않고가까이하려고 문설주에 써 붙였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서도 보고 나오면서도 보게늘 눈에 띄게그래서 옷깃에도 적어놔서옷을 입고 벗을 때마다그것을 보고손.. 2013. 6. 28. 말씀 인도 받는 사례 시119:71 말씀 인도 받는 사례 시119:71 제가 고등학생 때 한 반에 교회 다니는 학생이 한 두명 밖에 없었습니다.그때 제가 점심시간에 기도하고 밥 먹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왜냐면 제가 도시락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에짓궂은 친구들이 제 도시락을 갖고 도망을 가 버리던지,아니면 제 반찬을 빼앗아 가버리곤 했죠. 가끔 친한 친구들이 제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면친구들이 제게 이런 질문을 제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다면서?왼발 빠지기 전에 오른발 딛고, 그 오른발이 빠지기 전에 왼발 디디셨냐?’ 또 ‘뭐 홍해를 갈랐다고? 어떻게 바다를 가를 수 있느냐?’하는 예수님의 이적을 두고서 비상식적이라고믿을 수 없다고 .. 그래서 못 믿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2013. 6. 25.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의 ‘수’가 보인다 마5:8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의 ‘수’가 보인다 마5:8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기 위해서는..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 ◑‘수’를 잘 읽는 사람이 승리한다. ▲이창호라고 하는 유명한 바둑 기사가 있습니다.세계 최고의 기사 중 한 사람인데, 보통 100수 정도를 내다보고 바둑을 둔답니다.보통 사람들은 겨우 몇 수 정 도를 내다보고 바둑을 두는데,그것도 별로 정확하지 않는데 그는 100 수 정도를 정확히 읽고 바둑을 둔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둑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생활과 삶에 있어서승리와 성공을 하려고 할 때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남보다 더 멀리, 그리고 남보다 더 정확히 앞을 내다 볼 수만.. 2013. 6. 19.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마음이 좋은 옥토가 되려면 눅8:4~8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눅8:4~8 아멘!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씨앗입니다.그 씨앗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부자라고 더 좋은 씨가 가고가난하다고 좀 좋지 못한 씨가 오고 그렇지 않습니다.모든 사람에게 공급되는 주어지는축복의 말씀의 씨앗은양도 같고, 품질도 같습니다.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람마다 맺히는 열매의 양과.. 2013. 6. 16. 마음의 즐거움 잠17:22 마음의 즐거움 잠17:22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입니다.여러분 오늘 날기새 700회 되는 날이에요.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참 힘들게 하루하루연명하다시피 했는데벌써 700회가 되었어요. 얼마나 감사하지 모르고하나님께 정말 감사, 찬송,영광 다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날기새 시작하게 하셔서저를 살려 주셨어요.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냥 저 혼자 날기새했어도 은혜가 되고 기뻤겠지만함께 동행해 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참 즐겁더라고요.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은혜받아주시니까그게 저한테 그렇게 큰 격려가 되고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또 어떻.. 2013. 6. 13.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마음을 지켜 병을 이김 잠18:14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잠언 18장 14절 한 절입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아멘. '생로병사'라는 말이 있지요.사람은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결국은 죽는다.. 하는 말이지요. 사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늙어가는 것이고요.더 정확히 얘기하면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죽어 가는 겁니다. 그 끝이 결국은 죽음이니까요.그리고 그 과정 중에 병이 있지요. 넷 다 힘듭니다.태어나는 것도 힘들잖아요.산모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기도 기억을 못 해서 그러지죽음의 고통을 어마 겪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아기가 태어날 때울음부터 터트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어나는 것도 힘들고늙는 것도 힘들고병드는.. 2013. 6. 10.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잠21:2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잠21:2 오늘 주신 말씀은 잠언 21장 2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아멘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우리는 언제나 대개 주인공의 입장에서 영화를 봅니다.주인공과 자기를 이렇게 연계시켜서그 입장에서 영화를 보게 되죠. 악당이나 또 조연이나 이런 사람들은 나하고 관계없는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서 영화를 봅니다. 성경도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다윗과 사울, 바울과 가롯 유다.. 이렇게 나올 때우리는 다 바울, 다윗, 모세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지 가롯 유다 입장에서 자기를 대입해서 성경 보기가참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늘 주인공이고우리는 늘 정의 편에 서 있고우리는 언제나 모세나 다윗이나.. 2013. 6. 7.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잠언 22장 6절 말씀 봉독하겠습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멘 저희 큰아들이 미국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왔습니다.유학을 가기 위해서군인 제대한 후에 한 년 반열심히 토플 준비하고 GRE 준비하고 그러더라고요. 꽤 열심히 했어요. 정말 꽤 열심히 해서제법 좋은 성적을 얻었고 그래서 꽤 좋은 미국의 대학에서 박사 마치고 와서아주 좋은 대학에서 지금 교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꽤 해요. 꽤 하니까 박사하고 왔겠죠.영어를 꽤 하는데 그리고 이제 전에 있던 대학에서는영어로만 강의하는 대학이었기 때문에교수들 중에서도 영어를 꽤 하는교수로 인정을 받는데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 건.. 2013. 6. 5.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표면적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이면적 문제가 있습니다.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수 백 만 명의 국민들이 조문을 하고,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놓고 국민들이 일치된 생각을 당연히 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을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면서서로 충돌하고 분열하고 대립하는 상황입니다.설상가상으로 북한마저 초강수를 두며우리를 협박하고 조여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보면서저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애를 쓰고 노력해 보았습니다.그리고.. 2013. 5. 30. 진짜 복과 가짜 복 창21:1-7, 시16:2 진짜 복과 가짜 복 창21:1-7, 시16:2 드디어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았습니다.사라가 이삭을 낳았습니다. 여러분 이삭이란 이름의 뜻을 아시지요?"웃음" "기쁨" 이라는 뜻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참 웃음과 참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말씀 안에서는.. 힘들었지만 이삭을 낳았고말씀 밖에서는.. 쉬웠지만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고이스마엘은 근심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이스마엘과 하갈도 축복해 주셨습니다.저들에게 죄가 없지 않습니까?그러나 저들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진정한 복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말씀 안에서 사는 길.. 2013. 5. 29.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 때롯의 가족을 구원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그 일을 시행하기 전에 천사 2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성문에 앉았다가그 전날 아브라함이 했던 것처럼천사를 자기 집으로 잘 영접하고 대접하고 저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은 섬김을 통해서 롯도 매우 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보통 정보가 아닙니다.생명이 달려있는 구원의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황당해 보이고쉽게 순종하고 따르기에는 만만치 않은 정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급히 멸하실 터이니너는 이 성을 당장 급히 탈출하라'는 것이었습.. 2013. 5. 27.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세요.'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그런데 그냥 '듣는 귀'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귀가 있다고 다 듣는 건 아니다.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그리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이 복 있다.'하신 말씀인 거거든요. 그리고 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는 말씀도 있잖아요. 여러분 그냥 듣는 게 아니에요.정말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있어요. 말씀을 잘 듣고들음은 귀로 들음만이 아니라듣고 행하는 것을'말 잘 듣는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는 거거든요. .. 2013. 5. 21.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잠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이제 벌써 우리 날기새가700회를 앞두고 있어요.생각하면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 날기새 시작할 때 워낙힘들고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아, 이게 700회를 넘어가리라하는 기대를 사실 잘 못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병들고 아프고 힘없는저에게 힘을 주셔서 이렇게 700회까지 인도하는 걸 보면참 하나님은 대단하시다.하나님이 정말 선한 목자시다.. 하는 간증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한 걸음 한 걸음 하다가하나님 앞에 가고 싶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 2013. 5. 19.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를 누리는 법 잠17:1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를 누리는 법 잠17:1, 9, 14절 오늘은 잠언 17장 1절, 9절, 14절이렇게 세 곳을 제가 봉독하겠습니다.잠19: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9절,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14절,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아멘제가 진짜 복과 가짜 복이 있다.고말씀드렸었죠?가짜 복, 짝퉁 복이라고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평안과 편안 중에평안은 진짜 복이고요.편함은 짝퉁 복이에요.편한 게 좋지만편함이 행복까지 주지는 못하거든요.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편안함에서 찾고 있거든.. 2013. 5. 2.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사람이 노후에 늙어서도, 건강도, 물질도 다 바닥났을 때에라도,자녀들로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 속에서우리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소원도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게을러서, 행복을 위하여 마땅히 치러야 할 노력을 하지 않아서행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2013. 4. 21.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잠14:26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잠14:26 오늘 말씀은 잠언 14장 26절입니다.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견고한 의뢰가 있나니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제가 암에 걸렸을 때뭐 지금도 치료 중이지만암에 걸렸을 때두 가지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나는 걱정이었고요.하나는 다행스러움이었어요. 첫째 걱정은 뭐였는가 하면,제가 암 이거 어떻게 되나 그 걱정도 있었지만 혹시 이게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서우리 아이들도 이런 암에 걸리면 어떡하나?아이들 걱정이 먼저였고요. 그런데 다행이었다 싶은 게 뭔가 하면저는 힘들게 항암을 했거든요. 항암을 쉽게 하는 분들도 더러는 있더라고요.식사도 하시고 뭐 이렇게 잘 하시는 분이 있는데저는 아주 혹독하게 했거든요. 세상 말로.. 2013. 4. 4.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1. 있으나 마나한 지도자가 아름답다 꽤 오래 전 양재동에 있는 어느 미션 스쿨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학교에 가기 전, 교장 선생이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교장실에서 교장 선생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저는 거기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삶의 교훈 하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에게 ‘저는 있으나 마나한 교장이 되려고 힘씁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그것은 저에게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나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들어왔습니다.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당연히 ‘없.. 2013. 3. 25.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24:14-15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24:14-15 “너희가 하나님을 믿느냐?” 제 신앙생활의 비결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간증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 성공했다면, 그 성공의 이유는 실력에 관한 한 저는 아직도 컴플랙스가 있는 사람입니다.저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의아해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제가 ‘실력에 비해 성공이 크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의 성공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은 없습니다.실력은 좋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한 것은 아닙니다.실력이 아닌, 실력보다 더 중요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공.. 2013. 3. 18.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마5:8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마5:8 ▶중국의 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만물에는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있나니곧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이라.사람이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바로 알면.. 도에 가까우니라.’ 우리말에 ‘으뜸’과 ‘딸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 자체에 중국 에서 말하는 근본과 지엽에 대한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근본이 되는 일을 ‘으뜸’으로 즉 먼저 하면, 지엽은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딸림)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여기서 ‘더하여 주시겠다’는 모든 것은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 등을 의미합니다. 먼저 .. 2013. 3. 9.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제 덕 보세요' 잠23:24~25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제 덕 보세요' 잠23:24~25 잠언 23장 24~25절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내 부모를 즐겁게 하며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아멘 저희 노회에서 은퇴하신 목사님이 한 분 계신데, 그 분의 아들이 사업에 크게 성공을 해서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었는데 아버지 목회 하시면서 수고 하셨다고좋은 차도 하나 사 드리고또 아파트도 하나 사드리고 그리고 아버지 마음껏 쓰시라고카드도 하나 만들어 드리고..그래서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릅니다. 그 아들이 사준 승용차 자랑을 그렇게 하셨어요.자랑 할 만 하죠. 그 어른 목사님을 제가 한 번 놀려 먹었어요. "목사님 그 차.. 2013. 3. 2.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긷는 습관을 들이자 잠20:5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긷는 습관을 들이자 잠20:5 오늘 말씀은 잠언 20장 5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아멘 여기 '모략'이라는 단어로 번역을 해 놔서'모략'이라고 할 때우리는 조금 그 느낌이 그렇게깨끗하지가 않잖아요. 모략은 남 속인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여기서 모략은 그게 아닙니다. '명철한 사람이 깊은 샘에서 길어낸다'라고 하는그 문맥을 봐서여기서 모략이라고 쓴 단어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라해석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여러분 혹 아세요?목사하고교인들은성경 읽는 게 다릅니다. 목사가 교인들보다 더 훌륭하고, 똑똑해서성경 읽는 게 다른 게 아니에요. 목사를 .. 2013. 2. 10. 근심을 밀어내는 은혜 잠12:25 근심을 밀어내는 은혜 잠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12:25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삶을 어둡게 하고무겁게 우울하게 하고그래서 늘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들이세상에는 참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고 하면저는 그것을 근심과 걱정,염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근심과 걱정은 번뇌를 가져오고번뇌는 불안을 가져오고불안은 공포를 가져와서우리의 삶을 철저히 파괴해 나가고우리를 결국 불행하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근심하는무엇을 근심하나?무엇을 염려하나?무엇을 두려워하나? 라고 할 때 보통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일어날 수는 있지만아직.. 2013. 2. 4. 힘쓰는 신앙생활 딛3:6~8 힘쓰는 신앙생활 딛3:6~8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딛3:6~8▲문명 발전은 열심 있는 사람들 덕분오늘날 우리가 문명을 누리고 혜택을 받으면서 편하게 사는 것은여러 사람들이 힘써 연구 노력하여 문명, 문화, 과학을 발전 시켰기 때문입니다.우리 할머니가 살았을 때 늘 하던 말은,‘요새 같이 편하고 살기 좋은 때가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옛날은 .. 2013. 1. 15.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잠24:11~12 출처 본문말씀 잠언 24장 11절 ~ 12절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요.여러분 믿음의 가장 윗단계가 뭘까요? 하나님이 계시는 걸 믿는 건 이제 시작이에요.하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믿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믿음의 궁극은, '하나님을 사랑함'인 것 같아요.정말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우리가.. 2013. 1. 12. 내 것이 아닙니다/전 삼성연구원 아내의 감동실화 내 것이 아닙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40대중반 어느 부부의 스토리, 오늘 아침 카톡을 도배한 감동의 글, 필독을 권합니다. 삼성 연구원 부인이 쓴 가슴 찡한 글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명으로 공개하셨네요. 한 때는 이 아름다운 집이 제 가장 큰 자랑이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꾸민 아름다운 우리집... 잡지에 여러번 나왔다고 내심 자랑스러워 했던 우리집... 행여나 때가 탈까...혹여나 먼지 탈까... 닦고 쓸고 했던 우리집.... 하지만 남편이 아프고 보니 제가 있을 곳은 궁궐같던 우리집이 아니라 몇 평 안되는 비좁은 병실이더군요... 피곤한 내 한 몸 누일 곳은 푹신하고 안락한 라텍스 침대가 아니라 딱딱하고 좁은 보조 침상이더군요... 내 꺼라 믿었던 남편과 공동명의로 되어 있던 자.. 2012. 10. 15. 이전 1 ···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5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