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2)
김청수목사 (새영교회) 설교 준비법 설교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설교에 대한 준비는 책상에 앉아 원고를 쓰는 시간이 아니다. 그 시간은 이미 충분히 준비된 설교를 정리하는 시간일 뿐이다. 목사의 설교 준비는 24시간 365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생각, 생활, 상황, 만나는 사람들이 설교 준비에 쓰여져야 한다. 설교자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이라는 것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항상 메모지를 가지고 다니라. 아주 작고 성능 좋은 디지털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라. 저수지의 물이 차고 넘쳐 흘려 넘치는 것과 같이 설교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넘쳐야 한다. 성경 읽기, 기도, 심방, 성도에 대한 정보, 매스컴, 시대 상황, 역사, 타인과의 대화, 보는 것,..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