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 16:31-33)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 16:31-33) 철학자 ‘야스퍼스’는 싸움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즉 ‘운명적 상황, 부득불, 원치 않지만 우리는 싸워가며 살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순명적 존재’란 말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싸웁니다. 그래서 우리는 추위와 싸워야 하고, 때로는 더위와 싸우고, 홍수와 싸우고 또 때로는 가뭄과 싸우고, 그리고 지진과 싸우고, 무서운 바람과 많은 재난 사건들과 싸워야 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싸움이 있습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이런 팽팽한 긴장 속에서 우리는 무한경쟁, 무한투쟁,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 남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자기 양심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제일 큽니다. ㈃사단 ..
2022. 3. 13.
성화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진다. 히4:15~16, 12:1~2
성화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진다. 히4:15~16, 12:1~2 영어 ▶‘거룩하라’는 명령은,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구약이나 신약의, 어느 한쪽에서만 강조된 명령이 아닙니다.‘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라’는 명령이, 하나님의 요구인 것을, 부인하는 신자는 아무도 없습니다.그렇게 거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삶에는 자기들의 삶이 거룩하지 못한 것을,즉, 하나님이 명령하신 수준만큼 도달하지 못한 자신을, 늘 부족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는, ‘신자가 어떻게 거룩해지는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신자들이 가지는 갈등과 딜레마를성경적 원리를 통해서 한 번 풀..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