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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1-11)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1-11) 오늘 말씀에 제가 꿈꾸는 교회 생활이 나옵니다. 2절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주십시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이와 같이 하여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하였는데, 사도 바울만 그렇겠습니까?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라면 저도 기쁘고 여러분도 기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데도 이런 교회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 통하여 이 말씀.. 2022. 1. 24.
명절에 예수를 죽였다. (요 7;1-2, 요 19;14-16) 명절에 예수를 죽였다. (요 7;1-2, 요 19;14-16) (요 7;1-6) (요 19;14-16) 김 찬삼 숙대 교수가 무전으로 세계 여행을 하고 나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우리 나라는 어쩌면 그렇게 같은 지 놀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명절은 설입니다. 음력 1월 1일입니다. 구정이라고도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새 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 1월 1일은 새 해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도 1월 1일에 드립니다. 그런데 명절은 음력 1월 1일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중 과세를 하는 것같아 구정을 없애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신라 시대부터 전통적으로 내려 온 우리 문화를 정부도 거스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 해는 .. 2022. 1. 23.
기묘자 예수님! (사 9;6-7)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기묘자 예수님! (사 9;6-7) (사 9;6-7) 주일학교 선생님이 한 어린이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보라는 듯이 금방 대답하였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성경속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속에는 예수님이 들어 있습니다. 이 순신 장군 전기를 읽었더니 모무가 이 순신 이야기였습니다. 세종대왕 전기를 읽었더니 모두 세종대왕 이야기였습니다. 성경은 모두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별명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별명을 기묘자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이름은 기묘자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 기묘한 것일까요? 1. 예수님의 예언이 기묘자입니다. 2. 예수님의 탄생이 기묘자입니다. 3. 예수님의 말씀이 기묘자입니다... 2022. 1. 23.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한 성도의 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음란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았는데, 그 영상들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려도 밥을 먹어도 그 영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이 악한 영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계속해서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굉장히 충격적인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많습니다. 더럽고 음란한 매체들은 우리 주변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게 마음을 공격 당하고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음란하고 자극적이고 끔찍한 것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여, 어찌.. 2022. 1. 21.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성경 말씀 중에 제게 선뜻 아멘이 안되는 말씀 중 하나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정말인가? 닥친 시련과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괴로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주일만 해도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식당에서 얼마나 시험되는 일이 많은가? 정말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것인가? 정말 그럴까요? 그 문제에 대하여 오늘 사도 바울이 자신의 간증과 함께 답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 중에 있다고 생각되.. 2022. 1. 21.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한 성도의 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음란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았는데, 그 영상들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려도 밥을 먹어도 그 영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이 악한 영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계속해서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굉장히 충격적인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많습니다. 더럽고 음란한 매체들은 우리 주변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게 마음을 공격 당하고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음란하고 자극적이고 끔찍한 것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여, 어찌.. 2022. 1. 21.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시편 강해를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영적인 흥분을 느꼈는데, 이제 두편 째를 준비하는데도 정말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반응하는 감각을 열어줍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해 줍니다. 시편을 쓴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였고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하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간증하였는데, 시편 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정말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었지만 솔직히 하나님.. 2022. 1. 21.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지난 주 설교 때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제게 젊은이교회 한 청년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 청년은 선한목자 교회에 이제 4개월 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요즘은 참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걱정되고... 목사님께서도 요즘 부쩍이나 많이 하시는 말씀, 성령님때문이에요. 전에 제가 출석하던 교회는 은사가 강한 교회였어요. 주위에선 이단이 아니냐는 말들도 많았지만 저는 그 교회에서 방언도 하고 그외에도 많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을 이직을 하게 되어 새롭게 출석할 교회를 찾는데 그 교회와 같다면 싫은 거예요...... 2022. 1. 21.
본문: 로마서 10:1-4 /제목: 율법의 마침이신 예수 그리스도 목록가기 본문: 로마서 10:1-4 제목: 율법의 마침이신 예수 그리스도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2장 13절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느니라. 이 율법의 마침이 된다는 말뜻이 뭘까요? 이 말뜻이 뭐냐 하면은 율법의 요구를 완성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율법의 요구를 완성한 사람,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면은 율법을.. 2022. 1. 2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18.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빌 1:1-11)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빌 1:1-11) 시편 강해설교를 잠시 미루고, 신약 성경 빌립보서 강해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편의 은혜를 더 깊이 받는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는 증거는 열매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열매가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기쁨입니다. "야, 저 사람은 진짜 크리스천이다"라고 할 때, 기쁨이 있는 사람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이나 친구를 전도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수 믿어서 좋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으로 가득한 편지입니다. 기쁨이란 표현이 무려 열여덟 번 나옵니다. 이번 빌립보서 강해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이 예수믿어 받는 가장 복인 기쁨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사도.. 2022. 1. 18.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지난 주 설교 때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제게 젊은이교회 한 청년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 청년은 선한목자 교회에 이제 4개월 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요즘은 참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걱정되고... 목사님께서도 요즘 부쩍이나 많이 하시는 말씀, 성령님때문이에요. 전에 제가 출석하던 교회는 은사가 강한 교회였어요. 주위에선 이단이 아니냐는 말들도 많았지만 저는 그 교회에서 방언도 하고 그외에도 많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을 이직을 하게 되어 새롭게 출석할 교회를 찾는데 그 교회와 같다면 싫은 거예요...... 2022. 1. 16.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 13:42-5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 13:42-52) 지난 목요일, 친구 목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5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고 100 명이 넘게 모이는 부흥을 주셨는데, 교회가 세들어 있는 건물이 부도가 나 경매에 들어갔는데, 유찰이 계속되다가 전세 보증금도 받지 못할 형편이라는 소식을 들었던 차라, 길가 제과점에 들어가 팥빙수를 하나 시켜 놓고 근황을 물었습니다. 대책없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떨까 안타까왔습니다. 그 때 나도 모르게 불쑥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엄목사, 오늘은 이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만 5년이나 10년 뒤에는 이 일이 반드시 큰 간증 거리가 될 거야. 제가 말을 해놓고도 내가 어떻게 이렇게 .. 2022. 1. 16.
안수하시는 예수 /마가복음 10:13-16 안수하시는 예수 마가복음 10:13-16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 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라 .. 그 어린 아이들 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오늘은 5월 첫 주 어린이 주일입니다. 1856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목회하던 레오날도 목사가 6월 둘째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키자고 제창한 것이 오늘 어린이 주일이 탄생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마침내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세계적으로 6월 둘째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6월 둘째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키자고 한 이유는 6월이 일 년 중에서 가장 꽃이 많이 피는 계절이고 산천이 가장 푸르고 아름다운 때이기 때문에.. 2022. 1. 15.
예수님이 내 말듣게 하라! (마 15;21-28)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이 내 말듣게 하라! (마 15;21-28) 먼저 제목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종부리듯이 내 말 듣게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요청하여 응답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내 요청을 주님이 들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을 잘 받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일생동안 이스라엘 땅에서만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다니시면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신 유일한 이야기입니다. 에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두로와 시돈 지방은 갈릴리부터 50-60 km 정도 떨어진 지중해 해안 도시입니다. 마가복음 7;.. 2022. 1. 14.
예수님과 동행 눅24:25-35본 장은 제자 둘이 예수님이 십자가로 돌아가신 뒤 희망을 잃은 채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내려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예수님인줄 모르고 동행한 장면입니다.그러다가 주님이  주시는 떡을 먹고 눈이 뜨이고  성경을 듣고 완전하게깨닫게 된 내용입니다.  올해는 예수님과 생활 중에 동행하는 삶을 좀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예수님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얻고자 합니다.기독교 신앙은 일반 종교처럼  무슨 우상 앞에 절하러 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는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우리를 보고 계신 분으로 산 종교입니다. 따라서 종교적 생활이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체험적이고 생활 속에 주님이 동행하시는 삶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철학이 아니고 수도하는성질과 다릅니다... 2022. 1. 14.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수준! (눅 19;1-10)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수준! (눅 19;1-10)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즈음입니다. 이 때 예수님을 만나지 못 하면 영영 만나지 못 하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여리고에 삭개오 세리장이 있었습니다. 부자였습니다. 키가 작았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많고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인파속에서 특별하게 행동하는 삭개오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뽕나무 밑으로 가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삭개오는 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예수님앞에 회개부터 하였습니다. 삭개오가 이렇게 회개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입니다. 삭개오는 .. 2022. 1. 14.
예수님으로 충만하신 교회의 영광! (엡 1:20-23) 예수님으로 충만하신 교회의 영광! (엡 1:20-23) 1990년대 미국 안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교회는 쇠퇴하고 있었고 한국 교회는 크게 부흥하고 있어서 미국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이 한국 교회를 배우려고 왔습니다. 한국 교회 새벽기도회를 보고 또 한국 속회 제도를 보고 감동을 받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미국 안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교회 현장을 보려고 미국을 갔었습니다. 충격도 받고 도전도 많이 받았습니다. 1995년에 미국에서 급성장하는 교회들을 탐방을 갔을 때, 일정에 시카고 제일감리교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감리교회가 급성장하는 교회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 2022. 1. 13.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 나는 개신교인인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직접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려는 그 자세와 열정을 높이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여러분들은 때로는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 자체 보다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느냐에 더 치중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교하며, 어떻게 전도하며, 어떻게 심방하고 상담하며, 어떻게 예배를 효과적으로 인도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고 있느냐입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닮아 간다면 그 삶을 보고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헨리 나우웬 ) 2022. 1. 12.
예수님 안에 굳게 서라! (빌 4:1-9) 예수님 안에 굳게 서라! (빌 4:1-9) “그러므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 같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십시오. 나는 유오디아에게 권면하고, 순두게에게도 권면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렇습니다. 나의 진정한 동지여, 그대에게도 부탁합니다. 이 여인들을 도와 주십시오. 이 여인들은 글레멘드와 그 밖의 나의 동역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애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 2022. 1. 11.
예수만 바라보면 시험될 일이 없다! (요 21:18-23) 예수만 바라보면 시험될 일이 없다! (요 21:18-23) 목사님을 세 종류로 나누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첫째, 교회에 가면 자게 하는 목사님이 있답니다. 하여튼 설교가 시작되면 재운답니다. 둘째, 졸리던 눈도 반짝 뜨이도록 하는 목사가 있답니다. 셋째는 재우는 것도 아니고 안 재우는 것도 아닌 목사가 있답니다. 이런 유형이 제일 힘들답니다. 설교 시간이 고문당하는 것 같답니다. 요한복음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정신 차리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부록 같은 설교가 아닙니다. 너무나 귀한 요한복음의 마무리입니다. 21장은 베드로가 사명을 회복하는 장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를 향한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신 다음, “내 양을 먹이라!” 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서 베드로에게 중요한 예.. 2022. 1. 11.
이(2007)년을 예수님과 함께 요한복음 2:1-11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금년 1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모든 가정, 이 나라 이 민족 그리고 우리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누가 잘못되기를 원합니까? 꿈에라도 잘못되는 것은 싫어합니다. 조금이라도 우리는 잘못된 소리를 말 한마디만 들어도 큰 상처가 남습니다. 사람은 잘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아보면 어려운 일들이 훨씬 더 많고 불행한 일들이 비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잘 된다, 좋다, 살만하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너무나 모두 상처받고 하루하루나 1년을 그렇게 힘들게 보낼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2007년은 국가적으로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 더 국내외 어려운 일이 많은 이때에 하나님께서 .. 2022. 1. 11.
예수님의 제 일성 /막 1:14-15 예수님의 제 일성 막 1: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 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오늘 처음 교회에 오신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에 참 잘 오셨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는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중단하고 있다가 다시 나오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오늘 교회에 나오시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계신 것을 믿습니다. 미국의 갤럽연구소에서 미국인의 신앙의식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미국인 불신자들에게 묻기를 “앞으로 교회에 나갈 의향이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50%가 “교회에 갈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 2022. 1. 10.
예수 살이 삶 (1)눅/ 14:25-27 예수 살이 삶 (1) 눅 14:25-27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기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 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우리나라 기독교는 이제는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자신 있게 내 놓을 것은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오늘 일본교회에서는 한국을 성지라고 부릅니다. 한국 기독교계를 한번 둘러보는 것이 꿈이고 희망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대만의 그리스도인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예루살렘이라고 부러워합니다. 또한 세계의 선교학자들은 한국교회의 성장을 기적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의 기독교는 참으로 기적을 낳았습니다. 한편 한국 기독교를 돌아보면 성장한 모.. 2022. 1. 10.
예수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 중에 기적! (요 17:20-26) 예수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 중에 기적! (요 17:20-26) 인터넷 교회 코이노니아 난에 이런 재미있는 글이 실렸었습니다. "우리 천국에서는 성경 열번 읽어가지고는 성경 보았단 말도 못 꺼냅니다. 백번 읽었으면 그 놈 성경 좀 읽었구나. 합니다. 한 200번 읽었다 싶으면 그 놈 성경 공부 시키면 좀 이해하겠구나. 합니다. 우리 뒷집에 새로 천국 온 사람이 성경을 300번 읽었다고 자랑하다가 천사들과 성경 인물 빙고 게임하다 엄청나게 창피를 당하고는 다시는 성경 많이 읽었다고 자랑 안합니다. 요전엔 성경 600번 읽은 권사님이 예수님 앞에서 성경 외우다 글씨 하나 틀려 무지하게 혼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허허허 웃으시면서 이렇게 성경을 잘 아는 자가 누구냐며 하늘이 떠나가라 칭찬하.. 2022. 1. 9.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9.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시편 강해를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영적인 흥분을 느꼈는데, 이제 두편 째를 준비하는데도 정말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반응하는 감각을 열어줍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해 줍니다. 시편을 쓴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였고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하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간증하였는데, 시편 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정말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었지만 솔직히 하나님.. 2022. 1. 9.
예수님이 심방 오셨다! (요 11;38-44) 예수님이 심방 오셨다! (요 11;38-44) 어느 임금님이 사냥을 하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리 저리 짐승을 찾아다니다가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날은 어두워 오고 맹수 소리만 요란하였습니다. 오도 가도 못 하고,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진퇴양란에 빠졌습니다. 이 때 산속에서 농사짓는 농사꾼이 집으로 돌아가다가 이 모습을 보았습니다. 임금인 줄도 모르고 잘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얼마 후 임금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 전 산속에서 자기를 구하여 준 은인이니 무엇을 달라고 하여도 줄 터이니 말해 보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이 농부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날짜를 정하고 그 집에 가서 하루 자기로 하였습니다. 임금님이 그 집에 가서 잘 날이 정해지자 난리가 났습니다. 산속으로 도로가 나기.. 2022. 1. 8.
버림받는 예수 /시 22:1-2 버림받는 예수 시 22:1-2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일년 절기 가운데 가장 절정은 이번 고난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주간에 겪는 고난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주간 한 주간을 숙연하게 보낼 것입니다. 절제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2천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행렬이 재현될 것이고 금식과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한결같이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해 놓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보면 .. 2022. 1. 7.
예수의 감사기도 /막 14:22-26 예수의 감사기도 막 14:22-26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신앙생활 중 대부분은 기도생활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기도하는 법입니다. 처음에는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 그렇게 서툴게 기도하는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내용도 다르고 형식도 다르고 법도 다 다릅니다. 기도하는 것도 들어보면 거기에 버릇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서 가장 성숙한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감사는 가장 성숙된 정신입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 자체가 없습니다. 말에도, 마음에도, 생각에도, 도무지 감사의 정신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