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자의 길 : 제 4단원 믿음으로 사는 사람 제자의 길 : 제 4단원 믿음으로 사는 사람 제 1과 당신은 믿음으로 사는가? 제 2과 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까? 제 3과 어떻게 하면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제 4과 염려하지 않고 사는 길 제 5과 당신 안에 있는 믿음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제 4단원 믿음으로 사는 사람 요절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제 1과 당신은 믿음으로 사는가? 둘째 딸 하영이가 세 살 때, 시편 23편을 암송시켰더니, 옛 말투라서 그런지, 첫부분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리로다"라고 자꾸 틀리게 암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영이의 성구암송을 바로 잡아 주다가, 실제로 많.. 2022. 2. 26.
거룩만이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엡5:25~26, 요17:19 거룩만이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엡5:25~26, 요17:19                 존 라일, 『거룩』성화 성경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구원에 꼭 필요한 세 가지는,칭의와 중생과 성화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거듭나서 의롭다 함을 받고 성화된다.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결여된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만약 그런 상태로 숨을 거둔다면, 천국에 이르지 못할 뿐 아니라마지막 날에 영화롭게 될 수도 없을 것이다.   ◑성화의 참된 본질   예수께서 어떤 사람을 참된 신자로 부르실 때,성령을 통해 신자에게 역사하시는 영적인 일을 성화라고 한다.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역사하시는 사람을 일컬어, 성경은 “성화된” 사람.. 2022. 2. 24.
거룩하게 되는 유일한 길 벧전1:15~16 거룩하게 되는 유일한 길                   벧전1:15~16                출처                                                                   Holy Ground: The only Way to Become Holy!데이빗 윌커슨 ▶구약은, 신약에 드러난 진리의 그림자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저는 신약의 진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마다 구약의 예를 돌아봅니다.사실 저는 신약을 믿는 이들을 위한 꼭맞는 진리로 가득 차지 않은 구약의 이야기나 사건은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예가 되는 것이, 불타는 떨기나무와 모세에 관한 구절입니다.저는 그 이야기를 더 깊이 연구해보고 싶습니다.그 구절이 거룩이라는 주제에.. 2022. 2. 24.
거룩한 길 –조나단 에드워즈 사 35:8 거룩한 길 –조나단 에드워즈                                  사 35:8                         출처 :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http://cafe.daum.net/khc23467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사35:8)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에 대해 많이 설명하고 있으며그의 탄생, 생애, 기적들 그리고 수난 사건과 복음의 상태(state)에 대해 말하고 있어‘다섯 번째 복음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이사야 35장은 복음적인 상태의 영광스러운 예언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 1절과 2절에서는 이교도들의 회심과 .. 2022. 2. 23.
기도의 길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아프리카 깊은 산골 한 마을에 작은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마을 뒷산 조용한 숲속에 오두막을 지어 놓고 거기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 오두막을 드나드는 발걸음들로 인해 숲속엔 오솔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열대지방에서는 식물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이 길 사용을 조금만 뜸하게 하면 금방 잡초가 무성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이 거룩한 발자취가 선명하게 나 있느냐 아니면 잡초가 우거져 있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건강을 측량한답니다.여러분의 기도 길은 선명하게 나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잘 닦여 있습니까? 아니면 잡초만 우거져 있습니까? 건강이 좋지 않을 땐 빨리 고침을 받아야지 오래가면 갈수록 합병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기도하.. 2022. 2. 19.
하늘로 가는 길! (요 14:1-6) 하늘로 가는 길! (요 14:1-6) 벌써 완연한 가을입니다. 벌써 가을꽃이 곳곳에 만발했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식욕의 계절입니다. 또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을은 열매를 맺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어느 계절보다도 열매가 풍성합니다. 농부는 이 열매 때문에 그토록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젊었을 때 한 것이 늙어서 나타납니다. 사람은 뿌린 대로 그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갈6:7절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람은 뿌린 대로 거둡니다. 악을 뿌리면 악의 열매를 거두고, 죄를 뿌리면 죄의 열매를 거둡니다. 선을 뿌.. 2022. 2. 11.
신앙의 길! 은혜 속에 삶! (고후 6:1-2) 신앙의 길! 은혜 속에 삶! (고후 6:1-2)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한 5대 정신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이런 정신들은 성경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내용들입니다. 그 중에서 '오직 은혜'라는 말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새기고 또 새겨야 될 중요한 신앙 원리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신앙의 위인들은 예외 없이 이 원리를 따라 신앙생활을 했고, 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습니다. 바울은 성경 인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 은혜 의식이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 서신 곳곳에서 만사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사실 가만히 관찰해 보면 세상만사, 인생만사가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 2022. 2. 11.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출 13:17-22)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출 13:17-22) 애굽의 포악한 압정 아래서 신음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은 삶의 보람도 없고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오직 그 날 그 날을 그저 그렇게 살아갈 뿐 그 이상의 의미가 없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보시고 호렙산에서 양몰이를 하는 모세를 불러내어 애굽의 왕 바로 왕 앞에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 보내줄 것을 명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도 오랜 세월 동안 일을 부리던 이스라엘을 하루아침에 내어주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하여 '10가지 재앙'을 만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급기야 '장자'를 잃은 비참한 지경에 처하고서야 바로가 손을 들고 저들을 풀어주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 2022. 2. 7.
이가봇시대를 접고, 에벤에셀로 가는 길! (삼상 7:5-14) 이가봇시대를 접고, 에벤에셀로 가는 길! (삼상 7:5-14)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면 때로는 이가봇 시대가 있었고, 때로는 에벤에셀 시대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가봇이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렸다!" 이러한 뜻입니다. 삼상4:21절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 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외면해 버린 사건이며, 하나님의 심판의 시작입니다. 그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의 손에 붙인바 되어서 고통의 멍에를 메어야만 되었고, 그들 사이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에벤에셀 시대는 다릅니다. 에벤에셀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도우셨다!" 이러한 뜻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시대, 그때에는 하.. 2022. 2. 3.
가다보니 예수님이 없는 길이었다! (눅 2;41-51)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가다보니 예수님이 없는 길이었다! (눅 2;41-51) 들은 이야기입니다. 미국 100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전기 고장으로 100층을 고생고생하면서 걸어서 올리 갔습니다. 문을 열려고 할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열쇠를 넣어둔 가방을 아래층에 두고 왔습니다. 되돌아 가야 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려고 공항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여권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 와야 했습니다. 죤 번연이 쓴 을 보면 어느 기독도가 고생고생 끝에 천성문에 이르렀을 때 믿음표를 가지고 오지 못 하여 다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나보니 예수님이 없는 길이었습니다. 설교하다보니 예수님이 없는 설교였습니다... 2022. 1. 23.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21.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18.
성자의 길에서 이탈한 사람! (요 6;66-71) 성자의 길에서 이탈한 사람! (요 6;66-71) 지난 주일 우리는 대망의 입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두 가지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는 125억원을 이루는 기적입니다. 다른 하나는 1300명 목표 달성 기적입니다. 본당 1,300석이 넘쳤습니다. 서서 예배드리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이전도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닌 데 242명이 출석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90% 온 교인들보다 10% 안 온 교인들 때문에 울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목사님 한 분이 입당 기념 선물로 사진 액자 하나를 우리 교회 6층 벽에 걸었습니다. 사진 제목은 입니다. 모두 12 식구입니다. 그런데 오리 새끼 한 마리가 대열에서 이탈하였습니다. 오리 어미가 그 오리 새끼를 유심히 쳐다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어미가 이탈.. 2022. 1. 17.
쟁기에게는 뒤로 길이 없다! (눅 9;62) 쟁기에게는 뒤로 길이 없다! (눅 9;62) (눅 9;62) 가끔 중국을 드나들면서 농부들이 쟁기질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 눈 양쪽에 덮개를 대고 소를 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쟁기를 메고 밭을 갈면서 소로 하여금 옆이나 뒤를 보지 말고 앞만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눅 9;62) 쟁기를 잡고는 뒤를 보지 말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일가요? 1. 쟁기를 잡았으면 앞만 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하신 배경을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전 지역을 다니시면서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시면서 사마리아 지방을 지나실 때에 길거리에서 되어진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 2022. 1. 17.
본문: 로마서 8:5-11 /제목: 여전히 생명과 사망의 두 갈래 길에서 선택하는 영적 분투 본문: 로마서 8:5-11 제목: 여전히 생명과 사망의 두 갈래 길에서 선택하는 영적 분투 바울이 로마서에서 쓰고 있는 단어 중에 몸이란 말이 있고요, 그다음에 육신이란 말이 있고, 그다음에 지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체, 몸, 육신 이것은 거의 같은 말인데 약간 다릅니다. 로마서 12장 1절을 보면은 “그러므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때 몸이죠. 로마서 8장 23절 몸입니다. 몸의 속량을 받을 때까지. 이때 몸은 중립적입니다. 중립적인 것. 그러니까 몸은 그야말로 반자율적인 그러니까 자기가 옛날에 했던 행동의 관성을 기억하고 있는 반자율적인 그러나 그렇게 죄가 거한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2022. 1. 15.
본문: 로마서 6:12-14제목: 몸의 사욕을 다스리는 길-지체를 의의 병기로 봉헌 본문: 로마서 6:12-14 제목: 몸의 사욕을 다스리는 길-지체를 의의 병기로 봉헌 오늘 이 짧은 본문은 굉장히 중요한 본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롭다하심을 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또 하나님과 honeymoon-period, 엄청 감미로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데 왜 우리는 다시 죄를 짓게 될까? 그러니까 다시 한번 죄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내가 받은 구원은 헛것이 아닌가? 내가 구원을 받았다면 불가역적 변화 속에 들어와야 될 텐데, 불가역적 변화라 함은 다시는 옛날 행동을 하지 않는 변화, 불가역적 다시는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킴을 나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옛날 행동이 지금 내 몸에 나타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그래서 불가역적 회개, 불가역적 돌이킴, 다시는.. 2022. 1. 15.
형통설교 : 평탄한 길을 형통하게 걸으리라! (수 1;1-9) 전체 목록가기 형통 목록 돌아가기 평탄한 길을 형통하게 걸으리라! (수 1;1-9) 숙대 이 경숙 박사는 총장으로 부임하자 말자 제일 먼저 교문을 다시 만들고 싶었습니다.숙대 정문답지 않게 너무나 낡았기 때문입니다. 문이 세 개라 한 곳에 1억원씩 3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데 그 만한 돈을 빼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간절히 기도하고 나오는 데 한 사업가가 말했습니다. 그래서 숙대 교문에는 본문의 말씀이 새겨져서 늘 사람들이 이 말씀을 읽으며 드나든다고 합니다. 모세가 죽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는 모두 48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같은 선지자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신34;10) 모세가 .. 2022. 1. 14.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13.
제자가 가야 할 길 /눅 14:25-27,33 제자가 가야 할 길 눅 14:25-27,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오늘부터 시작해서 한 주간동안 고난의 길을 걷게 됩니다. 2천 년 전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합니다. 그날 참 예수님은 군중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춤을 추며 환호하고 영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종려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내일 월요일은 성전을 척결하신 날입니다. 성전에 들어가서 짐승 떼와 장사꾼들을 모두 몰아내고 정화시키고 화가 나신 예수님은 나가시다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당시 제사장들에게 퍼붓고 싶었던 분노를 그 무화과나무에 쏟아 부으십니다. 그.. 2022. 1. 10.
두 길 /눅 16:19-25 두 길 눅 16:19-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아 있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좋은 고난을 받 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 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이 세상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이 있고 좁은 길이 있습니다. 가기가 편한 길이 있고 가기가 어려운 길이 있습니다. 밝은 길이 있고 어두운 길이 있습니다. 또 의의 길이 있고 불의의 길이 있고 생명으로 가는 길이 있고 멸망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 없이 가는 길이 있고 생각해야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경건한 길이 있고 쾌락의 길이 있고 높은 길이 있고 낮은 길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왜 고민이 있고 갈등이 있는가 하면 우리 앞에 이렇게 길이 두 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데 길이 하나.. 2022. 1. 10.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하늘가는 밝은 길! (요 14:1-6) 군목 때 한 형제가 목사님, 저는 천국 가려고 예수 믿은 것은 아닙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자신이 째째하게 천국이나 가려고 예수를 믿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깊은 진리를 알고 전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형제가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대하여 그렇게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부활과 영생,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영원한 형벌 장소인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2022. 1. 9.
흥왕하는 길 왕상11:9-13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7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난 솔로몬은 이어서 13년 동안 자신의 왕궁을 지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전 역사에서 그 누구도 그에게 비교될 수 없게 큰 일들을 행했습니다. 솔로몬은 그가 원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대로(왕상3:5-12) 하나님으로부터 크나큰 지혜를 받았습니다. 솔로몬의 뛰어난 지혜는 온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과연 솔로몬의 지혜가 그렇게 대단한지를 확인하려고 스바의 여왕이 수많은 신하를 거느리고 찾아온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스바는 아라비아 반도 서남쪽 지역으로서 오늘날의 예멘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당시 스바는 인도와 북아프리카 .. 2022. 1. 7.
크고 으뜸이 되는 길! (마 20;20-28) 크고 으뜸이 되는 길! (마 20;20-28)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으뜸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꼴찌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도 없습니다. 라고 소원하는 이도 없습니다. 누구나가 다 크고 으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그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마지막 길을 가고 계셨습니다. 그 때 길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 세베데의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와서 절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이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아들을 예수님의 제자도 드렸기에 당당할 수 있었고 자랑스러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2022. 1. 5.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시편 56편 1-13절)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시편 56편 1-13절 지난주에 한 유명한 젊은 여배우가 자살했습니다. 얼마든지 세상은 살만한 곳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이 시대에 자기를 극복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주 내내 생각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다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도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시편의 표제를 보십시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힌 때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믹담’이란 ‘금언’이란 뜻입니다. 즉 이 시는 다윗이 평생 동안 금언처럼 여겼던 시로, 다윗이 가드로 피신 갔다가 블레셋 사람에게 잡혔을 때를 회상.. 2022. 1. 2.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창세기 14장 13-16절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 창세기 14장 13-16절 요즘 작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켓에 의해 중소형 마켓들이 문을 닫고 있고, 작은 교회들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작은 것들은 희망도 없고 길도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이 큰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다고 실망하지 말고 작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것들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큰 것들도 옛날에는 다 작았습니다. 그리고 큰 것들의 시대가 영원히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세상은 온통 공룡 천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공룡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다 사라졌습니다. 무엇이든지 영원히 커지지 않습니다. .. 2022. 1. 2.
다윗과 같은 인물이 되는 길 (시편 18편 1-16절) 다윗과 같은 인물이 되는 길 (시편 18편 1-16절) 저는 가끔 초저녁에 잠들고 자정쯤 깹니다. 그때부터 새벽 4시까지 고요한 시간에 가장 말씀준비가 잘 됩니다. 그리고 4시쯤 되면 잠깐 눈을 붙이고 4시 30분부터 서서히 새벽기도회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새벽 심령들이 찾아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도 밝아지고 힘도 납니다. 스스로 기도해도 힘이 되지만 남이 기도하는 모습을 봐도 힘이 됩니다. 성도에게 믿고 기도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새벽기도 시간은 상처가 씻기는 놀라운 치유시간이고 각종 염려가 사라지고 대 평안을 얻는 시간입니다. 요새 빈익빈부익부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택 문제와 실직 문제도 큰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서 절망과.. 2022. 1. 2.
극심한 고난을 이겨내는 길 (욥기 19장 13-29절) 극심한 고난을 이겨내는 길 (욥기 19장 13-29절) 1996년에 한 신학대에서 강의할 때 그곳 도서관에서 희귀본 영문 스펄전 설교전집을 보았습니다.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인쇄된 두꺼운 설교집 시리즈 수십 권을 보고 흥분해서 비전을 품었습니다. “하나님! 한 세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설교자의 설교를 번역해 출판하고 싶습니다. 재정을 주소서!” 그때 많은 사람들이 신학교로 몰려들던 때였는데 한국 신학도들도 그런 문서를 한글로 볼 수 있는 기쁨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 문서선교 비전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치도 진전시키지 못했지만 그 비전이 지금은 수정되어 진행 중입니다. 즉 제가 직접 만든 의 비전을 품고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틀 전에는 을 완성함으로 성경.. 2022. 1. 1.
예수 그리스도의 길’ 만 꿋꿋이 걸었던 사람들 처음 목록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길’만 꿋꿋이 걸었던 사람들 행9:1~2 ▲제자란 -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 행9:1절은 크리스천들을 ‘주의 제자들’이라고 표현한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1 2절에서 ‘제자’의 뜻을 설명하는데 - ‘그 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사울이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행9:2 즉, 주의 제자란, 세상의 제자처럼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도'란, ‘길’(道, 호도스)을 뜻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2021. 12. 29.
예수 따라가는 길의 각오/마가복음 10:35-45 예수 따라가는 길의 각오 마가복음 10:35-45 우리 시대에 존경받는 영국에 기 독교 사상가 그리고 언론가 가운데 멀콤 리치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책에 이런 내용이 기록이 되 었습니다. 실용주의가 이 땅의 기 독교인들의 삶에 미친 가장 커다란 영향이 있다면 그것은 오늘의 기독 교인들에게서 참된 결단, 헌신을 빼 앗아 간 것이다. commitment 라는 영어 단어를 썼는데 commitment를 빼앗아 갔다. 실용주의적 시대정신 이 오늘을 사는 기독교인들에게서 참된 결단과 헌신을 빼앗아 갔다. 영국적 상황 속에서 그 분이 한 얘 기지만 이것은 한국의 기독교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세기 전만해도 20세기 초엽 과 중엽에 이를 때 이 땅의 그리스 도인들에게서 신앙의 .. 2021. 12. 23.
교회 개혁을 성공시키는 길 (열왕기하 23장 1-20절) < 개혁이 필요한 한국 교회 > 교회 개혁을 성공시키는 길 (열왕기하 23장 1-20절) 며칠 전 사우나에 가자 한 직원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왜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들도 집에서는 자녀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겠지요?” 그렇게 말과 행동이 다른 얘기를 하다가 C 목사님 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며칠 전 언론에는 검찰로부터 5년 구형을 받은 C 목사님이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은 그저 사람이기에 아무리 대단해도 하산의 때를 놓치면 강제하산을 당합니다. 얼마 전에 나온 성경을 보면 번역과 표현에서 아쉬운 점이 곳곳에 꽤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의 번역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