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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평강을 얻는 길 (베드로후서 1장 1-3절) < 예수님 안에서의 평안 > | 은혜와 평강을 얻는 길 (베드로후서 1장 1-3절) 마가렛 코트란 테니스 여왕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인기, 명예, 돈, 좋은 남편 등 모든 것을 다 가졌습니다. 그러나 항상 외롭고 공허했습니다. 하루는 동창생을 만났는데 그녀의 얼굴에 기쁨이 넘쳐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평범한 친구였는데 그런 모습을 하자 그 친구에게 행복의 이유를 물었습니다. 친구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행복의 이유를 별로 찾지 못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친구 아이들이 식사에 대해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행복의 이유를 어렴풋이 발견했습니다.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고 귀가하자 아이들이 2층에서 자는데 창문이 .. 2021. 12. 21.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기는 길 창세기 14장 13-16절 요즘 작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켓에 의해 중소형 마켓들이 문을 닫고 있고, 작은 교회들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작은 것들은 희망도 없고 길도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이 큰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다고 실망하지 말고 작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것들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지금 큰 것들도 옛날에는 다 작았습니다. 그리고 큰 것들의 시대가 영원히 펼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세상은 온통 공룡 천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공룡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다 사라졌습니다. 무엇이든지 영원히 커지지 않습니다. .. 2021. 12. 20.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자기를 극복하는 6가지 길 시편 56편 1-13절 지난주에 한 유명한 젊은 여배우가 자살했습니다. 얼마든지 세상은 살만한 곳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이 시대에 자기를 극복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주 내내 생각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다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도 자기를 극복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시편의 표제를 보십시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인에게 잡힌 때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믹담’이란 ‘금언’이란 뜻입니다. 즉 이 시는 다윗이 평생 동안 금언처럼 여겼던 시로, 다윗이 가드로 피신 갔다가 블레셋 사람에게 잡혔을 때를 회상.. 2021. 12. 20.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길 <3-46>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길 마가복음 8장 27-34절 오늘 본문에는 베드로의 유명한 신앙고백이 나오는 본문이고, 십자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하는 본문입니다. 어디에서 이 고백이 있었습니까? 27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새." 여기에서 나오는 가이사랴 빌립보는 지중해 연안의 해변도시인 가이사랴(팔레스타인에 위치한 로마의 행정수도, 로마 주둔군이 있었음)와 다른 곳이고, 또한 유럽에 있는 빌립보(사도행전 16장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해서 사울이 전도방향을 돌려 유럽으로 갔을 때 최초로 갔던 곳, 유럽 최초의 신자인 루디아를 중심으로 세워진 빌립보 교회가 있는 도시)와도 다른 도시로 갈릴리.. 2021. 12. 19.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길 <3-46>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는 길 마가복음 8장 27-34절 오늘 본문에는 베드로의 유명한 신앙고백이 나오는 본문이고, 십자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하는 본문입니다. 어디에서 이 고백이 있었습니까? 27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새." 여기에서 나오는 가이사랴 빌립보는 지중해 연안의 해변도시인 가이사랴(팔레스타인에 위치한 로마의 행정수도, 로마 주둔군이 있었음)와 다른 곳이고, 또한 유럽에 있는 빌립보(사도행전 16장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해서 사울이 전도방향을 돌려 유럽으로 갔을 때 최초로 갔던 곳, 유럽 최초의 신자인 루디아를 중심으로 세워진 빌립보 교회가 있는 도시)와도 다른 도시로 갈릴리.. 2021. 12. 19.
환란을 당하는 것이 섬기는 길이다 눅22:24~30 (11) 환란을 당하는 것이 섬기는 길이다 눅22:24~30 인터넷설교 스크랩, 녹취 ▲도입/ 기독교인의 일반적 오해 본문에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지막 나누는 만찬 자리에서 ‘누가 크냐?, 누가 더 잘났느냐?, 누구의 공이 더 크냐?’는 다툼이 있었다. 그때 예수님은 ‘이 세상의 가치와 판단과 하나님 나라의 기준은 다르다 이 세상에서는 큰 자들이 다스리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큰 자들이 섬기는 자다..’ 라고 말씀하셨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오해는, ‘기독교가 진리를, 생명을 갖고 있고, 아예 안 믿는 세상 사람보다는, 그래도 낫게 믿음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마땅히 힘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우리는 본성적으로 갖고 있다. 오늘날에도 대부분 신자들은, 선한 의도.. 2021. 12. 16.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마 3:13-17) / 이수영 목사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 마3:13-17 새문안교회 주일예배 설교 이수영 목사 구약성경 사40:3에는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는 예언이 있고, 말3:1에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복음서기자들은 이 예언이 바로 세례요한을 가리킨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3:1-3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 2021. 12. 16.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길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길 누가복음 10장 25-37절 한 수도사가 아라비아 사막에서 고행하고 금식하며 극기의 수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마귀가 붙어 그를 넘어뜨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갖은 유혹을 다해도 수도사는 눈을 감고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먹는 것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것으로도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마귀가 낙심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돌아오다가 늙은 마귀를 만났습니다. “야! 너 왜 이렇게 낙심해 있어?” 젊은 마귀가 수도사를 넘어뜨리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자 늙은 마귀가 “내가 좋은 비법을 아는데 그대로 해봐!”라고 하면서 비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비법을 듣고 젊은 마귀 얼굴에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수도사에게 돌아가서 귀에 .. 2021. 12. 12.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창세기 29장 31-35절 현재 미국의 TLC(The Learning Channel)란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 ‘당신이 없었을 때에(While You Were Out)’란 방송이 있습니다. 그 방송은 부부 중의 한 명이 은밀하게 방송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만나 배우자가 일이나 여행으로 없을 때에 집에 있는 방 하나를 완전히 다르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때 출타한 배우자는 방을 꾸미는 사실을 전혀 모르지만 그 일을 계획한 배우자는 그 방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도 유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일을 전혀 모를 때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현재 눈에 보이는 것으로 모든 상황을.. 2021. 12. 10.
우리 삶의 광야 길(신 8:1-10) / 이수영 목사 신8:1-10 오늘 본문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어야 했던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에서의 삶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그저 단순히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40년 동안이나 광야 길을 걷게 하실 때에는 반드시 좋은 일, 비옥한 땅, 복된 삶이 뒤따르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7-1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 2021. 12. 8.
성공으로 가는 길! (잠 8:17-21)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성공으로 가는 길 잠 8:17-21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 하니라. 사람들은 저마다 꿈이 있고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공하는 일입니다. 성공, 이것처럼 매력 있는 단어도 없습니다. 크게 성공하고, 화려하게 성공하고, 보아란 듯이 성공하는 일 얼마나 꿈같은 일입니까. 성공은 오늘 현대인들의 꿈이고 소원이고 우상입니다. 그래서 오늘 현대인들은 저마다 성공하려 애쓰고 노력하고 땀을 흘립니다. 사람은 성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뜻을 펼 수 있고 자신감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 2021. 12. 7.
축복을 받는 간단한 길 축복을 받는 간단한 길 베드로전서 4장 7-11절 지난주에 저는 감동적인 두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목요일 오후에 받은 여승훈 선교사님 메일입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저희 가족은 늘 기도합니다. 선교의 열정을 가진 목사님과 성도들을 통해 큰 도전을 받습니다. 이번에 미션퍼블릭에서 출판할 목사님의 3번째 책 ‘40일간의 성령님 묵상’ 책 출판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감동 주셔서 작은 비용을 보냈습니다. 지금 마음이 기뻐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 메일을 받고 은행에 확인해보니까 30만 원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어려운 형편을 잘 아는데 그렇게 헌신한 것을 보고 제가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사랑에 미쳤구나! 내가 .. 2021. 12. 6.
가능성을 축복으로 만드는 길 가능성을 축복으로 만드는 길 열왕기하 4장 1-7절 어느 날, 스코틀랜드에 사는 한 여인이 목사님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돈이 없어 너무 살기 힘들어요.” 그때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집사님! 인도에서 근무하는 아들에게 아무 소식도 없나요?”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가끔 엽서를 보내요. 그 엽서들을 제 성경책 안에 모아놓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엽서들을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엽서는 영국 은행에서 발행한 환전 엽서였습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부자입니다! 이 엽서는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엽서입니다.” 그 여인은 자신의 성경책 안에 큰 돈이 있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처럼 자신 안에 있는 큰 축복의 가능성을 모르고 어렵게 사는 .. 2021. 12. 6.
큰 은혜를 예비하는 길 마4:12~17 www.youtube.com/watch?v=hOHRg0bHVS8 ◈큰 은혜를 예비하는 길 마4:12~17 출처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는 선지자도 끊어졌습니다. 그러다가 400년 만에 희미한 빛이 세례 요한을 통해 비춰졌고 곧 이어 예수님의 찬란한 빛이 비춰졌습니다.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처럼 우리의 기다림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조만간 고난의 터널을 벗어나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큰 은혜를 예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이스라엘의 흑암기 4백 년 만에 나타난 위대한 선지자가 바로 세.. 2021. 12. 5.
하나님께로 가는 길(요 14:1-11) / 임영수 목사 하나님께로 가는 길 (요14:1-11) 임 영 수 목사 어떤 분이 나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예수를 믿어 오면서 얻은 이득이 무엇이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세가지를 답변으로 제시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예수를 믿어오면서 그 분을 통해 길, 진리, 생명을 찾았습니다.' 나에게 질문 했던 분이 다시 '당신이 예수를 통해 발견한 길, 진리, 생명이란 도대체 무엇을 의미 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예수의 삶, 죽음, 그리고 부활은 나에게는 하나님께로 가는 방향 지시표였습니다. 그 길이 인간으로서 내가 가야할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에서 구원, 사랑, 자유를 경험해가고 있습니.. 2021. 12. 5.
큰 은혜를 예비하는 길 마4:12~17 www.youtube.com/watch?v=hOHRg0bHVS8 ◈큰 은혜를 예비하는 길 마4:12~17 출처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는 선지자도 끊어졌습니다. 그러다가 400년 만에 희미한 빛이 세례 요한을 통해 비춰졌고 곧 이어 예수님의 찬란한 빛이 비춰졌습니다.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처럼 우리의 기다림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조만간 고난의 터널을 벗어나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큰 은혜를 예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이스라엘의 흑암기 4백 년 만에 나타난 위대한 선지자가 바로 세.. 2021. 12. 4.
자기 부인의 길(막 8:33-38) / 임영수 목사 자기 부인의 길 (막 8:33-38) 임 영 수 목사 본문은 제자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본문이 있게된 배경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어느날 제자들을 데리고 벳세다 25마일 북쪽에 있는 가이샤랴 빌립보 근방 마을로 가셨습니다. 그곳은 지중해 해안에 있는 곳으로 가이샤라와 구분하기 위하여 헤롯이 자기 이름을 따서 그 지역 이름을 붙인 헤롯 빌립의 영토였습니다. 도중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제자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하나로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예수께서는 더 직접적으로 그리고 더 개인적으로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12제자의 대변인으로 행동하던 베드로가 "당신은 하나님의.. 2021. 12. 3.
겸손의 길(마 20:20-28) / 이종윤 목사 겸손의 길 마태복음 20:20-28 지난 몇 주간 예수님의 제자의 도를 배우는 가운데 오늘은 겸손의 길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되는데 그 분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겸손하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겸손인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새 사람의 체험을 한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습니다. Ⅰ. 그리스도와 같이 겸손의 길을 가야한다.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셨기 때문에 괴로워도 어려워도 모든 일에 방해가 생긴다 할지라도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사람을 겸손.. 2021. 12. 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제 목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 14:6 찬송 : 323장 묵상 : 요한계시록3:20(신약403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4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6절 말씀) 말씀:인생은 길을 찾기 위한 행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서 성공하는 길을, 학문하는 사람은 학계에서의 성취를 모색합니다. 다행히 올바른 길로 접어든 사람은 성공하지만 길을 잘못 든 사람은 실패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길을 잘못 들어 자갈길, 가시밭길, 험한 길로 들어 가서 피투성이가 되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얼마나 비참한..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제 목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8:1 찬송 : 182장 묵상 : 시편111:9-10(구약 88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93장 기도 : 가족 중 본문: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나니(로마서8장1절 말씀) 말씀: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윗은 일찍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 원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손은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날 뿐만 아니라 자라면서 자범죄를 짓습니다. 인간 은 스스로 죄의 세력에서 .. 2021. 11. 21.
골고다 가는 길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목을 자르는 .. 2021. 11. 9.
십자가의 길 눅22:39-46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 오후 부터 시작해서 금요일 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이번 주간이 가장 경건하고 엄숙하며 장엄하고 뜻이 있는 주간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픈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고난주간 첫날인 오늘은 종려주일 혹은 고난주일이라고 합니다. 2천년 전 오늘 에수님은 니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십니다. 그 때 군중들은 옷을 벗어서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왕으로, 메시야로, 열열히 환영하며 환호 했습니다. 후대에 와서 사람들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종려주일" 이라고 불렀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교회들이 이 날이 되면 종려나.. 2021. 11. 9.
인생의 엠마오 길 (눅 24:13-35) 부활 목차 돌아가기 인생의 엠마오 길 (눅 24:13-35)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 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 2021. 10. 30.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만약 인간이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었다면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죄가 우리 창조주와 모든 인간사이에 영적 죽음이라는 큰 틈을 갈라놓았습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케 하신 죄의 치유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속죄의 필요성 인간은 자기가 지은 죄를 위해 스스로 속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았다하더라도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죄의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그 죄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를 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 2021. 10. 22.
십자가의 길 (6)새로운 살 길/눅23:44~49 눅23:44~49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마지막 한 주간을 남겨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그때 백성들이 예수님을 향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열렬히 환영했다 하여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라 부릅니다. 또한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하여 ‘고난주일’(Passion Sunday)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고난주간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마침 그 날은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이며 금요일이었습니다. 오전 9시(당시 시간 법으로 제3시)에 못 박혀 오후3시(제9시)에 운명하셨으니까 약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놀라운 기적 몇 가지가 발생했습니다. 한낮이었는데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에 깔렸습니다.(본문 44.. 2021. 10. 20.
주님 가신 길/마21:1-11 마21:1-11수난의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부터 시작되어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기독교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가장 경건하고 엄숙한 주간에 해당됩니다. 기독교 역사는 적어도 금번 한 주간을 가장 경건하게 보내야 할 것을 강조하여 왔습니다.경건하게 보내기 위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금식운동을 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하루에 한끼 씩 또는 금요일만이라도 금식을 강조하였습니다.절제운동을 하였습니다. T.V를 보는 것을 절제하거나 신문을 보는 것도 절제하였습니다. 여행과 오락을 삼가 하기도 하였습니다.경건운동을 하였습니다. 남다른 기도의 시간을 정하여 새벽이나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만들어 기도하거나 성경읽기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주간으로도 드려졌습니다.수난의 한 주간 중 첫날인 오늘.. 2021. 10. 20.
골고다 가는 길/눅23:26~27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2021. 10. 19.
갚을 길이 없는 은혜 눅 7:36-43 무엇을 안다고 하는 일은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자기 자신을 바로 안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란 어려운 일 중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를 아는 일과 자기에게 진실하다는 일,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이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피곤하다고 합니다. 피곤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위선과 가장과 허세가 가져다주는 부산물입니다. 간혹 실망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실망했고, 가정에 실망했고, 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한탄합니다. 사실 실망이란 알고 보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그 실망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시켜 놓고 너로부터 실망했다고 넋두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 2021. 10. 16.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예루살렘아 우 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 다 5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 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여러분들 중에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여행을 떠나보았을 것.. 2021. 10. 1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제 목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8:1 찬송 : 182장 묵상 : 시편111:9-10(구약 88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93장 기도 : 가족 중 본문: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나니(로마서8장1절 말씀) 말씀: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윗은 일찍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 원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손은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날 뿐만 아니라 자라면서 자범죄를 짓습니다. 인간 은 스스로 죄의 세력에서 ..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