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세리(누가복음 18:9-14)
목차로 돌아가기 바리새인과 세리(누가복음 18:9-14)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
2024. 12. 14.
영적 실패 프로세스 신1:19~45
영적 실패 프로세스 신1:19~45 ◑도입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 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실패하는 인생에는 원인이 있습니다.뭐 사업이 실패하던, 입시에 실패하든, 하여간 모든 실패에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인 실패입니다.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그래요.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삶이 어떤 종류에 실패했든지, 뭐 관계가 실패했던, 아니면 사업에 실패했던, 취업에 실패했던, 입시에 실패했던, 하여간 어떤 종류의 실패이든지간에,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그 원인은 '영적인 실패'에서부터 기인합니다. 자 '영적인 실패'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대로 안 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실패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024. 12. 12.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마6:27, 빌3:12-14
걱정'이 문화가 된 세상 미국에서 "걱정"은 우리 국민 문화의 일부가되었습니다.수많은 미국 묘비에 '바쁘게 살다가, 걱정하며 살다가, 묻혔다'라는 비문을볼 수 있습니다. "hurried, worried, buried" 이 말은 현재의 불안의 시대에 독특하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과 염려”는, 언론이 기사화해서 부추기는 경향이 있지만,또한 사실이요, 현실이기도 합니다.언론의 새해에 대한 헤드라인은 말자하면 이런 것입니다.“2012년은 "살아있는 기억에서 가장 무서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2012년 새해를 걱정과 염려로 전망하는 이유는,‘유로화의 붕괴 가능성, 중동 문제, 중국의 부상,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 때문이죠. *2012년 설교 그런데 이런 국가적, 국제적 염려, 근심..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