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9-11) 목차로 돌아가기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9-11) 기독교인의 신앙은 그 내용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적어도 사도행전적 신앙이라고 한다면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에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적신앙고백은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에 집약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듯 확실하고 중심적인신앙을 떠나서 세속적이고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욕망을 앞세울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기독교인의 최대 관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나와의 관계, 예수님의 부활과 나와의 관계, 예수님의 교훈과 나와의 관계에 있고 또 그래야 합니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그같은 문제인 것입니다.오늘의 본문말씀을 보면 부활사건과 재림사건 사이에 승천사건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재림의 약속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2022. 11. 21. 선행에 있어 낙심하지 마라! (갈 6:6-10) 목차로 돌아가기선행에 있어 낙심하지 마라! (갈 6:6-10) 저는 며칠 전에 숭실대학교 총장이신 어윤배 박사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책은 로버트 디 풋남(Robert D. Putnam)이라고 하는 하버드대학 교수님께서 쓰신 책인데요,그 책제목이 몹시도 인상적입니다. Bowling Alone 이라는 책입니다. 혼자서 볼링을 친다,뭐 그런 얘기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미국사람들은 특별히 볼링이라는 운동을 남녀노소 할것 없이 즐겨왔습니다. 이건 전천후 할 수 있고 또 언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기때문에 일년 사시절 아주 붐비는 그런 운동인데 말입니다, 저녁에는 늘 두사람, 세사람, 열사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것을 리그(Leagues)로 쳤습니다. 그런데 요새 와서는 이상한현상이 생.. 2022. 11. 21. 심령을 새롭게! (엡 4:17-24) 목차로 돌아가기심령을 새롭게! (엡 4:17-24) 현대 심리학 용어 중에 '고착상태'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Fixation 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과거의 종래의 유치한 습관, 혹은 부정적인 습관을 버리지 않고 계속 유지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고 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올시다. 이런 고착상태에 빠진 사람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무조건 변화는 싫어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변화되지 않은 낡은 것에 매여서 거기서 안정을 누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정지상태란 없는 겁니다. 계속 변화하고 있는 속에 나만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안 변하고 있는 겁니까 지.. 2022. 11. 21. 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엡 6:1-4) 목차로 돌아가기주의 훈계로 양육하라! (엡 6:1-4) 현대인의 가장 큰 죄가 세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가 공부하지 않는 죄가 있다고 합니다.그는 물 질문명에 취해서 편리한 것들만 찾 아 나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좀 깊 이 공부하는일이 없습니다. 심지 어는 요새는 컴퓨터라고 하는 기계 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만은 아주 부분적인 것들을 수집하고 있을 뿐입니다. 깊이 공부하며 책 을 읽는 그러한 일들이 점점 멀어지 는 것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생각합 니다. 깊이 생각하고 인간의 가치 를묻는, 지혜를 얻는 그런 공부가 없다는 것이올시다. 둘째는 실천하 지 않는 겁니다. 아는 대로 행하질 않습니다. 부득이 하다는 말로, 인 간은 약하다는 말로 변명하면서 가 지고있는지식을 그대로 생활에 옮 기지 않는 .. 2022. 11. 21. 세월을 아끼라! (엡 5:15-21) 목차로 돌아가기세월을 아끼라! (엡 5:15-21)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라고 하는 분이 아주 젊은 시절에 서점을 하나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날 손님 한 분이 와서 책을 이리 저 리 뒤적거리다가 책 한 권을 골라놓 고 값을물어보는 겁니다. 아시는 대로 책에는 정가가 기록되어 있습 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이 책 얼마요?"하고 묻습니다. 프랭클린 은 정직하게"1불입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이 손님은 말하기를"좀 싸게 살 수 없을까요? 값을 좀 깎 읍시다."프랭클린은 대답했습니다."그러면 1불15전입니다""아니 깎자 는 데 더 달라는 것이 뭡니까?"프 랭클린은 또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 기를"이제는 그 책값이 1불50전입 니다."그랬어요. 이 손님은 자꾸 깎자고 하고 말을 붙일 때마다 책값 은 올라갔.. 2022. 11. 21. 나의 나됨의 정체/시편 8:1-9 목차로 돌아가기 나의 나됨의 정체/시편 8:1-9 성경본문: 시편 8:1-9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9. 여호와.. 2022. 11. 20. 여호와께 맡기라! (잠 16:1-9)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여호와께 맡기라! (잠 16:1-9) 이스라엘 나라에 가면 '사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사해바 다'라고 하지만은 바다는 아니고, 호수가 분명합니다. 왜 하필이면 사해냐 하면 영어로 Dead Sea 입니 다. 거기에는 아무 생물도 살지 못 합니다. 그것은 물이 너무 짜기 때 문입니다. 너무 염도가 높아서어 떤 생물도 거기에 살아 남지를 못하 는, 그러한 호수가 있습니다. 염도 가 높아서 그저수영을 한다 치면은 그대로 사람이 이렇게 부력이 높아 가지고 둥둥 뜹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이 이 지방을 지나가다가 그만 그 사해바다에 빠졌어요. 살려달라 고 허우적거리고 있지만은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멀리서 소리를 지릅니다."손을 드 세요. 손을 펴세요. 허우적거리.. 2022. 11. 20. 입을 새롭게! (사 6:1-8)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입을 새롭게! (사 6:1-8)이스라엘 사람들의 지혜를 모았다고 하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바구니를 준비해 가지고 나가서 소의 혀를 사왔습니다. 그 혀를 가지고 그날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몇 일 후에 남편이 또 말하기를 오늘은 가장 싼 것을, 모든 음식 재료 중에 싼 것을 사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또 가서 소 혀를 사왔습니다. 남편이 “어째서 가장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혀를 사오고, 가장 싼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또 혀를 사왔느냐” 하고 물었는데 그 부인은 대답하기를 “가장 맛있는 것이 혀입니다. 친절한 말, 사랑스러운 말, 그 아름다운 말을 듣는다는 것,.. 2022. 11. 20. 곽선희 목사 명설교 1371편{가나다} B곽선희 목사 최고 명설교 1,371편(가나다 순)!! 2016 전국 목회자 세미나2. ( 1시간41분)(영상)목회자 영성의 위기와 그 대안 (1시간12분) (영상)나는 이렇게 설교한다(말씀의빛TV) (1:18:57)영상2016년 전국목회자 세미나 1.(1시간25분)(영상)설교원고 꼭 외워야로마서강해61(글)비유설교55(글)설교예화1468(글)(요.행 강해(녹음)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설교는 지식과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다설교학 가 편 {설교 1,371편} [가 나 다 라] 순가1. 가라지의 비유(마 13:24-30, 36-43)가룟 유다의 운명(행 1:12~20)가시나무와 엉겅퀴(마태7 : 16 - 20)가이사께 호소.. 2022. 7. 9. 강해(695편) 설교(647편) 총 1342편 강해 355편 여기 클릭 강해 340편 여기 클릭 ** 가 편 {설교 647편} [가 나 다 라] 순서적으로 가나안 땅의 주인공이 되자!(수1:1-9) 가인의 고민(창세기 4장 1절~12절) 가장 고상한 것 (빌립보서 3장 1절~9절) 가장 복된 사람(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가장 불행한 가정(사도행전 5장 1~11절) 가장 온유했던 사람(민수기 12 : 1-8) 가장 큰 믿음(마태복음 8:5-13) 가장 큰 은사(고린도전서 12장 31절~13장 3절) 감사와 헌신(시편 9편 1~11절) 감사의 차원(고린도전서 1:4-9) 감추어진 생명(골로새서 3:1-4) 강건하게 하옵소서(에베소서 3장 14절~21절) 강팍케 됨을 면하라(히브리서 3:12-19) 갚을 것이 없는 사람 (눅 7:36~43) 개척.. 2022. 7. 1. 곽선희 목사 강해집 340편 목차 처음 돌아가기 가 편 나 편 다 편 마 편 바 편 사 편 아 편 자 편 차 편 카 편 타 편 파 편 하 편 2022. 6. 30. 곽선희 목사 강해집 355편 목차 돌아가기 가 편 나 편 다 편 라 편 마 편 바 편 사 편 아 편 자 편 차 편 타 편 파 편 하 편 2022. 6. 29. 제1권-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처음 돌아가기 제 1 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227편 1.가장 위대한 예술가 오늘 우리가 보는 이 우주나 자연을 신학적 견지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본래 지으신 것과는 죄로 말미암아 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예술적 작품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신비하고 위대한 우주일 뿐 아니라 얼마나 아름다운 우주입니까? 아침 동천(東天)의 서광(曙光)이 아름다운가 하면 저녁 서산낙조(西山落照)도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명량한 가을 달밤이 금강산에 1만 2천 기봉(奇峰)이 잇는가 하면 작으나마 아담하고 신기한 평양의 모란봉과 능라도가 있습니다. 천하를 삼킬 듯한 태평양의 파도소리가 숨어 나오는 맑은 시내의 속삭임도 있고, 문자 그대로 사자의 사자후(獅子 )가 잇는가하면 여름 아침 산 곡을 덮는 매.. 2022. 2. 12. 제2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150편 처음 돌아가기 제 2권 한경직 목사 설교예화 150편 1.거짓 선지자와 십자가 제가 듣건대 전에 어떤 거짓 선교사가 자기는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외치면서 자기의 말을 들르라고 부르짖었는데, 그의 이마에는 은으로 만든 둥글 한 것으로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왜 그것으로 가리고 다니느냐고 물어 보면, 만일 그것을 떼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빛이 나타나서 그 빛을 보는 사람이 눈이 어두워서 소경이 되는 까닭에 부득이 그 곳에 은으로 만든 것을 붙였다고 말 하드랍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잘 때에 그를 따라가던 사람이 그것을 한번 뜯어보았습니다. 몰래 뜯어보니까 그 이마에는 다른 것이 아니고 문둥이 흔적이 있더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지 못할 때에는 죄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죄에 속았습니.. 2022. 2. 10. 제 3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125편 처음 돌아가기 제 3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125편 151떠돌이 교우들 제가 이런 말을 이따금 듣습니다. 여러분, 용서하시고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웃자는 생각으로 이런 말도 하는 줄 압니다. 제가 들은 대로 사람들은 우리 영락교회에 대해서 말하기를“아 영락교회에 가면 어째서 예배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아느냐?”고 물으니까“그거야 알기 쉽지, 왜 영락교회에 가면 사람이 많으냐 하면 이 서울 장안에는 이 교회에도 저 교회에도 속하지 않고 그저 빙빙 돌아다니는 떠돌이 교우들이 많은데, 이 교인들은 주일날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느 예배당에 가볼까 생각하다가 가만 보니까 영락교회로 오는 사람이 많거든, 그러니까 사람 많은 데로 따라 가보자 그래서 영락교회에 예배하려 오는 사람이 많은 거야”어떤 사람.. 2022. 2. 6. 제 4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150편 처음 돌아가기 제 4권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 150편 1.언어의 한계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춘추전국시대의 인물인 소진과 장유 같은 사람이 말 잘 한다고 소문났습니다. 서양에서는 데모스테네스 같은 사람이 말 잘 한다고 소문났습니다. 우리 교회사를 보면 크리소스톰 같은 이는 아주 말 잘 하는 사람으로 금과 같은 입을 가졌다고 '골든 마우스'라고 했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말을 잘 한다고 하지만 말로써 우리의 생각을 다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전에 중국의 어떤 사람이 금강산을 항상 보고 싶어하다가 정작 금강산에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그 굉장한 만 이천 봉을 바라보더니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아, 아, 아" 하고 아 소리만 세 번 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화려하고 너무 웅장하고 너무 아름.. 2022. 2. 1. 제 5권 한경직 목사 설교예화 153편 처음 돌아가기 제 5권 한경직 목사 설교예화 153편 151 슬픔 중에 얻는 은혜 제 오래된 목회 경험 가운데서 많이 보았습니다. 어떤 아들과 딸들을 보면 부모가 살았을 때는 그렇게 열심히 믿지 아니하고 부모의 속을 썩힙니다. 그러다가 부모가 세상을 떠납니다. 큰 슬픔을 당하게 됩니다. 그 때야 비로소 아들과 딸들은 깨달아서,“내 믿음의 어버이가 나를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고 얼마나 믿음의 생활을 원했던가 이제 앞으로는 어버이의 믿음을 계승해야 되지 않겠는가”하고는 새사람이 됩니다. 약한 가운데서, 슬픈 가운데서 주님의 은혜를 받아 오히려 부모보다 더 크게 주님께 봉사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실패와 궁핍(窮乏) 가운데서도 주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납니다. 우리 가운데도 이런 고통의 가시를 가슴에 품고 사.. 2022. 1. 31.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