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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혁명 청교도 혁명  서론 본론   청교도 혁명의 배경 및 시작 결론   청교도 혁명의 결과 및 의의 서론영국에서 1640~60년 청교도를 중심으로 일어난 최초의 시민혁명으로 이 과정에서 영국은 일시적으로 군주정치가 무너지고 공화정이 되었다. 본론 1. 청교도 혁명의 배경 1) 영국 사회의 변화영국에서는 인클로저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운동으로 이득을 본 세력은 젠트리로 불리는 지방 계층들이었다. 그들은 자영농과 귀족사이의 중간 계급으로서, 경제적 이익을 바탕으로 의회의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한편, 도시에서는 상공업의 발달로 시민 계급이 성장하고 있었다. 경제적으로 발달한 두 세력 중에는 농촌의 자영농과 함께 칼뱅의 신앙을 가진 청교도가 많았다. 그들은 국왕의 전제 정치와 국교회 강요 정책에 대해 .. 2021. 2. 26.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click 【〓 일상을 담는 프리즘 〓 】 우리 주위엔 수많은 바벨탑이 있다. 염려가 많은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과 같다. 사실 염려와 교만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염려가 많다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걱정과 염려와 근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보려는 교만한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또한 상처를 잘 받고 절망을 잘하는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사실 성도의 어려움에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다. 그 크신 뜻을 무시하고 절망하는 것은 교만한 모습이다.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니체도 처음에는 겸손하다가 나중에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없다고 했다. 그는 45살에 미.. 2021. 2. 16.
최종 승리의 비결(29편) 목록가기 2021. 2. 2.
세계 제일 큰 교회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세계 제일 큰교회 #1.어느 예수 잘 믿는 흑인 남자가 한 사람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흑인 남자가 사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백인 지역에는 아주 크고 화려하게 잘 지은 큰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면 고귀하게 생긴 많은 사람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와서는 거룩하게 예배를 들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흑인의 소원은 단 한번 만이라도 좋으니 자기도 그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회는 백인들만의 교회요 흑인들은 근처에 얼씬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흑인 신자는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단 한번 만이라도 좋습니다. 저 아름답고 훌륭한 교회에 들어가.. 2021. 1. 31.
천국은 직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천국은 직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교회에 장로님이 한 분이 계셨는데 너무 믿음이 좋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교회의 궂은 일 도맡아 하시고 기도 열심히 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고... 그런데 이 장로님이 늙어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이 장로님은 천국에 가시게 되었죠. 장로님은 너무 기뻐하시면서 할렐루야를 부르며 천국 문을 들어섰는데, 천사 몇이 나와서 환영을 하는 둥 마는 둥 별로 크게 반가워하는 것 같지가 않더랍니다. 장로님은 마음에 서운한 감이 들었지만, 천국이라는 곳이 그런 곳인가 보다...하고 그냥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났는데, 갑자기 천국 전체가 벌컥 뒤집어질 만큼 시끌시끌하면서 수많은 천사들이 분주히 돌아다니며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 2021. 1. 29.
사랑은 향기로운 예술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사랑은 향기로운 예술 1.남성은 에로틱하나 여성은 로맨틱 하다. 그래서 남성의 사랑엔 진실이 없고 흑심만이 가득하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 그 자체를 그리고 사랑이라는 어휘를 더 사랑하고, 연인을 가졌다는 그 사실만으로 황홀해지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정감에' 혼자서도 도취된다고 한다. 2.그래서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말없이 걷던 푸른 숲길을, 또 마주앉아 향기로운 차를 마시던 예뿐 찻집을, 그리고 한송이 꽃을 건네받던 그 황홀한 순간을 오래토록 못잊어 한다. 잊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3.혼자 있는 시간이면 이 눈부신 기억을 황홀히 떠올려 음미하고 새김질하고, 또 찬란하게 비춰보.. 2021. 1. 23.
한 병약한 남자 한 병약한 남자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다. 8개월이 지났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속상해서 울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2020. 12. 31.
성탄절 전날(1950년 ) 1950년 성탄절 전날, 강원도 원주 부근에서 영하 16도의 혹한 중에 만삭의 여인이 피난을 가고 있었다. 피난 중에 진통이 시작되어 다리 밑에 간신히 자리를 잡아 분만했다. 그때 추위에 울부짖는 아기를 위해 엄마는 해줄 것이 없었고, 아기를 덮어 줄 것조차 없었다. 할 수 없이 엄마는 치마와 저고리와 속옷까지 하나씩 벗어 아기를 꽁꽁 감싸주었다. 결국 엄마는 추위에 얼어 죽었다. 마침 그때 한 미군 장교가 차의 휘발유가 떨어져 부대에 연락을 취하고 근처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니까 한 여인이 거의 벌거벗은 채 몸을 꼬부린 자세로 아기를 품에 안고 죽어 있었고, 아기는 엄마 품에서 울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장교는 무언의 소명을 느껴 그 엄마를 양지.. 2020. 12. 24.
【 겸손】예화 모음3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51.회개의 겸손한 사람 겸손한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가장 거룩한 자처 럼 여겼으나 회개가 없는 가장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가장 거룩한 사람은 가장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은 성결의 근원이 됩니다. 겸손한 사람은 이처럼 구원받은 죄인임을 자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극한 겸손은 일상적인 범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우리의 뇌리(腦裡)에서 떠날 수 없는 심각한 죄의식에서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가 과거에 어떠한 죄인이었나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죄의식에서 겸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로 하여금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죄의식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은혜인 것입니다. 겸손은 죽기까.. 2020. 8. 4.
【 가정】예화 모음4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34.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침 요한 웨슬리가 감리교회의 창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옥스포드라는 명문 대학을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웨슬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리가 그녀의 15명의 자녀들을 한 방에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치고 히브리어와 라티어를 가르치는 등 기독교적인 가정교육을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아니한 갓난아이에게 그 어머니의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 등의 나쁜 감정을 지닌 채 젖을 먹이면 그 어린아이는 모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고 설사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님들과 가정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기도로써 경건하게 자녀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한국컴퓨터선.. 2020. 7. 31.
교회개혁과 쇄신 김영재 목사 독일 교회를 제외하고는 10월 31일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챙기는 국가의 교회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한국 교회에서는 그 주간의 주일을 ‘종교개혁 주일’이라고 하여 찬송가의 예배의 교독문에 삽입할 정도로 그날을 기념합니다. 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어서 대대적으로 특별하게 기념합니다. 평소에는 독일 이외의 유럽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그들 나름의 종교개혁이 있었고 신앙 전통을 가졌기 때문에 구태여 그날을 온 교회가 기념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종교개혁이 우리 역사에서는 없었던 것이므로 루터로 말미암아 시작된 종교개혁을 개신교의 탄생일로 특별히 기념하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종교개혁을 기념한다면서 그것을 교회 개혁 또는 쇄신의 모델로 생각하고 마는 것은 .. 2020. 7. 22.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라. 하루는 8만6400초다. 한 달은 259만2200초. 일년이면 3110만4000초다. 초로 계산하면 상당히 긴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1초를 1000조(兆)로 나눈게 펨토초(femto秒)이다. 계측할 수 있는 가장 짧은 단위의 시간이다. 펨토초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는 영원의 존재다. 찰나로 흘러가는 시간은 반복을 모른다. 붙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영원에 대조되어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그러나 영원은 모든 동시 현재적이다. '과거란 항상 미래에 의해 밀려나고 미래는 항상 과거를 뒤쫒지만, 과거와 미래는 둘 다, 영원한 현재 안에서 창조되고 흐른다'. 창조 이전엔 시간이란 없다, 창조와 함께, 창조와 더불어 존재하게 된 피조물의 존재방식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시간 안에서’ 창조.. 2020. 7. 17.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하루는 8만6400초다. 한 달은 259만2200초. 일년이면 3110만4000초다. 초로 계산하면 상당히 긴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1초를 1000조(兆)로 나눈게 펨토초(femto秒)이다. 계측할 수 있는 가장 짧은 단위의 시간이다. 펨토초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는 영원의 존재다. 찰나로 흘러가는 시간은 반복을 모른다. 붙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영원에 대조되어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그러나 영원은 모든 동시 현재적이다. '과거란 항상 미래에 의해 밀려나고 미래는 항상 과거를 뒤쫒지만, 과거와 미래는 둘 다, 영원한 현재 안에서 창조되고 흐른다'. 창조 이전엔 시간이란 없다, 창조와 함께, 창조와 더불어 존재하게 된 피조물의 존재방식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시간 안에서’ 창조.. 2020. 7. 16.
【감사 】예화모음 3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여기에 예화들은 인터넷상에서 신앙적으로 유익하고 건전한 내용들만 엄선하여 수집자 임의로 모았습니다.) 1. 슈바이처 박사의 고백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는 그의 불란서인 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감사의 생애를 고백했다. [자네가 이 편지의 회신을 또 받기전에 아마도 난 죽을 것 같네.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더라도 슬퍼하지 말게나.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 자로 생각하고 싶네. 불쌍한 사람들을 섬기는 사업에 60여년간을 헌신할 수 있었고 오늘 90세의 노구를 이끄는 이 순간까지 계속할 수 있음을 과거나 현재나 변함 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의 섭리이신 줄을 확신하고 나의 진심을 다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네] 라고 하였단다.. 2020. 7. 12.
여자!-* 여자! 결혼 하기전에는 바퀴벌레도 무서워 도망치던 여자 ! 결혼후엔 자녀를 위해서는 달려드는 사자도 막아선다. 결혼전에는 한 정거장도 택시를 타던 여자! 결혼후엔 열이 펄펄나는 자녀를 등에 없고 30리길도 달려가는 여자! 그것이 여자와 모정의 차이점인가 보다. 2020. 7. 11.
내것이 아닙니다(감동실화) 아래를 클릭 하세요  내 것이 아닙니다/전 삼성연구원 아내의 감동실화내 것이 아닙니다... 제것이 아닙니다... 40대중반 어느 부부의 스토리,오늘 아침 카톡을 도배한 감동의 글,필독을 권합니다.삼성 연구원 부인이 쓴 가슴 찡한 글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명�m.cafe.daum.net 2020. 7. 7.
(성경 바른번역)-사사기 11; 37~39) '입다딸'죽음 아니고 늙음이 바르다 (사사기 11장37~39) "또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 달만 버려 두소서 내가 내 여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나의 처녀로 죽음(바른번역-늙음)을 인하여 애곡하겠나이다 하니 . 그가 이르되 가라 하고 두 달을 기한하고 그를 보내니 그가 그 여자 친구들과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바른번역-늙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 '입다의 딸은' (죽음) 아니고 '(늙음)' 바른 해석이다. וַתֹּאמֶר אֶל־אָבִיהָ יֵעָשֶׂה לִּי הַדָּבָר הַזֶּה הַרְפֵּה מִמֶּנִּי שְׁנַיִם חֳדָשִׁים וְאֵלְכָה וְיָרַדְתִּי עַל־הֶהָרִים וְאֶבְכֶּה עַל־בְּתוּלַי אָנֹכִי [וְרַעִית.. 2020. 5. 23.
이집트 카이로 동굴교회에서 수만명이 모여서 마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동영상. 그리스도께 찬양을 증가하라. 너희 곡조로 주님을 높여라. 영웅들, 그분의 영웅들을 불러라. 너희 앞에서 십자가를 지고 걷는 그들을. 그분은 살아나셨고 죽음에는 권세가 없다고 말하라. 그리고 그의 피를 통하지 않고는 용서가 없다고. 그리고 복음의 빛이 증가하고 있어. 그리스도께 찬양을 증가하라. 너희 곡조로 주님을 높여라. 영웅들, 그분의 영웅들을 불러라. 너희 앞에서 십자가를 지고 걷는 그들을. 그분은 어둠과 그 권세를 정복했다고 말하라. 그분은 우리의 날들을 밝히시고 그것들에 색깔을 주셨어. 그리고 날의 빛이 증가하고 있어. 그리스도께 찬양을 증가하라. 너희 곡조로 주님을 높여라. 영웅들, 그분의 영웅들을 불러라. 너희 앞에서 십자가를 지고 걷는 그들을. 그가, 그가, 자신의 적들을 무찌르고 있다고 말.. 2020. 5. 23.
바른 예배 이해 바른 예배 이해 예배에 관하여 예수께서 친히 언급하신 유일한 구절이다.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우물가에서 물길러 온 여인과 나눈 대화중에 참된 예배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신 말씀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 구절을 예배시작 문구로 사용하면서 낭독하고 있다. 그 의도는 예배에 임하는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게하고 경건하고 간절한 마음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구절이 그런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 1.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개념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신령적 존재'란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산신령과 같은 존재란 개념이다.그러나 사실, 이 '영'이란 단어의 뜻은 히브리어로는רוח, 헬라어로는라는 말로서, 문자적으로는 '바람' 또는 '숨(호흡)'으로 해석되며 그 깊은 의미는 생명, 또는 .. 2020. 5. 16.
거룩한 바보 장기려 박사 거룩한 바보 . 세상에는 바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마술인가 봅니다 사랑에 빠지면 사랑하는 사람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 20년전 병원장으로 근무하다 세상을 떠난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죽을때 서민 아파트 한채 혹은 죽어 묻힐 공동묘지조차 갖지 못했습니다. 그에게는 월급이나 수당보다는 늘 가불이 많았습니다. 환자들은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 병이 나으면, 그들 대부분은 입원비와 약값이 없습니다. . 이 때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곳이 원장실입니다. 그는 환자의 치료비 전액을 자신의 월급으로 대신 처리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월급은 항상 적자였고, 이것이 누적되면서 병원 운영도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병원 간부 회의에서 앞으로 어려운 환자들은 원장님 마음대로 하지 .. 2020. 4. 27.
(왕상3장 9절) (지혜로운 마음이 아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열왕기상3장 9절) (지혜로운 마음이 아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바른번역)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순종하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וְנָתַתָּ לְעַבְדְּךָ לֵב שֹׁמֵעַ לִשְׁפֹּט אֶת־עַמְּךָ לְהָבִין בֵּין־טֹוב לְרָע כִּי מִי יוּכַל לִשְׁפֹּט אֶת־עַמְּךָ הַכָּבֵד הַזֶּה׃ 9 '(지혜로운 마음)'을 '(순종하는 마음)' 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여기 지혜로운 마음이라고 번역을 해 놓으니까 너.. 2020. 4. 24.
(성경 바른번역-대하1장6절) '일천번제는 천번제사가 아니고 천개의 번제물이다 < 일천번제 의미(왕상 3장4절) וַיֵּלֶךְ הַמֶּלֶךְ גִּבְעֹנָה לִזְבֹּחַ שָׁם כִּי הִיא הַבָּמָה הַגְּדֹולָה אֶלֶף עֹלֹות יַעֲלֶה שְׁלֹמֹה עַל הַמִּזְבֵּחַ הַהוּא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1,000일동안 드리는 '일천번제 헌금'이라는 희한한 이름의 헌금이 있다. 솔로몬이 드렸다는 일천번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이 드렸다는 일천번제는 1,000번 번제를 드렸다는 말이 아니라 번제물로 드린 희생 제물의 수가 일천 마리라는 의미다. 1,000번의 제사를 가르치는 자들은 솔로몬이 일천 번의 제사를 드려 큰 재물을 얻었으니 우리도 매일 천일동안 '일천 번제 헌금'을 드리면 우리도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께.. 2020. 4. 19.
우린 다 깨진 그릇 같아서 잠29:18 우린 다 깨진 그릇 같아서            잠29:18     오늘은 잠언 29:18절 말씀 한 절 보겠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믿음으로 산다.. 하였습니다. 근데 그 믿음은 어디서 생기나?우리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믿어야 사는데믿음은 들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데서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믿음이 생길 수 없고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겼던 믿음도계속해서 듣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묵시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즉.. 2020. 1. 25.
원수를 사랑한다고 그에게 굴복하라는 것은 아니다 잠25:26 원수를 사랑한다고 그에게 굴복하라는 것은 아니다      잠25:26   잠25:26절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원수를 사랑하라''원수가 주리거든배고파하거든 먹을 것을 가져다 줘라목 말라 하거든 마시게 하거라원수까지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라' 하는 말씀을 이제까지 하셨잖아요. 근데 오늘 그 말씀을 하다가또 한쪽으로 치우쳐서한쪽을 놓칠까 봐 하나님이 균형 잡히는 말씀을'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는 21절 말씀뒤에다 이렇게 본문 26절을 놓으셨어요. 원수를 사랑하되, 원수에게 굴복하지는 말아라하는 것이에요. 악인이 배고프면 먹을 것을 주어라미워하지 말아라그렇지만 그게 악인에게 굴복하라는 말이 아니다..하는 것입니다. 불.. 2020. 1. 25.
【가치】예화모음 4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가치 있는 것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참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높은 국민소득과 잘 가꾸어진 자연환경, 그리고 국민들은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에 가려면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세관신고서를 보면 "뉴질랜드에는 절대로 음란 비디오, 음란 서적과, 마약등등 가지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독버섯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지하고 계신 분은 신고하여야 하며 돌아갈 때 반드시 다시 찾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당신이 감옥에 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것을 가지고 들어가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들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아야.. 2020. 1. 12.
은사, 재능보다는 ‘최선’입니다 고전4:1-2 은사, 재능보다는 ‘최선’입니다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은사와 재능만으로 복을 받지 못합니다.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복 받는 길과 방법 중에 하나는 ‘최선을 다함’입니다.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그래서 ‘타고난 재능’ 보다는 ‘최선을 다함’에 복을 허락하십니다. 물론 사람에게는 다 각자의 은사가 있습니다. 재능이 있습니다.물론 그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그러나 은사와 재능만으로는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최선을 다하여 갈고 닦는 사람에게복을 허락해 .. 2019. 12. 25.
은혜가 만들어내는 역사 시103:1~5 은혜가 만들어내는 역사            시103:1~5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다윗이 자기 자신에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송축하라'는 다른 말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라'인데,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이 믿음의 절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고, 모든 고난과 환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것을 찬양하고 송축하는 것,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시50:23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는 찬양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송축하라 찬양하라' 그랬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함이 우리 일.. 2019. 12. 21.
은혜를 기억하면 홍해도 건널 수 있다 시114:1~8 은혜를 기억하면 홍해도 건널 수 있다     시114:1~8           ▲1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30년간 묶여 있다가 풀려났는데요,이것을 신약적으로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자유인이라고 살지만, 우리가 다 죄의 종노릇하고 살거든요.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들은 여전히 죄의 종이구나’라고 하셨죠. 요8:33~34오늘날 우리도, 종의 신분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종노릇하며 살 수 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묶여있는지 스스로 알아야풀려나려고 시도하게 되는 것입니다.자기가 어디에 묶여 있는지도 모르면, 거기에 그냥 안주하며 계속 살게 됩니다.지금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 혹시 성도들도.. 2019. 12. 15.
은혜와 축복은 구하고 찾는 자의 것이다 잠5:1~2 은혜와 축복은 구하고 찾는 자의 것이다         잠5:1~2       잠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저는 목사입니다.그런데 저는 목사만 주의 종이라는 생각은하지 않고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모든 직업이 다 주의 종이거든요.왕 같은 제사장인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목사만 주의 종이다''목사만 성직자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성직자인 건 사실이지요.목사가 된 것을 제가참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데목사 일이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목사 일만 힘든 것은 아니지만목사도 만만치 않게 참 힘듭니다. ▲제가 지금 암에 걸려 있지 않습니까?이제 가끔씩 생각해요.'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 뭐 그게 .. 2019. 12. 2.
(성경 바른번역-사34장16절,사58장6절) " 왜곡된 해석 구절" (사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דִּרְשׁוּ מֵעַל־סֵפֶר יְהוָה וּקְרָאוּ אַחַת מֵהֵנָּה לֹא נֶעְדָּרָה אִשָּׁה רְעוּתָהּ לֹא פָקָדוּ כִּי־פִי הוּא צִוָּה וְרוּחֹו הוּא קִבְּצָן׃ 왜곡된 성구 구절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이 구절은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성경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여호와의 책은 성경이다.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