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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목록가기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f 294,295,296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두지 않고 공평하게 임한다. 그리고 이 죽음은 어김없이 숨김없이 조금도 오차 없이 사람의 생명을 잇아 간다. 이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그가 생전에 행했던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 1, 우리는 죽은 자의 영혼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장례예식의 목적은 죽은 자의 상태를 진척시키기 위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영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어느 곳에도 없다. 우리는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살아있을 때 그들의 영혼을 위.. 2022. 8. 13.
죽음의 근원 / 『삼상 20 : 1-3] 목록가기 죽음의 근원 /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만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윗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 육체적인 죽음,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2022. 8. 13.
축복된 죽음 (하관-3) / (계14:13) 목록가기 축복된 죽음 (하관-3) / (계14:13) f 233.289.474 고인은 세상의 온갖 모진 풍파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된 삶을 실아 왔다. 1, 모든 수고를 그쳤다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수고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죄를 짓고 난 이후 인간의 수고에는 고통이 뒤따랐고 땀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성도가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언제나 기쁨과 찬송이 있는 곳이다. 성도는 그곳에서 모든 수고를 다 바치고 주님의 위로를 받을 때지나간 고통을 꿈에 본 듯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2, 안식을 한다. 이 땅에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돈이 많아 세상을 즐기며 산다 해도 마음의 초조와 불안과 고통은 그칠 날이 얼다. 하지만 성도가 그곳에서 얻게 될 안식은 가장 .. 2022. 8. 13.
죽음 저 너머의 삶 (발인-2) / (욥 14 : 13-17) 목록가기 죽음 저 너머의 삶 (발인-2) / (욥 14 : 13-17) 168,791,545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다시 살 수 있겠는가? 이러한 질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1 . 철학적인 논증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하나님은 죽음 이후의 생명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도 만족을 주기 위해 그것을 예비해 놓으셨다. 인간은 거의 대부분이 내세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다. 문명인이든 야만인이든 그것이 모든 인류들 가운데 실제적으로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 인간 이성과 자연의 빗이 내세에 대한 실제성을 증거해 주고 있지만,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확실히 볼 수 없고 다만 희미하게 볼 뿐이다. 이것은 주로 인간의.. 2022. 8. 13.
그리스도의 인의 죽음 (입관-3) / (롬 14 ; 7-9) 목록가기 그리스도의 인의 죽음 (입관-3) / (롬 14 ; 7-9) 293.531,534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위하여 살아야 할 유일한 대상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라고 선포하였다. 1. 이웃을 섬기는 삶. 그리스도인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웃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웃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라면 거기에 따르는 회생이 어떠한 것이라도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감내해야만 한다. 성령에서는 사도들에게 역사하셔서 굶주린 백성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하게 하기위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여행을 하게 하셨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앎. 그리스도인외 목적은 그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사적인 생활에서 분만 아니라 공적.. 2022. 8. 13.
죽음이 문밖에서 있을 때 / (살전 4 : 13-18) 165.168.289 목록가기 죽음이 문밖에서 있을 때 / (살전 4 : 13-18) 165.168.289 임종은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엄숙하고도 가장 중요한 순간이므로 조금도 낙심할 필요가 없이 조용히 그리고 확신 가운데 서서 그것을 맞이해야 한다. 1, 가장 위대한 순간. 어떤 사람은 죽음에 대한 공포증에서 도저히 헤어날 수 없어 낙심천만한 가운데 있고 또한 그 죽음을 모면하기 위하여 얼굴을 찡그리고 악을 쓰면서 고통스런 표정을 짓는 경우도 있다1 하지만. 믿는 우리는 복된 생애를 다 청산하고 천국에 간다는 확신으로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면서 주님의 영접을 받는 가장 위대한 순간이다. 2. 새 생활의 출발. 믿는 자의 임종은 임종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위대한 삶의 새로운 전기임을 명심해.. 2022. 8. 13.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시편13:1-6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시편13:1-6 (2013/1/27)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2022. 7. 4.
죽음(死後)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 글쓴이: 목창균 서 론 종말론은 마지막 일들에 대한 교훈으로 정의된다. 종말은 본질적으로 마지막 해결에 대한 신앙이다. 하나님에 대한 현재의 불완전한 경험이 해결되고, 하나님에 대한 갈증이 충족되며, 구원에 대한 욕구가 실현될 것이라는 신자의 복된 소망이 종말이다. 종말론은 전통적으로 죽음, 사후 영혼의 상태, 그리스도의 재림, 죽은 자의 부활, 최후 심판, 세상의 종말, 천년 왕국, 천국과 지옥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특히 그리스도의 재림은 2000년 기독교 역사를 통해 일관되게 믿어 온 신앙 항목이다. 한국 교회는 최근 몇 년 동안 시한부 종말론이라는 극단적 종말론으로 인해 많은 폐해와 혼란을 겪으며, 시한부 종말론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교회에 종말론과 관련된 혼란과 이단 시비가 자.. 2022. 4. 19.
너를 위한 죽음 / 요 12:12-13 너를 위한 죽음 요 12: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2천년전 오늘 예수님은 갈릴리를 중심으로 한 지방사역을 다 마치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예수님은 아주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날 예수님은 일생가운데 가장 화려한 날이었고 가장 열렬하게 환영을 받은 날입니다. 그날의 환영은 일반적인 차원을 넘어서 국민적인 환호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호산나 찬송을 부르며 열광적으로 환호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주일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람들이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했다고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부르.. 2022. 4. 7.
죽음을 이기는 길(엡 2:1-8) 옥한흠 목사 전도 설교 목록가기 어느 날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했습니다. 영생은 모든 사람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는 성취가 불가능합니다. 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전 인류의 운명입니다. 영생, 그것은 죽음과 관계없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죽음이 없는 존재로부터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엉뚱한 곳에서 영생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만이 영생의 길입니다. 이 시간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음의 공포를 떠나서 영원히 사는 길이 없을까? 모든 사람의 고민입니다. 영원히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죽음의 노예가 .. 2022. 3. 22.
죽음을 극복한 히스기야의 기도! (사 38:1-8) 죽음을 극복한 히스기야의 기도! (사 38:1-8)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죽음입니다. 가장 무서운 공포가 죽음입니다. 그 죽음은 우리의 인생 중에서 가장 쓸쓸하고 외로운 시간입니다.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시간입니다. 죽음은 정답게 살던 부부사이를 사정없이 갈라놓고, 부모와 자식 사이를, 형제와 형제 사이를 무지막지하게 갈라놓는 시간입니다. 거기에는 용서도 없고, 정상 참작도 없고, 인정사정도 없습니다. 가정으로부터, 처자식들로부터, 이웃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사정없이 갈라놓습니다. 이것이 죽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죽음에 대해서 아예 생가하기조차 꺼려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나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그 유명한 히.. 2022. 3. 16.
《제20강》 성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롬 6:1-11) 《제20강》 성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 (롬 6:1-11) 5장까지의 내용을 간추립니다. ▶1:1-17절(로마서의 제목, 큰 표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로마서는 한 마디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더 깊은 믿음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1;18절-3;18절(죄악론) 죄 속에 빠진 인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에 빠져 그 몸과 마음이 온통 죄 속에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아무도 스스로 구원받은 자가 없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 설 수 있는 자도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3;18절까지의 결론입니다. 그 다음 3;19-5;21절까지의 배경은 완전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행위로, 율법으로, 인간.. 2022. 3. 11.
(제36강) 박해자 헤롯의 죽음! (행 12:13-25) (제36강) 박해자 헤롯의 죽음! (행 12:13-25) 초대교회에 큰 핍박이 왔습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유대인들의 인기를 얻으려고 기독교를 핍박하기 시작했는데 맨 먼저 표적이 된 인물이 바로 사도 '야고보'였습니다. 세베대의 아들로 큰 야고보로 불리던 야고보가 처형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스데반은 평신도의 첫 순교자가 되었고, 야고보는 사도 중에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야고보를 처형하니까 유대인들이 헤롯의 정치적 인기가 높아져 갔습니다. 야고보는 칼에 죽었는데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했습니다. 대중인기가 급상승한 것입니다. 이에 헤롯은 여세를 몰아 기독교의 대사부인 베드로까지 목을 치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안정되리라고 믿고 드디어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왜 옥에 가두었느냐 하면 그때.. 2022. 3. 10.
(제21강) 스데반의 죽음! (행 7:51-60) (제21강) 스데반의 죽음! (행 7:51-60) 어느 교회에서 권사님이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말씀 중에 성령의 감동이 오기를 "네가 끼고 있는 반지 바쳐라'는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이 권사님이 고민하다가 '이것은 자신의 60순 잔치에 자녀들이 해 준 것인데 바칠 수 없지' 하고는 그 음성을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헌금시간이 되어 헌금을 하는데 또 음성이 들여오더랍니다. 그래서 반지를 뺏다가 다시 끼면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다음에 다시 이런 음성이 들리면 해야지' 하고 는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모퉁이를 들어서는데 난데없이 강도가 칼을 들이대고는 "있는 것 다 내놔" 하더랍니다. 그래서 엉겁길에 자신의 반지를 빼들고는 "이게 전부입니다. 살려 주십시오"하고 외쳤다는 것입니다. 강도.. 2022. 3. 10.
죽음, 그 후 (보유) ** 죽음, 그 후 (보유) - 10년간 1,300명의 죽음체험자를 연구한 최초의 死後生 보고서 * 저자 : 제프리 롱, 폴 페리 * 역자 : 한상석 * 발행처 : 에이미팩토리 02-3480-6627 * 초판 1쇄 발행 2010년 4월 1일 . 죽음체험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몇 가지 패턴 1. 유체이탈 경험(Out-of-body exprience, OBE), 즉 의식이 몸에서 분리된다 2. 모든 감각이 매우 예민하게 고조된다 3. 감정이나 느낌이 매우 격렬하고 대체로 긍정적이다 4. 터널로 들어가거나 터널을 통과한다 5. 신비롭거나 눈부신 빛과 만난다 6. 신비로운 존재들, 죽은 친척이나 친구들 등과 재회한다 7. 시공간의 개념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8.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한다 9. 비현실적인 영역을.. 2022. 3. 4.
【죽음】예화 모음 2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죽을 준비 어느 신학교교수가 학생들에게 ‘내일 죽는다’라는 가정을 하고 유서를 써 보라고 했다.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배에 대해 써 놓는 그런 유서가 아니라, ‘자신이 죽기 전에 남기고 싶은 중요하고 유일한 말이 무엇이냐’라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내 삶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나의 죽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과연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내 마음대로 살았던 많은 날들이 덧없이 느껴진다. 후회하고 회개해도 나를 과거로 되돌릴 수는 없다. 이제 남은 삶을 최대한 활용해서 알차게 사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삶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 불려 갔을 때 하나님이 나를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불러 주신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앞.. 2022. 3. 3.
예언자는 죽음으로 말한다 막6:14-29 예언자는 죽음으로 말한다                 막6:14-29 세례자 요한의 죽음(막6:14-29참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예수님이 그렇게 극찬한 대 예언자 세례자 요한은헤로디아의 욕심과 원한의 희생물로 어이없이 죽고 만다. 어찌 하나님의 예언자가 이렇게 파리 목숨처럼 죽을 수 있단 말인가?'이래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분의 종으로 열심히 살았다면,죽음을 맞을 그 순간에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가득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그런데 하나님의 사람, 대 예언자가 이렇게 개죽음을 당하다니!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가끔 "정말 하나님이 계시기는 한가?"하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묵상해 봐야 한다.예언자 중의 대 예언자이신 예.. 2022. 2. 27.
십이(12) 제자의 죽음 1. 야고보(James)처음으로 우리가 만날 순교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인데 야고보의 순교는 스테판이 죽은 후 약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이는 헤롯 아그립파가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되자마자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을 목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매서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을 때 돌에 맞아 죽었다고 전해진다.2. 빌립(Philip)그는 채찍에 맞았으며, 감옥에 갇힌 후 A.D. 54년에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3. 마태(Matthew)그는 파티아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디오피아에서 박해받았으며 A.D. 60년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였다.4. 작은 야고보(James)94세 때 그는 유대인들에게 구타당하고 돌로 맞아, 결국 뇌에 손상을 입고 순교했다.5. 맛디아(Matthias)맛.. 2022. 2. 21.
죽음에 이르는 병과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병-요한복음 11장 1-7절( 4월 21일 주일설교 2부 _ 요한복음 11장 1-7절 (죽음에 이르는 병과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병) ‘몇 십만의 인간이 한 곳에 모여 자그만 땅을 불모지로 만들려고 갖은 애를 썼어도 그 땅에 아무 것도 자라지 못하도록 온통 돌을 깔아버렸어도 그곳에 싹 트는 풀을 모두 뽑아 버렸어도 검은 석탄과 석유로 그슬려 놓았어도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고 동물과 새들을 모두 쫓아냈어도 봄은 역시 이곳 도시에도 찾아들었다' 이렇게 시작하는 소설이 톨스토이의 입니다. 부활은 자연이 갖는 거대한 자가치유력, 문명의 황폐함이 아무리 자연을 침범하더라도 자연 안에 있는 거대한 자기 치유, 자기 복원 회복력을 반증합니다. 물론 우리는 봄을 자연이라고 보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 2022. 2. 13.
죽음에 이르는 병과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병-요한복음 11장 1-7절( 4월 21일 주일설교 1부_ 요한복음 11장 1-7절 (죽음에 이르는 병과 하나님 영광을 나타낼 병)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 30, 40분 .. 2022. 2. 13.
인생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후'를 기억하라! (히 9:27-28) 인생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후'를 기억하라! (히 9:27-28) ▶아동 작가 정채봉씨가 쓴 '만남'이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그렇습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리고 했습니다. 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차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 귀중한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그렇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 힘이 들 .. 2022. 2. 12.
죽음을 돕는 자와 생명을 돕는 자! (요 11;25-26) 죽음을 돕는 자와 생명을 돕는 자! (요 11;25-26) 한 의사가 영국 교도소에서 홑이불을 끈으로 만들어 목을 매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의사 이름은 헬럴드 쉬프맨(Herold Shipman)이었습니다. 이 의사의 별명은 (Dr. death)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고통으로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니까 환자나 가족이 요청을 합니다. 쉬프맨은 본인이나 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극심한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가 평안하고 안락하게 죽도록 아편 주사로 안락사를 시켜 주었습니다. 그 동안 215명을 이렇게 죽어가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일 년에 10명 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명 정도씩 23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져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2022. 1. 8.
죽음을 아름답게 하라! (창 50;1-3) 죽음을 아름답게 하라! (창 50;1-3) 지난 16일 유명한 사람 한 명이 죽었습니다. 아프리카 최대의 독재자 이미 아민(Idi Amin)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마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조국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살지 못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망명하여 살다가 죽어 고국으로 시신이 돌아가지 못 하고 그 곳에 묻혔습니다. 우간다는 밀톤 오보테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을 때 그는 구데타를 일으켰습니다. 1971년 1월이었습니다. 아민은 군인이었고 프로 권투 선수였습니다. 1946년 군대에 입대하여 1962년 참모총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51년부터 1960년까지 우간다 헤비급 권투 챔피언으로 있었습니다. 아민은 .. 2022. 1. 5.
허무와 죽음의 정복자 예수 / 계 1:17-20 허무와 죽음의 정복자 예수/계 1:17-20 사람은 원래 의심하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바른말을 해도 잘 안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더구나 황당한 소리를 하면 안 믿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황당한 말이 무엇일까요?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만큼 황당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가장 믿기 어려운 말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제자들을 통해 성경 여기저기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로 작정하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노상에서 제자들을 향해서 자주 같은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인자가 예루살렘에 가면 사람들에게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후에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제자들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 '어떻게 죽은 지 사흘 만에 사람이 살아날 수 있.. 2021. 12. 23.
죽음을 이기신 예수 : 부활 /고전 15:1-26 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26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그리스 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 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모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는 우리의 생명 의 주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울다가도 춤을 출 수 밖에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이런 부활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주일날, 먼저 죽음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것 같지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주제가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고 .. 2021. 12. 2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라! (레10:1-11)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라 (레10:1-11)출애급하여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도착하였습니다.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집인 성막을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모세가 계시를 받은 지 8개월만에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봉헌식이 8일간 성대하게 계속되었습니다.아론이 제1대 대제사장이 되어 번제단위에 제물을 올려 놓았습니다.이 때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시는 것을 보며 좋아서 이렇게 말했다고 미드라쉬 3권은 전해주고 있습니다.모두가 좋아할 때 비극적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아론의 네 아들중 큰 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 아비후가 죽는 사건이었습니다.흥분과 감격 그리고 기쁨과 기대가 충만하던 분위기는 갑자가 슬픔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나답과 .. 2021. 12. 8.
04강 제2장 부활. 부활체 (죽음 이후의 몸) 2021. 12. 6.
죽음의 공포, 그리고 부활 창3:17~19 죽음의 공포, 그리고 부활            창3:17~19     오늘 설교는 좀 벅찬 내용입니다.사실 피하고 싶거나 돌아가고 싶었던 내용인데그렇게 하기 싫었고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저도 마음이 힘들고 버겁습니다.그러나 통과하지 않으면, 극복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같이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이겨서이 ‘죽음’이란 현실을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은 인간의 타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죽음이 임하고, 땅이 저주받게 되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2021. 12. 1.
영적 대각성/죽음을 이기는 길(엡 2:1-8) 어느 날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을 했습니다. 영생은 모든 사람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는 성취가 불가능합니다. 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전 인류의 운명입니다. 영생, 그것은 죽음과 관계없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죽음이 없는 존재로부터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엉뚱한 곳에서 영생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만이 영생의 길입니다. 이 시간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음의 공포를 떠나서 영원히 사는 길이 없을까? 모든 사람의 고민입니다. 영원히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죽음의 노예가 되어 있기.. 2021. 11. 30.
구원론 강의 3-예수의 죽음은 어떤 점에서 대속적 죽음인가) -(예수의 죽음은 어떤 점에서 대속적 죽음인가) 예수의 죽음이 대속할 의사가 전혀 없다, 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불트만이라는 서구신학자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죄를 대속하는 힘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제자들일 뿐이고, 그것도 특별히 사도바울과 같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뿐이고, 예수의 죽음자체는 모방의 효과만 있고, 교육효과만 있을 뿐이지, 실제로 마술적인 대속효과는 없다,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이 서구신학자들입니다. 적도의 성자, 라는 책을 썼던 앨버트 슈바이처가 그런 사람입니다. 예수는 자기의 죽음으로 세상의 심판을 유도하려고 하셨다, 그는 의롭고 거룩한 자기가 죽었을 때 묵시문학적인, 엄청난 개벽을 동반하는 큰 재난이 세상에 올 줄 알고 죽었는데, 자기가 억울하게 죽으면 무서운 재난이 올 줄..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