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과 '멋'을 내는 성도가 되자! (마 5:13-16) '맛'과 '멋'을 내는 성도가 되자! (마 5:13-16) 어떤 회사에서 사람이 필요해서 신문에 모집광고를 내었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서 무려 7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시험을 쳐서 그 가운데 적당한 사람들을 뽑기로 했습니다. 시험은 간단했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색달랐습니다. 지원자들은 차례대로 줄을 서서 한 사람씩만 시험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시험장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양 사방 벽에 큰 거울이 하나씩 걸려있을 뿐이었습니다. 지원자들은 그 거울 앞에 서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거울 위에 쓰여있는 질문에 맞으면 '예' 아니면 '아니오'라고 답안지에 적기만 하면 되는 그런 시험입니다. 첫 번째 거울은 이렇게 묻고 있었습니다. '당.. 2022. 2. 10.
우리는 어느 단계의 성도인가? (겔 47:1-12) 우리는 어느 단계의 성도인가? (겔 47:1-12) 본문은 에스겔 선지자가 본 물의 환상에 관한 기록입니다. 확실히 이 환상은 신비하고 오묘한 환상 중의 하나입니다. 성전(교회) 문지방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점점 불어나서 결국은 건너지 못할 큰 강이 되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문지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옛날 한국 집들은 한결 같이 문지방이 높았습니다. 점점 주택이 서구화되면서 문지방이 낮아져 살기가 좋아졌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문지방이 높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관공서의 문이 높다. 은행 문이 높다'고들 합니다. 이런 문은 다 낮아져야 합니다. 특히 교회의 문지방이 높아지면 큰 일입니다. 허리보다는 교회의 문지방은 낮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어른도 아이도,.. 2022. 2. 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자! (사 66:1-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자! (사 66:1-5)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듯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모든 주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뜻을 따라갔기 때문에 기쁨과 평안을 잃어버리고 슬픔과 저주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죽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다 누리고 있어도 하나님 없으면 그의 생명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 모든 것.. 2022. 2. 9.
성도가 품어야 할 마음! (빌 2:1-11) 성도가 품어야 할 마음! (빌 2:1-11) 화장품 업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참존 화장품'의 김광석 회장님은 하나님을 믿기 전 약국을 경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번 그는 제일 먼저 도봉산 기슭에 절을 지었답니다. 그 절에는 일천 명의 신도가 가입을 했고, 그는 그 절의 신도회 회장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조제한 약이 무허가 제약으로 보건범죄단속법에 걸리게 되어 그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전국의 절을 찾아다니며 도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6개월을 피해 도망 다니던 중, 어느 절간의 텅 빈방에서 빛 바랜 신문지 한 장을 발견했는데, 부도내고 도망간 자신의 기사가 실린 신문이었습니다. 그 신문을 보는 순간 갑자기 울분이 솟구친 그는 그 신문을 움켜쥐고 울고 또 울었답.. 2022. 2. 4.
성도의 신분을 바로 알자! (벧전 2:1-10) 성도의 신분을 바로 알자! (벧전 2:1-10) 인생은 부메랑입니다. 부메랑은 자기가 던지고 자기가 받는 놀이 기구입니다. 오늘 뿌리면 내일 거두고,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아버지에게 엎어 달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엎었습니다. 할머니가 미안하여 말했습니다. 그 때 할아버지가 할머니는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조금 가다가 할아버지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머니에게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엎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조금 미안해하면서 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할머니가 꼭 심는 대로 거둡니다. 말은 메아리칩니다. 가는 말이 고오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제목소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르고, 그리스도인이라고도 부릅니다.. 2022. 2. 4.
바울을 본 받는 성도가 되자! (빌 3:17-21) 바울을 본 받는 성도가 되자! (빌 3:17-21) 기독교 2천년 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능력이 많았던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나를 본 받아라'고 하십니다. 여기뿐이 아니고 고전11:1절에서도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본받으라는 말은 모방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본 받느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리 내 풍속으로 보면 이 말은 좀 교만한 말 같기도 하고, 좀 지나친 과신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을 주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나를 본받으라는 식의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말을 하게 된 사도 바울의 심정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이 말씀을 옥중(감옥)에서 밖(세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 2022. 2. 4.
성도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입니다! (눅 18:1-8) 성도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입니다! (눅 18:1-8) 5만 번의 기도의 응답을 받은 영국의 '죠지 뮬러' 목사님은 오직 믿음의 기도로 6천명의 고아를 길러낸 고아의 아버지입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주방장이 뮬러 목사님에게 "저녁 식사시간이 다 되었는데 양식이 다 떨어져 큰일입니다" 걱정을 합니다. 목사님은 "염려할 것 없네! 식사 종을 치고 아이들을 식당으로 모으게!" 종을 치자 아이들이 우르르 식당에 몰려들었습니다. 식탁 위에는 빈 그릇만 뎅그러니 놓여 있을 뿐입니다. 뮬러 목사님은 아이들에게 "여러분! 이제 머리 숙여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합시다!" 그 때 아이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빈 그릇을 놓고 무슨 감사 기도야!' 이 소리를 들은 뮬러 목사님은.. 2022. 2. 4.
말세 성도의 3대 의무! (벧전 4:7-11) 말세 성도의 3대 의무! (벧전 4:7-11)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최희준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노래했습니다. 유행가이면서도 찬송가 같은 유행가입니다. 베드로도 '인생은 나그네'라고 벧전1:1-2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특별히 나그네 의식이 강했습니다. 주후 70년 로마에 나라를 빼앗긴 이스라엘은 이 곳 저 곳 떠돌아다니며 살아야 했습니다. 1948년 독립할 때가지 이스라엘은 나그네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흩어진 나그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 2022. 2. 4.
성도가 축복을 받는 비결! (신 28:1-14) 성도가 축복을 받는 비결! (신 28:1-14) 어느 성도가 돈을 많이 들여서 식당을 차렸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2 배로 돈을 들여서 근사한 식당을 차렸습니다.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도 잘 하고, 요리 강습도 많이 받고 해서 음식점을 열었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왔다가는 안 오고, 왔다가는 안 오고 텅텅 비었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서 식당을 차렸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큰일났습니다. 울상이 돼 가지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성도가 목사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절 좀 도와주십시오. 요리 강습도 많이 받았고, 자격증도 따고, 돈 을 많이 들여서 시설도 잘 해서 식당을 차렸는데 손님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목사님은 그 얘기를 가만히 듣더니 하시.. 2022. 2. 3.
성도들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 33:24-29) 성도들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 33:24-29) 옛날 어느 임금님이 병이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유명한 의사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고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 도사가 찾아와서 처방을 내리기를 '왕의 병을 고치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신하들이 전국을 헤매며 행복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학자를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지만 배울수록 근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돈이 많은 부자를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아직도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행복은 안중에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주 건강한 사람을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언제 병이 찾아올지 몰라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지 못해 낙심하여.. 2022. 2. 3.
전심전력(全心全力)하는 성도가 되자! (딤전 4:6-12) 전심전력(全心全力)하는 성도가 되자! (딤전 4:6-12) 미국 전직 대통령 가운데 현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지미 카터'입니다. 그는 그의 고향 '조지아주'에 카터 연구소를 개설하고 국제문제를 다루고 있는가하면 국제해결사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카터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 자신의 회고록을 집필했는데 그 제목이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입니다. 그 책에서 카터가 해군 장교로 있을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군 제독 '하이만 리카비'가 카터에게 "귀관은 사관학교에서 공부를 몇 등이나 했는가?" 물었습니다. 카터는 "820명중에 59등을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칭찬은 하지 않고 "왜 귀관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책망을 하더랍니다. 카터는 그.. 2022. 2. 2.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27.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24.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21.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18.
본문: 로마서 8:31-39 /제목: 환난과 고통 시련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 본문: 로마서 8:31-39 제목: 환난과 고통 시련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 오늘 본문은 성령 충만한 성도들도 지상에서 보통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난에서 단 하나도 열외 되거나 면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성령 충만하면은 날마다 내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고 내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하는 그런 선택이 아무런 힘듦도 없이,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막 자동적으로 막 됩니까? 그렇지 않죠? 성령 충만한 사람도 매일 아침마다 영의 일을 생각할지, 육체의 일을 생각할지, 내 몸을 불의의 병기로, 의의 종, 죄의 종으로 드릴 것인지, 의의 종으로 드릴 것인지 이것 결단해야 됩니다. 자, 성령 충만은 매일, 매일의 선악간의 결단의 짐을 면제해 주지 않는다. 이것이 제 일입니다. 두 번째로 제 이, 아무리 .. 2022. 1. 17.
<37>본문: 로마서 8:26-30 /제목: 성도의 탄식에 공명하는 성령의 탄식 본문: 로마서 8:26-30 제목: 성도의 탄식에 공명하는 성령의 탄식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 2022. 1. 15.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13.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저는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자신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유혹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죄 짓고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구나! 성경이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계속 주십니다. 시편 17:1-5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시 17:1-5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 2022. 1. 13.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13.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저는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자신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유혹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죄 짓고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구나! 성경이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계속 주십니다. 시편 17:1-5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시 17:1-5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 2022. 1. 9.
(로마서 새벽 설교)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로마서 1:8-15) 본문: 로마서 1:8-15 제목: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 여러분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의 문장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한 문장입니다. 계속 관계대명사절로 묶어져서 번역하기가 참 힘들어요. 근데 내용은 사실상 하나의 문장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핵심은 하나님이 미리 예언자들을 통해서 준비하신 복음이 하나님 아들에 관한 복음이었는데 이때 그 아들이 누구냐? 그걸 제가 8월 3일 날 뭐라고 했죠. 로마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은 순종의 화신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바로 잡는 것이 복음이 된다, 이렇게 일반원리로 제가 설명을 했죠. 일반 원리로... 그러니까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행렬을 .. 2022. 1. 4.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마태복음 21장 1-11절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마태복음 21장 1-11절 한 미술가가 숱한 고난 끝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명성을 얻고 나니 곧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픔과 절망을 견딜 수 없어 술로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의 전도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렘브란트입니다. 나중에 한 미술학도가 렘브란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까?” 그때 렘브란트는 대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되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지금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낙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다시 새롭고 찬란한 꿈을 꾸면 됩니다... 2022. 1. 2.
안디옥 교회를 세운 무명의 성도들 처음 목록가기 안디옥 교회를 세운 무명의 성도들 행11:19~26 09.03.08.설교녹취 ◑안디옥에 교회를 세웠던 - 용기 있는 성도들 ▲교회 역사에 획을 그은 안디옥 교회의 출현 안디옥 교회는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이방교회다. 또 위대한 교회사의 영웅 사도바울을 배출한 걸출한 교회다. 또한 안디옥 교회는 최초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았다. 이런 이유에서, 안디옥 교회의 출현은, 교회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안디옥 교회의 출현은, 베드로의 고넬료 전도의 여파 이렇게 유명한 안디옥 교회가 시작하게 된 것은 앞서 사도 베드로가, 이방인과의 교제를 엄금하는 유대교의 관례를 깨고 용감하게 이방인 고넬료에게 전도하고, 세례를 베풀었고, 처음에 그런 그의 이방인 전도를 비난하던 유.. 2021. 12. 29.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성도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성도 고린도전서 10장 23-33절 어느 날, 원숭이 한 마리가 강가를 지나다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원숭이의 눈에는 물고기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다가 원숭이는 물고기를 살려내겠다는 정의감으로 물 속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건져 모래사장으로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강 밖으로 나와 보니까 물고기들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원숭이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조금 일찍 와서 물고기들을 구조했으면 좋았을 것을 늦게 와서 이렇게 죽었구나!” 그래서 다음날은 아침 일찍 나와서 부지런히 물고기들을 강 밖으로 던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지금 .. 2021. 12. 20.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마태복음 21장 1-11절 한 미술가가 숱한 고난 끝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명성을 얻고 나니 곧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픔과 절망을 견딜 수 없어 술로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의 전도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렘브란트입니다. 나중에 한 미술학도가 렘브란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까?” 그때 렘브란트는 대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되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지금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낙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다시 새롭고 찬란한 꿈을 꾸면 됩니다... 2021. 12. 20.
성도의 행복관은(고전 13:1-13) / 박조준 목사 성도의 행복관은 고린도전서 13:1~13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렐레스는 "행복은 인간의 최고의 선(Summum bonum)"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인생의 선중의 선이이요 목적중의 목적이요, 욕구중의 욕구입니다. 사람들이 왜 부지런히 일 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열심히 돈을 법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권력을 잡으려고 동분서주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사랑을 찾아 헤매입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하게 살려고 애쓰지마는 이 세상에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보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불행.. 2021. 12. 19.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13.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2010년 8월 29일 요한복음 3장 1-5절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 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나라와.. 2021. 12. 19.
성도의 직업관은(살전 3:1-12) / 박조준 목사 성도의 직업관은 데살로니가후서 3:1-12 인간의 조상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 중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으리라"(창 3:19)하신 대목이 있습니다. 얼굴에 땀을 흘린다는 말은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 생명과 생활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 광야생활 할 때는 하나님께서 매일 만나를 내려 주셔서 먹고살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땅에 들어가 정착하게 될 때 만나가 끊쳤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광양에서는 일할 수 없이 자주 옮겨야 했으니까 만나를 주셨지만 가나안에서는 이제 일할 수 있으니까 일해서 얼굴에 땀을 흘리고 먹으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먹고 마시고 놀고 춤추는 향락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인생은 저마다 자기의 직분과 책임.. 2021. 12. 18.
성도의 재물관은(딤전 6:3-10, 17-19) / 박조준 목사 성도의 재물관은 디모데전서 6:3~10, 17~19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표현하는 말로 '황금 만능의 시대'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력을 갖는 것이 돈이요, 또 돈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돈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돈이 있으면 어느 정도 남을 지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왜 분주히 오가며 격심한 생존 경쟁을 벌입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재물욕과 소유욕과 물질욕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 중의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 202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