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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새벽 설교)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로마서 1:8-15)

by 【고동엽】 2022. 1. 4.

본문: 로마서 1:8-15

제목: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

 

여러분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의 문장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한 문장입니다. 계속 관계대명사절로 묶어져서 번역하기가 참 힘들어요. 근데 내용은 사실상 하나의 문장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핵심은 하나님이 미리 예언자들을 통해서 준비하신 복음이 하나님 아들에 관한 복음이었는데 이때 그 아들이 누구냐? 그걸 제가 8월 3일 날 뭐라고 했죠. 로마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은 순종의 화신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바로 잡는 것이 복음이 된다, 이렇게 일반원리로 제가 설명을 했죠. 일반 원리로... 그러니까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는 것은 놋뱀이었죠. 그런데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 민수기 21장 4절로 9절에 나오는 그 일화에서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은 독 기운이 심장을 파열시키면서 시시각각으로 죽어가고 있죠. 그때 높이 쳐들린 장대 놋뱀, 모세가 높이 쳐들어 올린 놋뱀, 그 놋뱀을 쳐다보게 만듦으로써 불뱀의 독 기운이 즉시 효력을 멈추도록 하는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로를 집단적으로 배척했던 사람들이고 높이 쳐들린 장대 위에 있는 놋뱀은 그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아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세계역사는 너무 어처구니없는, 이런 참 착한 불합리한 사람들 때문에 유지가 됩니다. 세상은……. 대한민국이 지금 만일에 혹시 사람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끼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은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아우성 한 복판에 높이 쳐들린 놋뱀이 서 있기 때문이거든요. 사실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죠. 세상이 유지되는 유일한 이유는 죄 없는 자가 죄 있는 자들이 망쳐놓은 세상을 바로잡고 있기 때문에 그렀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낸 복음을 일반 원리화 시켜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만 자꾸 바라보지 말고요.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아들들의 나라에 순종하는 한 아들을 보내어 불순종하는 아들들이 만든 이 죄악된 세상을 죄 없는 순종의 화신으로 온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바로잡았다, 그래서 그것이 복음이 되었다,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로마서 복음을 달리 만하면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불순종하는 자녀들 한 복판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종하는 아들을 보내어 복된 소식을 전했다, 이런 말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일반 원리화 시켜서 이걸 이해한다면은 지금 가향교회도 가향교회가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만일에 있다면 그 이유는 가향교회 교우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없을지 몰라도 누군가가 여기서 계속 하나님의 아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 같은 일을 하나님의 성스러운 딸과 같은 일을 누군가가 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유지가 되고 좋다고 느끼는 거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모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보고 계시는 거죠. 저는 가향교회 교우들이 주일 날 드리는 기도를 들으면은 ‘우리 목사님들 모두가 이런 기도를 듣고 설교단에 올라 가면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겠나!’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그 기도가 엄청난 겁니다. 우리 목사들한테는요. 그게 지금 땅에서 거리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육성으로 내뱉는 기도잖아요. 그게 굉장히 중요한 기도들이거든요. 우리가 기도에서 엄청 은혜를 받는 이유가, 그래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통하는 성도들의 현존을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로마서는 하나님이 생물학적으로 특정한 이스라엘 민족을 예비해서 이스라엘 아닌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초청하는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걸 일반적인 원리로 말하면은 하나님은 아담 인류의 불순종하는 세상을 바로잡고 낙원으로 만들기 위하여 둘째 아담, 종말론적인 아담, 첫째 아담과 정반대로 행동하는 그런 아들을 보내어 아담이 망쳐놓은 세상을 회복하는 그런 이야기가 바로 구약 이야기거든요.

 

여러분 마태복음에 두 아들 이야기가 두 번 나와요. 예수님이 지금 두 아들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구약성서의 이야기 인류 이야기는 두 아들 이야기로 요약이 되는 거예요. 지금 두 군데를 읽으려고 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을 이성영 형제님이 읽어주시고, 장로님께서 로마서 5장 12절부터 21절을 권사님과 함께 읽어주십시오. 제가 지금 구약성경을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로 요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성서의 이야기를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약성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주려고 하는 복음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금 설명하는 거거든요. 복음이 탄생하는 과정은 뭡니까? 부동산 투기로 나라가 온통 엉망진창이 되는 그런 세상에서, 자기 돈 벌기 위해서 한강물을 유해화학물질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한강물을 살리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경제정의를 위하여 모든 불순종하는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세상을 바로잡는 그런 순종의 아들 같은 순종의 딸과 같은 그런 화신들이 세상에 등장하면 복음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복음을 재현하는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예수님의 복음은 문자에 갇혀 있는 복음이 돼요. 예수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걸어다니는 신자들, 복음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나타날 때 예수님의 복음은 문자화된 복음이 아니라 구두 복음이 되는 거예요. 구두복음이... 대한민국의 중심 죄악들을 내가 스스로 짊어지겠다는 결단, 죄 없는 자들이 이 사회의 중심 죄악들을 짊어지고 어린 양처럼 세상 죄를 지고 세상 저 우주 바깥으로 그 죄악들을 투척하겠다고 결단하는 하나님 순종의 화신들이 대한민국에 뚜벅뚜벅 걸어 다닐 때 이 대한민국에 예수님 복음이 전파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로마서에 문자적으로 갇혀있게 되는 거예요. 복음은... 자 두 군데 읽겠습니다. 권사님과 장로님 지금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음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아담과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로 이 세상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로마서 5장 12절로부터 21절입니다. 권사님과 장로님이 교독해 주세요.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 한 사람을 통화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아멘! 로마서가 너무너무 집약을 잘 했죠. 그래서 예수 이름이 왜 무섭냐 하면은 예수 이름은 아담의 이름과 똑같은 이름인 거예요. 예수 이름을 내가 주라고 고백하는 순간 아담의 죄가 나에게 더 이상 역사를 못해요. 내가 내 주권을 예수님께 딱 양도하겠다고 결단하면은 성령이 임하여 내 결단을 지지해주고 확정해 주세요. 내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순간 아담적 본성이 더 이상 나를 지배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웃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못합니다. 예수를 주를 영접하면은…….구약성경이 죄인이라고 규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여러분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배층의 죄입니다. 유력시민들의 죄를 규탄하지 을지로나 충무로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자들은 왕궁과 성전과 저 거대한 농장에 가서 죄를 지적했지 보통 사람 장삼이사를 대리고 죄를 논하지 않았어요. 장삼이사라는 사람들은 죄를 지을 수 있는 위치에 있지를 않았어요. 대부분이 죄 지을 위치에 있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상대로 제가 너무 죄론을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엄청 죄를 지을 위치에 많이 있지를 않습니다. 보통사람은 그렀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죄가 왕의 죄였고, 지배자의 죄였고, 하나님의 지상 통치권을 위임받은 권세 있는 자의 죄였기 때문에 아담의 죄가 원죄가 되는 거거든요. 그니까 지배자의 죄가 원죄인 거예요. 원죄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죄가 되는 거거든요. 이번에는 빌립보서 2장 6절부터 11절입니다. 바로 아담의 마음과 정반대의 마음을 품었던 둘째 아담의 이야기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강탈할 그 무엇으로 알고 열매를 따먹었죠. 계명을 어겼습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간주하고요. 근데 예수님은 얼마나 위대한가! 2장 6절부터 11절 성영형제님 읽어주십시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 이름이 왜 높습니까? 왜 예수 이름이 만민의 이름보다 높습니까? 땅 아래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하늘에 있는 자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에 복종하는 이유가, 미가엘 천사, 가브리엘 천사도 예수님께 복종하는 이유는 죽기까지 복종하여 아담의 원죄를 완전히 상쇄하고도 남는, 아담의 죄가 초래한 손실분보다 더 많은 은혜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19절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아담의 불순종보다 예수의 순종이 가져온 그 은혜가, 아담의 불순종이 가져온 적자보다 예수의 순종이 가져온 흑자가 더 넘쳐서 아담의 죄 이전보다 더 멋진 세상이 우리에게 앞으로 선사됩니다. 여러분 이걸 믿습니까? 저는 이걸 믿습니다. 제가 땅에서 탐욕을 갖지 않는 이유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진짜 저는……. 지상에서의 모든 재산과 지상에서의 모든 우리의 사적처분권이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살 품성을 연단하는데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들이 아무런 공권력 없이도 마음대로 사는 세상입니다. 로마서의 복음은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과 특정한 이스라엘 민족의 사람들에게 일어난 드라마가 아니라 세계 만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담 인류가 망쳐 놓은 낙원을 예수 그리스도 같은 순종의 화신이 와서 회복하는 이야기가 복음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아,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에 있는 이 복음을 살리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로마서 안에 감금된 채 복음을 구두선포 이전의 복음으로 저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미라처럼 그냥 고대 유물로 남기려면은 아무도 예수님처럼 살면 안 된다. 그런데 로마서 1장의 복음을 을지로와 충무로와 여의도 일대에 걸어 다니는 복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아들의 순종이 되어야 하고 순종의 화신들이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집착하는 재산에 대한 집착, 탐욕 부동산 강풍, 이 모든 욕망들에서 십자가에 못이 박힌 자들만이 대한민국을 걸어 다니는 구두 선포가 되고, 이 땅을 구두복음이 선포되는 현장으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로마서가 아무리 하나님 복음을 담고 있지만 우리가 불순종하면 이 로마서 복음을 책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어요. 그럼 로마서 복음은 로마서 안에 감금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로마서의 복음을 을지로와 충무로와 테헤란로를 걸어 다니게 만들려면 우리가 바울처럼, 사도들처럼, 초대 교인들처럼, 예수님의 복음을 우리 삶 속에 살아내야 되거든요. 우리 시대의 중심죄악을 이겨내는 모습을 우리가 보여줘야 돼요. 우리 시대의 중심죄악이 무엇입니까? 맘모니즘 아닙니까? 물질에 대한 탐욕 죄 아닙니까? 부동산을 통하여 재산을 끊임없이 증식하고자 하는 마음, 다른 사람이 가난해도 좋으니까 내가 일정 기간 동안 내 영혼을 평안하게 하는 그런 자산을 끌어 모으려는 마음, 이게 우리 시대의 중심죄악 아닙니까? 이런 우리 시대의 중심죄악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뚜벅뚜벅 걸어 다니면은 하나님의 복음은 로마서에서 나와서 신대방역 일대를 걸어 다니는 거죠.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앞으로 어떤 고난이 여러분에게 닥칠지 모르지만 지금 저랑 기도 교제를 나누는 여러분들은 진짜 복된 사람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면서 여러분이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인걸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 가향교회는 어려운 때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더 순전한 사람들이 보석처럼 빛나는 시기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진짜 하나님께 영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는 때 같습니다. 지금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얼마나 하나님께 소중하고 저한테 소중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분이 서른 명이 있는 교회입니다. 얼마나 우리 가향교회가 엄청납니까? 여러분 십분의 일이 넘습니다. 가향교회 교인이 150명이 됩니다. 어른 교인이... 150명 중에서 삼십명이 기도합니다. 십분의 일이 넘습니다. 서른 명이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면은 그리고 기도만 할 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삶으로 그렇게 살아냅니다. 아무런 물질적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온갖 종류의 교회의 일을 도맡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복음을 삶으로 살아낸 증거 아닙니까? 우리 150명이 모두 다 그렇게 동시에 안 바뀌어도 됩니다. 먼저 희생하고, 먼저 로마서의 복음을 삶으로 불러내는 사람들이 뚜벅뚜벅 가향교회 일대를 걸어 다니면 가향교회는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는 교회, 예수님의 영이 지배하는 교회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로마서 1장에 감금된 복음을 서울시내 한복판을 뚜벅뚜벅 걸어 다니게 만드는 복음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신실한 성도들이 한국교회 요소요소에 박혀있습니다. 우리 가향교회에도 이렇게 귀한 보석 같은 교우들이 하나님과 우주적 소통을 날마다 하는 이런 귀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이 서로 다투지 않고 똘똘 뭉쳐서 가향교회가 예수님이 통치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 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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