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기름을 준비한 성도 마25:1~13
◑교회를 다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에 교회에 열심히 나와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또 직분을 받아서 여러 가지 봉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주 참으로 너무나도 감사하고, 참 보배로운 일꾼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런 분들이, 이제 우리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아주 기쁨으로 참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주님을 모두가 다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 아마 이 보다 더 크고 복된 일은 없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경에 나오는 바대로, 예수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가슴치고 통곡하며 슬피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니, 이제 겉으로 볼 때는, 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같은데, 실제로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다 예배에 열심..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