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로마서 강의 18강 롬 8:11-25 진리/김재진교수 2021. 10. 23.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 26:36-46 마 26:36-46다음 주일부터 고난(苦難)주간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위대한 주간”이라고 칭할 정도로 교회의 큰 명절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주간을 이렇게 중요한 날로 지켰습니까? 그것은 이 주간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위해 성취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주간동안 옛 악마의 통치가 해체되고 죽음이 정복되었고 속죄(贖罪)가 이루어졌고 저주의 닫히고 낙원이 문이 열렸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평화가 하늘과 땅에 가득 차게 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그러기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구원의 축.. 2021. 10. 23. 하나님 나라의 실재성(이신건 박사) 2021. 10. 23. [창조론] 8강 인간 창조, 타락, 구원 (김광묵 박사) 2021. 10. 23. [창조론] 7강 천사와 마귀 (최덕근 박사) 2021. 10. 23. [창조론]제6강 하나님의 섭리(박성규 박사) 2021. 10. 23. [창조론]제5강 창조냐? 진화냐? (허정윤 박사) 2021. 10. 23. [삼위일체론]제4강 예수와 성령과 하나님 (백충현 박사) 2021. 10. 23. [기독론] 제3강 예수의 죽음의 의미(이장섭 박사) 2021. 10. 23. [기독론] 제2강 예수의 승천과 탄생(김재진 박사) 2021. 10. 23. [기독론] 제1강 예수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김재진 박사) 2021. 10. 23. 해골 위의 십자가 3월 28일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리는 고난주일이고, 4월 4일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깨트리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이다.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인간을 위해 죽음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고난의 형틀인 동시에, 그 형틀의 죽음을 깨트린 부활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기독교 하면 십자가를 연상할 정도다. 그러나 가톨릭과 개신교의 십자가가 동일하지 않다. 가톨릭의 십자가에는 예수님이 못 박혀 있는 반면 개신교의 십자가에는 못 박힌 예수님이 없다. 가톨릭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고난을, 개신교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부활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분리될 수 없다. 부활로 이어지지 않는 죽음의 고난은 무의미한 죽음일 뿐이고, 죽음의 고난을 .. 2021. 10. 23. 분열 왕국시대와 포로생활 분열 왕국시대와 포로생활 솔로몬 왕이 죽음으로써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훌륭하였던 통일왕국 시대가 끝나게 됩니다. 통일왕국 시대가 끝나고 388년간 계속된 분열왕국 시대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는 솔로몬 왕이 한편으로 위대한 면도 있었지만 사치와 향락에 빠져서 백성들에게 과중한 세금 을 부과 시켰었다는 사실을 배운바 있습니다. 더구나 성전을 짓는다는 구실로 백성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주었습니다. 백성들은 솔로몬이 죽었을 때 그들의 짐이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한편으로는 기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그토록 간절하던 기대는 어긋났 습니다. 솔로몬의 뒤를 계승한 르호보암은 잔인한 왕이었습니다. 솔로몬 때 장군이었던 여로보 암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나와서 그들의 .. 2021. 10. 22. 청교도란 어떤 자들인가? (진리의 깃발 1999년 6월호 1~6쪽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옛 영국의 청교도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자 이요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살았고 하나님의 지도하에 움직였던 자이다. 청교도의 첫 임무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요, 그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을 일삼았으며 하나님 말씀을 경건한 삶과 예배의 규범으로 삼았다. 청교도는 하나님의 집에 있어서 예전(order)을 가장 높이 여겼으나 사용함에 있어서 지극히 형식적이고 영혼을 파멸케 하는 미신적인 예전에 자신을 복종시키지 않았다. 청교도는 영역 안에서 지킬 수 있는 권위를 존중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전통을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거나 위정자들에게 복종하는 체 하지는 않았다. 청교도는 하나.. 2021. 10. 22. 그리스도의 재림 > 그리스도의 재림 (The Second Coming of Christ) 예수님은 재림하십니다. 이것은 초대교회 시대로부터 오늘날까지 모든 그리스도 인들의 큰 기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언제 오시는지 분명한 날짜와 시간을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림의 방법 및 재림을 예언한 성경 구절 등에 대해 오랫동안 논란이 있습니다. 본 장에서는 여기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성경에서 분명 히 말씀하는 사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재림의 시기 역사상에는 그리스도가 언제 재림하실 것이라는 연대와 시간과 장소까지 예언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와 같은 주장들은 늘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언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 2021. 10. 22.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사복음서에도 이 사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책들의 삼분의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받으심,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에 관하여 쓰여져 있습니다. 본 장에서는 예수의 십자가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마지막 한 주간 때때로 예수는 자기가 떠나시게 될 것을 12제자들에게 예고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의 진정한 나라는 잠정적이고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나라라는 사실을 몰랐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에도 많은 군중들은 겉옷을 길에 깔고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뒤에서 .. 2021. 10. 22. 그리스도의 부활 그리스도의 부활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 28:6)" 이 말은 안식 후 첫날 새벽녘에 예수의 무덤을 찾아온 여자들에게 전한 천사의 이야기 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안식일을 쉬고 미처 못 다한 장례 일을 마치기 위해 무덤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무덤 입구에 있던 돌이 굴러져 있고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주님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예수의 나타남 그 여자들은 그들이 보고들은 것을 사도들에게 말하기 위해 갔습니다. 즉시로 베드로와 요한이 여자들의 보고를 확인하기 위해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얼마 후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 곁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홀연히 예수께서 그녀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그를 .. 2021. 10. 22. 구원을 얻는 믿음 구원을 얻는 믿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히브리서 11:1에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 중에는 아무도 하늘 나라를 본 사람은 없습니다. 이같이 보이지는 않으나 하늘 나라가 있으며, 죽음 후에 그곳에서 복을 누리게 된다는 소망을 우리의 믿음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들의 모든 생애가 이와 같은 믿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농부들은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수확하게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2021. 10. 22. 교회의 조직과 임무 교회의 조직과 임무 (The Church - Its Organization and Work) 조 직 초대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군주주의 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6:15에서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고 묘사합니다. 그가 자신이 교회의 왕되심 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18에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 으니" 라고 말씀하셨고, 골로새서 1:18을 통해서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함께 계시는 하늘나라가 교회의 본부라고 결론 내릴 .. 2021. 10. 22. 교회의 예배와 재정 교회의 예배와 재정 (The Church - Its Worship and Financing)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 할 때 "뱀이 그 간계로 이와(Eve)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 하노라(고후 11:3)"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기독교가 단순한 것임을 말해 줍니다. 본 장에서 초대 교회의 예배와 재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교회의 예배 초대교회 교인들은 정기적으로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도행전 20장 7절에는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라고 씌어있고,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는 "매주일 첫날에.. 2021. 10. 22. 교회의 설립 교회의 설립 승천하신 10일 후 오순절에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교회를 예루살렘에 세우셨습니다. 어떻게 교회가 세워졌는지에 대해서는 사도행전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의사 누가가 기록한 본 사도행전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설립한 내용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베드로와 바울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기록했습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교회의 설립과 그에 따른 일들에 대해 기록한 사도행전 1장부터 7장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의 몸을 여러 가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교회", "하나님의 나라", "하늘 나라" 등이 그것입니다. 교회(church)와 나라(kingdom)는 동일한 몸을 나타내는데 적용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2021. 10. 22. 교회의 명칭과 통일성 교회의 명칭과 통일성 (The Church - Its Names and Unity) 오늘날 기독교의 혼돈 상태는 신약 성경에서 명백하게 언급된 교회의 본질에서 변 질 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장에 걸쳐 우리는 초대 교회가 어떠했 는 지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관점은 현대의 교파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의 명칭 모든 사물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때로 어떤 사람들은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다른 남자의 성을 따라 불러도 그것이 무리 중요하냐고 생각할 남편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그의 교회와 그의 백성의 명칭 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 2021. 10. 22. 광야의 방랑생활 광야의 방랑생활 애굽을 떠남 우리는 지난 장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40년간의 방랑생활로 들어가기 전 애굽을 떠나려는 곳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열 가지의 재앙이 있은 후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을 떠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60만 명이나 되는 그들은 떠나기 전 유월절이라고 하는 최후의 잔치를 가진 후 애굽을 떠나는 여정에 올랐습니다. 그들이 홍해에 이르렀을 때 애굽왕 바로가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시 잡아다가 노예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의 군대가 뒤따 르는 것을 알고 크게 당황하였습니다. 그들의 이와 같은 실망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 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모세가 명대 로 바다위로 손을 내어 밀자 여호와께서 큰 .. 2021. 10. 22. 통일 왕국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크게 두 시대로 나누어 본다면 통일왕국 시대와 분열왕국 시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통일왕국 시대는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번영기였습니다. 이 시대는 사울 왕과 유명한 다윗 왕, 그리고 그의 아들 솔로몬 왕의 통치 기간을 포함한 주전 1095년에서 975년 까지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 기간의 역사는 사무엘상하 및 열왕기상 1-11장에 기록되어 있고, 역대상하에도 일부 언급되어 있습니다. 사울 - 이스라엘의 초대 왕 우리들은 이미 통일왕국 시대가 시작되기 전, 수 백년 동안 사사들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끌 어 왔다는 사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 최후의 사사이며 위대한 사람이 사무엘 선지자였 습니다. 사무엘 선지자 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웃 나라와 같이 왕을 갖기를.. 2021. 10. 22. 천지창조와 인간의 타락 천지창조와 인간의 타락 성경 이야기가 시작된 처음부터 연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에 처음 나오는 책의 이름은 창세기입니다. 창세기란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첫 구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태초에 하나님..."이란 말씀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기정의 사실로 간주하는 것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인 간은 항상 초월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을 쓴 모든 사람들도 보통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능히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것들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구태여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지면을 할애하지는 않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2021. 10. 22. 죄와 그 결과 죄와 그 결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가장 큰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중요한 사실을 망각한다면 우리들이 믿고 있는 그에 대한 모든 것이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죄가 무엇이고 또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다루게 될 것입니다. 죄란 무엇인가? 요한은 "죄는 불법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일 3:4). 범죄는 세상의 법을 어기는 것이며, 행악이란 도덕적 표준과 사람의 관습을 어기는 것이지만 죄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란 문자적으로 "표적을 빗나가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표적이므로 우리가.. 2021. 10. 22.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그가 행한 이적이 위대하지만 그의 가르침은 더욱 훌륭합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무엇을 가르치셨으며 어떻게 가르치셨나 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가르치셨나? 예수의 가르침은 "단순함"으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과 연관시켜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많은 교훈을 비유로도 가르치셨습니다. 비유는 교훈이 들어있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5:11-32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는 매우 훌륭한 이야기로 된 비유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단순히 청중들에게 흥미를 돋구어 주기 위해서 말.. 2021. 10. 22.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이제 우리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생을 산 사람의 생애를 배우기로 하겠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 도이십니다. 그는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에 인간의 몸을 입고 계신 동안의 이야기는 복음서라고 불리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는 성경 전 체가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 첫 책인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 손을 통하여 땅의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그것이 예수 안에서 성취된 것입니다. 전장에서 우리는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장차 오실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였다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신약 전체도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그의 교훈, 그의 교회에 대해 .. 2021. 10. 22.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예수 그리스도 - 죄 사함의 길 만약 인간이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었다면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죄가 우리 창조주와 모든 인간사이에 영적 죽음이라는 큰 틈을 갈라놓았습니다. 본 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케 하신 죄의 치유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속죄의 필요성 인간은 자기가 지은 죄를 위해 스스로 속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았다하더라도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죄의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그 죄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를 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 2021. 10. 22. 영원한 형벌과 보상 영원한 형벌과 보상 (Eternal Punishment and Reward) 죽음 후에도 인간에게는 내세가 있습니다. 내세가 있다는 가르침은 기독교의 초석 이 될 만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입니다. 내세나 보상이 없다면 아무도 성경을 믿고 싶은 생각이 안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심판시에 주님 앞에 서야만 하기 때문에 우리 각자가 형벌대신 영원한 생명을 받도록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만일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영원한 형벌 예루살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항상 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골짜기를 희랍.. 2021. 10. 22. 이전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5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