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튜돌 치하의 청교도주의
1. 메리의 개신교에 대한 봉사(奉仕) 여기서 메리(Mary)의 통치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기란 불가능하다. 이 전의 두 통치시대에 정착된 모든 교회적 조직들은 금새 사라져 버렸다. 크랜머, 리들리, 후퍼, 라티머와 그 밖의 에드워드 시대의 다른 감독들은 감옥에 수감되었고, 적당한 때에 화형장으로 보내어 졌다. 가디너(Gardiness), 보너(Bonner), 히드(Heath), 그리고 다른 로마 카톨릭 교회 감독들이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런던의 감독으로서의 보너(Bonner)는 그 자신과 그의 권력이 '핏빛'이라는 별명을 얻어낸 가혹한 비극의 시대에 메리의 가장 충실한 하수인이 되었다. 로저스, 후퍼, 리들리, 라티머 그리고 크랜머들의 기억할만한 순교조차도 간과되어졌으며, 3년 동안 약 300명의 희생..
2021. 11. 16.